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안전이 곧 교육의 시작’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하고 학교시설의 안전을 위해 6가지 핵심사업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도내 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연 3회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기숙사, 붕괴위험 구조물, 대형 공사장(총공사비 50억이상)은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또 40년 이상 경과 된 건물은 정밀 안전 점검을 통해 건물의 안전상태를 살필 예정이다. 교육시설의 통합적인 정보자료 관리를 위해 마련된‘교육시설통합정보망’을 이용하여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를 하고 있으며 노후정도에 따라 시설물 보수예산을 반영할 계획이다. 학교시설 안전을 위한 6가지 핵심사업으로 급식 조리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환기시설 개선사업과 외단열마감재(드라이비트)해소사업은 2026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유치원‧기숙사‧특수학교의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한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 설치사업과 석면함유 시설물 교체사업은 올해까지 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진 보강 사업은 2029년, 겹단열판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고령군은 K-water 고령권지사(지사장배수정)와 합동으로 3월 20일(목) 고령지방정수장 취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회천의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하천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하천정화활동은 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3.22)을 기념하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만들기 위해 고령군 환경과 직원 및 K-water 직원 50여명이 모여, 상수원보호구역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염물 1.5톤을 수거했다. 고령군(군수이남철)은 "물은 우리의 생명과 직결된 소중한 자원으므로 앞으로도 상수원수질보전에 최선을 다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고령군민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고령군은 3월 20일, 청소년 보호를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공무원들이 함께 학교 주변과 대가야읍 일원에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고령 시외버스터미널과 번화가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청소년 계도 활동의 일환으로 번화가와 다중 이용시설에서 홍보물과 리플렛을 배포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음식점, 편의점, 마트, 노래방 등에서 19세 미만에 대한 술과 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점검하고, 부착되지 않은 업소에는 스티커를 제공하고 청소년 출입과 고용 금지 등의 보호법 위반 안내를 진행했다. 가족행복과 박현수 과장은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일탈을 방지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고령군은 2025년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 캠퍼스' 제4기 입학식을 3월 20일 10시 대가야문화누리 강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유희순 부의장, 김명국, 김기창, 성낙철 고령군 의회의원, 고령군캠퍼스 2기 조임식 동창회장, 3기 김상남 동창회장 등 내빈 다수가 참석해 고령군 캠퍼스4기 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경상북도에서 도민의 학습력 신장과 도민 누구나, 지역 어디서나 수준 높은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도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북형 행복학습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로서, 올해 고령군에서는 총 42명이 입학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캠퍼스 위탁 운영 기관 선정을 통해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위탁 운영을 맡게 됐으며, 교육생들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총 33주(상·하반기 각 17주, 16주)의 일정을 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경북학, 인문학, 시민학, 미래학, 생활환경, 문화예술, 사회경제로 7개 영역으로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70% 이상의 출석과 사회참여활동 5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고령군은 3월 19일 고령군 농업인교육관에서 교육생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농업인(귀농인,예비귀농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 교육은 고령군 귀농귀촌인 및 귀농희망자를 대상으로 3월 19일부터 4월17일까지 총10회, 40시간의 공통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으로는 농업대전환 시대 농업경영 전략, 농업정보 탐색, SNS마케팅 전략, 스마트스토어 상품 등록하기, 농장 현장학습 등 분야별 유능한 전문가들로 강사진이 이루어져 신규농업인의 길잡이로서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교육 신청자들은 영농을 시작한 지 1년 이내인 (예비)청년농업인과 귀농귀촌의 꿈을 안고 고령군으로 전입을 희망하는 대구·경남·경북예비귀농인이 주를 이루고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교육이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인구 유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김천시립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최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책을 통한 긍정적 경험을 선사해 정서 함양과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사업이다. 김천시립도서관은 2020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지역아동센터에서 해당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2025년에는 부곡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4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독서지도 전문 강사와 사서가 직접 아동센터를 방문해 책 읽어주기, 책 놀이 독후 활동, 문화 체험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순영 김천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의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는 생활 밀착형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을 통해 정서 함양과 창의력 신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김천시가 3월 25일부터 4월 20일까지 벚꽃 개화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벚꽃 명소에 CCTV를 활용한 개화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CCTV는 관내 벚꽃 명소인 연화지, 강변공원, 직지사 3곳에 설치돼 있으며, 시민들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벚꽃 개화 상황을 실시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매년 벚꽃 개화 시기가 달라 방문 계획을 세우기 어려웠던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실시간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방범용 CCTV를 교체하면서 남은 장비를 재활용해 예산을 절감한 부분도 눈에 띈다. 전미경 정보기획과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김천의 벚꽃 명소를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이 김천의 아름다운 벚꽃을 제대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2025년 3월 20일 11시 봉화군 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퇴임하는 이태봉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박현국 봉화군수, 권영준의장을 비롯해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2015년 통폐합 당시 새마을금고 총자산이 780억원, 경영평가 4등급, 경영개선권고 금고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자산 1,600억원 경영평가 2등급 금고로 성장 했고, 이렇게 이루어 낼 수 있었던 이유는 봉화군새마을금고 임원, 110여명의 대의원 및 회원, 직원들의 노력의 댓가라고 말하며 이사장을 역임하는 10년 동안 부족함과 아쉬움이 많았지만 이 세월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후임 이성희 이사장에게 이 모든 것을 앞으로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취임하는 이성희 이사장은 취임사에 제 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봉화군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당선된 이성희라고 인사를 하며 이 자리를 빌려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전임 이태봉이사장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성희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직원으로 재직한 37년간의 실무경험을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봉화군청 도시계획과는 지난 20일 부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생활 실천을 위한 청렴 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뢰받는 행정 실현과 대민행정 만족도 향상을 위해 청렴한 일터 조성에 앞장서자는 의미로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다. 직원들은 직접 부서 사무실 내 청렴 다짐 현수막을 게시하고,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 및 서명을 통해 청렴한 공직생활 실천을 다짐했다. 봉화군청 도시계획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한 청렴 결의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월 1회 청렴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수시로 청탁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등 청렴 수칙을 공유 및 준수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내부 청렴 의식을 제고할 예정이다. 오성대 도시계획과장은 “현재 봉화군 종합청렴도가 낮은데, 앞으로도 꾸준히 투명하고 친절한 업무 환경 조성에 노력해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도시행정이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봉화군은 20일과 21일 이틀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노인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 230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 보호 및 노인학대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의 권리 보호와 학대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노인복지시설과 기관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북노인보호전문기관의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노인학대의 실태와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노인의 인권 보호와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종사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봉화군은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일간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접수를 받는다.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부속 토지 일체를 평가한 가격이며,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건물 및 토지 특성을 비교해 산정한다. 개별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접속하거나 군청 재정과 재산세팀 또는 읍면사무소 민원실을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경우 4월 9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주택의 특성, 가격 적정성, 인근 개별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받아 개별 우편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처리결과를 회신한다. 박덕명 재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뿐만 아니라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소유자,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내에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천연동 89-16번지 일대가 모아타운으로서 법률적 효력을 갖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최종 지정·고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곳은 노후, 저층 주택 밀집 지역으로 2022년 6월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에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구는 2023년 6월부터 기본적인 방향 수립과 지역에 필요한 기반시설 확보를 위해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12월 관리계획에 대한 서울시의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이후 이달에 ‘관리지역’으로 최종 지정·고시되며 사업시행자 지정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이 모아타운 관리계획에는 대상지의 노후 주거환경 및 통행·보행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가능구역 및 자율정비구역 등 토지이용계획 ▲용도지역 상향(제2종→제3종 일반주거지역) ▲도로 등 기반시설 정비·확충과 같은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보행 편의성 확보를 위한 ‘안산도시자연공원 공공보행통로 지정’과 생활편의 시설을 위한 ‘독립문로·독립문로8길 가로활성화시설 배치 구간 설정’ 등의 내용도 포함돼 있다. &nb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강동구는 지난 20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2025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일자리 사업 운영을 알렸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안정된 일자리를 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7년 첫 시작 이후 매년 참여 인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강동구는 총 171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27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구는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참여자들이 직무를 이해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매년 필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장애인 바리스타, 도서관 사서 지원, 행정 도우미 등 여러 분야에서 근무하는 참여자 약 76명이 참석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장애인식개선 교육, 장애인일자리 지침 교육,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등을 통해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강동보건소 및 강동소방서와 협업해 건강 체조와 소방 안전 교육을 올해 새롭게 추가하여, 참여자들이 근무 환경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강동구는 2025년도 의료급여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증진과 생활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의료급여 사업은 저소득 구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의료비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특히,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의료급여 선정 기준을 완화하여 보장성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구는 대상자 선정 및 자격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서 간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동주민센터와도 긴밀히 협력해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며 의료급여 자원 연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관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장기 입원 후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맞춤형 재가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는 강동구 소속 의료급여 관리사가 대상자의 욕구와 필요도에 따라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 재가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해 총 8명의 대상자에게 228건의 서비스(총 5,149,060원 규모)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의료급여 관리사 1인당 5명, 총 15명으로 지원 대상을 늘려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강동구는 시내버스 3323번의 운행경로가 변경되어 3월 28일 첫차부터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 내를 경유한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3323번 노선은 강동구 둔촌동의 올림픽파크포레온과 2호선 잠실역,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 둔촌오륜역 등을 직결하는 노선이다. 구는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입주 시 출퇴근 교통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을 예상해 재건축 과정부터 버스 운행여건을 꾸준히 확인하며 서울시·둔촌주공재건축 조합 등의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8월 기존 중앙보훈병원역이었던 3323번 노선의 회차 지점을 잠실역을 거쳐 잠실선착장까지로 연장 운행하도록 변경을 이끌어냄과 동시에, 운행 대수 증차(8대 → 15대)와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 내 명일로를 경유하는 정식 노선을 선제적으로 확정지었다. 정식 노선을 확정할 당시에는 단지 내외부 공사가 진행 중임에 따라 인근 동남로를 경유하는 임시경로로 운행해왔으나, 올림픽파크포레온 준공과 입주가 마무리되면서 오는 28일부터는 이번 정식 노선 운행을 개시하게 됐다. 이번 정식 노선의 운행으로 단지 내에서 잠실까지 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개소의 자원봉사캠프를 8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하게 된다 자원봉사캠프는 하남시의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에 설치되며, 최대 30명 이내의 자원봉사자로 구성하여 지역 사회에 보다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캠프 운영에 앞서 자원봉사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1차는 6월 12일 신장2동 등 4개소. 대상으로, 2차는 7월 중 신장1동 등 나머지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자원봉사 상담과 홍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대민 접촉이 많은 활동 특성상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자원봉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연간 50시간 이상 봉사한 65세 미만 우수 자원봉사자 1,023명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하남시보건소와 협력하여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하남시는 12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교통 안전사고에 대비해 신풍지하차도(미사IC → 팔당대교 방면)에서 지하차도 침수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하남경찰서 주관으로 하남시와 하남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기습적인 강우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하남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의 선제적 대응, 경찰의 교통 통제, 소방의 재난 대응 등 단계별 협업 체계를 점검했으며, 지난 4월 준공된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에 대한 작동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도로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개선 대책도 논의했다. 지하차도 차단시스템은 총사업비 31억6천만 원(도비 60%, 시비 40%)이 투입돼, 작년 10월 착공해 올해 4월 완공됐다. 현재 창우·더우개·진등·미사·조정·신풍·황산 지하차도에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두고 지하차도 침수 위험에 대비한 안전망을 구축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재점검한 만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개회인사에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뜻깊은 행사가 하남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고 밝혔다.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한 행사로, 광복 8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독립운동과 전쟁의 역사를 ‘음식’이라는 매개로 다시 조명하는 특별한 문화축제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김미령·조광효 셰프가 ‘광복 레시피’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식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두 셰프는 각각 잣을 곁들인 버섯 두부전골, 감자만두와 옥수수 소스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현석 셰프는 일제강점기 프랑스에서 외교 활동을 전개한 서영해 선생(1995년 애국장)이 현지에서 즐긴 해산물 스튜와 밀빵 요리를 재해석하고, 정호영 셰프는 독립유공자 오건해 선생(2017년 애족장)이 직접 기른 콩으로 만든 두부를 활용해 만들었다는 납작두부볶음을 즉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2일부터 시작된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 재공고가 6월 13일 오후 5시로 종료됐음을 밝혔다. 재공고 결과 지원한 민간 연합체(컨소시엄)가 없어 이번 재공고는 유찰됐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외교부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6.13.) 및 이란의 보복 공격 등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6월 14일부로 이스라엘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금번 조치로 양국의 기존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 발령지역이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로 격상되며, 기존 발령된 이스라엘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와 4단계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는 그대로 유지된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기 바라며, 이 두 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안전지역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스라엘 및 이란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