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에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9회 제주독서대전을 맞아 ‘만나멍·놀멍 혼디 모다들엉 북페어’ 참가팀을 모집한다. 이번 북페어는 제주독서대전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제주 지역 출판사, 서점, 책방, 창작자, 독서 관련 기관·단체 등이 참여해 특색 있는 출판물과 창작물을 전시·판매하고,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은 참가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 재료비 견적서 등 서류를 구비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재료비 견적서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 작성해야 하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참가팀은 별도의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9월 9일부터 9월 2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총 20개 팀을 선발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9월 25일 ‘책섬, 제주’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혼디모다들엉 북페어’는 10월 25일과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우당도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윤철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북페어는 책과 사람이 어우러져 다양한 주체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제4회 조천리 용천수 역사문화축제’가 9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연북정과 조천진성 등 조천리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조천리축제위원회가 주관해 ‘용천수, 사람을 만나고 역사를 기억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도 지정 문화유산인 연북정과 조천진성을 중심으로 조천포구와 용천수 물길을 따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과 오감을 채우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첫날인 13일 오후 4시에는 조천읍 민속보존회의 입도굿(길트기 행사)과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국악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올리며, 둘째 날인 14일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용천수 축제 미션’이 진행돼 참가자들은 용천수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치러지는 만큼 지역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우선, 13일 연북정 일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주민들이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옷자랑 패션쇼가 열리고, 새활용지구돌봄학교와 연계한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판매가 이뤄진다. 또한 조천리선주회와 연합청년회가 운영하는 로컬 음식점, 지름떡 만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칠곡군은 6일 칠곡군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중국, 네팔, 태국 등 다국적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및 홍보는 최근 경상북도 내 건설 현장 및 제초 작업중 이주노동자가 온열질환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태에서 이주노동자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각국 언어로 번역된 폭염 5대 수칙 팸플릿 및 온열질환 예방 물품 제공 ▲ 사업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 ▲ 교통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칠곡군은 이번에 최초로 실시한 이주노동자 대상 안전교육을 통해 민간 부문에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며, 특히 이주노동자 등 취약계층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히 홍보 및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인구 감소 극복을 위해 이주노동자의 정착이 중요한 만큼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사업주 또한 중대재해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지역 발전을 위해 발로 뛰던 40대 청년이 과로 끝에 세상을 떠나자 칠곡군은 물론 성주와 고령군까지 깊은 애도에 잠겼다. 고 이용화(41) 씨는 열 살, 일곱 살, 다섯 살 세 아이의 아버지로, 지역 사회에서 청년의 역할을 강조하며 헌신적인 활동을 이어온 인물이었다. 이 씨는“지역이 살아야 나도 산다”는 말을 자주 했다. 축산 유통업에 종사하면서도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직접 가게를 찾아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응원했다. 그는 칠곡군청과 협력해 왜관시장 관련 공모사업과 행사를 도왔고, 여러 단체에도 참여하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탰다. 휴대전화 앨범에는 상인들과 찍은 사진, 가게 앞에서 웃음 짓는 모습이 가득 남아 있다. 주변 상인들은“힘든 상황에도 늘 웃으며 도와주던 사람이었다”고 회상했다. 고인은 원칙과 신념을 중시했다. 한 번 맺은 인연은 끝까지 지켰고, 오해나 손해가 따르더라도 물러서지 않았다.“직진만 알던 사람”이라는 별명은 그를 잘 설명한다. 2주 전부터 몸의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고 투약을 시작했지만 활동을 멈추지 않았고, 지난 6일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고령군은 최근 무허가·미등록 축산농가에서 AI 발생 사례(6.29. 경남 김해 토종닭농장)를 계기로 방역과 재해대비를 강화하기 위해 농식품부·행안부와 합동으로 일제점검을 추진한다. 점검에 앞서 고령군은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허가·신고없이 가축을 사육중인 농가이며 자진신고 농가는 허가·등록 절차와 가축 처분등에 필요한 6개월 시정 기간을 부여받지만, 자진신고 기간 이후 가축사육 적발 시 과태료 등 행정조치가 이뤄진다. 가금 농가의 경우 사육시설 면적이 50㎡를 초과하면 허가대상이며, 50㎡이하는 등록대상이다. 10㎡ 미만으로 닭,오리,거위,칠면조,메추리, 타조,꿩,기러기를 사육하는 경우는 등록대상에서 제외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방역의 사각지대에 있는 무허가·미등록 축사로 인해 축산업 전체가 악성 가축전염병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수험생 7513명이 제주지역 응시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응시원서는 8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도내 고등학교와 도교육청,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울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서 접수했으며 원서접수는 재학생 5641명, 졸업생 1585명, 검정고시 등 287명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응시원서 접수 인원은 전년도 6962명에 비해 551명이 증가했는데 재학생이 462명, 졸업생이 43명, 검정고시 등이 46명 늘어난 것이다. 한편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전국적에서 일제히 시행되며 시험편의 제공 대상자는 별도의 시험 시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김녕초등학교 동복분교장과 동복 주민들이 본교 승격을 위하여 두 팔을 걷고 나서고 있어 본교 승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복리 주민들과 동복분교장은 2017년부터 동복지역 주거환경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짐으로써 인구가 유입되고 있고 이에 따라 학생 수가 늘어나면서 본교 승격을 위해 공동 노력을 해 나가고 있다. 김녕초등학교 동복분교장은 1957년 본교로 승격 인가를 받았다가 1983년 분교로 전환됐으며 학생 수가 계속 줄어들어 2016년까지 학생 수는 10~20명 수준에 머물렀다. 그러나 최근 들어 동복리의 주거환경 등의 개선이 이뤄지면서 인구가 유입됨으로써 현재는 학생수가 50~60명대로 늘었고 2025년 이후에는 60명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7년부터 동복리 마을에서 추진한 ‘학교 살리기 사업’을 통해 공동주택(4개동 29세대) 건립과 주거 지원 정책이 시행됐으며 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위한 토지 기부채납과 보조금 지원 등 학교 시설 보강도 이루어졌다. 이같은 마을주민과 학교의 노력으로 2018년 8월 학교 전체가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3일과 14일, 19일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과 21일 주말 동안 도내 26개 경기장에서 ‘제19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도학교스포츠클럽축전’을 개최한다. 올해 축전은 ‘우리의 땀이 우리의 꿈이 되는 순간!’을 주제로 학생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땀 흘리며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기르고 스포츠의 가치를 체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참가 규모는 초등학교 79개교 157클럽 1952명, 중학교 42개교 192클럽 2748명, 고등학교 29개교 131클럽 1660명 등 총 6000여 명이며 우승팀은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출전권을 얻는다. 이번 대회는 농구, 배구, 배드민턴, 연식야구, 족구, 축구, 치어리딩, 탁구, 티볼, 풋살, 플로어볼, 피구, 줄넘기, 넷볼, 킨볼, 육상, 키즈런, 창작댄스, 프리테니스, 양궁 등 20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가 펼쳐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승패를 넘어 존중과 배려, 협동의 가치를 배우는 축전이 되길 바란다”며 “스포츠를 통해 학생들이 더 큰 꿈을 꾸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오라청사에서 화해조정지원단 대상으로 ‘2025년 화해조정지원단 역량강화 심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발생 시 화해조정지원단이 문제를 올바르게 해결하고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능력을 높이는 한편 위기 상황에서도 공정성과 신뢰를 유지하는 태도를 강화하고 단일·집단 사안 조정 실습, 학부모 유형별 대응 전략 등 사례 중심 실습을 통해 각 사안에 맞는 적절한 조정과 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교육적 해결 능력과 전문적 처리 역량을 높이고 변화하는 학교폭력 상황에 맞춘 전문적 관계회복 조정 지원과 재발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회복적 정의 기반 화해조정은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방법”이라며 “이번 연수가 학교에서 갈등을 잘 풀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3년간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어 운영 중인 가운데 사례 공유를 위해 전국 각지 교육청과 기관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8월 28일에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방문한 데 이어 지난 1일에는 서울 강동교육복지센터 관계자가 방문해 제주형 학생맞춤통합지원의 배경과 특징, 학교 통합사례회의 지원 방식, 내부 유관부서 협의회 운영, 지역기관 협력 사례 등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형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교에서 해결이 어려운 상황에 대해 교육지원청이 주도하는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내부 유관 부서의 협업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학교 부담을 줄이며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고위기·복합적 위기 요인에 따른 학생 지원 절차는 학생 의뢰, 초기 상담, 협의회 개최, 맞춤형 지원 및 사후관리 순으로 진행되며 의뢰는 학교, 교육지원청 내부, 지역기관에서 가능하고 협의회에서는 사례를 분석해 맞춤형 지원 방법과 역할을 결정하며 필요 시 학교와 가정을 방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9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 하반기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등 세 기관이 공동 구축한 협력체계로 2025년 중점 의제로‘맞춤교육’을 선정하여 선포했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교육, 학생건강, 진로교육, 생태환경 등 의제별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협력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부서의 애로사항과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주요 협력사업으로 학생건강 분야에는 ‘어린이 주말 체육교실, 생존수영교육, 꿈나무 줄넘기대회’를, 맞춤교육 분야에는‘서귀포 학생 국제교류 사례 나눔 한마당, 다문화가족 성장 프로그램, 서귀포시 교육특화 프로그램 지원’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또한 진로교육 분야에는 ‘전문가 진로특강,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 사제동행 해외문화체험’을, 생태환경 분야에는 ‘청소년 마음건강 돌봄 숲 운영, 폐자원 수집 자원봉사 인정사업’을 중심으로 각 분야별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진행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필요 사항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온성학교는 4일과 5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례점빵과 제주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5일 2학년과 3학년 학생들은 하례점빵을 방문해 고교학점제 선택과목 전문교과Ⅲ과 연계하여 상웨빵과 감귤청 만들기를 체험하며 발효 과정과 천연 효모 활용법을 배우고 제주 전통음식의 역사와 가치를 직접 경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기업의 역할과 지역 사회 기업을 이해하고, 농업·제조업·서비스업 직무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또한 4일 1학년 학생들은 제주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업체험관에서 유통 서비스, 사무 행정 보조, 식품 생산 보조, 가상 면접, 숙박 서비스, 바리스타 등 6개 직종을 체험하며 직업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고등학교 이후 진로 이해를 높였다. 서귀포온성학교 관계자는 “학습자 중심 현장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고 지역 사회와 전통문화를 이해하며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평대초등학교는 제주형 자율학교이자 글로벌 역량학교로서 학생들의 도전 정신과 생태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글로벌생태스포츠’ 특색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생태스포츠는 학기별로 17차시씩 창의적 체험활동 자율활동으로 운영되며 승마, 서핑 프로그램은 학년별 수준에 맞춰 1~2학년은 승마, 3~6학년은 서핑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각 학년 하루 3차시씩 총 6차시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자연과 하나 되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신체적 성취와 성장을 경험했고 학부모들은 안전하게 활동하는 자녀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1~2학년 학생들은 말과 함께 걷는 기본 승마 체험, 숲속 트래킹, 말 먹이주기 활동을 통해 동물과 교감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태도와 책임감을 배우고 3~6학년 학생들은 바닷가에서 서핑보드 위 균형 잡기와 파도 타기에 도전하며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나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끈기를 키웠다. 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교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배우고 도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고길철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을 넘어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10월 18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청소년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우고 건강한 신체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리듬 타! 청소년 댄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4시 총 4회에 걸쳐 구좌읍사무소 다목적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방송댄스 전문가 정보름 강사의 지도 아래 아이돌 안무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뷰티풀 스트레인저(Beautiful Strangers)’와 전소미 ‘엑스트라(Extra)’ 등을 배우고 마지막 회차에 완성된 안무 영상 촬영도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춤에 관심이 있거나 스트레스 해소를 원하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5일 학교 지원 사업의 하나로 가파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 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서귀포시 대정읍 지역 학생들에게 도서관에서 다양한 공연 체험을 제공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반기에는 무릉초등학교(마술)에서, 하반기에는 가파초등학교(인형극), 대정초등학교(마술), 대정서초등학교(음악)에서 각각 운영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기뻤다”며“공연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악도서관 관계자는“문화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아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을 경험하며 감성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지난해 괄목할 성과와 만족도를 보인 '장애인 뉴스포츠 교실'을 올해도 이어간다. 기존 스포츠 종목의 규칙과 용구를 장애인 신체 특성에 맞게 개량한 뉴스포츠 교실은 장애인의 기초체력 향상과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구가 지난해부터 처음 운영했다. 장애인 뉴스포츠 교실은 신체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중림보건지소 2층 재활치료실에서 열린다. 수업은 중구 장애인 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사 1명이 주강사로 참여하고, 중림보건지소 재활 담당 인력 2명이 함께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준비운동과 뉴스포츠 활동으로 구성된다. 준비운동 시간에는 스트레칭과 워밍업을 통해 관절 가동 범위를 높이고 부상을 예방한다. 이어지는 뉴스포츠 활동에서는 보치아, 미니볼링, 풍선배구, 한궁 등 기능 수준에 맞춘 종목을 수행하며 근력과 균형 능력을 강화하고, 팔과 다리의 협응을 통한 다양한 움직임을 유도한다. 특히 팀 단위 활동을 통해 팀워크와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025년 첫 운영 결과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총 40회 운영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가 2025년 한 해 동안 구정 전반에서 총 36건의 수상 실적을 거두며 뛰어난 행정 역량을 보여줬다. 여기에 더해 중앙부처와 서울시가 주관한 각종 공모사업에서 총 54건 선정, 약 106억원 외부 재원을 확보하며 주민 일상을 알차게 뒷받침했다. ◆ 일자리·경제 분야 중구는 일자리 정책에서 전국 최고 성과를 거뒀다. 구는 명동과 남대문, 덕수궁, DDP 등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가 밀집한 특성을 살려 호텔·여행업 등 관광특화 일자리 사업을 활발히 펼쳤다. 그 결과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우수사업 부문에서 전국 1위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관광업과 연계한 직주근접 일자리는 주민과 업계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들의 사회 진출과 적응도 도왔다. △청년성장 프로젝트 △고립은둔청년 가상회사 체험사업 등 공모를 통해 3억원을 확보해, 취업 역량 강화부터 사회적응까지 단계별로 지원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었다. 구는 △시장경영 패키지 지원 △야간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 △명절 이벤트 지원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지원 등 공모사업에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가 13일 서울 시내버스 전면 운행 중단에 따른 지역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 무료셔틀버스를 긴급 투입한다. 구는 2개 권역에 총 11대의 임시 무료셔틀버스를 투입한다. 오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오전과 오후 10~20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한다. 1번 버스는 석수역에서 출발해 시흥대로(중앙차로 버스정류소 정차)를 지나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이동한다. 2번 버스는 시흥2동(범일운수종점)에서 출발해 독산로, 구로전화국사거리를 지나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이동한다. 정확한 운행 시간과 임시정류소 위치 등 세부 정보는 홈페이지, 블로그,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서도 안내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서울 시내버스 전면 운행 중단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예상돼 무료셔틀버스 운행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거리는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고, 마을버스·경기버스·지하철 등의 대체교통수단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 합의안이 도출되지 않아 13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용산구가 모집 조기 마감으로 높은 관심을 받은 ‘2026 생활과학교실’을 12일부터 본격 운영에 나섰다. 구는 3월 30일까지 총 54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는 1기 과정을 운영한 뒤, 연말까지 분기별로 총 4기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2기부터는 기수별 참여 인원을 126명으로 확대해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구 생활과학교실은 생활 속 과학의 원리를 직접 실험하면서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아이들의 과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형 과학 프로그램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창의교육센터 전문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1기 수업은 총 10회에 걸쳐 ▲빛의 직진(물리) ▲양력·지면 효과 ▲수성펜과 유성펜(화학) ▲양파세포 관찰(생물) ▲효모 발효(화학·생물) ▲지구온난화(환경) 등 다양한 과학 분야를 다룬다. 1기는 동주민센터 3곳(후암동, 서빙고동, 효창동)에서 진행된다. 향후 2기부터는 초등학교 4곳(용산초, 용암초, 원효초, 청파초)도 포함돼 총 7개 교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지역 내 2~5학년 초등학생으로, 반별 18명 내외 학생을 분기별로 모집한다. 정원을 초과하는 경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인상파 미술과 클래식 음악을 결합한 복합 문화 공연 〈빛을 듣다, 색을 보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연은 세계적인 인상파 명작 전시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과 연계해 기획됐다. 회화가 지닌 ‘빛과 색의 순간’을 음악으로 확장해 감상하는 새로운 형식의 문화 콘텐츠다. 이번 공연의 핵심은 미술 작품과 클래식 음악이 유기적으로 호흡하는 ‘감각의 공연’이라는 점이다. 무대 위에서는 인상파 명화 이미지와 클래식 연주가 함께 어우러지며, 관객에게 시각과 청각이 결합된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무대에는 클로드 모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폴 시냑 등 프랑스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작품 이미지가 펼쳐진다. 여기에 드뷔시와 라벨, 슈베르트, 생상스, 차이콥스키 등 인상주의 미학과 맞닿아 있는 클래식 레퍼토리가 함께 연주된다. 관객은 한 장의 그림을 바라보듯 음악을 듣고, 한 곡의 음악을 통해 색과 빛을 떠올리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내외 전시 현장과 방송·출판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활동해온 전시 해설가 이창용이, 인상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