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지난해 제주시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제주시 전역을 대상으로‘골목상권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본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달리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 7개 상권 상가 번영회를 방문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여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 및 혜택, 소상공인 지원 시책 안내, 애로사항등을 청취했다. 또한, 22개 지역 총 3,846개 골목상권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모바일 간편 결제시스템인 제로페이와 민관협력형 배달앱 먹깨비 가입 지원 및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시책 설명에 나섰다. 그 결과 11월 말 기준 제주시 제로페이 가맹점은 2만 98개소로 전년대비 2,907개소 증가했으며, 소상공인 가맹률은 당초 20%에서 23.5%로 상승했다. 특히, 제로페이 결제액은 50억 9천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40억 원이 늘었다. 또한 민관협력형 배달앱 먹깨비 가맹점은 2,424개소로 전년대비 441개소 늘었고, 매출액은 68억 4천만 원으로 전년보다 35억 1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최근 국방부에서 주관한 기술인력 육성 운영성과평가에서 군 특성화 교육행정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통신전자과 군 특성화부는 '자격증 입교를 통한 미래 직업 세계로의 이행' 이라는 교육지표 아래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꾸준히 노력하여 전국 44개의 군 특성화고 중 군 특성화 교육행정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주요 성과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한 직업 계고 국가기술자격 취득 우수 학생 전국 9위(3학년 신연호) 달성 ▲제주도 교육감 표창을 포함한 대외상 10개를 수상 ▲자격증 취득률 912%(1인 9자격) ▲유튜브‘백투스쿨’촬영 등 학교와 군을 홍보하고 있다. ‘군특성화고 지원 사업’은 국방개혁 2030의 성공적 추진으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숙련된 군 부사관 인력 양성하는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통신전자과는 도내 최초 유일하게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는 3일 학부모회 주최 학생, 보호자, 교사가 함께 한‘재활용 프리마켓’행사를 개최하고 운영 수익금 64만7500원 전액을 제주환경운동연합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제주의 생태계 보전과 각종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재활용 프리마켓은 교육부지정 생태환경 연구학교 프로그램이며 생태환경 교육을 위한 교육 공동체가 동참하여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것이다. 오시열 교장은 “앞으로도 실천 가능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교육을 계획하고 진행하겠다”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도남초등학교는 6일 신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로부터 여자축구부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여자축구부 훈련용품 구입 및 대회 참가 비용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여자축구부는 2002년 3월 창단했고 학생들의 체력 증진 및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다. 김태형 본부장은“신협중앙회는 전국의 스포츠 단체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신협의 철학을 실현하고 있다”며 “도남초 여자축구부 학생들이 실력을 갈고닦아 더 큰 무대로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광철 교장은“후원금을 전달해 준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앞으로도 도남초 여자 축구부 선수들이 학교를 빛내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월랑초등학교는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일 체육관에서 독립운동가를 알리는‘나도 애국지사’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애국지사 운동은 나라를 사랑하는‘지사’로서 독립운동가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했고 ▲일제강점기는 어떤 시대였을까? ▲독립운동가를 왜 알아야할까? ▲독립운동가들의 삶은 어땠을까? ▲독립운동가를 어떻게 알릴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답해왔다. 5학년 학생들은 모둠별로 독립운동가 한 명씩을 맡아 부스를 운영했고 4학년 후배들을 초대하여 독립운동가에 대해 알리는 활동을 했다. 현진일 교장은“이번 애국지사 운동을 통해 잊혀져 가는 독립운동가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고 지사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4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예술영재교육원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영재교육을 마무리하는 제13회 ‘꿈을 나누는 곳’ 예술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초등음악 16명, 초등미술 39명, 총 55명의 학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1년 동안 종합 성적이 우수한 학생 2명에게는 예술리더상이 수여됐다. 또한, 남다른 열정으로 재능 계발에 노력한 학생 3명에게 예술나무상이 수여됐고 학생들이 활동했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감상하며 추억을 되짚어 보고 사제간의 정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안희숙 원장은“예술영재교육원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학부모와 학생들의 예술적 성장을 위해 애써준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무한한 예술적인 상상력과 호기심을 가지고 도전하는 수료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자신이 꿈꾸는 빛나는 미래를 설계하는 창의 융합적인 인재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어주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이끌고 유아기부터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위해 5일부터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2025년 1차 책 읽어주기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김미영 동화구연가의 지도로 4회 동안 운영한다. 수업 첫날에는‘행복한 돼지’그림책을 강사가 읽어주고 나서 나의 2025년 행복한 한 해 만들기에 관한 독후 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 남은 회차 동안‘장갑’,‘꿈은 뭐이가?’,‘떡국의 마음’책을 읽으며 독후 활동을 할 예정이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올해 책 읽어주기 교실은 6차까지 진행될 예정”이라며“읽어주기 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창의성과 표현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2025년도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위한 강한 의지를 다지고 나섰다. 제주교육청은 공직사회의 청렴의식 고취와 부패방지를 통한 신뢰하고 공감하는 제주교육현장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지난해 청렴도 평가 결과를 심도 있게 분석하여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즉각 반영해 나가고,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청렴 문화를 제주지역 전체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날 2025년도 청렴도 평가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여 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별 원인분석 및 개선방안 등을 협의했다. 또한,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한 제주청렴 추진 전담 TF를 구성하여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높은 등급을 받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청렴한 제주교육 현장을 실현하는 것”이라며 “청렴도 1등급 달성을 통해 교육가족 및 제주도민에게 신뢰받는 교육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제주대학교 김창희 세미나실에서‘신설‧전환 특성화고 학과편성 및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 체제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신설되는 특성화고인 (가칭)제주미래산업고등학교와 특성화고로 전환되는 성산고등학교의 학과편성 및 교육과정 운영방안 마련을 과제로 삼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계약을 체결하고 7개월간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의 1차 보고는 오는 4월경에 특성화고의 학과 편성안이 도출되고 2차 보고는 연구 종료 시기인 오는 7월경 특성화고 교육과정 운영방안과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체제 구축에 대한 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제주도 산업변화와 구조, 미래 신산업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학과편성으로 특성화고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또 특성화고의 특화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 기반 구축을 위한 다지게 될 것”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학생맞춤형 예술활동을 통한 예술의 생활화 실현을 위한‘학교예술교육 종합 계획(2025~2029) 및 2025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2025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시행계획은 ▲(예술 싹 틔움) 교육과정 중심 학교예술교육 강화 ▲(예술 힘 키움) 학생주도 예술활동 활성화 ▲(예술 꽃 피움) 학교-지역 협력 학교예술교육 확장을 중점과제로 하여 8개의 실행과제를 추진한다. (예술 싹 틔움) 교육과정 중심 학교예술교육 강화는 질 높은 예술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학교예술교육 지원사업을 내실화하며 교원의 학교예술교육 전문성 강화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학생 참여 중심의 예술 융‧복합 수업 운영, 학교예술강사 사업 지원, 예술드림거점학교(6교), 예술학과(2교) 운영 등을 지원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교원의 학교예술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오케스트라 길라잡이를 제작‧보급하고 멘토링을 운영하여 오케스트라 담당자의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예술 힘 키움) 학생주도 예술활동 활성화는 학생맞춤형 예술교육 및 학생문화예술동아리 활동을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1월 7일부터 1월 21일(일부대학 1월 27일)까지 ‘2025년도 고령군 고령학사 및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 고령학사와 향토생활관은 지역 출신 학생들의 대학 진학 시 주거안정을 돕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교육환경 개선 및 우수 인재 육성을 도모하고자 서울·부산·대구·경북의 기숙사를 확보하여 운영을 지원하는 기숙사이다. 선발인원은 총 146명으로 서울 지역의 수도권홍제행복기숙사 14명, 마포공공기숙사 6명, 부산 지역의 부경대행복기숙사 6명, 대구·경북지역의 향토생활관 120명(경북대·영남대 각 30명, 계명대·대구대 각 20명, 대구가톨릭대·경일대 각 10명)으로, 공고일 기준 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계속하여 고령군에 거주하고 있는 재(복)학생과 신입생이면 신청 가능하다. 선발기준은 거주기간, 출신학교, 성적 등으로 고령군 고령학사 입사생 선발규정과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규정에 의해 고득점순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학생들은 각 기숙사에 우선 배정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은 신청기간 내 고령군청 가족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대문구가 2025년 상반기 청년활동가 ‘인디즈’(INDIEES)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청년지원공간인 ‘청년베프’(거북골로 37-10)를 거점으로 청년 인디음악 활성화와 청년문화 생태계 확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청년들이 인디음악 생태계의 주요 주체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문화와 연계된 이들의 창의적 프로젝트 추진을 돕는다. 선발될 5명의 청년활동가에게는 인디음악 관련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실무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 실제로 이들은 2월부터 6월까지 관련 전문가 및 아티스트들과 연계해 인디음악 세미나 및 워크숍을 진행한다. 아울러 기획, 섭외, 행사장 구성, 진행 등 인디음악 공연에도 참여하며 각각 월 10만 원의 활동비도 받는다. 희망자는 ‘청년베프’ 공식 블로그 및 SNS 채널을 참고해 이달 20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면접 심사와 합격자 최종 발표는 각각 이달 23일과 24일에 있으며 오리엔테이션은 내달 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독창성과 열정을 지닌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서대문 이음길’ 2차 구간을 개통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관내 5개의 산(북한산, 백련산, 안산, 인왕산, 궁동산)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2차 사업을 통해 북한산 부터 백련산 구간과 안산(鞍山) 봉수대 등 11곳에 서대문 와이파이, LED 보안등, 스마트 알리미, 디지털 사이니지(전자 안내판), 지능형 CCTV, 비상벨 등이 접목된 일명 서대문 스마트폴(지능형 기둥)을 설치했다. 구는 ‘서대문 와이파이’에 최신 무선 기술인 ‘WiFi6’을 적용해 고품질 무선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고 ‘LED 보안등’을 통해 야간 산행객들의 안전과 쾌적성을 높인다. ‘스마트 알리미’는 대기상태와 온도, 습도 등 날씨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표출한다. 특히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오존 상태를 파란색(좋음), 녹색(보통), 노란색(나쁨), 적색(매우 나쁨) 등 4가지 색상과 표정 이모티콘을 통해 누구나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강동구는 강동아트센터(동남로 870) 실내와 옥상에 정원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7일 전했다. 구는 지난 2024년 산림청 ‘생활밀착형 숲(정원)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강동아트센터 내 2개 ‘뜨랑’(뜰의 방언) 조성을 최근 완료했다. 강동아트센터의 지하 주차장과 지하 1층 내부를 이어주는 공간에 조성된 ‘안뜨랑’은 방문객들에게 첫인상에서부터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분위기를 선사하며, 공연을 기다리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대기 공간을 제공한다. 지상 2층 옥상에 조성된 ‘바깥뜨랑’은 야외테이블을 자유롭게 배치하고 포토존을 마련하여 방문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넓은 야외공간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는 ‘바깥뜨랑‘을 소규모 야외 공연무대, 버스킹 장소로도 활용할 예정이며, ‘어린이 꽃 심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이현삼 푸른도시과장은 “단순히 문화생활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자연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강동구는 ‘2025 을사년(乙巳年) 구정보고회’를 개최하여 2025년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구정보고회는 이수희 구청장이 직접 2025년도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역점사업을 지역 주민에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 구정 전반과 동별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이 자리에서 제안된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권역별로 진행했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1월 14일 강일동을 시작으로 2월 5일까지 18개 동별 순회 개최하며, 직장인‧자영업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온라인) 구정보고회도 개최한다 다만, 둔촌1동은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가 완료된 후 별도로 일정을 잡아 개최할 예정이다. 구정보고회는 동별 일정에 따라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월 13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비대면(온라인) 구정보고회는 2월 6일부터 8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