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는 7월 21일, '2차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2차 회의에는 정기석 위원장을 포함,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위원(14명)과,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서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주간 위험도 평가 및 유행 예측과 ▲재유행 대책 및 추가 대책 발표 후 여론 동향과 개선 방향에 대해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보고를 받고,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정기석 위원장은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아직도 코로나19 팬데믹은 진행 중이며, 신종 변이의 역학적 양상, 다양한 방역 조치에 대한 효과 등 더 많은 데이터와 근거가 생산되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유행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평가하여 현재와 미래의 유행에 대비하여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자문위원회의 역할”이라고 하면서, “정부는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발생을 낮추는데 모든 의료 역량을 집중해야 하며, 조속한 개량백신 확보를 위해 범부처가 고심해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지금의 재유행 상황에서 방역 및 의료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기장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제열)는 지난 20일 기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묘연)와 기장병원(병원장 허성근)과 함께 기장읍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사업인 ‘이웃사랑 희망 올빼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웃사랑 희망 올빼미’ 사업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기업과 협약을 통해 위기가구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기장읍 관내 위기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위기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맟춤형 복지 상담과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권묘연 기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특히 여름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위기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기구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성근 기장병원장은 “현재 병원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주민들을 치료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이웃사랑 희망 올빼미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열 기장읍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취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정영철 영동군수가 지난 22일 영동군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4차 접종을 했다. 정 군수는 “4차 접종은 3차 접종 대비 중증 및 사망예비 효과가 50% 이상으로 확인됐다.”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4차 접종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 4차 접종 대상은 △50대 이상 연령층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등이다. 아울러 정 군수는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보건소 직원도 격려도 잊지 않았다. 정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재확산 우려속에 군민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시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미안하다.”라며 “지속된 비상근무로 지친 자신들의 건강관리에도 꼭 신경을 써달라.”고 덧붙였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광진구의회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4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5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제1차 정례회 집회일자 및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의 건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설명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해 처리했다. 19일 진행한 연석회의에서 올해 구정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주요 사업들에 대한 효과성과 방향성을 검토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은 최일환 의원, 부위원장은 고상순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김상배 의원, 부위원장에 김상희 의원이 각각 선출되었다. 20일 상임위원회 안건 심사를 시작으로, 21일 예결특위를 개최하여 제2회 추경안을 검토·심사하고 계수조정을 진행했다. 이번 추경안은 총 59억 원 규모로 기정예산 825,484백만원에 대해 0.42% 증가한 828,984백만원으로, 추가 세입 예산 35억 원과 세출 구조 조정을 통한 24억 원을 재원으로 한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코로나19로 침체된 민생경제 대책사업에 40억 9천만 원 ▲광진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송파구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한 구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은 심정지가 4분 이상 지속될 경우 소생률이 급격히 떨어지는 점을 고려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존율을 높이고, 주민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코로나19 완전 종식이 아닌 점을 고려하여 교육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여 진행하며,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강사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해 △구조 및 응급처치 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대면 교육은 학교, 기업체 등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단체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비대면 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소장용 마네킹 및 심장 충격기 모형 등 1인용 실습 교구를 개별 배송하여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송파구민 또는 송파구 소재 직장인이면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가능하며, 대면 교육은 전자메일(yim5fa@songpa.g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대전 동구는 22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의료급여 담당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 업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건강관리 유지 등을 위한 의료급여 제도가 수시로 변화함에 따라 일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무를 맡은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 교육은 국민기초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지원되는 혜택의 의료급여 연장 일수 및 선택병원 선정과 장애인보조기기 지원제도 및 절차, 요양비 및 임플란트 지원제도,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제도 등 의료급여 제도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구는 이번 교육으로 동 담당자들이 충분히 의료급여 제도를 숙지해 앞으로 민원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친절한 안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의료급여 지원제도 등 여러 가지 제도를 알고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구민이 모두 건강하고 신나는 동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하병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2년 3개월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하 부지사는 2020년 4월 6일 행정부지사로 임명돼 진해신항 예타면제,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 고시, 남해‐여수 해저터널 예타 통과 등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하고 오는 24일자로 이임한다. 재작년 4월 취임식 대신 코로나19 대응 영상회의 참석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한 하 부지사는 빠른 판단과 열정적인 리더십을 보이면서도 누구와도 격의 없이 소통하는 모습으로 청우들의 신임을 받았다. 지난해 7월 21일부터는 권한대행 직을 수행하며 민선8기 박완수 도지사 취임 전까지 도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월 경제부지사까지 산업부로 인사발령이 나자 도지사, 행정부지사, 경제부지사 등 1인 3역을 수행하며 쉴 틈 없는 시간을 보냈다. 국회와 중앙부처를 발로 뛰며 경남도정 사상 최초로 국비 7조 원 시대를 열었으며, 현 정부 국정과제에 광역교통망 확충과 조선업을 비롯한 주력산업 고도화 등 미래성장동력이 될 지역현안들을 대거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코로나19 방역과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검사 확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2일 오후 도청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중증환자 병상의 효율적 관리방안을 마련하고자 병원장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마산의료원,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창원한마음병원, 창원파티마병원, 경희대학교 교육협력 중앙병원 원장과 도 소방본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박 도지사는 도 복지보건국장으로부터 확진자 발생 단계별로 병상 확보 계획을 보고받고, 코로나19 중환자와 기저질환자 등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병원장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병상 재가동에 대한 준비상황과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고, 코로나19 대유행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최대한 동원하기로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완수 도지사는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계신 병원장님과 의료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위중증 환자 관리와 의료체계 안정화를 위해 협조를 부탁드리며, 병원과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경남도가 같이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오산시의회는 22일 제268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5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시정업무보고, 조례안 3건 및 의견제시 1건을 포함한 모두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으며, 안건 처리결과를 보면 오산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은 원안 의결되었고, 오산시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류 되었다고 밝혔다. 1건의 오산(청호1지구)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결정(안) 의견제시 건에 대해서는 주차장 면적의 추가 확보, 인구 유입에 대한 학교 신설 등 다수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서 송진영 의원의 7분 자유발언에 나서 “민선7․8기 재정분석 및 재정여건 전망 ” 에 대한 자유발언이 있었다. 다음 회기인 제269회 임시회는 오는 8월22일부터 8월30일 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라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제37대 경상남도 행정부지사에 최만림 前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이 25일 취임한다. 별도의 취임식은 개최하지 않으며, 25일 오전 박완수 도지사에게 임용신고를 한 후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최만림 신임 행정부지사는 경남 고성 출신으로 창원 경상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37회 행정고시를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사천시 부시장, 경남도 미래산업본부장, 동남권발전국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기획운영국장,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 지방재정정책관 등 중앙정부의 주요 직위를 역임해 지방행정과 중앙정부 업무에 정통한 인물로 평가된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그동안 경험한 전문 능력을 살려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의 민선8기 비전을 위해 경남의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하병필 前 행정부지사는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구리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2회 구리시 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는 시의원,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시에서 추진하는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평가하고 정책 발굴을 위한 자문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22년 상반기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실행과제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반 운영 ▲시민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저감 방안 마련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 사업 ▲미세먼지 저감 인프라 구축 등 5대 분야 32개 실행과제를 추진했다. 생활밀착형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다양하게 진행한 결과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152개소의 공기청정기 지원 ▲취약계층 이용시설 166개소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 완료 ▲경로당 및 노인요양시설 87개소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 완료 ▲하수재이용수 활용 도로자동청소시스템 확대 운영 ▲수소충전소 구축 ▲그린모빌리티 보급사업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급사업 등 상반기 미세먼지 저감 실행과제의 주요 성과를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식의약 안전 습관을 배우고 실천하며 홍보하기 위해 모집된 ‘제11기 식의약 영리더’ 발대식을 7월 22일 식약처(충북 청주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식의약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제11기 식의약 영리더가 된 중·고등학생 50명을 식약처에 초청해 식약처 실험실 투어, 식중독 신속검사 버스 체험 등을 했다. 특히, 식의약 영리더들이 메타버스를 활용해 식중독 예방 실천 요령을 배우고 식약처장과 즐겁게 소통하는 ‘메타버스를 부탁해’와 식약처장배 ‘식중독 예방 실천왕 선발대회’ 등 이벤트도 진행했다. 올해 선발된 식의약 영리더는 식의약 안전과 관련된 20개의 생활 미션을 익히고 실천한 활동 결과를 개인 누리소통망(SNS) 등에 알리는 ‘식약잘알 캠페인’을 수행하게 된다. 식의약안전과 관련된 미션(20개) 모두를 완료한 식의약 영리더에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수료증을 수여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식의약 안전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지식‧정보를 배우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 신임 차장에 윤순희 국무총리비서실 소통총괄비서관이 임명됐다. 윤 신임 차장은 충남 공주 출생으로 공주사대부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영정보학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1994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동안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 의전비서관, 국무조정실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 부단장 등의 직위에서 업무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왔으며, 선·후배가 모두 인정하는 신망 받는 훌륭한 리더십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규제·성과 관련 부서, 사회정책총괄과장, 대통령비서실, 유한킴벌리 고용휴직 등 다양한 근무경력은 정부 내 새만금 관련 업무 조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 차장은 “총리실 등 다양한 공직 경험을 살려 새만금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 및 지역 관계 기관과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감기약 수급 대응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해열진통제 등 감기약의 최근 수급 현황 등을 분석한 결과, 생산·수입량은 일정 수준이 유지되고 있으며,현재 생산 역량 및 정부가 예측하는 확진자 증가 추세를 고려할 때 필요한 수준의 의약품 공급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다만, 이는 전체 감기약의 수급현황으로 특정 품목 또는 일부 지역·약국에서의 수급 불안정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식약처는 코로나19 재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감기약의 수급 안정화 기조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관련 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감기약 생산 증대 지원방안’을 지속 운영하고, 수급현황을 상시 점검하여 수급이 불안정한 경우 신속하게 조치·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적정량 처방·조제·판매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계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보고 의‧약계의 보다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인사 국장급 재정금융정책관 김 홍 식 ’22.7.22字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과 1번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홀인원을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KP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