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강동구는 지난 21일 ‘더중앙(The JoongAng)’과 ‘포브스코리아’가 공동주최한 ‘2025 올해의 도시설계대상’에서 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이번 도시설계대상에서 ‘강동형 안심귀갓길 디자인 사업’과 ‘범죄 예방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구만의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이용자를 우선으로 하는 강동형 공공디자인 원칙을 바탕으로 경관과 안전, 지역과 이용자를 고려한 최적의 디자인 매뉴얼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중요 범죄 발생 건수가 감소하는 등 주거지 안전이 크게 개선됐다. 이는 주민, 전문가, 행정 등 민관이 협력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인 결과로, 특히 사업대상지 선정부터 데이터 분석, 사업효과 측정까지 전 과정에 있어 강동경찰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함께 추진해온 점이 큰 역할을 했다. 구는 강동경찰서에서 지정한 16개소의 ‘여성안심귀갓길’을 대상으로 지난 2020년부터 강동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안전하고 실용적인 ‘강동형 안심귀갓길 디자인’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예천군은 지난 22일 오전, 예천군 예천읍 상설시장 일대에서 중대재해 예방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김학동 군수 및 예천군청 총무과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와 함께 이뤄졌다. 예천군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활동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리플렛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연휴기간 사고를 예방하고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예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고령군은 2025년 1월 21일 고령군농촌활성화센터 2층 강당에서 8개 액션그룹, 전문가, 신활력추진단, 고령군청 관계자가 참석하여 '액션그룹 시제품 제작지원사업 결과 품평회'를 개최했다. 고령군신활력플러스 시제품 제작지원사업은 각 액션그룹별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제작하여 시장 상품성을 부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16개의 액션그룹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진행하여 8개 팀이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품평회는 선정된 8개의 액션그룹이 제작한 시제품의 성과를 공유하고, 전문가 피드백을 통한 시장성을 검증하여 문제점 도출 및 보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각 액션그룹들은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웰빙식혜, 도시락, 딸기청 만들기 체험키트, 보리100% 전통주, 벌꿀을 활용한 화장품, 철갑상어를 활용한 건강식품, 고령군을 대표하는 이미지 굿즈, 청년 문화 콘텐츠 등의 제품을 발표하며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제작 과정을 어필하는 시간을 가졌고, 발표 이후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평가와 피드백을 제공하며, 향후 제품 개발 및 사업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사)한국여성농업인 고령군연합회는 1월 21일 17시, 후계농업경영인회관에서 임원 3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국여성농업인 고령군연합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4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제11대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영숙 회장, 이춘영, 이정아 부회장, 조혜숙 감사는 연임을 했으며 서정인, 이금홍 부회장, 안영자 감사, 여선화 사무국장이 새로 선출됐다. 이번에 제10~11대 이영숙 회장은 “지난 2년간 연합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로운 임원들과 함께 고령군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이영숙 회장님의 연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과 농업의 발전을 위해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한국생활개선 고령군연합회는 2025년 1월 21일 14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5년 한국생활개선 고령군연합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제18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윤화 회장을 비롯해 수석부회장 채봉미, 차석부회장 서순영 등 신임임원진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2024년도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5년도 사업을 계획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윤화 회장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며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한국생활개선 고령군연합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고령군은 “고령군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주신 생활개선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령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 고령군연합회는 8개 읍·면 2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학습단체로 ‘제17대·18대 임원 이취임식’이 2025. 2. 13.에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고령군 대가야읍 남녀 새마을지도자는 1월 21일 16시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신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을 새로이 맞이하여 인사를 나누었으며, 2024년도 활동 성과보고 및 2025년도 사업 활동계획 등을 논의하는 등 대가야읍의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대가야읍 남녀 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환경정화활동, 영농폐비닐 집하장 관리 및 관내 환경정비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대가야읍 새마을지도자 회장(전환승)은 “2024년 대가야읍을 위해 고생하신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으며, 2025년에도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대가야읍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백승욱 대가야읍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공헌하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2025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적극적인 봉사활동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사)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실버봉사단 회원 10여명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3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실버봉사단은 2021년부터 매월 마지막 토요일 관내 취약계층과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영양만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단체 회원들이 신선한 재료로 준비한 밑반찬과 함께 대상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은 대구지방세무사회가 지난 달 19일에 진행한‘따뜻한 연말,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성금모금을 통해 2백만원을 후원받아 진행됐다. 실버봉사단 이수방 회장은 “이번 밑반찬 나눔은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이웃 간의 정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며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을 도모하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강하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반찬을 준비해주신 실버봉사단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에 소재한 냄비집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1월 21일 성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쌀(10kg) 50포를 기탁했다. 냄비집은 수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주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상만 대표는 “이웃들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후원하고 있고,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규 성산면장은“명절마다 잊지 않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전해주신 쌀은 꼭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고령군은 2025년 1월 21일 건축과 등 4개 부서와 고령 대가야 고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관련 부서 실무협의를 개최했다. 지난 1월 17일 관광진흥과, 대가야박물관, 도시과, 인구정책실, 시설사업소 5개 부서와 실무협의를 추진했으며, 오늘 협의는 문화유산과, 건축과, 가족행복과, 대가야읍 4개 유관 부서와 대가야 고도의 체계적인 보존과 지역 발전을 위한 논의했다. 협의의 주요 내용으로는 ▲ 고도 보존 및 활용 기본 방향 설정 ▲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 도시계획과의 연계성 강화 ▲ 주민과의 협력강화 ▲ 향후 일정 및 협업 체계 정립 등이 있었으며, 문화의 거리 활성화, 대가야박물관 수장고 신설, 대가야읍 뉴빌리지 사업과의 연계, 빈집 등을 활용한 문화향유 공간 조성, 대가야 고도와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한 관광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하고 실행 가능성 있는 계획들이 발굴됐다. 이번 실무협의의 내용을 반영하여 ‘고령 대가야 고도보존육성 시행계획’ 초안을 마련 후 관련 부서와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세부계획 구체화 및 실행체계를 정비하여 대가야 고도의 가치를 보존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에서 1월 21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물품 쌀 1,000포·컵라면 1,000박스·김치 1,000박스를 기탁했다. 2020년부터 연탄 1만장, 라면 1,000박스 등 저소득계층을 위한 기탁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사무총장 안천웅)은 1992년에 개관하여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사업과 생활여건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고령군에서는 지속적인 기부활동과 함께 천사무료급식소를 위탁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후원자들의 사랑과 정성을 전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고령군은“2025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한국나눔연맹에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경북 고령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10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령군 다산면 벌지리 15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은 귀농·귀촌 등 농촌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여 청년층 유입을 촉진하고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고자 복합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고령군의 보금자리조성사업은 경상북도의 역점사업인 천년건축시범마을 조성사업,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청년복합귀농타운 등 여러 부처 사업과 연계하여 주택단지, 커뮤니티센터, 돌봄시설 등을 조성함으로써 연계사업의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다. 또한, 고령군은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귀농·귀촌 청년들에게 일자리 및 창업 기회 제공, 스마트 농업 등 미래 농업 정책 지원 등 고령군의 청년층 및 청년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제공하고 우수한 청년들을 유입하여 지역 내 정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보금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령군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대가야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월 21일 대가야읍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대가야여성의용소방대는 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수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의 봉사꾼으로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김영자 대가야여성의용소방대장은“경기가 어려운 요즈음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동참해주신 대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백승욱 대가야읍장은“항상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대가야여성의용소방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원분들의 따뜻한 행보가 지역 내 큰 울림이 되어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은 22일 네 자녀를 둔 지역의 다자녀 가정(정종화·손명지 부부)을 방문해 설 인사를 전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민생 현장 곳곳을 방문하고 있는 이강덕 시장은 이날 다자녀 가정을 찾아 다둥이 부부의 행복한 육아 이야기와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한 목소리를 듣고, 화목한 모습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가족들을 격려했다. 이강덕 시장은 “네 자녀를 훌륭히 키우고 있는 부모님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포항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포항시도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의 이번 방문은 포항시의 출생아 수가 9년 만에 반등했다는 긍정적인 소식과 맞물려 그 의미를 더했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포항시 출생아 수는 2,243명으로 2023년(2,102명)보다 141명(6.71%)이 증가하며 9년 만에 반등했으며, 이는 포항시의 출산·양육 지원 정책이 가시적인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포항시는 현재 출산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예천군은 22일 관내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대비 합동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이용객 증가로 안전이 우려되는 상설시장, 중앙시장, 맛고을시장 등 전통시장에 대해 예천소방서와 관계공무원, 민간전문가가 합동으로 소방‧전기‧가스·시설 등 각 분야를 세밀히 나누어 실시했다. 점검 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및 집중관리를 하게 된다. 또한, 안전 캠페인 추진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자율점검표 배부 및 안전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한편, 예천군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조기진압하고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모한 전통시장 안전관리 패키지 사업에 선정되어 예천읍 상설시장에 무선 IoT스마트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전통시장은 민생경제의 기초이자 지역 주민들의 생활 터전으로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며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향후 발생할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IT기술이 접목된 미디어 체험 서비스 제공을 위해‘2025년 체험형 동화구연’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과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각각 모집하며 개인 대상 프로그램은 다음달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6세~8세 8명을 대상으로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기관·단체 프로그램은 다음달 13일부터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동화구연에서는 김미라, 김효정, 홍효정 강사가 참여하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개발·보급한‘요술 항아리’와‘토끼의 재판’체험형 동화구연을 진행한다. 또한, 단면·다면 실감형 체험 콘텐츠를 활용한 실감형 체험 활동 시간도 제공된다. 동화구연 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마감 시까지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오는 4월 이후 프로그램 운영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