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 구룡포과메기문화관이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당일을 제외한 25일부터 30일까지 5일 간 과메기문화관에서는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 과메기문화관에서 다양한 전통놀이 행사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윷놀이 대항전’은 27일과 30일 이틀간 11시, 14시에 진행되며 토너먼트 형식으로 1~3등에게는 포항시 특산품이 제공된다. 윷놀이 대항전의 참가 방법은 당일 안내방송 후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아이를 포함한 3명 이상의 팀으로 참가 가능하다. 또한 과메기문화관 3층에는 느린우체통 ‘기다림’이 마련돼 새해 다짐 엽서를 작성하고 1년 후 받아볼 수 있다. 2층 안내데스크에서 엽서를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새해 다짐은 물론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사색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김창식 수산물품질관리센터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과메기문화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를 체험하며 포항을 방문하는 귀성객이나 관광객들이 행복한 추억을 갖고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는 설 연휴 동안 포항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이 안전하게 관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안전관리 실태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 대상은 설 연휴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 숙박업 및 야영장업,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등의 다중이용시설로 ▲소화기·화재감지기 등 상태 점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가스 배관시설·차단기, 경보기 등 상태 확인 ▲화장실, 취사장, 샤워장 등 위생시설의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이번 관광사업체 안전 점검도 지난 13일 휴양콘도 및 관광펜션업 시설 점검과 같이 건축, 전기, 가스 분야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포항시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점검 결과에 따라 시정명령 및 영업정지하고 중대한 법 위반사항은 고발 등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박상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관광사업체의 안전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해 포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 그리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는 23일 민족 대명절을 맞아 원도심 중앙상가 일대의 빈집 현장 점검에 나섰다. 현대사회에 대두되는 도심 내 빈집 증가에 대한 사회문제를 심각히 체감하고 포항시의 주체적인 빈집정비 및 활용 사업을 추진하고자 국비를 제외한 2025년도 지자체 순 예산 20억을 확보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도심 내 빈집으로 인한 안전 및 도시 미관, 지역 경제 등 각종 분야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며 포항시 빈집정비 사업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허정욱 도시안전주택국장은 “새해를 맞아 도시안전주택국 직원들과 함께 중앙상가의 민생 안정 및 빈집 현장을 점검했다”며 “원도심 중심의 빈집 정비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체감할 수 있는 경기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중앙상가 일대를 점검하며 포항시가 릴레이로 이어가고 있는 설날맞이 장보기 행사에도 참여를 병행해 온누리상품권과 포항사랑상품권으로 농축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며 지역 상권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는 22일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및 규제 소관 부서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규제개혁위원장인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자치법규 규제입증책임제에 따른 등록규제 20건에 대한 존치 타당성 검토와 자치법규 제정에 따른 신설규제 4건에 대한 규제등록 여부를 결정했다. 시는 소관부서에서는 규제입증책임제에 따라 규제 존치 여부에 대해 필요성을 입증하고, 입증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완화·폐지하는 등 등록된 규제에 대해 선제적·주기적인 점검으로 시민 생활 불편과 기업애로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새로 등록하는 신설규제는 ‘포항시 골목형상점가 기준 및 지정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른 ▲골목형상점가의 요건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 ▲골목형상점가 지정 취소 ▲위원의 제척·기피·회피에 관한 사항으로,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위한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고 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 장상길 부시장은 “주기적인 정비로 시민과 기업에게 불편을 주는 비효율적인 행정규제를 개선하고, 내실 있는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는 형산강 하천환경정비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3일에 개최된 기획재정부 2025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는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타당성을 확보한 ‘형산강 하천환경정비사업’을 의결했다. 환경부가 시행하는 ‘형산강 하천환경정비사업’은 형산강 유역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홍수 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형산강 포항~경주 구간(L=36㎞)에 대해 총사업비(전액 국비) 8,028억을 투입해 제방 49.8km 설치·보강, 수위 저하와 원활한 물 흐름을 위해 하천 내 퇴적된 흙 1,360만㎥를 정비해 홍수 피해 예방과 치수 안전성을 확보하게 된다. 이 사업으로 하천의 물 흐름 능력이 확대돼 하천의 수위가 0.76~1.48m로 낮아지는 등 200년 빈도 홍수에도 하천이 범람하지 않고 홍수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항시는 형산강이 지난 2018년 이후 홍수예보가 매년 발령되는 등 홍수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극한 강우에 의한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형산강 준설을 지속해서 정부에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김천김밥축제가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5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지역축제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소비자로부터 가장 높은 신뢰를 받는 브랜드를 선정한 후 부문별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선호도, 경영전략, 경쟁력,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가장 우수한 브랜드를 최종 선정한다. 김천김밥축제는 ‘김밥천국’이라는 설문조사 결과를 역발상으로 기획해 2024년에 처음으로 개최한 축제로 축제 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켜 누리꾼들의 호기심과 눈길을 끌었으며,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축제에 사용된 김밥 그릇이 일회용기가 아닌 뻥튀기로 대체되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미있고 멋진 아이디어, 후식으로 먹을 수 있어 좋고 쓰레기가 없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얻었다. 이 외에 골판지를 활용한 테이블, 의자, 포토존, 전시대, 놀이시설 등도 친환경적인 측면에서 호평받았다. 최순고 김천시장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김천시립 율곡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월 21일과 1월 22일 양일간 인기 그림책 작가 유설화, 고수진을 초청해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체험 프로그램 '그림책 상상놀이터'를 운영했다. 1월 21일에는 유설화 작가의 대표 작품 『슈퍼 거북』, 『슈퍼 토끼』, 장갑 그림책 시리즈 『용기를 내, 비닐장갑!』을 주제로, 1월 22일에는 고수진 작가의 『산딸기 임금님』과 『먹구름 열차』를 주제로 각각 두 차례씩 수업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작가가 작품을 직접 낭독하며 독특한 시각으로 작품을 설명하는 시간, 작가의 1인 연극, 그림책 제작 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 질문 및 퀴즈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작가의 창작 과정과 숨겨진 의도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수업 후에는 “나만의 장갑 캐릭터 그리기”, “요정 풍선 만들기”와 같은 체험 활동과 사인회, 작가와 함께 사진찍기 등이 진행되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그림책 상상놀이터를 통해 어린이들이 작가의 창작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봉화농협은 지난해 11월 19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여성문화교실 종강식을 1월 21일 가졌다. 이번 여성문화교실 수료생은 총 149명으로 농한기에 여가시간을 이용해 개최 되었다. 농가주부들은 평상시 쌓인 피로 해소와 함께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봉화농협은 앞으로도 여성문화교실이 재미있고 뜻깊은 시간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봉화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액션그룹사업의 중간발표회를 진행했다. 봉화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22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액션그룹 회원 및 내외빈 138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군농촌신활력플러스 액션그룹사업 중간발표회를 진행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하는 창의적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실현할 인적자원 양성과 조직화’를 통해 농촌의 자립적 성장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발표회는 액션그룹으로 선정된 35개 그룹이 각자의 사업진행 과정을 설명하며, 성과에 대한 공유를 통해 상호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업의 평가, 선정 단계에서 지적되었던 문제들을 성공적으로 극복하며 기대 이상의 모범적인 사업수행 능력을 보여주어 참석한 내.외빈 및 추진위원들의 긍정적인 평가 받았다. 김제일 봉화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은 개회사에서 “인구소멸에 직면한 봉화군에서 지역활성화를 위해 각각의 다양한 주제의 실현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한한 노력을 하고 계신 봉화군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합니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예천군은 23일 오전 11시, 예천읍 상설시장에서 추석맞이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유동 인구가 많은 상설시장에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강상기 부군수 총괄 하에 안전재난과 직원들과 아마추어무선연맹 및 안전모니터 단체 회원 20여 명이 함께 추진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에너지 절약 및 전기, 가스 안전 사용 홍보물을 배포하며 일상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들이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지휘근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길 바라며, 아울러 평소에 안전을 위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예천군은 23일, 아동학대 업무 활성화 및 정보 공유를 위해 ‘2025년 예천군 정보연계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정보연계협의체는 아동학대 대응·예방 방안과 아동학대 단계에 걸쳐 피해의심 아동에 대한 보호 및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예천군·예천경찰서·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학대 피해아동 정보공유, 보호조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예천군은 정보연계협의체를 운영하며, 아동학대 초동대응 및 합동점검을 통해 예천경찰서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갖춰왔다. 또한 관계기관이 개입해 아동에 대한 심리상담 치료, 가족기능 회복 서비스 등 아동 보호 통합지원 전문서비스를 제공하여 피해아동 보호와 재학대를 예방하는 성과를 뒀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아동학대 피해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는 각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바탕으로 학대 피해 위기 아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아동 권리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1월 21일 제주지방기상청 유승협청장과 직원들이 김만덕기념관을 방문해 김만덕 사랑의 쌀 성금 485,670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지방기상청 임직원들이 설명절을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금해 마련됐다. 유승협 기상청장은 “설을 맞이해 김만덕의 나눔에 직원들과 함께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언제나 도민 여러분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고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을 지키는 제주지방기상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 쌀로 배분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칠곡군 희망복지지원팀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례관리대상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설명절 맞이 ‘희망키트’(명절맞이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20만원 상당의 설 명절 꾸러미에는 사과, 배, 밀가루, 고기 등 설 명절에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23종의 품목으로 17개소 후원자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구성됐다. 칠곡군 ‘명절 희망키트’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설, 추석명절에 후원자의 물품을 기탁받아 키트를 구성, 전달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없이 온정을 나누는 명절을 보내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더욱 외로울 수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봉화군은 오는 31일까지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명예공중위생감시원 2명을 모집한다. 공중위생에 대한 지식과 관심이 있는 군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소비자 단체나 공중위생 관련 협회 · 단체의 소속 직원 중에서 단체의 장이 추천하는 사람도 가능하다.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공중위생영업소(숙박업, 목욕장업, 이용업, 미용업, 세탁업, 건물위생관리업 등)에 대한 서비스 수준 평가,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홍보 및 계몽, 법령위반 행위의 신고 및 관련 자료 제공 등의 활동을 한다. 지원자는 봉화군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 후 제출해야 하며, 군에서 서류 검토 등을 거쳐 경상북도가 최종 선정한 뒤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위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2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모집을 통해 지도 · 점검 인력을 구축하고,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지도와 홍보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봉화군 종합민원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제주시 서문공설시장에서 ‘2025년 설맞이 골목상권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총괄운영센터(사무국) 임직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문공설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저녁식사를 하는 등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소비촉진에 나섰다. 김남진 제주RIS 총괄운영센터 부센터장은 “민생경제 활력을 유도하기 위해 제주RIS 총괄운영센터 전 임직원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이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을 추진하고 있는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미래 신산업 분야의 인재양성과 기업지원 등에 힘쓰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