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2025년 제주 반려동물 문화산업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당초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제21대 대통령 선거 일정과 겹치면서 일정과 장소가 조정됐다. 제주도는 이를 계기로 그동안 별도로 진행해 온 ‘동행캠페인’과 ‘산업박람회’를 통합해 행사의 내실과 효율성을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축제와 산업박람회로 구성된다. 문화축제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미로대탈출, 전문 수의사들의 특별강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멍때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설채현 수의사(동물행동교정 전문), 제주대학교 수의학과 윤영민 교수, 고양이 전문 김명철 수의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져 반려동물 가족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업박람회에는 반려동물 식품, 용품, 헬스케어, 기술 등 7개 분야 37개 업체가 참여해 최신 트렌드와 제품들을 소개한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문학관이 19일부터 25일까지 ‘제주, 세계평화의 섬 – 작별하지 않는 사람들’ 문학행사를 개최한다. 2025 대한민국 문학축제와 연계한 이번 행사는 제주가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된 지 20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제주문학관은 지난 4월 ‘2025년 지역문학관 활성화 및 협력지원 사업’ 공모 선정 이후, 제주문학 활성화와 도민의 문학 향유 증진을 위한 전시·공연·심포지엄·문학기행·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왔다. 특히 인도의 시인 라빈드라나드 타고르(Rabindranath Tagore)와 한국의 소설가 한강, 두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문학세계를 중심으로, 문학과 타 장르 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작별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는 제주4·3사건과 같은 국가폭력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는 제주의 염원과 맞닿아 있다. 이번 문학행사는 서로 다른 시대와 문화 속에서도 평화를 향한 인간의 의지는 변함없이 이어져왔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구현된 평화의 메시지를 특별기획전, 심포지엄, 공연, 문학기행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지역 주요 경제지표가 올 8월 기준 전반적으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와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내수부진과 국내외 정세 불확실성으로 비관적 분위기가 지속됐으나, 4월 이후 주요 경제지표가 완만한 상승 흐름을 보이며 제주지역 경제 회복에 대한 긍적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체감경기가 8월 들어 개선됐다.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는 7월 89.2에서 8월 97.8로 8.6포인트 상승했고, 전통시장 체감지수도 같은 기간 85.5에서 95.1로 9.6포인트 뛰어올랐다. 여름철 관광 성수기와 각종 소비촉진 정책이 맞물린 효과로 분석된다. 기업과 소비자 심리 역시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기업심리지수(CBSI)는 1분기 70대 초반의 비관적 수준에서 점차 회복돼 8월 기준 96.6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5월부터 기준선 100을 넘어선 뒤 8월 108.4까지 오르며 낙관적 흐름을 이어갔다. 심리 개선은 실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열리는 ‘2025 차 없는 거리 자전거& 걷기행사’의 참가자 사전 접수를 9일부터 시작한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애향운동장과 연삼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사전 접수는 제주도청과 제주관광공사 누리집, 공식 사회관계망 및 홍보 포스터 큐알(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9일부터 25일까지이며, 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번 걷기행사는 탄소중립 실천과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중점을 뒀다. 참가자가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고 리필스테이션을 이용할 경우 추가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출발점에서는 삼다수를 제공하되, 텀블러 지참자에게는 제공하지 않는다. 반환점에는 상하수도본부가 운영하는 ‘수돗물 수다카페’ 차량을 활용한 리필스테이션 1개소를 설치해 텀블러와 다회용기 사용을 유도한다. 리필스테이션에서는 별도 일회용컵을 비치하지 않으며, 필요 시 출발점에서 제공받은 삼다수 페트병을 사용할 수 있다. 행사장 도착점에서는 삼다수 페트병 수거 체험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평생학습원은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음악을 통한 정서적 치유, 평생학습 가치 확산을 위해 통기타 동아리 ‘쉼표하나’를 공식 창단했다고 9일 밝혔다. ‘쉼표하나’는 평생학습원 통기타 정규강좌를 수강하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학습동아리로, 현재 40여 명의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매주 정기 모임 운영으로 기타 연주를 함께하며 음악 속에서 교류와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리명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숨을 고르고, 음악으로 작은 쉼을 나누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음악을 매개로 시민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공동체적 유대감을 다지는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회원들은 김현주 지도강사의 지도 아래 기본기 향상부터 합주 실습까지 배우며 실력을 쌓고 있으며, 오는 10월 열리는 2025년 경북 평생학습박람회 동아리 경연대회에 참가해 활동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조현미 포항시평생학습원장은 “‘쉼표하나’가 시민들이 소통하고 성장하는 평생학습 공동체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하반기부터 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는 지난 9월 4일 서울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2020년 9월 개소 이후 5년간 제주지역 양성평등 인식 확산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교육 사업 및 콘텐츠 개발의 성과가 높이 평가됐다. 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에서 추진하는 공공기관 대상 성평등 조직문화 교육,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 및 고충심의위원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하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또한, 성인지적 홍보물 제작 가이드 및 성인지 관점 도시재생의 지역형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 등을 성인지 교육자료 활용에 기여한 바가 크다. 청년(2030)세대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제주지역 특화(초등) 대상 양성평등 의식 향상 교육에 있어서는 세대를 아우르며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배포하고 맞춤형 성평등 교육을 추진하면서 성평등 가치가 지역사회 곳곳에 스며들도록 힘써왔다. 이런 성과들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여하는데 중요한 평가요인이 됐다. 문순덕 원장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협의회와 제주에너지공사(이하 ‘공사’라함)는 2025년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에너지로 잇는 평등, 대화로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지난 9월 5일 ‘2025년 양성평등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도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성평등 문화 확산과 성인지 감수성 강화를 위한 열린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강연은 서아람 변호사(서아람 볍률사무소 대표 변호사)가 맡아, ‘가족의 변화-법률이 말하는 결혼과 이혼, 그리고 동등한 관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서 변호사는 다수의 가족법 상담·분쟁 조정, 여성·아동 권리 사건을 담당해 온 현직 변호사로서, 법률 현장에서 목격한 평등과 불평등의 사례를 생생하게 공유했다. 특히, 강연에서는 △민법상 혼인과 이혼의 구조 △부부 사이의 재산·자녀·노동 분배 문제 △배우자의 돌봄노동과 법적 지위(기여도, 위자료 등 사례) 등을 다루며, 평등한 가족 관계 정립을 위한 법적·사회적 인식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성인지 감수성’의 관점에서 동등하게 돌보는 가족의 의미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도내 청년근로자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제주 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9월 2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주 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은 제주도와 경제통상진흥원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근로자 10만원, 기업 15만원, 도 25만원, 매월 총 50만원을 5년간 적립하여, 만기 시 최대 3,000만 원의 목돈을 청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23년 처음 시행됐으며, 2025년 8월 말 기준 266개 기업과 440명의 청년 근로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96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참여조건은 중소기업 중 참여 제한 업종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고, 청년 근로자는 만 39세 이하로 참여기업에 6개월 이상 근무 중이며, 신청일 기준 직전 3개월 평균임금 총액이 372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청년근로자는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와 연계행사가 323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제주연구원의 ‘APEC 국제회의가 지역경제에 미친 효과분석’에 따르면, 156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와 332명의 취업유발효과까지 더해 국제회의 개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입증했다. 중소기업 장관회의와 연계행사에 2만여 명, 식품대전 및 전국 소상공인 한마음걷기대회에 1만 9,000여 명 등 총 3만 9,000여 명이 제주를 찾았다. 특히 중소기업 장관회의는 동행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연계행사로 여러 분야 장관회의 중 가장 큰 규모로 치러졌다. 이와 더불어 제주에서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기간 지역행사를 동시 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제주도는 올해 제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국제회의 및 지역행사에 37억 8,300만원을 투입해 21배에 달하는 생산유발효과를 거뒀다. 앞서 5월 개최된 3개 장관회의와 2차 고위관리회의에서는 생산유발효과 472억원,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칠곡군은 8일 ‘세계문해의 날’을 맞아 지천면 신동초등학교에서 특별한 학교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칠곡군 신4리 한글 교실에 참여하는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해 초등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체험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교복과 책가방은 없었지만, 그림책을 소리 내어 읽고 초등학교 급식을 함께 하며 오랜 소원을 이루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께 읽은 책은 '쿠키 한입의 인생 수업'으로,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책을 짚어가며 읽는 장면은 큰 감동을 자아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생활문해 숏폼 콘텐츠 '럭키칠곡 할매스쿨'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하고, 하반기에는 디지털 생활문해 시범마을을 운영해 평생학습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학교에 가고 싶었지만 시대의 벽에 막혔던 어르신들에게 오늘은 새로운 시작이자 감동의 날”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배움을 존중하고 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울 용산구 이촌제1동 주민센터는 지역 내 단체 및 기관과 협력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경로당 어르신 건강&힐링 DAY ‘행복 만지작’'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기후 변화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이촌제1동 주민센터, 노인복지후원회와 용산구 자원봉사센터 봉사단이 힘을 모아 추진했다.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만큼 어르신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부터 11월까지 이촌1동 내 9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치매예방 활동 ▲힐링·문화체험 ▲방문 건강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5일, 이촌1동주민센터와 노인복지후원회 회원들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프로그램은 에그쉐이크 연주, 율동, 게임 등으로 꾸려졌으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치매예방 교육에 널리 사용되는 에그쉐이크 연주는 어르신들이 박자 감각을 기를수 있도록 돕고, 신나는 음악에 맞춘 율동은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어르신들은 회원들이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8일 시청 제1청사 문화강좌실에서 공무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공우원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자치단체 배원사대' 정책기획 및 지방의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행 행정시 구조에서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한 정책 수립 및 의회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오전에는 '기획의 신', '보고서의 정석' 저자인 '갓 기획'의 임영균 대표를 초빙해 정책 기획과 보고서 작성 요령 등을 교육했다. 오후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전문위원실 최춘규 정책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지방의회 제도와 실무사례를 주요 내용으로 지방의회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정책 기획과 보고서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또한 실제 지방의회 사례를 통해 의회와의 소통 방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로 교육을 확대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으로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는 9월 9일 공직자 30며 명을 대상으로, 도정 시책인 우주항공 등 미래 산업과 관련한 '국가위성운영센터'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지난 5월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진행한 제주 UAM, 우주산업에 대한 공직자 특강에 더하여 제주도정 핵심 정책 '우주항공 등 미래 산업'에 대하여 공직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체험형 현장 견학으로 준비했다. 국가위성운영센터는 제주가 가진 지리적 · 환경적 강점을 기반으로 2022년 11월 제주특별자치도에 설치됐으며, 현재 우주항공청 소속기관으로 국가 안보와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저궤도 위성의 통합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현장 견학의 한 참가자는 "개인적으로 방문이 어려워 뉴스에서만 접했던 국가위성운영센터를 이번 기회로 방문할 수 있어 좋았다."며 "멀게만 느껴졌던 우주산업이 제주에 가까이 있음을 느꼈고, 우주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라고 즐거움을 표했다. 그리고 서귀포시 관계자는 "제주는 미래우주항공산업 선도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서귀포시 공직자들이 제주도정의 미래 비전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평균 연령 40대의 직장인 밴드팀들이 작년에 이어 오는 9월 20일 오후 6시, 서귀포 김정문화회관에서 '제2회 서귀포 밴드데이'를 개최한다. 출연진은 ▲늦은오후 ▲메아리밴드 ▲JM울림밴드 ▲프리버드 ▲JB밴드 ▲Peep ▲오믈락밴드 로 작년(5팀)에 비해 늘어난 총 7개 팀이며, 팀별로 음악 색깔이 다양하기에 매우 특색있고 재미있는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실용음악학원 원장과 강사, 악기점 사장, 교회 반주자, 음악교사, 공무원, 호텔리어, 일반 회사원 등 저마다 각자의 일터에서 다른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만은 누구에게도 뒤처지지 않는다 자부하며 열심히 실력을 키워 수많은 공연을 한 베테랑들이다. 밴드 '늦은오후'의 리더 김재형(보컬&기타)씨는 "올해는 서귀포시가 문화 · 예술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발벗고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반갑다"며, "제2회 서귀포 밴드데이를 기점으로 학생들 뿐만이 아닌,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밴드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행사를 기획한 서귀포시 총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우리동네살리기 신규 공모사업’에 이도1동 남문2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한 원도심 행복 중심지 조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시는 공모 선정을 위해 주민협의체 회의 15회, 주민 설명회 2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4월 18일 공모 신청, 5월 23일 서면평가 통과, 6월 17일 현장평가, 7월 4일 발표평가를 거쳐 9월 3일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남문2지구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이도1동 일원(69,630㎡)을 대상으로 ‘탐라국 발상지, 주민 모다정 누리는 모흥골 재흥’을 목표로 2026년부터 4년간 총 93억 원(국비 50억 원, 지방비 43억 원)이 투입된다. 모흥골 집수리 사업, 모흥마루(센터) 조성, 모흥뜨락(공원) 조성 등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홍경효 도시건설국장은 “이번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탐라국 발상지의 정체성을 살린 특색있는 과제를 통해 정주여건과 안전 인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지난해 괄목할 성과와 만족도를 보인 '장애인 뉴스포츠 교실'을 올해도 이어간다. 기존 스포츠 종목의 규칙과 용구를 장애인 신체 특성에 맞게 개량한 뉴스포츠 교실은 장애인의 기초체력 향상과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구가 지난해부터 처음 운영했다. 장애인 뉴스포츠 교실은 신체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중림보건지소 2층 재활치료실에서 열린다. 수업은 중구 장애인 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사 1명이 주강사로 참여하고, 중림보건지소 재활 담당 인력 2명이 함께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준비운동과 뉴스포츠 활동으로 구성된다. 준비운동 시간에는 스트레칭과 워밍업을 통해 관절 가동 범위를 높이고 부상을 예방한다. 이어지는 뉴스포츠 활동에서는 보치아, 미니볼링, 풍선배구, 한궁 등 기능 수준에 맞춘 종목을 수행하며 근력과 균형 능력을 강화하고, 팔과 다리의 협응을 통한 다양한 움직임을 유도한다. 특히 팀 단위 활동을 통해 팀워크와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025년 첫 운영 결과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총 40회 운영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가 2025년 한 해 동안 구정 전반에서 총 36건의 수상 실적을 거두며 뛰어난 행정 역량을 보여줬다. 여기에 더해 중앙부처와 서울시가 주관한 각종 공모사업에서 총 54건 선정, 약 106억원 외부 재원을 확보하며 주민 일상을 알차게 뒷받침했다. ◆ 일자리·경제 분야 중구는 일자리 정책에서 전국 최고 성과를 거뒀다. 구는 명동과 남대문, 덕수궁, DDP 등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가 밀집한 특성을 살려 호텔·여행업 등 관광특화 일자리 사업을 활발히 펼쳤다. 그 결과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우수사업 부문에서 전국 1위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관광업과 연계한 직주근접 일자리는 주민과 업계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들의 사회 진출과 적응도 도왔다. △청년성장 프로젝트 △고립은둔청년 가상회사 체험사업 등 공모를 통해 3억원을 확보해, 취업 역량 강화부터 사회적응까지 단계별로 지원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었다. 구는 △시장경영 패키지 지원 △야간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 △명절 이벤트 지원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지원 등 공모사업에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가 13일 서울 시내버스 전면 운행 중단에 따른 지역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 무료셔틀버스를 긴급 투입한다. 구는 2개 권역에 총 11대의 임시 무료셔틀버스를 투입한다. 오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오전과 오후 10~20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한다. 1번 버스는 석수역에서 출발해 시흥대로(중앙차로 버스정류소 정차)를 지나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이동한다. 2번 버스는 시흥2동(범일운수종점)에서 출발해 독산로, 구로전화국사거리를 지나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이동한다. 정확한 운행 시간과 임시정류소 위치 등 세부 정보는 홈페이지, 블로그,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서도 안내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서울 시내버스 전면 운행 중단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예상돼 무료셔틀버스 운행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거리는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고, 마을버스·경기버스·지하철 등의 대체교통수단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 합의안이 도출되지 않아 13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용산구가 모집 조기 마감으로 높은 관심을 받은 ‘2026 생활과학교실’을 12일부터 본격 운영에 나섰다. 구는 3월 30일까지 총 54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는 1기 과정을 운영한 뒤, 연말까지 분기별로 총 4기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2기부터는 기수별 참여 인원을 126명으로 확대해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구 생활과학교실은 생활 속 과학의 원리를 직접 실험하면서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아이들의 과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형 과학 프로그램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창의교육센터 전문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1기 수업은 총 10회에 걸쳐 ▲빛의 직진(물리) ▲양력·지면 효과 ▲수성펜과 유성펜(화학) ▲양파세포 관찰(생물) ▲효모 발효(화학·생물) ▲지구온난화(환경) 등 다양한 과학 분야를 다룬다. 1기는 동주민센터 3곳(후암동, 서빙고동, 효창동)에서 진행된다. 향후 2기부터는 초등학교 4곳(용산초, 용암초, 원효초, 청파초)도 포함돼 총 7개 교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지역 내 2~5학년 초등학생으로, 반별 18명 내외 학생을 분기별로 모집한다. 정원을 초과하는 경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인상파 미술과 클래식 음악을 결합한 복합 문화 공연 〈빛을 듣다, 색을 보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연은 세계적인 인상파 명작 전시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과 연계해 기획됐다. 회화가 지닌 ‘빛과 색의 순간’을 음악으로 확장해 감상하는 새로운 형식의 문화 콘텐츠다. 이번 공연의 핵심은 미술 작품과 클래식 음악이 유기적으로 호흡하는 ‘감각의 공연’이라는 점이다. 무대 위에서는 인상파 명화 이미지와 클래식 연주가 함께 어우러지며, 관객에게 시각과 청각이 결합된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무대에는 클로드 모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폴 시냑 등 프랑스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작품 이미지가 펼쳐진다. 여기에 드뷔시와 라벨, 슈베르트, 생상스, 차이콥스키 등 인상주의 미학과 맞닿아 있는 클래식 레퍼토리가 함께 연주된다. 관객은 한 장의 그림을 바라보듯 음악을 듣고, 한 곡의 음악을 통해 색과 빛을 떠올리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내외 전시 현장과 방송·출판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활동해온 전시 해설가 이창용이, 인상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