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울 용산구는 관광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광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호텔 숙박과 다양한 관광 체험을 제공하는 ‘관광복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광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 모델로, 구는 지난해 관내 대표 호텔인 ▲그랜드 하얏트 서울 ▲서울드래곤시티와 각각 두 차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구는 호텔과 협력하여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관광 혜택을 제공하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올해 첫 사업은 지난 2월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됐다. 이 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은 호텔 숙박은 물론 호텔 내 부대시설 이용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체험을 경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두 번째 사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가족 단위의 구민을 대상으로 서울드래곤시티 호텔 숙박과 조식, 부대시설 이용 등 서울드래곤시티가 보유한 다양한 미식·문화 콘텐츠를 함께 제공해 가족 간 유대감 회복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편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난 13일 ‘통합청사 유니버설디자인 환경개선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일관된 사인 시스템 개발과 명확한 안내 체계 구축을 통해 ‘누구나 찾기 쉽고 이용하기 편리한 용산구 통합청사’를 만들고, 유니버설디자인에 기반한 선도적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는 단순한 사인만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청사 전반을 유니버설디자인 관점에서 진단하고, 다양한 이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종합적인 개선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 고령자, 외국인 등 모든 이용자가 차별 없이 청사를 이용할 수 있는 운영 방안을 제안한다. 우선 올 하반기까지 사인 시스템의 제작 및 설치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시작할 예정이다. 구는 이용자의 요구사항과 불편 사항을 분석하여 구체적인 개선 방향을 설정하고, 종합안내도, 민원대 사인, 안전 사인 등 유형별로 표준화된 사인 시스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개발하여 사인 시스템 제작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유니버설디자인 관점에서 청사 공간 환경 진단을 실시하고, 연차별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울 용산구가 주민들이 구유재산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청 홈페이지에 ‘공유재산 안내 페이지’를 신설한다. 공유재산이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소유하는 재산으로, 사적 이익이 아닌 공공의 이익을 위해 사용된다. 구는 기존 책자 형태의 공유재산 안내서가 수량이 제한돼 구민들이 활용하는데 한계가 있고, 홈페이지에는 재산목록만 공개돼 실질적 정보 제공이 부족하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마련했다. 이에 구는 홈페이지에 공유재산 안내 메뉴를 신설하고 공유재산의 개념부터 대부·매각 절차, 신청 방법 등을 유형별로 알기 쉽게 정리해 제공한다. 일반재산의 소재지, 지목, 면적 등 주요 항목을 공개해 투명성 강화에도 나선다. 구는 이번 개편을 위해 관련 자료 수집과 콘텐츠 정비를 5월까지 마무리하고, 시스템 구축을 거쳐 6월 중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공유재산은 우리 모두의 소중한 자산이지만 일반 주민들에게는 생소하고 이해가 어려울 수 있다”며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예천군은 코레일과 협력하여 예천의 맛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먹탐여행 1박2일’ 관광상품을 운영 중이다. 이번 관광상품은 KTX를 이용해 편리하게 예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예천의 대표 먹거리인 용궁면의 순대국밥과 함께 물돌이 마을 회룡포, 조선 시대 대표적인 정자인 초간정 등 예천의 핵심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KTX 안동역에서 출발하여 맛고을 문화의 거리, 회룡포, 초간정, 천년고찰 용문사(또는 금당실마을) 등을 차례로 방문하는 일정으로 각 관광지마다 전문 해설사가 깊이 있는 문화 해설을 제공하여 역사와 문화, 자연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관광상품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전통문화, 맛있는 먹거리가 어우러진 예천의 매력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예천을 방문해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광상품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예천군이 지역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예천한우 브랜드 인증을 위해 우수성 홍보와 유통 지원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예천한우의 부위별 이미지를 촬영해 각종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리플릿을 제작하여 택배 판매 시 홍보에 이용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은 2026년 예천한우 특화센터의 개장을 앞두고 있다”며, “예천한우 홍보를 통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와 브랜드 인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 2024년 ‘예천한우’ 브랜드의 대외 인지도 제고를 위해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궁 김제덕 선수를 홍보모델로 발탁하여 예천한우를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예천군은 ‘2025년 신중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신중년(만 40세 이상 만 65세 미만)을 신규 채용한 관내 소재 중소기업이다. 1인당 최대 월 70만 원을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하고 기업당 최대 3인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소진 시까지 신청업체들의 적격여부를 순차적으로 심사해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지역경제과 일자리팀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세부 조건은 예천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영종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출생‧고령화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인 신중년층의 고용을 촉진하고, 관내 중소기업 운영 안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예천군은 15일, 읍·면 농지관리 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농지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지정보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여 담당자들의 업무 처리 능력과 농지관리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이상후 과장이 강사로 나서 현장 중심의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농지대장 작성 및 관리 방법, 농지 이용 실태조사 정차, 농지정보시스템 운용법, 사례중심의 실습 등으로, 실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박완우 농정과장은 “이번 실무교육이 농지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민원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예천군은 15일, 군청 대강당에서 농번기 농가의 일손이 되어줄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비자허가 후 입국을 완료한 근로자 중 외국인등록 서류를 마친 7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설명과 함께 근로자 준수사항, 인권보호 및 임금착취 방지를 위한 대응방안 등을 안내하여 근로자의 이해도를 높혔다. 또한, 교육을 마친 후 안동출입국센터로 함께 이동하여 외국인등록비 지원뿐만 아니라 지문등록 절차까지 마무리하며 근로자와 농가의 편의 향상을 도왔다. 예천군에는 약 18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입국하여 80여 농가의 농작업에 투입되었으며, 이달 말까지 비자허가 받은 근로자가 추가로 입국하면 총 200여 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외국인 근로자는 사과, 쪽파, 고추 등 농작물 적과 및 수확 과정에 투입되어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완우 농정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농번기 일손이 필요한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계절근로자와 고용농가 모니터링을 통해 불편이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수니와칠공주 할머니들에겐 여든이 넘어서야 찾아온 단 한 명의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그분을 응원합니다.” 스승의 날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준, 할머니 래퍼들의 선생님을 향한 조용한 기부가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경북 칠곡군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의 이애순 회장이 ‘수니와칠공주’의 한글과 랩 선생님인 정우정 씨에게 사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누구의 권유도 아닌, 순수한 마음에서 비롯된 응원이었다.“스승의 날을 맞아,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선생님을 응원하고 싶었다”는 이 회장의 짧은 말에는 깊은 진심이 담겨 있었다. 수니와칠공주는 여든을 훌쩍 넘긴 할머니들로 구성된 래퍼 그룹이다.‘K-할매’라는 별칭으로 방송과 언론을 통해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았지만, 그 시작은 조용하고도 아픈 기억에서 출발했다. 대부분 일제강점기 또는 해방 직후 태어나, 여자라는 이유 또는 가난 때문에 교육을 받지 못한 채 살아온 이들이다. 그들에게‘선생님’이라는 단어는 먼 세상의 이야기처럼 느껴졌었다. 그런 그들에게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준)는 오는 5월 17일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개관 20주년을 맞아, 5월 10일부터 5월 20일까지 '스무 번의 사계절, 그 길을 잇는 사람들' 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 주간을 운영하며, 일상 속 실천 중심의 기념 주간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이는 서귀포시의 자원봉사가 형식이 아닌 실천으로 축적된 진정성있는 공동체 문화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할 수 있으며, 현재 서귀포시에는 총 826개 자원봉사단체에 5만 6천여명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들은 재난복구, 복지환경,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자원봉사 주간동안 서귀포시 소속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센터 직속 단체와 직원들이 함께하는 장마철 대비 빗물받이 점검 등 환경정화 활동 ▲홀로 어르신 가구 나눔활동 ▲어린이봉사단과 함께하고, 공연 등 볼거리가 있는 특별한 '사랑의 밥차'운영 ▲고령농가 마늘수확 농촌일손돕기 참여 ▲5개 권역 이동 자원봉사센터 운영 등 다양하게 계획되어 있다. 특히, 오는 5월 16일에는 서귀포시청 간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5월 10일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관내 고등학생 및 학부모 58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입 학생부 관리 전략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 소재 교육기관 소속 전문강사인 정혜숙 강사를 초청하여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확정안 발표에 따른 선택과목 폐지, 내신 5등급제 등 주요 쟁점사항과 효율적인 학생부 관리 및 마무리 전략을 제시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고교학점제와 1학년, 2학년 학생부 종합 준비의 차이 ▲합격하는 학생부 원리(합격 사례/불합격 사례 비교) ▲3학년 학생부의 효과적 마무리 비결 및 학생부와 면접이라는 3가지 주제로 강연과 함께 궁금증 해소를 위한 개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자신의 가치관과 흥미를 바탕으로 최종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중간목표와 실행 전략을 설계하는 '4단계 종합적 진로 설계방식(Dream Logic)' 을 제시해, 참여자들로부터 만족도 100%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서귀포시는 다가올 7월 19일, 고3 학생들의 대입 수시 지원에 대비하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14일, 디지털 민원서비스인 '제주간편e민원'의 활성화를 위한 실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간편e민원'은 지난 3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도입된 전자서명 기반 온라인 민원 신청 서비스로, 도민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PC나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민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했던 절차가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시민 편의가 크게 향상됐다. 현재는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총 8개 분야 68종의 민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행정서비스 접근성이 이전보다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워크숍에는 제주도청, 서귀포시 부서 및 읍·면·동 민원창구 담당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실무 경험을 공유하고 민원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제도적 보완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서비스 확대를 위한 시민 맞춤형 홍보 방안과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도 주요 논의 과제로 다뤄졌다. 서귀포시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신청 가능한 민원 항목 확대 ▲서비스 인지도 제고 ▲디지털 기반 민원 행정의 효율성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2025년 정기분 재산세(7월, 9월)부과에 앞서 정확한 과세대장 정비를 위해 5월부터 재산세 비과세 · 감면대상 부동산에 대한 중점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과세의 정확도를 높이고 불합리한 감면 적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며, 조사 대상은 2024년 6월 1일 과세기준일 이후부터 올해 4월 말까지 부동산 취득 시, 감면을 신청 한 ▲농 · 어업법인 ▲농협 · 수협 ▲마을회 ▲종교단체 등 공익 · 비영리단체(법인) 등이 소유한 부동산이다. 또한, ▲용도변경 ▲지목변경 등으로 감면 적정성 재검토가 필요한 부동산도 포함되며, 이에 따른 정밀조사 대상 부동산 등은 총 608건으로 서면 및 현장조사를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2025년 5월부터 취득한 감면대상 등은 6월에 2차 중점조사 실시 서귀포시는 조사 대상자에게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여, 감면 관계 법령과 함께 부동산 사용 현황 신고서 및 감면신청서 제출을 요청했으며, 이후 제출된 서면자료를 바탕으로 현장 실태를 확인하여, ▲고유 목적에 따른 직접 사용 여부 ▲임대 또는 수익사업 활용 여부 등을 종합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올해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하여 안덕 ·도순 초등학교 2개소 등하굣길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녹지대를 조성하여 학생들의 안전 확보는 물론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귀포시는 2021년 창천초, 서호초, 새서귀초 3개소에 최초 조성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초등학교 7개소에 연차별로 꾸준히 조성하여 통학 환경을 개선해 왔다. 올해 사업 대상지인 안덕초 · 도순초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은 3월 실시설계를 마무리하여 5월 초 안덕초등학교 사업을 착공했으며, 도순초등학교는 사업 발주 전 행정절차(문화재 협의 등)를 마무리하여 6월 중 착공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미세먼지와 폭염에 취약한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 및 자연 체험의 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하고 이를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2025 서귀포시 사진 ·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서귀포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는 사진과 영상 두 개 분야이며, ▲사진 분야는 서귀포시의 일상이나 명소, 체험, 액티비티 등 자유 주제 ▲영상 분야는 서귀포시와 관련된 소재 및 이야기를 담은 뉴스 형식의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다. 작품 접수는 6월 9일부터 6월 20일까지이며, 사진은 이메일로, 영상은 본인 계정 유튜브 업로드 후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출품은 사진 분야의 경우 1인(팀)당 최대 3편, 영상 분야는 1편만 가능하다. 총 상금은 1,300만원 규모로, 사진 분야 최우수 1편에는 100만원, 영상 분야 최우수작 1편에는 13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이 외에도 총 45편의 수상작이 선정되며, 수상 결과는 6월 중 심사를 거쳐 서귀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창의적인 작품과 적극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