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와 신종변이 바이러스의 유입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7월 25일부터 해외입국자 관리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입국 후 3일 이내 받아야 하는 유전자증폭(PCR)검사를 1일 이내(입국 후 다음날까지) 받아야 하며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관할 보건소에서 무료 검사가 가능하고, 단기체류 외국인의 경우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 또는 숙소 등 거주지 근처 의료기관(검사비용 본인부담)에서 검사받을 수 있다. 또한 입국 후 1일차 검사 결과는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에 등록하여야 하며, Q-CODE를 이용하지 않은 입국자들도 여권번호, 생년월일, 입국 일자를 입력하여 검사결과 등록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외 유입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는 만큼, 입국 후 검사 및 검사 결과 등록 등 해외입국 방역 절차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정선군에서는 전국적인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여름 휴가철 특별방역 대책의 일환으로 하이원 워터파크에 대한 현장점검을 22일 실시했다. 군은 원홍식 정선군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강원랜드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하이원 워터파크 방역관리 실태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일상 속 생활방역 수칙 준수 전환 및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지역 내 감염병 확산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실내 물놀이 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의 마스크 착용, 시설물의 안전거리(1m) 확보, 안전관리 요원 배치 전 사전 방역지침 교육 등 물놀이 시설 방역 수칙 준수 여부와 손소독제 비치, 소독 및 환기 등 생활방역 세부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군은 점검 이후에도 지속적인 예찰 및 수시점검을 통해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원홍식 정선군 부군수는 여름 휴가철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께서는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적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코로나19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인천 서구 석남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사회 연계사업으로 석남동 서로신협과 함께 지난 21일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이동건강검진 ‘건강충전소’를 운영한다. 건강충전소는 서로신협 조합원 8천 명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 검사와 1:1 맞춤 건강상담 등을 하며 아울러 석남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홍보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지난 21일 열린 첫 프로그램에서 그동안 코로나로 건강관리에 다소 소홀했던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옹진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어르신들의 건강 생활습관 관리를 돕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증진 프로그램 사업‘스마일 시니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일 시니어’는 영양사, 건강운동관리사, 간호사, 치위생사 등으로 구성된 건강증진팀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각 경로당마다 일정에 따라 찾아가며 ▲혈압, 혈당 등 기초상담 ▲구강⦁잇못관리, 구강 관리 용품, 틀니 관리법 안내 ▲노년기 퇴행성 관절염 관리 및 예방법 안내, 신나는 박수체조 ▲영양 및 식습관 상담 등 만성질환의 예방과 조기 발견,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아울러 ‘스마일 시니어’사업은 경로당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관내 65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어르신들의 보건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각종 사업 소개 및 홍보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에서는 “스마일 시니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습관 개선 및 다양한 노인성 질환에 대해 사전 예방할 수 있으며,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로 보건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간석동 37-47번지에 재활용 쓰레기 공동배출 수거시설인 ‘클린하우스’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곳은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으로 주변 주택에서 마구잡이로 버려지는 각종 쓰레기로 민원이 끊이지 않아 근본적 문제 해결이 요구됐다. 이에 동 주민자치회는 타 지자체 벤치마킹에 이어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지난해 간석3동 주민총회에 클린하우스 설치 사업을 안건으로 상정, 인천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최종 결정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클린하우스는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을 목적으로 재활용 수거함, 분리배출 안내문, 불법투기 CCTV 등으로 구성됐다. 김종화 간석3동장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주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클린하우스 설치를 통해 주민들께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문온식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출범하면서 우리 마을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사업은 그중 하나로 앞으로도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광명시는 자살로부터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생명사랑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명사랑마을사업은 자살 수단을 차단하기 위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복도식 아파트 창문에 생명사랑 스티커를 부착해 자살 예방 상담전화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시와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올해 5월 광명경찰서 생명존중협력담당관, 아파트단지 관리사무소장과 각각 간담회를 진행해, 협력 체계를 활성화하고 자살 예방사업에 상호 협조하기로 한 바 있다. 지난 11일에 일차 사업 대상지에서 홍보를 진행하고 대상 지역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광명시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생명사랑마을사업을 계속해서 확대해 광명시 전체가 자살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1일 의왕시청 제1별관 고천동평생학습센터에서 시 평생학습브랜드 의왕학습레일 사업의 파트너인 거점기관 대표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2년 의왕학습레일 사업 거점기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신규 거점기관과 의왕시와의 업무협약 및 현판수여, 사진작가 초청 기관별 프로필 사진촬영, 사업현황 및 계획보고, 참가자 간 소통 및 교류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정된 신규 거점기관은 ▲모락산아이들사회적협동조합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부곡도깨비시장상인회 ▲오전동성당 ▲의왕시 주민복지관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으로, 올 하반기부터 기관별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담꽃협동조합 이지원 대표는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나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어 유익했고, 다른 기관에서 오신 분들과 참여계기와 앞으로의 계획을 나누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이 되어 든든한 동네친구가 생긴 것 같아 뿌듯했다. 오늘 찍은 프로필 사진은 정말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학습레일 사업은 시민이 집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지식, 기술, 태도를 배우고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기회를 만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이천시 자살예방센터는 SK에코플랜트(이천시 부발읍 소재)를 찾아 중․장년 및 직장인의 정신건강을 위한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실’을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실은 자살 위험군을 발굴하고 자살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여 극단적 선택을 방지하고 심리적 회복을 지원함에 목적이 있다. SK에코플랜트 직원을 대상으로 6월 22일, 7월 21일 총 2회 동안 자살 인식도 조사, 유비오 맥파를 통한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스크리닝(우울, 알코올)을 실시하였고, 스크리닝을 통해 발굴된 고위험군은 이천시 자살예방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연락하여 위기 감소를 위한 상담 및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 담당자는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실을 통해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인지하고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논의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싶다”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이천시 자살예방센터는 이외에도 자살예방 교육 및 캠페인, 유가족 상담 및 고위험 사례관리 등을 통해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군포시가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기간을 운영한다. 백신 집중 접종기간 운영은 최근 4차 접종 대상자가 50대 이상까지 확대되고 18세 이상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이 강조됨에 따른 조치이다. 집중 접종기간은 7월 18일(월)부터 8월 19일(금)까지이다. 집중 접종기간 중에는 군포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보건소에 방문하면 예약 없이 접종할 수 있으며 타 지역 주민은 해당하지 않는다. 접종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오후 13시부터 16시까지 이며 접종자는 mRNA(화이자, 모더나)와 노바백스 백신 중 선택할 수 있다. 최근 질병관리청에서 시행한 4차 접종 효과 분석 결과, 3차 접종 후 확진군 대비 4차 접종 후 확진군의 중증화 예방효과가 50.6%, 사망 예방효과는 53.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확진과 고위험군의 중증 및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서 신속한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며 “접종 대상자인 시민 여러분께서는 방역 당국의 조치에 따라 신속히 백신을 접종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 대표이사 김미화) 김홍도미술관(구.단원미술관)은 오는 2022년 7월 29일 故장성순 화백의 1주기를 맞아 추모연구회를 개최한다. 김홍도미술관은 지난 6월 30일부터 장성순 화백의 1주기를 추모하기 위한 전시가 진행 중이다. 《추상, 무한의 자유》라는 타이틀로 故장성순 화백이 작업 활동을 시작한 1950년대부터 2010년까지 각 시기를 대표하는 작품 70여 점이 전시되었다. 이 전시를 통해 한국추상미술의 흐름을 주도했던 장성순 화백의 초기작부터 말기작품에 이르기까지 작품세계를 두루 확인하고 그가 이루어낸 독특한 추상표현과 미학적 성취에 대해 논할 수 있도록 추모연구회를 준비했다. 안산시는 2022년, 지난 2017년 故장성순 화백이 기증한 207점의 대작들과 2018년 故성백주 화백이 기증한 100점의 작품을 안산시 소장품에서 김홍도미술관의 소장품으로 이전 등록했다. 김홍도미술관으로 2022년 3월 명칭변경을 하며 미술관의 연구기능을 강화하고자 김홍도와 미술관 소장품 연구, 지역 미술 아카이브 작업을 비중 있게 다루고 시민들과 함께 연구 활동의 의의와 비전을 폭넓게 공유하고자 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의왕시는 7월 22일 15시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힐링콘서트 ‘힘내요! 골목상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왕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의왕시 상인회가 주최하고, SK브로드밴드 안양방송이 주관방송사로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2년여 동안 코로나로 지친 소상공인과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힐링콘서트를 비롯한 프리마켓, 대학 동아리 공연,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즉석가요제, 패션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쌓인 피로를 해소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힐링콘서트는 SK브로드밴드 안양방송을 통한 공개방송으로 진행돼 MC 조영구, 한담희를 비롯한 박남정, 춘자, 양하영, 김양, 재하 등 인기가수 축하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돼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과 소상공인 여러분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의왕 예술의거리 상인회가 제공한 점포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정신질환자의 직업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 향상을 위해 내달 1일부터 찾아가는 직업 동기강화 프로그램 ‘마음가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음가온’* 프로그램은 사회적 편견과 장기적인 질환 관리 등으로 직업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된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직업에 대한 동기와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인천광역시 정신건강증진시설 등록회원 취업 현황 실태조사’에 따르면, 정신질환자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30.8%가 ‘취업에 대한 의지 향상 및 동기부여’를 꼽았다. 이는 응답 문항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정신질환자들의 취업 동기부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회복과 재활을 경험하고 있는 회복자가 직접 정신질환자를 찾아가 동기부여 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회복자와 참여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나에게 직업은 어떤 의미인가 △회복자의 취업 도전기 △증상관리의 중요성 △직업유지를 위해 필요한 것 등을 주제로 정신질환자와 함께 소통하며, 총 1시간 동안 진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인천시가 혼자 사는 중장년 가구에 인공지능(AI)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특이상황을 모니터링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인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 기반 비대면 인공지능(AI) 케어콜 돌봄서비스를 내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관내 40세 이상 중장년 1인가구 중 5천 세대가 대상이다. 인구 고령화, 1인 가구의 증가 및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한 고립이 심화됨에 따라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인지하고 빠르게 대처하기 위함이다. 인구총조사(통계청) 결과에 따르면 인천의 1인가구는 2015년 24만 명에서 2020년 32만 명으로 8만 명이 늘었으며, 1인가구(32만) 중 40세 이상 1인가구(16만) 비율은 65%에 육박한다. 이에 따라 시는 고독사 위험이 높은 40세 이상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케어콜 돌봄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한 것이다. 인공지능(AI) 케어콜이 주1회 중장년 이상 1인 가구에게 정해진 시간에 전화를 걸고 96%이상의 높은 정확도로 음성을 인식해 식사, 수면, 건강 등 다방면으로 말을 걸어 상대방의 상태를 파악한다. 목소리를 인식해 호응하는 등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동작구가 사당문화회관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하고 오는 2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5 확산세가 빠르게 진행되어 코로나19 6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지난 20일 발표된 정부의 ‘코로나19 추가 대책’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구는 검사 증가추세를 감안해 사당문화회관(사당로8길 9, 남성역 2번출구 방면)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재개하고 저녁 시간대, 주말 검사를 확대한다. 운영시간은 평일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로, 토요일은 미운영한다. 검사대상은 ▲만 60세 이상 고령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사람 ▲감염취약시설 관련자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인자 등 ‘우선순위 대상자’에 한한다. 아울러, 동작구 보건소에서도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일요일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우선순위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는 검사희망자는 동네 병ㆍ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RAT)를 받으면 된다. 앞서 구는 지난 14일부터 ▲‘코로나19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 운영 활성화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확대 ▲고위험군 및 감염취약시설 4차 예방접종 독려 ▲다중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포항시는 21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497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수는 총 174,503명이라고 밝혔다. 총 확진자 497명 중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는 475명, 타지역주소 11명, 해외입국자 6명, 감염취약시설 5명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과 1번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홀인원을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KP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