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도내 농공단지와 공업지역에 입주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 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좌, 금능, 대정 등 농공단지와 화북, 토평 공업지역 중소기업의 열악한 작업환경과 환경오염 유발시설을 개선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신청은 ‘작업・근로환경 개선’ 3곳, ‘안전・환경오염 유발시설’ 1곳 등 2개 분야로 나누어 받고 있다. ▲작업・근로환경 개선은 사업장 내 기숙사, 식당 등의 개‧보수와 작업 공간 개선, 환기・집진장치 설치 등을 중심으로 최대 1,500만 원의 범위에서 소요비용의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안전・환경오염 유발시설 개선은 소방 및 안전시설, 악취 저감 시설, 오폐수 처리시설 등의 신설과 개・보수에 대해 최대 2,500만 원 범위에서 소요비용의 8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는 제주산업정보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TP 기업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영흔 제주TP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국제평화센터는 5월 20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주국제평화센터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 체험 프로그램 ‘평화 나눔 하귤청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베릿내 오름 남측에 조성된 평화센터 산책로의 하귤나무 열매를 재료로 직접 하귤청을 만들고 나누는 체험행사이다. 평화센터를 찾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전·현장 신청하여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정원은 20명이다. 사전 신청은 평화센터 누리집을 통해서 가능하다. 운영 일정,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평화센터 누리집 소개자료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국제평화센터는 “하귤은 특유의 상큼한 풍미를 주는 제주 자연의 선물”며 “관람객들이 청정 제주를 느끼며 평화롭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더큰내일센터와 한국글로컬마케터양성협회는 5월 15일, 울산대에서 청년 혁신인재 양성 및 청년 취ㆍ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년 혁신인재 양성 및 청년 취ㆍ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 △창업기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 개발ㆍ운영 △교육훈련 및 기업 지원 등 노하우 공유를 위한 물적ㆍ인적자원의 교류 등이다. 더큰내일센터는'제주더큰내일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9년 설립된 기관으로, 제주도 내·외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8기까지 총 530명의 청년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이 가운데 402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글로컬마케터양성협회는 지역 자원의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글로벌 시장과 연결하는 '글로컬(Glocal)'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6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국내ㆍ외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지난 5월 16일,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양 지역의 복지 및 지역경제활성화 지원 등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개최하고, 양 재단 간 협력과 지역 상생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제주재단이 제주 관광 수요 유치 및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충남재단의 제주 방문을 요청하면서 성사됐으며, 양 재단이 서로의 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진명기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와 제주-충남재단 임직원 약 15명이 참석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더했다. 양 재단은 이번 기탁을 통해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를 제시하고, 자발적인 기부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자 했다. 제주 및 충남재단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하여, 각자의 고향이 아닌 상대 지역에 기부함으로써 지역 간 경계를 넘어선 온정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와 더불어, 제주-충남 재단은 지역 소상공인 육성 및 지원, 리스크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참여 소상공인 대상 상반기 e나라도움 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2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제주센터는 한국재정연구원 산하 e나라도움 부산재정도움센터와 함께 2025년 선정된 로컬크리에이터 31개(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e나라도움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용 과정을 익히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e나라도움 시스템의 도입 목적과 예치형 보조사업에 대한 이해, 사업등록과 집행방법 그리고 부정수급 사례 등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존 소상공인들이 처음 접하는 시스템이기에 이론만 강연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으로 사업을 수행하는데 도움움이 되는 실습 교육 내용이 큰 호응을 얻었다. 제주센터 담장자는 “로컬크리에이터 소상공인들이 어려워하는 e나라도움에 대한 활용 역량 강화와 보조금에 대한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대문구는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구에 기탁해 왔다고 19일 밝혔다. 서대문구와 영동군은 자매도시로 정 군수의 이번 기탁은 3년 연속 이루어져 의미를 더했다. 16일 서대문구청을 방문한 정영철 군수는 “기부금이 서대문구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오는 9월 개막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구청장님과 구민들을 초청한다”고 말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영동군과 군수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을 구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국악엑스포 방문은 물론 청소년 문화 교류와 농축산물 직거래, 지역축제 홍보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두 지자체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개진감자 영농조합법인(대표 정권판)은 5월 17일부터 개진감자 직판장(개경포로 1250)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개진감자영농조합법인은 경북 지역 감자 생산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설립됐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농업을 융합하여 고부가가치 감자 생산을 추진하고, 지역 농민의 소득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개진감자 직판장은 5월 17일을 시작으로 하우스는 5월말까지, 노지감자는 6월중으로 판매 예정이다. 이주영 개진면장은 “개진감자직판장은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조합법인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고령군은 5월 18일부터 동고령산업단지에서 산단 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교육은 주 1회, 회당 3시간씩 총 29회로 구성되며, 초급 수준의 생활회화 중심 과정으로, 약 20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고령군이 강사를 지원하고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들이 교육 장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난 3월 고령2일반산업단지에서 TOPIK(한국어능력시험) 대비 한국어 교육을 먼저 개강하여 운영 중이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고령군은 "고령2산단에서의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었기 때문에, 동고령산단에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성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동해의 하늘길, 언제까지 위험에 맡길 것인가?’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 이제는 국가가 응답할 차례다. 지난 5월 17일, 대한민국 독도에서는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을 촉구하는 대정부 촉구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울릉공항 활주로의 연장 필요성과 이를 통한 독도 및 동해 영토주권 강화의 중요성을 천명하는 자리였으며, 각계 위원장들이 공동으로 나서 정부와 각 정당 대선 후보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촉구대회는 최대봉 간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정태 수석위원장, 홍성근, 김윤배, 정장호, 박선옥 공동위원장이 순차적으로 발언 및 선포문 낭독에 참여했다. 이정태 위원장은 “울릉공항은 독도 수호의 전초기지” 라며 활주로 연장의 당위성을 강조했고, 김윤배 위원장은 “기상 악화 시에도 안전한 이착륙을 위한 활주로 확보는 국가의 책무” 라고 지적했다. 이어 홍성근 위원장은 “활주로 연장은 지역 민원의 수준을 넘는 전략적 국익의 문제”라고 강력히 촉구했으며, 정장호 위원장은 “각 대선후보는 공약으로 이를 명시하라”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박선옥 위원장은 “오늘 이 외침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봉화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16일 봉화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봉화자율방범연합대는 지역의 치안과 질서유지 및 계도의 역할 이외에도 독거노인 가구 연탄 배달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전달 등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오세일 봉화자율방범연합대 연합대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한뜻으로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을 모아주신 봉화자율방범연합대 회원분들게 감사를 드리고,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교사가 수업과 생활교육, 교육과정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교육과정 중심 학교운영’을 통해 담임교사의 보고 공문 등 행정부담이 줄어드는 효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이 올해 3~4월 두 달 동안 초중고 6개교(초 3, 중 2, 고 1)를 대상으로 학교 공문서 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담임교사가 직접 접수하거나 보고하는 공문의 비율은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A초등학교에서 지난 3월 한 달간 접수된 공문 수는 534건, 이 가운데 담임교사 전체(25명)가 직접 접수한 공문은 52건(9.7%), 병설유치원 담임교사가 접수한 공문은 27건(5.1%)으로 담임교사가 접수한 공문 비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A초등학교는 지난 3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등으로 제출하는 전체 보고 공문 55건 중 담임교사가 직접 보고한 공문은 1건, 병설유치원 담임교사가 직접 보고한 공문은 2건에 그쳤으며, 4월의 경우 담임교사 접수 공문 55건 중 보고 공문은 1건도 없으며 병설유치원 담임교사는 접수 공문 25건 중 3건을 보고했다. &nb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아트센터는 2025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 ‘초등학생을 위한 음악예술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을 놀이로 접근하여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악기 연주를 통해 타인과 소통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곡을 익히고 타악기 연주하기, 색깔 악보 연주하기, ‘행복책’ 만들기, ‘칭찬약’ 만들기, 음악 들으며 그림 그리기, 리듬에 맞춰 선 그리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력 향상과 배려와 협동, 공감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6월 14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5월 19일부터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되고, 회차별 중복참여도 가능하다. 한편, 제주아트센터는 지난해 ‘몸으로 예술놀이’, ‘드럼으로 두둥탁!’, ‘브라보! 남성합창의 매력’, 시민 연극교실 ‘낭독의 밤’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아트센터는 6월 21일 오후 5시에 ‘The Universe-타악으로 떠나는 우주여행’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의 두 번째 공연으로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우주’를 테마로 하는 타악기 앙상블만이 보여줄 수 있는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무대이다. 타악기 앙상블 단체인‘오퍼커션 앙상블’과 매칭을 통해 다채롭고 차별화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전 연령층이 공연에 빠져들고 즐길 수 있도록 해설, 영상 등 보조적인 장치를 더하여 공연의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제주아트센터와 매칭된 ‘오퍼커션 앙상블’은 타악기만으로 표현할 수 있는 독특한 음향과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폭 넓고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퍼커션앙상블 위촉곡인 전현석의 ‘타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중력선’, 구스타브 홀스트의 ‘행성모음곡’, 클로드 드뷔시의 ‘달빛’, 존 윌리엄스의 영화 ‘스타워즈’OST 주제곡, 루드윅 알버트의 3대의 마림바를 위한 협주곡 ‘우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료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시민들의 올바른 주택 건축 이해와 서귀포다움이 반영된 건축문화 확산을 위해 제5기 ‘내 집 짓기’ 건축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서귀포시민 중 예비 건축주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5월 19일부터 5월 26일까지 가족 단위 또는 개인 총 10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 선정은 서귀포시에 토지를 소유하고 순수 단독주택을 건축할 계획이 있는 예비 건축주를 우선으로 하며, 신청을 서귀포시 건축과 건축행정팀 방문 접수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서귀포 건축문화연구회 소속 건축사 10명이 멘토로 참여해 6월 4일부터 7월 23일까지 총 8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예비 건축주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년 프로그램에서도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발표회와 수료증 전달식 등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건축아카데미를 통해 예비 건축주들이 서귀포의 지역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주택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2023년부터 2025년 4월까지 본인 명의 토지나 조상의 토지를 무료로 찾아주는 토지 찾기 서비스를 통해 1,488명에 대한 5,941필지(691만 8천㎡)의 조회 결과를 신청인에게 제공했다. 2023년에 1,434명이 신청해 553명에 대한 2,174필지(278만㎡)를 제공했고, 2024년에는 전년 대비 20.0% 증가한 1,721명이 신청해 669명에 대한 2,647필지(290만 7천㎡)를 제공했다. 올해 4월까지는 618명이 신청해 266명에 대한 1,120필지(123만1천㎡)를 제공한 것으로 조사돼 서비스 이용 인원이 해마다 늘고 있다. 유형별로는 ▲조상땅 찾기 141필지(6만 7천㎡) ▲안심상속 667필지(77만 1천㎡) ▲본인명의 312필지(39만 2천㎡)로 집계됐다. 토지 찾기 서비스는 K-Geo플랫폼을 통해 본인 소유 토지나 조상의 토지를 확인해 주는 서비스이다. 사망 신고 시, 상속권자에게 사망자 토지 소유 현황을 제공하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나 개인이 법원에 파산이나 개인회생 신청 시 필요한 본인 토지 확인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