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제천시가 지난 1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제천시를 대표해 최승환 부시장이 참석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포상금 400만 원도 함께 받았다.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스포츠산업 진흥을 위하여 국내 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프로스포츠단, 지방자치단체 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스포츠산업 분야 상으로 꼽힌다. 그중 우수 지방자치단체상은 스포츠이벤트, 스포츠관광, 프로스포츠진흥, 지역 스포츠산업체 육성 등 지역 스포츠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전국 광역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스포츠산업, 프로스포츠 등 관련 전문가의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이번 수상은 그간 제천시가 추진해 온 스포츠산업 육성과 스포츠마케팅 전략의 성과가 국가적으로 공식 인정받은 결과로, 제천시는 ▲스포츠 인프라 확충 ▲대규모 스포츠대회 유치 ▲스포츠 관광 활성화 ▲지역경제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이 충청북도 지역상생일자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특별조정교부금 5천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2025년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 시군 성과 평가에서 3위를 기록하며, 11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지역상생일자리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 군은 증평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수행기관으로 지정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총 49개소(기업 11, 소상공인 39)에 유휴인력 1만5391명을 연계해 인력난 해소와 고용창출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적극적인 상담 연계를 통해 도시근로자 참여자 일부가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등 단기 인력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고용의 안정성 제고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영석 경제기업과장은 “앞으로도 인력난과 인건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역 고용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11일 열린 현안점검회의에서 ‘2025년 충주시 위험성평가 결과에 따른 조치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청 본관을 비롯해 문화회관, 하수처리장, 공영주차장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체육공원 등 시가 관리하는 주요 시설 전반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부서별 조치 계획과 진행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번 위험성평가에서는 모든 읍·면·동과 본청 각 부서의 시설 및 업무 환경을 면밀히 점검한 결과, 대부분의 지적 사항이 신속히 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위험성이 확인되면 최대한 신속하게 즉시 조치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안전의 영역에서는 어떻게 하겠다고 보고하고 지시를 기다리기 전에 먼저 실행하는 ‘선조치 후보고’체계가 당연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연성 쓰레기 적치 장소 부적절’, ‘전기장비 먼지 쌓임’ 등 사소한 관리·정리 등의 미비로 지적 사례가 다수 나타난 점을 지적하며 “문서나 물품을 제때 정리정돈하는 것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안전도 확보할 수 있는 기본 방식”이라고 말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장효재 사회복지사가 ‘2025년 제7회 국회자살예방대상’ 유공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회자살예방대상은 자살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유공자를 발굴·포상해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고 자살예방에 대한 범국가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장효재 사회복지사는 국방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 내 기업, 군대, 학교 등에서 교육을 진행하며 생명지킴이를 양성하고, 자살예방 캠페인과 홍보 등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선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특히 그동안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위기 개입, 상담 지원 등 실질적인 현장 중심의 활동을 이어오며 증평군의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한편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현대소망의료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자살예방과 정신건강을 위한 발굴 및 사례관리 서비스, 위기개입, 교육 및 상담 등 다양한 자살예방과 정신건강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정희)는 지역 한국폴레텍대학, 한국마이스터대학 등의 우수강사들과 협력해 지난 2월부터 10개월 동안 진행한 ‘제13기 충주농업인 대학’ 졸업식을 11일 개최했다. 충주농업인대학은 이론과 실무능력을 두루 갖춘 전문농업 경영인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다루고 있다. 2025년 제13기 충주농업인대학에서는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스마트농업학과’ △미래형사과과원 확대를 위한 ‘사과학과’ △농업융복합을 위한 ‘가공창업학과’ 등 ‘2030 충주 미래농업비전과제’를 실행하기 위한 3개 학과를 운영했다. 특히, 교육생을 대상으로 품목별 간편 스마트팜 실증 시범사업 2개소를 추진해 저비용 효율적인 스마트팜 모델을 선보이며 현장에 즉시 접목 가능한 실용성을 증명하기도 했다. 교육 과정에는 62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최종 55명이 수료에 성공했다. 졸업식에는 교육생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교육생 시상, 수료증 수여, 활동영상 상영, 개근상 수여, 과정별 종합평가 등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10개월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단양장애인복지관은 12월 10일, 단양군평생학습센터에서 '함께 만든 한해, 함께 여는 내일, 2025 단양장애인복지관 송년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복지관 사업에 참여하고 지지해 준 장애인, 비장애인, 이용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총 1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새로운 희망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송년의 날 행사는 한 해 동안 복지관 발전에 기여한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금년도 성과 및 경과보고 시간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복지관과 이용자들이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모두가 흘린 땀과 노력의 결과를 공유하며 감동과 보람을 함께 나누었다. 단체 기념촬영 및 폐회로 일정을 마무리하고, 참석자들은 복지관으로 이동하여 오찬을 함께 한 뒤 모든 일정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이날 한 복지관 이용자는 "모두가 함께하는 송년의 날 덕분에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고, 내년에도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더 많은 이들과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은 지난 10일 김경희 부군수(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군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추진한 맞춤형 프로그램의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도 사업계획을 보다 내실 있게 수립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운영위원들은 특히 2026년 사업 추진 방향과 관련해 ▲외부 슈퍼비전을 통한 사례관리 역량 강화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 적극 발굴 및 주변 지지체계 활용 사례관리 강화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신규 자원 발굴·관리 ▲고난도 사례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다각적 네트워크 구축 등을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김경희 부군수는 “내년에는 관행적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하겠다”며 “위원들의 의견을 나침반 삼아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아동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내실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가 10일 오후 5시 서울콘래드 호텔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5년 도시재생 종합성과평가 경진대회’의 운영관리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도시재생 종합성과평가는 2024년에 사업을 완료한 전국 64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사업 목표 달성도 △지역 활성화 및 파급효과 △준공 이후 관리 노력 등 총 9개 분야로 구성된 가운데, 충주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시설 활용 및 운영 성과 우수시설 부분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교현안림동에서 지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고즈넉한 향교 발자취를 따라 걷는 언덕마을 교동’을 주제로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해당 사업을 통해 도심 노후화로 인한 주거 기능의 약화, 지역 활력의 저하 등 문제점이 발생한 지역에 향교 동산과 주차장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거점시설을 조성하는 등 지역 특성을 살린 도시재생 모델을 구축했다. 특히, 노후 주거지 정비를 통해 인근 지역에 신규 창업이 발생하는 등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이어짐에 따라 주민들의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 증평군 평생학습 성과회 및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군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성과를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내년도 평생학습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올해 주요 사업을 돌아보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평생학습동아리 ‘먹물연맹 증평지회 캘리그라피’동아리 대표가 ‘붓을 넘어 마음을 잇다’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또 AI 캠페인송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검정고시 수료 주민이 ‘내 나이 63세, 나의 꿈은 아직 현재 진행형’을 주제로 생생한 학습 사례를 소개하며 주민 참여 기반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평생교육사의 2025년 평생교육 추진 방향 보고와 함께 군수 주재 주민 토의가 진행됐다. 주민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지역 평생학습의 주체로 참여했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참여–공유–확산’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연말연시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10일에는 고명요양원과 사하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은 생활자들이 겨울철 한파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대응을 당부하며 현장의 어려움과 필요 사항을 살폈다. 시는 이번 위문을 시작으로 4개 사회복지시설과 제천하소4단지아파트를 추가로 방문해 소외계층의 생활환경을 꼼꼼히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작은 관심이 큰 희망이 되는 시기”라며 “시민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제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지원을 강화해 소외 없는 복지도시 실현에 힘쓸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가족센터는 지난 10일 ‘2024년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농촌형 A등급을 받으며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227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 실적, 운영 체계, 안전관리 등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괴산군가족센터는 농촌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돌봄 제공과 체계적인 운영 관리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센터에서는 35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하고 있으며 63가정, 107명의 아동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돌봄서비스는 맞벌이 가정과 돌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가정의 부담을 덜고 지역 돌봄 안전망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석수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의 헌신과 지역사회의 관심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자 8,724농가에 총 157억 원을 지급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환경보전, 농촌 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농업인을 지원하는 제도로 △소농직불금 △면적직불금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농업인 기초 소득안전망 강화를 위해 면적직불금 단가가 전 구간 5% 인상됐으며 논·밭 간 형평성 개선을 위해 비진흥 밭 단가도 논 수준으로 상향 조정돼 밭 농가의 지원이 확대됐다. 소농직불금은 0.5ha 이하 농지를 경작하는 소규모 농가에게 농가당 130만 원을 지급하며 면적직불금은 경작 면적에 따라 ㎡당 136원에서 215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군은 2월부터 5월까지 신청을 접수하고 자격요건 검증, 직불교육 이수 여부, 준수사항 점검 등을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소농직불금 3,895농가에 50억 원 면적직불금 4,829농가에 107억 원을 1차로 지급했으며 계좌 오류나 승계 절차 등이 필요한 농가는 확인 후 2차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지난 10일 오후 2시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자랑스러운 교통운수종사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시는 매년 교통편의 증진, 선진 교통문화 정착 등을 위해 헌신한 운수업계 종사자들을 선정해 노고에 감사하고 직업적 사명감을 높이는 취지로 ‘자랑스러운 운수종사자 표창패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택시업계, 화물업계, 교통지도 봉사단체, 자동차 정비업체 등에서 각각 추천받은 운수업계 종사자 24명이다. 특히, 승객의 안전한 승하차를 도와줬다는 시민제보를 통해 추천받은 충주교통 정인교 기사 등 지역사회의 시민 일상 속에서 활약한 운수종사자들이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교통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교통·운수종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운수업계와 적극 소통하여 더 나은 교통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충주시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충주시문화회관에서 기획연주회 '노래하라 : Cantare' with 사무엘 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무대에는 세계적 베이스바리톤이자 독일 주정부 궁정가수(Kammersänger) 칭호를 받은 성악가 사무엘 윤을 초청해 협연을 펼친다. 그는 국악관현악과의 협연을 통해 동서양 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웅장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TV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8세 판소리 신동 최이정, 정가 소리꾼 조윤영, 충주시시니어합창단 등이 출연해 세대가 어우러진 감동을 더한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충주의 국악 미래를 이끌 ‘충주시청소년우륵국악단’의 창단연주회가 오프닝 공연을 장식하며 청소년 단원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처음 선보여 기대를 더하고 있다. 공연은 별도 예매 없이 전석 무료, 선착순 입장으로 관람 가능하다. 단, 입장료 대신 라면·쌀·통조림 등 생필품을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기부 참여형 콘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 용산동에서 추진 중인 마을교육자치회 활동이 지역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충주시청 평생학습과 충주교육지원청이 공동 운영하는 이 사업은 주민·학교·행정이 함께 교육환경을 만들어가는 구조를 갖추면서 지역사회 변화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마을교육자치회는 읍면동 단위의 마을 사람들이 모이는 마을 모임으로, 교육을 주제로 마을 의제를 논의하고 실천 활동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가는 지역 기반 교육 공동체다. 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교육 방향을 고민하고 행동에 옮기는 근거리 교육 자치 모델로 평가된다. 용산동은 주민자치위원회·통장협의회·남산초·용산초·행정복지센터 등 6개 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교육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2022년 학교와 마을이 첫 대화를 시작한 이후 축제·탐방·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이 이어졌고, 마을 구성원들이 교육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생태계가 조성됐다. 특히 충주에서 처음 제작된 ‘용산동 마을교과서’는 주민 참여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과서에는 생태하천, 마을 지명,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3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된 필리핀 국빈 방문 기간에 K-농기계, K-푸드 유통현장을 방문하여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필리핀 농업부 장관과 농업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등 한국 농산업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농업외교 행보를 펼쳤다. 'K-푸드+ 유통현장 방문' 농식품부 장관은 국산 농기계를 필리핀 농민들에게 판매하는 현지 업체를 방문하여, 필리핀 농기계 시장의 특징에 대해 설명을 듣고 K-농기계 수출 확대를 위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업체 대표는 필리핀 농업에 K-농기계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필리핀에서 K-농기계의 경쟁력이 인정받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 필리핀에 국산 농식품을 유통하는 현지 바이어를 만나 필리핀 농식품 시장을 개척해 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K-푸드 물류창고를 점검했다. 최근 K-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를 통해 필리핀 소비자들 사이에서 K-푸드 인기가 늘어났으나, 한국산을 가장한 농식품 판매도 많아지는 등 K-푸드 유통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식품부는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대응방안을 모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3월 4일 오후 마포디캠프(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기후테크업 육성을 위한 정부-공공기관-기업 간 상시 소통창구인 ‘기후테크 혁신 연합’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주요 기후테크 혁신기업을 비롯해 관련 공공기관과 투자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기후테크 산업의 미래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논의된 정책 아이디어는 앞으로 클린・카본・에코・푸드・지오 등 테크 5개 분야별로 수시 모임을 거쳐 구체화할 예정이다. 특히 △기후테크 전용펀드 조성 등 자금 지원 확대, △주요 기후테크별 실증단지(클러스터) 조성 등 기업 창업‧성장 공간 마련, △혁신을 위한 선제적 제도 정비와 규제 혁신 등 그간 현장에서 제기된 과제에 대해 민관이 함께 구체적인 대안도 마련한다. 앞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논의에서 제안된 금융투자・기술지원・제도개선 등을 반영하여 ‘기후테크 산업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3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토착 비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은 그간 공직자 등의 부정부패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해 왔으나, 국민 생활과 더욱 밀접한 지방 현장에서의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구조화ㆍ관행화된 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토착 비리 특별단속을 추진하게 됐다. 중점 단속 대상으로는 공직자 등의 ①편법 ‧ 부당 계약(허위 지분매각, 차명 운영 등), ②재정비리, ③권한 남용, ④내부정보 이용 등 ‘4대 토착 비리’를 선정했다. 특별단속을 위해 경찰청 수사국장을 단장으로, 시‧도청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1,355명 규모의 전담 수사체계를 편성하는 한편, 전국 261개 경찰관서의 첩보망과 분석 기반을 통해 지역별 특색에 맞는 맞춤형 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범죄수익으로 취득한 금원에 대해서는 범죄수익추적수사팀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환수에 나설 것이며, 공수처 ‧ 검찰 등 반부패 관계기관 등과도 수사 단계별 공조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토착 비리는 지역사회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i-SMR)기술개발사업단으로부터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의 표준설계인가 신청을 접수했다. 이에 따라, 4일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심사 준비 워크숍’을 개최하고 향후 심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표준설계인가는 동일한 설계의 원전을 반복적으로 건설하려는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승인받은 사항은 건설·운영허가 신청 시 기재하지 않아도 된다. 표준설계인가의 유효기간은 10년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원안위를 비롯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 소형모듈원자로규제연구추진단 등 표준설계인가 심사와 관련된 규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사업단,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등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개발자들도 참석하여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중점관리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원안위는 향후 인허가와 관련한 현안과 일정을 긴밀하게 논의할 수 있는 ‘원자력 규제현안 점검단(Working Group)’ 구성·운영 계획, 규제전문기관의 심사 준비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릉시는 그동안 배출이 번거로웠던 중소형 폐가전제품의 수거 체계를 개선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4일 강릉시청에서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장덕기)와 ‘폐가전제품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대형 폐가전은 무상 방문 수거가 가능했으나, 중소형 폐가전은 5개 이상을 모아야 무상 방문 수거를 신청할 수 있거나 주민센터로 직접 운반해야 하는 등 배출에 불편이 있었다. 이에 보다 편리하고 상시적인 수거 체계 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2025년 강릉시 폐가전 수거·처리량은 ▲대형 폐가전 1만7,023대 ▲중소형 폐가전 5만4,435대로 총 951톤을 재활용 처리했으며 특히 중소형 폐가전의 배출량이 대형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대형 폐가전보다 배출이 불편했던 중소형 폐가전의 수거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도내 최초로 내 집 앞 맞춤 수거·처리 체계 구축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강릉시는 중소형 폐가전 수거함 설치 대상지 조사와 시민 홍보를 맡고, E순환거버넌스는 수거함 설치 지원과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