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강동구가 5월 19일부터 11월 말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G-디지털 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2023년 서울시민대학 동남권 캠퍼스와의 MOU를 체결한 후 매년 ‘G-디지털 체험학교’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관내 10개 초등학교 74개 학급 학생 1,605명이 참여했으며, 쾌적한 교육 환경과 양질의 콘텐츠로 참여자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민대학 동남권 캠퍼스는 최신의 디지털 교육 시설과 공간을 갖추고 있는 평생 학습 기관으로 학교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다양한 4차 산업 관련 교육 콘텐츠 운영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G-디지털 체험학교’에는 관내 초등학교 4~5학년, 66개 학급이 참여한다. VR·AR·MR 체험반, 미니 드론 체험반, AI시대 필수코딩 체험반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AI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사회 필수적인 디지털 리터러시와 진로 개발 역량을 키울 수 있길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마포구가 운영하는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입주 출판사 2곳이 서울국제도서전 주관하고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한 '2025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수상한 작품은 ▲한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만화부문) -'엄마만의 방'(출판: 유유히) ▲한국에서 가장 지혜로운 책(학술부문) -'주폴리스'(출판: 프레스탁!)로, 두 작품 모두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에 입주한 출판사에서 출간됐다.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는 마포구가 출판문화 생태계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전액 마포구 예산으로 운영되며, 창업 초기 출판사들이 각자의 색깔을 찾고 새로운 실험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의 역할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로는, 입주사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출판 작업에 최적화된 전용 공간을 제공한다. 1인 출판사를 위한 사무공간(오픈 오피스), 월 단위 회원제로 운영되는 개방형 사무공간(워크 플레이스), 2~4인 규모의 독립 입주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회의실 등의 다목적 공간들이 함께 운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마포구는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 ‘양화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5월 21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양화어린이공원(합정동 394-1)은 인근에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주택가 등이 인접해 있어 이용률이 매우 높은 지역 거점 공원이다. 이에 마포구는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모든 세대를 위한 공원’이라는 방향성을 설정하고, 설계 단계부터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했다. 어린이들의 신체 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그네와 미끄럼틀, 시소, 전망대 등 다양한 놀이시설은 새롭게 설치했다. 기존 모래놀이터의 모래는 새로 교체 후 재정비하여 아이들이 감각을 자극하는 흙놀이를 이전과 같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놀이시설 중심으로 순환형 트랙과 그늘막을 설치하고 주변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꽃이 피는 다양한 꽃나무를 식재해 도심 속에서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아울러 지역 주민이 햇볕이 강한 날이나 우천 시에도 자유롭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후화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울 중구가 ‘갈등소통방’을 통해 이웃 간 갈등을 조정한 실제 사례를 웹툰으로 제작해 구청 공식 SNS 채널에 공개했다. 구는 2022년에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갈등관리팀’을 신설했다. 2023년 2월부터는 전국 최초로 현장 중심의 갈등 해결 프로그램인 ‘갈등소통방’을 운영하며, 층간소음, 흡연, 반려동물, 쓰레기, 주차 문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갈등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구는 주민들이 갈등소통방의 역할과 활용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조정 사례를 바탕으로 웹툰을 제작했다. 갈등 발생부터 접수, 상담, 조율, 해결에 이르는 전 과정을 따뜻한 그림체와 함께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냈다. 이번에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는 '층간소음' 문제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아랫집 주민이 반복되는 소음에 참다 못해 위층을 찾아가며 갈등이 격화되지만, 갈등관리팀의 중재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평화롭게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웹툰은 총 3화, 30컷 분량으로 구성됐다. 최근 층간소음이 흉악 범죄로 이어지는 사례가 잇따르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만큼, 이번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울 중구 신당·약수·청구동에 이웃사랑의 온기가 퍼졌다. 지난 15일, 신당1·2·3새마을금고가 총 2,2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3개 동 주민센터에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후원 물품은 동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가전제품으로 지원됐다. △신당동은 다양한 중소형 가전제품 30대(1천만 원 상당) △약수동은 전기압력밥솥 22대(700만 원 상당) △청구동은 에어컨 8대와 선풍기 7대(50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았다. 물품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총 77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당1·2·3새마을금고는 그동안 꾸준히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해왔다. 지난해에는 이불 나눔과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 장명철 신당1·2·3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하는 것이 새마을금고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곁을 지키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울 용산구가 구직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실은 저녁 시간대에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공간에서 진행되어, 누구나 쉽게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상담실은 이달 21일과 2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구직자를 위한 ‘취업상담’ 뿐만 아니라 이직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직지원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용산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노동법률상담’까지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직장인들의 구직·이직 고민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상담은 용산구 전문 직업상담사가 참여하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무 분석, 맞춤 채용 정보 제공 등 1:1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상담이 가능하다. 이틀간 상담에 참석이 어려운 경우, 구청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센터에는 직업상담사들이 상주하며, 일자리 알선 및 취업 관련 각종 정보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울 용산구는 청파동 지역의 부족한 경로당 시설을 확충하고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구립 은행나무집 경로당’을 새롭게 단장하고, 5월 19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장, 구의원, 지역 어르신 등 3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은행나무집 경로당’은 연면적 59.73㎡, 지상 1층 규모로, 거실과 주방, 화장실 등 기본적인 시설을 갖췄다. 회원 모집과 회장 등 임원 선출 절차를 거쳐 2025년 5월 12일 신규 설치 등록을 완료했으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청파동은 고령 인구 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휴식 공간이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용산구는 서울시 소유의 도시재생 거점시설로 사용되던 ‘은행나무집’을 관리 위임받아 2024년 9월 환경개선 공사 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같은 해 12월에는 공사를 마무리하며 주변 환경 정비에 나섰다. 2025년에는 경로당 주변의 안전 강화를 위해 위험물 안전점검과 공가(空家)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예천군은 19일, 관내 한옥체험업 숙박시설 20개 중 3개소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하여 건축, 소방 등 안전취약 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점검 결과 군은 한옥체험업 사업자에게 유효기간이 지난 소화기 교체와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추가 설치할 수 있도록 행정 지도하여 여행객들의 숙박시설에서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안전사고는 미리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비정기적으로 관련 부서와 협업을 통한 안전점검으로 예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한옥체험 숙박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예천군은 최근 편의점 및 무인판매점의 시장규모가 크게 성장함에 따라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배달음식점의위생상태 관리 여부 등을 집중점검중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주로 치킨 및 튀김 등을 조리·판매하는 편의점과 무인판매점(무인카페)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강화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및 무표시 원료(제품) 사용·보관·판매 ▲작업공간 위생관리 ▲위생교육 이수 ▲개인위생(위생모·마스크 착용,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시설기준(방충망 설치, 폐기물 덮개 등) 준수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점검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며, 3개월 이내에 재점검을 실시해 위반 사항의 개선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방침이다. 임미란 종합민원과장은 “시장규모가 급격히 성장중인 편의점 및 무인카페 등 무인 판매점 형대의 영업에 대한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예천군은 지역 문제를 청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5 예천군 청년활동 소액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자율적으로 기획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청년 활동 기반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생활복지, 문화예술, 지역 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살린 활동이 신청 가능하다. 공모 접수는 오는 6월 2일부터 30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예천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임의단체다. 선정된 단체에는 심사 순위에 따라 ‘청년꽃피움활동’(1팀, 1천만 원), ‘청년잎새활동’(2팀, 각 500만 원), ‘청년씨앗활동’(5팀, 각 200만 원)으로 구분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위해서는 사전에 진행되는 사업지원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청년센터에서 운영하는 ‘청년활동가 학교’ 수료자는 별도의 교육 없이 신청할 수 있다. 김학동 군수는 “청년이 주도적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곧 지역의 활력이 되는 만큼,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예천군은 건전한 양육 문화 확산 및 아동 친화적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아동친화음식점 ‘웰컴키즈존’ 참여 업소 모집기간을 30일까지 연장한다. 웰컴키즈존으로 지정된 업소에게 현판 및 아동용 식기류, 유아의자, 안전물품 등 50만 원 상당의 아동친화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아동용 식기류, 유아용 의자, 아동전용 메뉴판을 구비(또는 메뉴판에 아동 전용 메뉴 표기)하고 아동 전용 메뉴를 판매하는 업소이며 아동 안전을 고려한 일정 면적(80m²)이상을 확보할 것을 권장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예천군청 종합민원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예천군 종합민원과 위생팀(054-650-617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미란 종합민원과장은 “노키즈존 확산으로 인한 아동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영업주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예천군은 최근 ‘농촌자원전문가 양성 상반기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촌자원의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 주민 소득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월 11일부터 3개월간 총 3개 과정(▲자격증 과정, ▲우리 농산물 활용 조리실습 과정, ▲홈패션 과정)으로 운영됐다. 자격증 과정으로는 농외소득 창출을 위한 전문지식과 기술 습득에 중점을 두고 제빵기능사 자격 취득을 목표로 운영됐으며, 조리실습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반찬 만들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홈패션은 가방, 원피스 제작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내용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홈패션 과정 교육생들은 아기뱀 키링 200개를 손수 제작하여 나눔 봉사도 함께 펼쳐 의미를 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배우는 즐거움도 컸지만, 무엇보다 일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이 많아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배운 내용을 활용해 작은 창업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예천군이 행정안전부 2025년 1분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와 경상북도 2025년 1분기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평가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재정 집행 평가는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예산집행 평가 항목이다. 예천군은 1분기 신속집행 분야 1,502억원(목표대비 105%), 소비투자 분야 1,030억원(목표대비 123%)을 집행해 각 분야 모두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예천군은 이번 수상에 대한 재정 인센티브로,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난해 하반기 경상북도 재정집행 및 소비투자 집행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예천군은 이번 1분기에도 중앙 및 도 평가에서 재정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노력에 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경기 파급 효과가 커 침체된 지역 경제를 끌어올릴 수 있는 소비투자분야에서는 목표액 대비 304억원을 초과 집행하여 전국 최상위권 실적을 올렸다. 김학동 군수는 “산불 비상근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5월 19일 오전, 서울중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서울중동초등학교 통학로 개선 공사 준공식’에 참석했다. 그동안 서울중동초등학교 인근 통학로는 노후된 방음벽과 좁고 울퉁불퉁한 보행로로 인해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에 위협이 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오래된 방음벽을 교체하고 균열이 심했던 보행로를 정비했다. 또한 기존 화단을 철거해 통학로 폭을 넓히고 주변 환경을 정돈함으로써,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서울중동초등학교 방일순 교장과 학교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도로개선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 통학로 개선 현장 확인 순으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매일같이 다니는 이곳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되어 참으로 다행스럽고 든든한 마음이다”라며 “학생들이 발길이 닿는 곳곳마다 안전한 마포구가 될 수 있도록 살뜰히 챙겨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2023년에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서울중동초등학교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5월 19일 주거 취약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현 부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주거취약 가구 2곳을 직접 찾아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제주시는 관내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등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18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취약가구 SOS긴급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상자에 대한 주기적인 안부 확인과 함께 연 2회 소방서와의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살필 수 있도록 지역 보호체계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