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관광객 및 낚시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해양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9월 2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23일간 관내 주요 항·포구에서 낚시어선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낚시 활동이 활발해지는 명절 연휴 기간 동안 낚시이용객 증가에 따른 사고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서귀포시 주관으로 이루어지며, 서귀포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 기관과의 합동 점검 방식으로 진행되어 실효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실질적인 안전관리 효과를 도모할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서귀포시에 등록된 낚시어선으로 ▲구명조끼·구명부환 ·화재경보장치·핸드레일 등 필수 안전장비 구비 여부 ▲출입항 신고 이행 여부 등 낚시어선 운항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한다. 점검 중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승선 정원 초과나 안전수칙 미이행 등 중대한 위반 사례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따뜻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 및 방문 관광객 불편 해소를 위해 추석 연휴(10. 3. ~ 10. 9. / 7일간)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 연휴 종합 대책은 ▲24시간 상시 재난관리체계 유지 ▲생활쓰레기, 교통 시민 불편 해소 ▲비상진료 및 식중독 발생 대비 의료 체계 구축 ▲관광사업체 안전 점검 및 불법숙박 영업행위 지도 단속 ▲물가 부담 완화 및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 환경오염 상황 적극 대처 등 9개 분야로 구성됐다. 추석 연휴 종합대책마련과 함께 시민들의 불편함 없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9개반·727명으로 추석연휴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재난안전상황실은 24시간 운영으로 각종 재난·재해 상황 관리체계 유지 및 사고 대비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추석 연휴를 대비해 초동대응반 2명을 추가 편성하여 재난상황 대응체계 강화 및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비상진료 및 방역 대책 상황실 운영으로 비상진료 및 식중독·감염병 등에 대해 예방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비상진료기관 및 약국 200개소를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9월 25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공직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공직자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공직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변화하는 사회 흐름 속에서 필요한 행정적 통찰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한국홍보 전문가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강사로 서 ‘한국문화와 역사홍보,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서 교수는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하며, 홍보와 광고의 파급 효과를 설명했다. 또한, 행정을 담당하는 공직자들이 글로벌 흐름 속에서 한국문화의 가치를 올바로 이해하고, 이를 행정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함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제주시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30일 ‘트렌드 코리아 2026’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직원들이 변화하는 사회와 트렌드에 대한 통찰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장옥영 총무과장은 “이번 강연이 공직자들에게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9월 25일 농업회사법인 귤메달하우스를 방문해 ‘공감 톡톡 신바람 시민간담회’를 열고, 제주 로컬크리에이터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감톡톡 신바람 시민간담회’는 김완근 제주시장이 소상공인, 대학생, 복지 종사자 등 다양한 계층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만들어진 소규모 소통의 자리다. 이번 간담회는 제주 로컬크리에이터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필요한 정책적 지원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 앞서 로컬크리에이터가 선보이는 혁신 상품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대표적으로 ▲제주 감귤을 활용한 시트러스 주스, ▲전통 미숫가루 음료,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등이 소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주 로컬크리에이터 대표 5명이 참석해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사업적 가치로 승화시킨 사례를 공유하면서, ▲제주 로컬크리에이터의 사업 애로사항, ▲정책적 지원 필요성 등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속가능한 제주 경제의 밝은 미래를 이끄는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9월 25일 청년 주간(9.20.~9.26.)을 맞아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를 방문,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서귀포시 서홍동에 문을 연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 및 청년 창업기업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정책 수요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는 이상봉 의장과 함께 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천‧중문‧예래동), 강상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국민의힘, 정방·중앙·천지·서홍동)이 함께했다. 제주도의회 방문단은 청년지원센터 내 오픈라운지와 공유오피스, 면접정장 대여룸 등을 둘러보며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시설을 둘러보며 이상봉 의장은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가 수요자 맞춤 공간으로 거듭나 청년들의 이용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을 위한, 청년들이 필요한 지역의 청년 거점 공간으로 자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자리에 함께한 제주도 및 서귀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예천군은 25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위원장인 강상기 부군수를 비롯해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대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폭염대비 온열질환예방을 위한 순회점검 결과 보고 ▲산업안전보건관리 실태·개선보고 ▲추진계획 적정 여부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뤄졌으며 소속 근로자들의 안전·보건 관련 건의 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산업안전보건법'제24조에 따라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 및 보건에 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분기별로 운영되고 있다. 강상기 부군수는 “정기적인 작업장 안전·보건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울릉군은 25일 울릉 전지역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공무원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전국 지자체가 동참하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에 울릉군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방문하는 관광객과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통해 울릉군의 청결한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날부터 10월 1일까지를 '집중 청소주간'으로 지정하고 읍·면에서 마을 주변, 하천, 도로 등 생활환경 전반에 대한 정화활동을 병행한다. 무단투기 예방 계도와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범군민적 환경정화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군민과 귀성객 여러분을 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대청소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살기 좋은 울릉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을 위한 국제협력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다. 2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글로벌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 등 5개국 정부·기업·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정수소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세션은 글로벌 수소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그린수소 생태계 조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제적인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션은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사무총장을 좌장으로 오영훈 제주도지사, 타니 상랏(Tanee Sangrat) 주한 태국대사, 요세프 호시크(Josef Hausiku) 나미비아 국가기획위원회 수석자문관, 마르쿠엔 스툽(Marcoen Stoop) Nel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개발 이사, 정석진 한국수소연합 사무총장, 켄 라미네즈(Ken Raminez) 현대자동차 에너지&수소사업본부 부사장이 참여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의 그린수소 전략을 소개하며 “2022년 9월 그린수소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오전 11시 제주시 도두동 일원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현장에서 사업의 안전한 추진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기원제는 현대화사업 통합관리동 및 수처리시설 완공에 따른 사무실 이전과 수처리시설 조기 가동으로 안정적인 하수처리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2단계 공사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좌재봉 상하수도본부장을 비롯해 한국환경공단 및 시공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공사의 안전과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함께 기원했다. 기원제 후에는 참석자들이 새로 완공된 통합관리동 내부를 견학하며 현대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2023년 4월 착공해 2028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총사업비는 4,386억 원 규모다. 하루 처리용량을 기존 13만㎥에서 22만㎥로 확대해 도내 하수처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친환경 공법을 도입해 수질 개선과 악취 저감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수처리시설은 부하 시험·수질 분석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김동희)는 ‘제주 돌담 쌓기’가 지난 22일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됨에 따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내에서는 국가유산청,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고 국제적으로는 기존 등재 국가들의 동의를 얻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돌담 쌓기 종목으로는 ‘메쌓기 지식과 기술’이 2018년 그리스를 중심으로 8개국이 공동 등재했으며, 2024년도에는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5개국이 추가 등재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기존 등재 종목인 ‘메쌓기 지식과 기술’에 ‘제주 돌담 쌓기’를 확장 등재하는 방식으로 등재를 추진할 예정이다. ‘제주 돌담 쌓기’의 단독 등재도 가능하지만 한국은 다등재국으로 2년에 한 종목만 등재 신청할 수 있어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국가유산청은 2023년 등재 신청 대상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14건을 접수받아 2026년도 단독 등재 종목으로 ‘한지’를, 2028년도 등재 추진 종목으로 ‘인삼문화’를 확정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2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with 분산에너지 글로벌 포럼)’에서 청정수소의 경제성 확보 방안과 미래세대 교육을 위한 특별 세션을 개최하며 수소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제주도는 2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포럼 둘째날,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그린수소 경제성 확보’와 ‘학생 아카데미’ 세션을 진행했다. 이번 세션들은 청정수소 산업의 경제성 확보 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미래세대에게 수소경제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윤제용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그린수소 경제성 확보’ 세션에서는 정책·기술·시장 전망을 중심으로 청정수소 산업의 과제와 해법이 다뤄졌다. 이혜진 에너지경제연구원 실장은 각국이 도입하고 있는 청정수소 인증제 사례를 소개하며, 우리나라의 과제와 개선 방향을 설명했다. 인도는 ‘에너지 뱅킹 제도’를 통해 재생에너지로 남는 전기를 저장해 뒀다가 수소 생산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호주는 전력 생산·사용을 추적·인증하는 체계를 마련해 국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150억원 규모 특별보증으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에 기여한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명예도민으로 선정했다. 오영훈 지사는 25일 오전 도청 집무실에서 김인 회장에게 명예도민증을 전달하며 그간의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제주도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도-제주신용보증재단-새마을금고중앙회 간 ‘소상공인 버팀목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총 150억원 규모의 저금리 특별보증을 지원해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숨통을 틔워줬다. 김인 회장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재임 기간 제주를 포함한 전국 1,265개 새마을금고의 건전 육성을 이끌며 지역 주민들의 금융 접근성을 향상에도 힘써왔다. 특히 서민 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김인 회장은 제주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며 “앞으로도 제주도와 금융 파트너로서 긴밀히 협력해 민생경제 안정에 함께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 회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경기침체 속 도내 구직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2025 도민행복 일자리박람회'가 도내 주요 기업과 다양한 구직자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24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침체된 고용환경을 극복하고 청년을 비롯한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텔신라, 한국BMI, 모노리스(9.81파크), 맥도날드 등 도내 주요 기업 4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경력단절 여성부터 청년층,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2,332명의 구직자들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참여기업들은 300여 명 채용 목표로 현장 채용면접을 진행했으며 321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했다. 한화시스템, 제주항공, 롯데호텔, 제주도개발공사 등 채용 예정 기업들도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 333명의 채용상담을 진행해 취업준비에 도움을 줬다. 현장에서는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이력서·면접컨설팅,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정장 대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1,678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일자리 지원 정책을 쉽게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문학관이 조선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제주 관련 명문을 집대성한 『제주문학총서』의 첫 권으로 『제주고문선 1』을 발간했다. 제주문학사 정립의 이정표가 될 이 총서는 앞으로 매년 1권씩 지속 발간될 예정이다. 이번 선집에은 조선시대 제주에 부임한 목민관과 어사, 유배인, 유람객들이 남긴 기록 중 문학성이 뛰어나고 제주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명문 50편이 수록됐다. 상소문과 서문, 기문, 제문, 유람기 등 총 14종으로 구성되며, 원문과 함께 정제된 해설을 나란히 실어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김익수, 오문복, 홍기표, 백규상 등 4명의 전문가가 명문 엄선과 번역, 역주 작업을 맡았다. 이 중 권흠과 이수복의'한라산제문', 김상헌과 남구명의 '도해(渡海)'등이 처음 소개되는 작품들이다. 특히 남구명의 '도해'는 풍랑에 요동치는 제주바다를 목숨 걸고 건너는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해 눈길을 끈다. ‘나그네의 목숨은 뱃사공에게 맡겼고 한점 한라산의 묏부리는 어렴풋한데 날 저물어 폭풍이 불어닥친 바다 위에 서있으니 그 누가 표주박 같은 배가 건너는 걸 도와줄까?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 디자인산업이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도약을 준비하며, 지역 브랜드 경쟁력 강화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25일 오후 2시 제주한라컨벤션센터에서 ‘2025 제주 디자인 컨퍼런스(2025 Jeju Design Conference)’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몰 브랜드, 큰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디자인 및 브랜딩 전문가, 제주기업 대표, 예비 디자이너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고병기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주는 실험과 창조의 공간으로, 스몰브랜드의 진정성과 생성형 인공지능이 결합하면 지역의 아이디어가 전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으로 확장될 것”이라며 “이번 컨퍼런스가 소상공인과 디자이너에게 새로운 영감과 도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축사에서 “디자인은 단순한 외관을 넘어 기업과 제품의 정체성을 만들고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디자인의 확장성과 브랜딩 전략을 모색하고, 도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칠곡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AI 기반 순환자원 회수 스마트화로 ECO-칠곡 만들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51백만원(국비 246백만원, 군비 105백만원)으로 연내 접근성이 높은 관공서 및 공원 등 15개소에 AI 기반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무인회수기는 투명 페트병을 95% 이상의 정확도로 선별·수거하여 회수 과정에서의 혼입과 오염을 최소화하고, 고품질 재활용 소재로의 연계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이용자에게는 보상 인센티브를 제공해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디지털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지원 체계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빌리지 사업 선정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자원순환 정책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ECO-칠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통한 지역활력 제고를 위해 2026년 지원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해남군 귀농·귀촌 지원정책은 초기 정착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영농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주거·영농·교육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오는 1월 23일까지 총 7개 사업을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한다. (일부 사업 예산 소진 시까지 조기 종료 가능) 1월 신청 사업은 《주거분야》이사비용 지원사업 (70만원 한도 지원),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1,000만원 지원) 《영농분야》영농 창업지원 상품권 지원사업(100만원 지원), 임대농지 임차료 지원(한도내 최대 50%지원), 영농정착 확대 지원사업(1,800만원 보조)《교육분야》자녀 학자금 지원사업(50만원 3회), 귀농‧귀촌 우수마을 육성 지원(2400만원 보조) 등이 있다. 특히 신규 사업으로‘임대농지 임차료 지원’을 추진한다. 지원한도 내 최대 50% 임차료를 지원함으로써 귀농 초기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소득 기반 마련을 돕는다. 또한, 귀농·귀촌 우수마을 육성 지원을 통해 공동 생산시설 조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송파구는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오는 13일부터 총파업 돌입을 예고함에 따라 구민들의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투입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는 예고된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상황실을 설치해 파업 종료 시까지 상황별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구 직원 52명이 매일 2교대로 근무하며 비상수송대책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13일 오전 6시부터 무료 셔틀버스(45인승 이상) 44대를 선제적으로 마련해 대중교통 접근성 취약 지역과 주요 지하철역을 연계하는 버스를 투입하여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무료셔틀버스는 총 9개 노선에 44대의 무료셔틀버스를 1일 총 324회 운행한다. 출퇴근시간에 집중 배차하여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운행 노선은 ▲임시1번(천호역~풍납동~천호역) ▲임시2번(종합운동장역~잠실새내역~잠실7동~종합운동장역) ▲임시3번(잠실역~석촌역~삼전역~잠실역) ▲임시4번(가락시장역~오금역~경찰병원역~가락시장역) ▲임시5번(문정역~개롱역~오금동사거리~문정역) ▲임시6번(위례동~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함양군은 1월 12일 오전 고운체육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캠페인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과 연계해 참여자 9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겨울철 화재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재난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함양군을 비롯해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화재 예방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자가점검표 배부하며 어르신들의 자율적인 안전 실천을 유도했다. 캠페인에 이어 안전 전문 강사를 초청해 어르신 맞춤형 안전교육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대설과 한파로 인한 낙상 사고 예방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을 비롯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도구의 안전한 사용 방법 등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요령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으로 이해도를 높였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캠페인과 교육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현장 중심의 안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 쌀전업농연합회는 12일 파라다이스웨딩홀에서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합회 회원과 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이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롭게 취임한 신임 회장의 출발을 축하했다. 특히 이문수 신임회장은 취임식에서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중원진미 쌀 4kg짜리 250포(총 1,000kg)를 충주시에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문수 회장은 “추운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쌀전업농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병호 농업정책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증된 ‘중원진미 쌀’은 남한강 유역의 비옥한 토양과 맑은 물, 큰 일교차에서 재배된 고품질 쌀로, 구수한 맛과 우수한 영양 균형을 갖춘 충주 대표 품종이다. 충주시는 올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