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예천군은 14일 오후 2시, 군청 대강당에서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한 직원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주민 참여형 정원 조성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정원을 활용한 마을 이미지 개선 및 관광 자원화 방안을 모색하고 실무적 적용이 가능한 정원 디자인 및 조성 기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는 정원 디자인 및 마을 정원 조성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이자 예천군 출향인인 임춘화 아이디얼가든유한회사 대표가 강사로 나서 깊이 있는 강연을 펼쳤다. 강연에서 임춘화 대표는 아름다운 예천을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주민 참여형 마을 정원조성 등을 제시하며 국내·외 다양한 성공 사례를 공유했고, 이를 통한 관광 자원화 방안도 함께 소개했다. 김학동 군수는 “살기 좋은 예천 만들기를 위해 주민들이 참여하는 마을 정원조성에 관심을 가지고, 현재 조성 중인 다양한 정원의 관광 자원화를 통해 생활인구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남산공원과 개심사지 공원 그리고 회룡포와 삼강문화단지 및 곤충생태원에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칠곡군이 주말마다 거리 공연으로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 4월 26일 왜관역 광장에서 시작한 '칠곡 버스킹 파이터2'공연은 매주 토·일 칠곡을 무대로 다채로운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칠곡 버스킹 파이터2'는 왜관역 광장, 칠곡보 생태공원, 칠곡평화분수, 북삼인평근린공원 등 군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장소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클래식부터 트로트, 정가, 통기타,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으며, 끼와 재능을 겸비한 지역 예술인들이 주축이 되어 무대를 꾸민다.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공연인만큼 날씨로 인해 공연이 어려울 경우에는 예정된 버스킹 공연은 취소될 수 있으며, 취소 시에는 하루전에 칠곡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시간 및 공연팀과 관련된 내용은 칠곡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의 공지사항과 공식 SNS를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경북 칠곡군은 5월 13일 군청 공감마루에서‘제10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된 칠곡군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총 10명으로, 이들은 향후 2년간 군민의 삶과 밀접한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정책 제안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게 되며, 각종 나눔·봉사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아래 2009년부터 시작되어 지자체가 운영하는‘국민참여형’ 제도로, 생활 속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참여와 소통 중심의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군정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경북북부보훈지청은 미래세대들에게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보훈사적지 탐방 프로그램 ‘우리 지역 나라사랑- 80년간의 보훈일주’를 추진한다. 임청각, 주토피움, 예끼마을 등 지역 현충시설과 광관명소를 연계한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안동시, 경북도청신도시, 예천군 거주 초등학생과 그 가족이 신청 가능하며, 5월 31일 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기한은 5월 26일까지이며 신청방법, 답사코스 등 세부사항은 수행기관인 ㈜로프 또는 경북북부보훈지청 보훈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칠곡군 복지정책과와 고령군 우곡면 직원들이 지난 13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에 동참하며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과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했다. 이번 기부는 직원 2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총 260만원을 상호기부하며 칠곡군과 고령군의 교류와 협력 관계를 증진하고 고향사랑 상호기부제가 지자체 간 상생협력의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칠곡군 복지정책과장은 “상호기부에 동참해준 고령군 우곡면 직원들게 감사드린다.”며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고향에 도움이 되기를 앞으로도 고향사랑 기부문화의 정착과 인근 지자체 각 협력을 공고히 하는 발판을 마련할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문화재단이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내 신라마을에서 상설 운영 중인 ‘일요향악: 가무백희’ 공연이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으며 전통문화 콘텐츠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일 신라마을은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현장은 유모차를 끈 가족, 사진 촬영을 즐기는 관람객, 박수와 추임새로 흥을 더하는 시민들로 문화축제 분위기가 가득했다. ‘일요향악: 가무백희’는 지역 전통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고, 야외문화공간의 활성화를 위해 매월 둘째 일요일 정기적으로 열리는 상설 공연이다. 4월부터 11월까지 매회 다른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5월 공연은 ‘만화방창 화림중’이라는 주제로 대북 오프닝을 시작으로 ▲가야금병창 ‘인생백년’, 심청가 ‘화초타령’, ▲판소리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 ▲전통무예 택견 시연, ▲성주풀이, ▲오북춤 등 다채로운 전통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생생한 무대는 관람객들의 박수갈채와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두 번째 공연임에도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 구룡포과메기문화관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6월 22일까지 특별 전시회 ‘근대조선을 그린 일본화가들’을 개최한다. 전시는 문화관 1층 전시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이번 특별전은 일간경북신문 창간 21주년 특별기념사업으로 포항시와 공동 주최해 마련됐으며 구철회 작가가 소장한 근대 일본화 40여 점이 일반에 공개된다. 전시 개막식은 오는 17일 오후 3시에 열리며,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총영사, 안승대 울산시 부시장, 지역 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 미인화의 거장 야마카와 슈호의 목판화 ‘조선부인’(일본 유형문화재 등록작)을 비롯해, 야마다 신이치의 ‘소록도 풍경’, 후지시마 다케지와 제자 홍우백의 작품 등 근대 조선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화풍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가 열리는 구룡포과메기문화관은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한일 간 예술과 역사에 대한 교류의 장으로 의미를 더한다. &nbs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는 아동 발달에 따른 양육 기술 향상과 부모-자녀 관계의 성장을 지원하고, 아이들의 행복감 증진과 가정 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 ‘2025 슬기로운 부모학교’ 장량동 지역편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행성(소통이 있는 행복한 가족 성장지원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지역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으로 마련됐다. 슬기로운 부모학교의 교육은 총 3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녀에게 욱하지 않으려면?! ▲사춘기 자녀 이해하고 소통하기 ▲꿈꾸는 자녀 지지하는 부모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는 ‘우리아이 기초공사’의 저자이자 진로와 소명 연구소 소장인 정은진 강사가 맡아 다양한 양육 이론과 실제 4형제를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오천 지역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 해병대 가족 등을 대상으로 기본 및 심화 과정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훈육 방법과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법을 배우며 부모로서의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히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는 지역 미취업 청년들의 자립적인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취·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카페를 소통과 자기개발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는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포항시 특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청년 지원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총 284명의 청년이 참여해 31회의 프로그램으로 실제 취업 역량을 강화했으며, 올해는 모집 인원을 확대해 19~39세 포항 거주 미취업 청년 310명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포항시청 홈페이지 공고문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모집이 완료될 때까지 신청을 받는다. 참여자에게는 유동인구와 접근성을 고려해 선정된 꿈이음카페 5곳(헤이안, 슈에뜨, 카페아이엔지 선린대점, 폴인브레드, 투썸플레이스 상도자이점)에서 1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모바일 앱을 통해 지급,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참여 청년은 카페에서 월 1회 이상 운영되는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에 최소 1회 이상 참여해야 하며, 주요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는 어촌의 활력을 되살리고 지속 가능한 어촌 마을 조성을 위해 14일 구룡포 과메기문화관 회의실에서 ‘구평항권역·강사1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를 합동으로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역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는 자리로, 행정기관, 앵커조직, 지역 주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지역협의체가 공식 출범한다. 구평항·강사1리항권역 지역협의체는 손정호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해 각 권역별 주민 대표, 전문가, 앵커조직 등으로 구성되며, 각 권역당 최대 15명 이내의 위원으로 운영된다. 출범식에서는 사업 방향 공유와 함께 다양한 지역 의견 수렴이 이뤄졌으며 이 협의체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내 공감대를 형성하는 핵심 창구 역할을 맡게 된다. 구평항권역(구룡포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진행되며, 어촌 마을의 생활 및 경제 환경을 개선하고, 신규 인력 유입과 어촌 정착을 통해 지역 활력을 회복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강사1리항권역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는 민간 중심의 식품산업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포항시 식품산업 발전협의회’ 출범을 공식화하며 지역 식품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급변하는 외식 문화와 글로벌 식품시장 경쟁 심화에 따라 식품산업의 혁신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을 고려한 전략 수립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포항시는 풍부한 해양자원과 지역 특산물의 식품화 가능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민간 주도형 협의체를 구성했다. 포항시 식품산업 발전협의회는 운영지원, 외식산업, 식품 제조, 식품 유통, 특화거리, 푸드테크 등 총 6개 분과로 구성되며, 각 분과에는 현업 종사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책자문위원회와 내부 전문가 자문단도 별도로 구성해, 단순한 네트워크를 넘어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과 프로젝트 발굴을 병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협의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창립 준비에 착수해 회장단 구성, 분과별 위원장 선출, 회원 모집 등을 추진해 왔으며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는 지난 13일 ‘제1회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군 소음 피해 보상금 지급 결정을 확정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보상 기준과 절차에 대한 논의와 함께 총 4,651건의 보상금 지급 접수건 및 추가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확정된 보상금 규모는 약 11억 8,100만 원으로, 이번 지급 대상에는 전년도 미신청자들의 소급 신청 건도 다수 포함됐다. 시는 관련 주민들에게 5월 말까지 개별 통보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이의가 있을 경우 통보일로부터 60일 이내 환경정책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보상금은 8월 말부터 개별 지급되며 이의신청이 접수된 건은 10월 말경에 지급될 계획이다. 군소음 피해보상은 군용비행장 및 사격장 인근의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포항시의 소음대책지역은 오천읍, 동해면, 청림동, 제철동(군용비행장 인근) 및 흥해읍, 장기면 일부 지역(군 사격장 인근)이 포함된다. 보상 금액은 소음 영향도에 따라 종별 구역과 지급 단가, 보상 기간, 전입 시기, 근무지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 하늘을 지키는 새로운 파수꾼들이 출동했다. 퇴직 경찰관과 소방관, 항공 전문가 등 시니어들로 구성된 ‘공항안전 불법드론 감시단’이 14일 제주공항에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제주도는 이날 제주공항 대회실에서 노인일자리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불법드론 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넓은 개방 공간이 많아 드론 탐지가 어려운 제주국제공항 주변 5개* 지역에 시니어 감시 인력을 배치해 불법 드론을 집중 관리한다. 총 16명의 전문 경력 어르신으로 구성된 감시단은 2인 1조로 순찰하며 불법 드론 발견 시 전용 앱에 현장 사진을 등록하고 112에 즉시 신고한다. 출동한 경찰에게 드론의 정확한 위치와 이동 경로를 안내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발대식에는 김용일 제주도 노인복지과장, 신희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역본부장, 장세환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장, 김지호 사단법인 느영나영복지공동체 대표가 참석해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일자리 수행기관인 느영나영복지공동체 김지호 대표는 “참여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공항 안전 확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광법사에서 5월 13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광법사는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 소재한 사찰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대창양로원과 고령군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광법사는 “경제가 많이 어려운 시기에 힘들어 하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매년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실천을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고령군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고령권지사는 5월 13일'물나눔×행복두배 프로그램'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물나눔×행복두배 프로그램'은 K-water의 사회공헌활동으로써 지역 내 취약계층의 수도요금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이 되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고령군과 K-water 고령권지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고령군 취약계층 110가구를 대상으로 연간 총6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K-water 고령권지사 배수정 지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수도요금 부담이 경감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내 유일 물 전문 공기업으로서 지역주민들의 보편적 물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물나눔×행복두배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신 한국수자원공사 고령권지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