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혜관정사 도월장학회는 13일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학업에 열의를 보이며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는 1, 2, 3학년 학생 각 1명씩 3명에게 전달됐다. 도월장학회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다. 관효 스님은“서귀포여고 학생들이 서귀포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도리초등학교는 14일 ‘친환경 급식 공개의 날’을 맞아 보호자 30명을 초청해 학교급식 운영 현장을 공개하고 시식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에게 학교급식의 운영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자녀들이 매일 먹는 급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과학실에서 열린 ‘우리 급식, 궁금해요!’ 설명회를 통해 급식 구성과 운영 원칙에 대한 안내를 받은 뒤 급식실로 이동해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체험했다. 특히 위생적인 배식 절차, 균형 잡힌 식단 구성, 제주산 친환경 식재료 활용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보호자들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냈다. 시식 후 실시된 의견 나눔시간에서는 한 보호자는 “우리 아이가 매일 먹는 급식을 직접 경험해보니 안심이 된다”며 “위생적이고 정성스러운 준비가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김희선 교장은 “앞으로도 보호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더욱 신뢰받는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급식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중문고등학교는 14일, 교내에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명언·가치문구’를 게시하고 교직원 모두가 청렴 실천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렴명언 게시 활동은 ‘1기관 1청렴시책’의 사업으로 ‘정직한 온기, 신뢰로 365 청렴한 학교 문화 만들자!’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전 교직원이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했으며 해당 문구는 학교 누리집에도 게시됐다. 백운주 교장은 “청렴은 학교 공동체의 신뢰를 위한 핵심 가치이며,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부터 실천이 시작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봉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4일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청소년과 여성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청소년과 여성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고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경숙 센터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24세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집단상담, 위기청소년멘토링, 부모교육, 상담자원봉사자 양성 교육 등을 운영 중이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봉화군은 관내 고등학교 1학년생 13명을 선발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일원에서 진행된 ‘2025년 농어촌 청소년 대학탐방활동’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2008년 청소년육성사업 업무 협약을 맺어 매년 대학탐방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활동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협약을 맺은 2개 지자체(경북 봉화군, 충남 부여군)와 함께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2박 3일 동안 서울 소재 수도권 대학(서울대, 건국대, 성균관대)을 탐방하며 대학문화를 체험했다. 각 대학 홍보대사와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고 대학진학 전문가 강연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대학진학에 대한 동기부여와 정보제공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봉화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2025년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럼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지방세 분야 우수 연구과제 공유와 세무공무원의 전문성 제고를 통한 지방세정 발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으며, 지방세정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봉화군청 재정과 우대영 주무관이 대표로 참가해 ‘공정한 주민세 부과를 위한 개성방안’을 주제로 주민세 정의를 확대‧신설‧구체화해 공정과세를 실현하고, 자주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의견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덕명 재정과장은 “이번 수상은 봉화군이 자주재원 확충 및 새로운 세원 발굴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지방 세수를 증대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힘써 군민을 위한 세무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봉화군은 5월부터 12월까지 민원인을 대상으로 민원 만족도와 불편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청렴해피콜은 민원 담당자가 민원 처리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유지했는지 확인하고, 불친절 및 부패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민원인의 의견을 직접 듣고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설문조사는 계약금액 5백만 원 이상 공사, 3백만 원 이상 용역, 1백만 원 이상 보조금 지원, 인허가 8종 민원 등을 경험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민원 업무 처리에 대한 친절도, 만족도 및 불편·불만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전화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민원 불편 및 불만사항에 대한 피드백 제공을 위해 민원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해 구체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당 부서와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청렴해피콜을 통해 민원인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신뢰받는 봉화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대문구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효율적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접근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는 지역 내 위기가구를 선제 발굴하기 위해 최근 ‘전입세대 위기가구 발굴 3종 세트’를 제작 배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입 단계에서부터 잠재적 위기가구를 찾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매년 15~20%에 달하는 가구 전출입률’에 착안한 것이다. 구가 신규 도입한 3종 세트는 ▲전입세대 복지정보 안내 책자 ▲위기징후 체크리스트 ▲복지정보가 인쇄돼 있으며 부동산 계약서를 넣어 보관할 수 있는 클리어 파일이다. ‘안내 책자’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주거복지, 아동·청소년지원, 노인·장애인복지 등 분야별 생활정보를 담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 건강 악화, 사회적 고립 등 개인이나 가구의 위기 상황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도록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도 수록했다. 황명화 서대문구청 인생케어과장은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분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정보 부족”이라며 “이 책자를 통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보다 쉽게 찾고 신청할 수 있을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예천군은 아동기의 자기 이해 증진과 건전한 정서 발달을 도모하고, 청소년 인식변화 및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통해 안전한 학교생활을 영위하고자 15일과 16일 양일간 예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및 2025년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예천군청소년상담센터에서 추진한 이번 프로그램은 정서, 행동, 관계 등의 다양한 인성영역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다차원 인성검사, 진로발달 그림 검사 등의 심리검사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갈등관리 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심리검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성격 특성과 진로적성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보다 주체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학생들이 갈등 상황에서 겪는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바람직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심리검사에는 예천초 4~6학년 204명이, 학교폭력예방교육에는 4학년 70명이 참여해 도움을 받았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초등학생 시기는 자기이해와 정서 조절능력을 기르기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심리검사와 학교폭력예방 교육은 학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마포구는 소규모 자영업자 등 모두채움 대상자를 대상으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는 ‘통합신고창구’를 마포구청 11층에 설치하고 신고·납부 기간인 6월 2일까지 운영한다. 종합소득세는 세무서에, 개인지방소득세는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신고하면서 생기는 불편을 덜고자 통합하여 신고할 수 있는 창구를 운영하는 것이다. 통합신고창구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방문 시에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두채움 대상자에게는 사전에 모바일 또는 우편으로 안내문을 발송했다. 개인지방소득세는 수정사항이 없는 경우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인정되나, 종합소득세는 신고해야 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비대면 전자신고를 원하는 납세자는 국세청 홈택스 또는 모바일 국세청 앱 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뒤 ‘지방소득세 신고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 사이트로 연계되어 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한편 올해는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인,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마포구는 망원1동 주민센터에 승강기를 새로 설치하고 내진보강과 환경개선 공사를 완료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를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을 조성했다. 망원1동은 망원시장, 한강공원 등으로 유동 인구와 관광객이 많은 지역이지만, 그동안 주민센터에 승강기가 없어 노약자, 장애인, 유모차를 동반한 방문객들은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러한 불편은 2023년 주민간담회와 상생위원회 회의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고, 마포구는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2024년 12월부터 약 5개월간 공사를 진행하여 승강기 설치를 완료했다. 새롭게 설치된 승강기는 지하 1층부터 옥상까지 운행하며, 외부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장애인과 노약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선도 고려했다. 이번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도 보다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단순한 편의성 개선을 넘어 공공시설의 물리적 ‘문턱’을 낮출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승강기 공사와 함께 지진에 대비한 내진보강, 노후 계단 교체, 보도블록 정비 등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강동문화재단은 오는 6월부터 지역 예술인이 직접 기획한 예술 수업을 관내 복지기관에 제공하는 ‘문화도시락’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문화도시락’은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이웃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예술인에게는 지역 기반의 창작 무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강사를 선발하고, 수업 내용과 기관 특성을 고려해 적합한 복지기관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강동구 내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장애인시설 등에서 꾸준히 운영되어 왔다. 특히, 매년 참여자와 예술인의 긍정적인 반응 속에서 지속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속 예술 활동의 의미를 확장해오고 있다. 올해는 총 53명의 지원자 중 10명의 강사가 최종 선정돼 10개 복지기관과 연계해 수업을 진행한다. 미술, 음악, 연극,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며, 기관의 특성과 참여자 연령을 반영해 수업을 구성한다. 특히, 장르 간 융합 수업도 함께 진행돼 보다 풍성한 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동문화재단 김영호 대표이사는 “'문화도시락'은 예술을 매개로 주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지난 5월 11일 일요일,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는 주민들이 잔디 위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는 풍경이 펼쳐졌다. 하얀 텐트 안에는 책을 대여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이 마련됐고 한켠에는 어린이 그림책 ⟪괜찮아, 나의 두꺼비야⟫의 이소영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되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강동구는 5월 11일(일)부터 6월 1일(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야외 도서관 '쉼 읽는 강동'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쉼 읽는 강동’으로 야외 공간에서 편안하게 책을 읽으며 쉼을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매주 일요일에는 ‘쉼’을 주제로 한 그림책 활동과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여가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난 5월 11일 ‘함께 쉼’을 주제로 운영한 독서 활동 프로그램에 이어, 18일에는 ‘기억 쉼: 역사와 추억 만들기’, 25일에는 ‘일상 쉼: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6월 1일에는 ‘웰니스 쉼: 마음 치유하기’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울 중구가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맞춤형 장학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5월 12일 '2025년 제2회 이사회'를 열고 올해 상반기 장학생 선발계획을 확정했다. 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은 올해부터 다문화·외국인 가정 학생들을 위한 신규 장학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교육격차 해소와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지역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사회는 다문화 및 외국인 성적우수 장학생 16명을 선발하여 총 1,36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선발 대상은 중구에 1년 이상 계속해서 거주하고 있는 중구 소재 중·고등학교 학생 중 작년 2학기 학업성적이 상위 30% 이내인 학생으로, 학교장 추천을 통해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또한 중구는 해외문화체험 프로그램 '도전! 글로벌탐험대'의 지원 규모도 대폭 확대했다. 기존에는 1인당 500만 원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전액 지원으로 상향 조정돼 학생들의 개인 부담이 전면 해소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구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10명을 선발해, 내년 1월 겨울방학 기간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울 중구가 여름철 발생하는 폭염·폭우 등 각종 자연재난에 대비해 중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시행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며,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예상된다. 대책 추진 기간 구는 폭염·수방·안전·보건·홍보 등 5대 분야 18개 세부 항목을 중심으로 행정역량을 총동원해, 폭염과 폭우로 인한 구민 피해가 없도록 집중할 계획이다. ◆ 폭염대책 :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체감형 지원강화 먼저 폭염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특별전담반(T/F)을 구성·운영하고, 체계적인 폭염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무더위에 취약한 구민을 위해 동주민센터, 경로당, 복지관, 도서관 등 66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한다. 올해는 체육시설 3개소를 추가로 지정해 접근성을 높였다. 7~8월에는 저소득 고령가구와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약자 가구를 위해 동주민센터와 숙박업계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더위안전숙소를 운영하며 객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