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화가 이중섭의 삶과 예술을 조명하고 국내 미술 발전을 위한 이중섭 세미나가 9월 18일 오후 3시부터 서귀포 KAL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중섭 세미나는 1997년 이중섭 거주지 복원사업을 계기로 1999년부터 서귀포시와 조선일보가 공동주최해 현재까지 매년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로 28회째를 맞고 있다. 첫 번째 강연은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회장이자 충남대 연구교수인 신수경 씨가 '이중섭이 전하는 세레나데; 엽서화의 도상과 기법'을 주제로 이중섭이 1940년대에 당시 연인이었던 마사코에게 전한 엽서화에 관한 연구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두 번째 강연은 최근 '참 좋았더라; 이중섭의 화양연화' 소설로 주목받고 있는 김탁환 작가가 '속 깊은 선일담; 이중섭을 소설로 쓰며 생각한 두세 가지 것들'이라는 주제로 이중섭이라는 한 예술가를 깊이 생각하며 느꼈던 내용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현장에서 선착순 120명 이내로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봉윤 서귀포공립미술관장은 “이중섭 세미나는 한국 근대미술사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골목상권 소비 활성화를 위해 ‘2025 골목 활력 페스타’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골목형 상점가인 ‘이중섭거리·명동로상가’, ‘플레이사계 지오단길’, ‘동홍8번가’에서 상인 주도로 기획된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각 상권의 특색을 반영한 경품 추첨, 할인 행사, 체험부스, 문화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시작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플레이사계 지오단길’에서 열리는 ‘썬셋사계마켓’으로, 플리마켓, 체험부스, DJ 버스킹 공연, 야간 키즈시네마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같은 기간 ‘이중섭거리·명동로’에서는 ‘경품이 넘치는 서귀포 명동로의 밤’ 행사가 열려 구매 영수증 인증 이벤트에 원도심 문화예술행사가 함께 더해져 원도심을 풍성하게 채운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0월에는 ‘플레이사계 지오단길’에서 ‘한가위 선물 페스타’가 개최돼 특가 판매존, 농수산물 푸드팝업, 캐시백 쿠폰 등 풍성한 혜택으로 명절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10월부터 12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 말산업 특구 공모(지역특화)’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4개 시도(제주, 경북, 경기, 전북) 산하 시군구의 대해 차별화된 말산업 활성화 계획 사업평가 및 선정을 통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는 승용마 거점조련센터(남원읍 소재) 내 훈련용 주로 설치 등 승용마·경주마 농가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신청했으며, 평가단으로부터 제주 및 국내 말 산업 전반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되어 높은 점수로 최종 공모에 선정, 국비 5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1,250백만원(국비500, 지방비500, 자부담250)이 투입되어, 내년 서귀포시 승용마 거점조련센터 내 승용·경주마 훈련용 주로 설치(900m)및 마사(360㎡)를 추가 신축할 예정이다. 현재 서귀포시 승용마 조련센터에서는 연간 육성마 100여두, 승용마 50여두를 조련하고 있으며, 내년 조련시설 확충을 통해 체계적인 경주·승용마 조련 두수 확대가 가능해져, 말농가 소득 향상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최근 수도계량기를 통하지 않고 부정한 방법으로 수도관을 직접 연결하여 수돗물을 부정급수한 사례가 적발됨에 따라, 특별점검 및 위반시 처벌사항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부정급수는 수도미터기 전단계에서 무단으로 수도관로를 연결하거나, 중지처분 중인 급수전을 무단 개전하여 수돗물을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실제 현장에서 적발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라, 서귀포시와 읍면이 협업하여 조사반을 편성하여 특별점검 하기로 했다. 이번 부정급수 특별점검은 마을복지회관과 마을회 운영 건물 대상으로 물 사용량 사전확인 등 현장점검은 물론, 위반시 처벌 사항 등을 홍보함으로써 경각심을 고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와 더불어 수도검침원을 활용하여 변조 계량기 이용 등 부정급수 중심으로 중점 확인하면서 용도외 사용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수돗물은 공공재로서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부정사용하는 행위는 위법사항”이며, “수도계량기 무단 철거 등 규정을 사전알지 못한 행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계도와 안내를 하면서 급수설비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 애월청소년문화의집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14일 개최한 ‘애월 청Moon 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지도사와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기획하고 운영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로 꾸며졌다. 한림청소년문화의집, 애월청소년문화의집, 도평청소년문화의집, 노형청소년문화의집, 애월중학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청소년 밴드동아리 ‘희로애ROCK’ 공연, 에코 머그컵 만들기, 양말목 네잎크로바 키링 만들기, 또래상담반 ‘마음약국’ 등 풍성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기획한 한 학생은 “처음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큰 행사를 준비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힘을 모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개관 10주년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 오라동민속보존회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열리는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제주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한다.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충청북도·영동군이 주최하는 전국 규모의 민속경연대회로 오라동민속보존회는 9월 27일 일반부 경연 무대에 올라 전국 20여 개 참가 단체와 경연을 펼친다. 오라동민속보존회는 지난해 열린 ‘제63회 탐라문화제’ 민속예술경연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기량을 인정받아 이번 전국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또한, 다양한 민속경연에서 성과를 거두며 제주 전통문화를 지켜온 단체다. 이번에 선보일 작품은 ‘오라동 방애왓당 해원굿’으로 관명에 의해 훼손된 하르방 당(堂)의 아픔을 위로하고 용서를 구하며 제주도민의 염원과 바람을 담아내는 해원굿을 재현한다. 작품은 파괴된 당과 당신(堂神)에 대한 사죄와 후손들의 반성, 지속적인 사랑과 보살핌을 기원하는 내용을 담아 단순한 민속 공연을 넘어 제주 공동체의 역사적 상처와 화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오라동민속보존회는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아트센터는 ‘제주 이그나이트(IGNITE) 페스타: 제주 해녀가 보인다’를 오는 10월 16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5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브랜드 기획형’ 선정에 따라 국비 1억 8천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된다. ‘이그나이트(IGNITE, 불붙다·점화하다)’ 페스타는 제주 고유문화인 해녀를 주제로 해녀 문화의 가치를 조명하고, 다양한 공연예술 콘텐츠로 제주아트센터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된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를 테마로 장르별 특색 있는 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공연인 ‘제주해녀이야기 섬, 숨, 삶’은 10월 16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된다. 전통예술과 현대무용을 통해 제주해녀 문화의 소중함과 해녀들의 삶·신념을 표현하는 공연으로 ‘차귀도해녀소리보존회’, 칠머리당영등굿 이수자 ‘김영철’, 해녀굿 소리꾼 ‘이원경’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현대창작무 ‘해녀들의 섬’은 국립남도국악원 무용단 안무자 박기량, 프리랜서 무용수 정영재·곽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제주대학교 국어문화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문해력 교실’을 운영한다. ‘문해력 교실’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국어 사용 능력과 독해력,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MBTI로 기르는 청소년 문해력’을 주제로 오는 10월 1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제주대학교 국어문화원 장정민 강사와 박기환 강사가 맡아 하유진 저자의 ‘나를 모르는 나에게’를 주제 도서로 선정해 MBTI를 통한 자기 이해와 성찰의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독서를 기반으로 자신을 탐색하고, 나아가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9월 22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은 “이번 교육이 점차 저하되는 청소년들의 정보 해석 능력과 문해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올바른 국어 사용 습관과 자기표현력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AI 기반 어린이 친화공간 조성 및 도서관 공간 재구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9월 24일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1989년에 문을 연 탐라도서관은 개관 후 36년 만에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추진해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대규모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협소했던 어린이 자료실을 기존 217㎡에서 600㎡로 3배 가까이 확장하고,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한 어린이 친화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특정인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으로 재구성해 다양한 계층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1층 로비는 불필요한 건축물을 철거해 책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변화됐으며, LED 전광판을 설치해 책 소개, 프로그램 안내 등 다양한 홍보영상을 송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 자료실은 AI를 활용할 수 있는 자유롭고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으로 새롭게 꾸며져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시민들의 체력 향상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10월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 10주간 ‘국민체력100 체력증진교실 4기’를 운영한다. 이번 체력증진교실은 바쁜 일상 속에서 규칙적인 운동을 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전문가의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단순한 운동을 넘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 형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수업은 제주종합경기장 내 제주체력인증센터에서 4개 반으로 운영된다. 반별 40명씩 총 16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소도구를 활용한 유산소 운동과 전신 근력 운동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기초 체력 수준에 맞춰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9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국민체력100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올해 운영된 ‘체육증진교실’에는 현재까지 총 7,895명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체력증진교실은 전문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체력을 기르고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가는 좋은 기회가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세계 평화의 날’을 맞아 제주4·3평화공원에서 도내 192개교 대표 학생과 보호자, 도민, 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함께하는 ‘2025 세계 평화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엔이 정한 세계 평화의 날과 ‘세계 평화의 섬 제주’ 지정 20주년을 기념해 ‘기억과 평화로, 다시 제주에서’를 주제로 청소년이 참여해 평화를 배우고 실천하며 세대와 국적을 넘어 함께 공감하는 평화교육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은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오케스트라·학생 합창단·댄스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4·3 평화·인권 체험 부스 15개가 운영된다. 주요 체험·참여 프로그램으로 평화·공감 열쇠고리 만들기, 기억의 꽃, 평화의 씨앗 동백을 활용한 알림종 만들기,‘평화를 날리자’평화·인권 연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참여 프로그램이 열린다.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학생 창작 시화 및 평화 예술 작품 전시, 참가자들이 직접 메시지를 적어 거는 ‘평화 메시지 나무’ 등이 운영되며 사전 공모를 통해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데이터센터 정전 상황을 가정한 디지털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태풍 내습 및 기상특보 발령으로 인한 강풍·폭우로 데이터센터 일대에 정전이 발생하는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된다. 전력 공급이 중단된 상황에서 비상 발전기와 무정전전원장치(UPS)를 활용한 비상 전력 확보 절차를 점검하고 비상소집 및 상황 전파, 시스템 긴급 재기동, 정보자료 백업·복구 등을 종합적으로 훈련함으로써 디지털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통합 누리집, 학내망 등 10개 교육정보 서비스, 165개 훈련장비, 현장지원 인력 37명이 참여하여 서비스 중단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체계를 실전처럼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지난 7월 제정된‘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에 따라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된 첫 훈련으로 교육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재난 대응 체계 고도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토산초등학교는 지난해 6학년 학생들이 만든 그림책 ‘꽃이 된 씨앗’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문학나눔 도서 보급 사업’ 아동·청소년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문학나눔 도서 보급 사업은 문학 창작 환경 조성과 국민 독서문화 확산을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출간된 4468종 가운데 총 345종을 선정했으며‘꽃이 된 씨앗’은 아동·청소년 부문(139종)에 포함됐다. ‘꽃이 된 씨앗’은 토산초등학교가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으로 제작한‘시 그림책’으로 학생들이 지역 이주 어머니들의 삶을 인터뷰해 시와 그림으로 표현했다. 책은 지구촌 갈등과 차별을‘우리 모두의 과제’로 인식하며 타인의 삶에 공감하는 감수성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 시민의 실천적 태도를 배우는 과정을 담고 있다. 책의 주요 내용은 낯선 땅에서 살아가는 이주 여성들의 삶을 씨앗에 비유해 언어와 문화의 장벽과 편견을 극복하고 꽃으로 피어나는 과정을 그렸다. 고난과 인내를 이겨내는 힘, 새로운 환경에서의 성장과 변화, 연대와 상호 의지, 회복과 희망의 메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오는 19일부터 3회기에 걸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서귀포 지역 특수교육대상 영유아 보호자 및 발달·촉진에 관심 있는 보호자 34명을 대상으로 ‘잘 노는 아이! 행복한 부모!’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부모교육은 오는 19일, 23일, 2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전문 강사를 초빙해 힐링 프로그램, 부모-유아 심리검사 결과를 활용한 자녀 양육법, 기질에 따른 감각통합 교육 등을 통해 보호자의 양육 효능감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1회기(19일)에는 조명란 베니스커피 강사가‘핸드드립 체험 및 맛있는 디저트 만들기’를 주제로 부모들의 일상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 증진을 돕는 힐링 활동을 진행한다. 이어 2회기(23일)에는 김기현 이너프심리상담센터 소장이‘성격 및 기질 검사로 알아보는 자녀 양육법’을 통해 부모와 유아가 함께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해석하며 자녀 특성에 맞는 양육 태도를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3회기(26일)에는 심선화 카이로스 감각통합 양육코칭센터 강사가‘영유아의 기질에 따른 감각통합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신제주초등학교는 오는 30일 오후 5시 학교 운동장에서 ‘2025 신제주 ᄆᆞᆫ울엉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평소 익힌 제주어를 활용해 주도적으로 발표할 기회를 넓히고 일상 속 제주어 학습을 더욱 깊이 있게 이어가며 학생·보호자·교직원·지역주민이 모두 함께 어울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길트기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소개 마당, 신제주 교육가족과 방과후 프로그램 재능 발표, 신제주윈드오케스트라 연주, 오퍼커션 앙상블‘섬! 썸? 음악의 섬 제주에 울려 퍼지는 두드림의 음악’, 신제주 지꺼진 코풀레기 합창단의 제주어 뮤지컬, 해병대 제9여단 군악대와 합창단의 융합 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펼쳐진다. 또한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는‘수눌음 마당’을 열어 ‘먹을락!’(제주어로 의사소통 시 떡·음료 제공), ‘ᄀᆞ찌 사진 찍게!’(포토 부스),‘얼굴에 그리젠?’(페이스 페인팅)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운동장 전시마당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제주어 창작 동화책과 작품집 30종이 전시되고 본관 1층에는 방과후 프로그램에서 만든 제주 관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1월 12일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협력센터로부터 2026년도 업무보고를 받고, 두 기관의 2025년도 업무추진 성과와 금년도 주요 추진과제를 점검했다. 조현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재외동포는 우리나라의 가치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는 조국을 지지하며, 우리나라의 국제적 외연을 넓혀 온 전략적 자산이자 든든한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재외동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국가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지, 재외국민이 멀리 떨어져 살아도 참정권 등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권리가 제대로 보장되고 있는지에 대해 정부가 책임있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동포들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두 기관의 더욱 세심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김민철 재외동포청 차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새롭게 추진 중인 재외동포 정책의 방향 및 의미와 함께, 차별없는 포용적 동포정책 실현을 목표로 하는 5대 핵심과제(▴재외국민 참정권 보장 확대, ▴동포 차별 해소, ▴「동포 DB」 구축, ▴재외동포협력센터 통합 및 ▴동포전담영사 운영)의 이행 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전염병과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축산물 수급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물가책임관(차관) 주재로 수급상황을 매주 점검하여 문제 되는 품목은 신속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월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첫번째 회의를 개최하여 중점품목*에 대한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는 매주 회의를 개최하여 중점품목에 대한 수급상황을 점검·발표하고 수급 불안 요인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주말 폭설 예보에 따라 선제적으로 지시한 시설하우스 보강, 생육관리 강화 등 예방조치가 차질 없이 이행됐는지 점검했으며, 시설원예 시설 일부(시설하우스 파손, 비닐찢김 등)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향후 추가 피해현황이 확인되면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기에 대응하겠다. 1월 중점관리 품목 점검 결과, 농산물은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 중이고, 특히 배추, 무 등 채소류는 작황이 회복되어 안정세이며 설 성수기 공급도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감귤 등 과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1월 12일, 1월 14일 이틀간'보건복지부 산하기관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2월 대통령 업무보고의 연장선에서 그간의 업무성과를 공유하고, 기관별 당면 과제와 개선 계획 등을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질병관리청, ▲국민건강보험공단·국민연금공단 등 28개 공공기관, ▲중앙사회서비스원 등 7개 유관기관은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달성을 위해 각 기관의 중점 추진과제를 보고한다. 질병관리청은 방역·의료 통합대응체계 구축 등 위기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mRNA 백신 플랫폼 국산화 등 백신·치료제 자급화를 추진한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기후위기에 대비하여 국민 건강영향 감시체계를 고도화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 의료기관으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건강보험 재정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사법경찰권한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를 위해 통합판정체계 본사업을 추진하고, 통합재가서비스·재택의료센터 확대 및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도 지원한다. &nbs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소방청은 1월 12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는'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제20조에 따라 기상특보와 연계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번 조치는 1월 10일 기준 이상기후 변화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고, 올겨울 세 번째 한파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는 등 강추위가 반복·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난방기구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이 크게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실제로 최근 5년간(2021~2025년) 겨울철(12월~익년 2월)은 연중 화재 발생이 가장 많은 시기로, 총 54,421건(28.2%)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중 1월의 화재 발생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격적으로 한파 위기경보가 발령된 12월부터는 전월보다 화재가 20%, 사망자는 42% 증가하는 등 화재로 인한 피해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한파 시기에는 열선, 전기장판(필름), 전기패널 등 난방기구를 접힘·구김상태 사용, 장시간 연속 사용, 미인증 전기용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새해 두 번째 민생 경청 행보로 제주시 한경면 월동채소 수확 현장을 찾아 농가 애로사항을 살피고 수급 안정 대책을 점검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2일 한경면을 방문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월동채소 재배 농가와 지역 주민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 보전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제주도의 ‘2025년산 주요 월동채소 재배동향’에 따르면 올해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14.6% 증가한 1만 2,033ha, 생산량은 26.6% 늘어난 57만 2,000톤으로 전망된다. 특히 월동무와 양배추 생산량이 각각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먼저 고산1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이용 관련 불편 사항을 청취하며 도민 일상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확인했다. 이어 고산농협 조합장과 한경면 농업인 단체장, 지역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월동채소 생산·유통 여건과 농가 경영 부담, 수급 전망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올해 기상 여건이 비교적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