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기후재난 대응 우수 지방정부’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며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이번 평가는 폭염·한파·가뭄 등 3개 분야에 대해 지방정부의 대응 활동 실적, 인명피해, 수범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하는 제도다. 전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한 1차 서면 평가에서 증평군은 상위 12개 기초 지방정부에 포함됐으며, 가뭄 분야에서는 단 2곳만이 2차 발표평가에 진출했다. 지난달 26일 열린 수범사례 발표회를 통해 증평군은 가뭄 대응 전략의 체계성과 현장 실행력을 높게 평가받아 최종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군은 △가뭄 종합대책 수립 △농업용 저수지의 상시 모니터링 및 관리 강화 △농업용 소형관정 지원사업 확대 △취약지역 물 공급 체계 점검 등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를 꾸준히 고도화해 온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기후위기의 속도가 빠른 만큼 행정도 관성에서 벗어난 기민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생활 분야 전반에서 가뭄 피해를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 농민회(회장 장두섭)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해 마을 단위 칼갈이 봉사활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각 마을 농민회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첫 봉사는 남전2리에서 시작됐으며, 이후 양강면 전 마을로 확대된 뒤 향후 영동군 내 다른 읍·면까지 활동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이날 봉사에는 칼갈이 기계 4대가 투입돼 30가구의 주민들이 칼을 손질했다. 농촌지역 특성상 고령 어르신들이 많아 직접 칼을 갈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이번 서비스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봉사는 농촌지역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칼과 농기구를 전문적으로 손질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마을 중심의 협력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크다. 특히 마을 농민회원들이 스스로 봉사 주체가 되어 지속 가능하고 현장 중심의 봉사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더욱 값진 활동으로 평가된다. 장두섭 농민회장은 “주민들께 실질적으로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은 올해 2기분 자동차세 9,286건,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총 13억 5천만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부과 대상은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로, 과세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6개월이다. 단, 경차나 화물차 등 연세액 10만 원 이하 차량으로 6월에 이미 1년 세액이 부과된 차량과 올해 1·3·6·9월에 선납한 차량은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 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 창구 또는 CD/ATM 기기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인터넷뱅킹, 위택스 등 다양한 비대면 채널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홍보를 통해 납세자가 기한 내에 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한 내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되고, 장기 미납 시 번호판 영치와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한을 지켜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사항은 영동군청 재무과, 영동읍 행정복지센터 또는 각 면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은 추풍령역 이용객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경부선 추풍령역 승하차장 연결통로 설치사업’에 대해 2026년 국비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추풍령역 이용객들이 그동안 철도 선로를 직접 횡단해 승강장으로 이동하는 위험한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노약자·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보행권 확보가 주요 목적이다. 현재 추풍령역은 안전한 이동 경로가 부족해 보행 불편과 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결통로(높이 65m, 넓이 3.0m)와 엘리베이터 설치가 계획돼 있다. 영동군은 총사업비 138억 상당(국비 100여억 원) 규모의 이 사업을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2026~2028년)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며, 2026년도 예산 국비 15억 원이 우선 반영됨에 따라 사업 추진동력이 확보됐다. 이는 군이 2022년부터 국회 방문, 국가철도공단 협의, 주민설명회 등을 지속해 온 결과로,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 해결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성과이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은 창작 연극 ‘웰컴투 메리놀! 희망을 처방합니다’가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12일과 13일 이틀간 증평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다. 작품은 증평군 최초 등록문화재인 ‘메리놀 시약소’를 모티브로, 6·25 전쟁 직후 혼란의 시대에 헌신했던 메리놀 병원 수녀들의 이야기를 재해석해 무대화한 창작 연극이다. 극단 ‘배꼽’이 제작을 맡아 지역의 역사·문화적 자산을 현대적 감수성으로 풀어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공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역 문화시설의 정체성과 공공성을 강화하는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의 취지를 충실히 반영했다는 평가다.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스토리텔링, 군민 참여 확대, 문화향유 저변 확대 등 다방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관객들은 “증평의 역사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 작품”, “군 단위에서 보기 어려운 완성도 높은 연극” “무대에서 연주되는 음악까지 더해져 눈과 귀가 즐거운 작품”등의 반응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은 12월 11일,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기억력 솜씨 자랑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된 ‘기억디자인학교’의 마무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기억디자인학교는 기억력 지도자를 양성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들의 두뇌 활성화와 인지 건강 향상을 돕는 교육사업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어르신들이 직접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회에는 총 40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장소 기억, 숫자 기억, 랜덤 퀴즈 등 다양한 종목에서 그동안 익힌 기억력을 선보였다. 참여 어르신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경연을 펼쳤다. 심사는 정확성·표현력·참여도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품이 전달됐다. 한 참여 어르신은 “즐겁게 머리를 쓰니 젊어진 기분”이라며 행사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전했다. 최은하 관장은 “기억력 솜씨 자랑 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어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단양관광공사는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한 ‘단양 투어링봇’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단양 관광 안내와 공사 민원을 365일 24시간 자동으로 응대하도록 구축됐다. 투어링봇은 최신 생성형 AI 기반으로 기존 챗봇보다 대화 이해도와 응답 정확도가 크게 향상됐으며 단양군 관광 정보 제공은 물론 공사 시설 이용과 예약 문의 등 각종 민원 상담을 실시간 처리한다. 서비스는 공사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공사는 반복 단순 상담 자동화를 통해 직원들이 전문 민원 처리와 현장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야간·공휴일 상담 공백 해소로 방문객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은 “생성형 AI는 관광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도구” 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고도화와 기능 확장을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단양관광공사는 향후 이용자 문의 패턴을 분석하여 챗봇의 답변 정확도와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관광 추천, 외국어 지원 등 기능을 확대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은 지난 11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현장 모금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단양’을 슬로건으로 열렸으며,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기업 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추운 겨울에는 말 한마디도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셨고,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모금행사에서 모아진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희망나눔캠페인은 매년 12월 1일부터 이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는 기부 캠페인으로, 기간 중 성금 모금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 및 기관·단체는 읍·면 사무소 또는 모금 계좌를 통해 후원이 가능하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립올누림도서관은 지난 12일 ‘2025년 책 읽는 가족’ 인증서를 김현정 씨 가족에게 전달했다. ‘책 읽는 가족’은 가족 단위의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전국 도서관이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2002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 단양군에서는 김현정 씨 가족이 지난해 1년 동안 가장 많은 도서를 대출하고, 조모부터 손자까지 3대가 함께 독서를 꾸준히 실천한 점이 높게 평가돼 선정됐다. 김현정 씨는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늘 즐거웠는데, 이렇게 의미 있는 상까지 받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과 거리가 먼 지역임에도 3대가 함께 꾸준히 독서를 이어온 모습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활동을 확대해 책 읽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이 인구위기 대응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며 또 한 번 도내의 높은 주목을 받았다. 군은 ‘2025년 인구위기 극복·저출생 대응 시군 경진대회’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과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11개 지자체가 경쟁을 펼친 가운데, 각 시군이 추진한 저출생 대응 우수사례와 정책의 실효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역 맞춤형 정책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역 현실에 기반한 실효적 정책 설계와 군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력을 인정받아 우수 시군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단양군의 대표 정책인 ‘임신·출산가정 가사돌봄 지원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도내 최초로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사·육아 부담을 행정이 직접 분담해 주는 실질적 지원 모델로, 출산가정의 만족도와 호응이 크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올해에만 약 23가구가 가사돌봄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출산가정의 ‘실제 가사·육아 부담이 줄었다’는 현장 의견이 이어지는 등 정책의 체감 효과가 뚜렷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두레학교는 13일 괴산군노인복지관에서 2025 괴산두레학교 학습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성인문해 학습자와 가족,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올 한 해 동안의 배움을 공유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본교·분교 학습자를 위한 클래식·오페라 공연 △어르신들이 직접 쓰고 그린 시화 전시 △학습처별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다. 학습자들은 배운 한글로 작성한 글과 표현 활동을 무대에서 자신 있게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괴산성모병원은 배움을 이어가는 학습자들에게 응원의 뜻을 담아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송인헌 군수는 “1년 동안 갈고닦은 배움을 서로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어르신 누구나 원하는 곳에서 문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두레학교는 괴산군의 지원을 받아 각 읍·면 경로당과 마을회관에서 운영되는 찾아가는 한글교실 ‘동네방네 두레학교’를 통해 14개 분교에서 성인문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2일 지현문화플랫폼에서 ‘2025년 사업 운영 보고회’와 ‘제10회 꿈드림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 청소년에 대한 표창과 시상식을 진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올해 검정고시에 합격하거나 대학 진학을 앞둔 학교 밖 청소년 42명에게 졸업장과 수료증이 수여됐다. 또한, 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해 온 디카시 및 사진동아리의 작품전시회도 함께 열려 청소년들이 성취와 성장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졸업식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센터에서 함께했던 친구들과 마지막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성평등가족부와 충주시가 지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전문기관으로, 학업중단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와 사회진입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12일 오는 2030년까지 향후 5년간의 미래산업 육성전략 마련을 위한 ‘2025~2030 충주 신성장육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기관인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는 지난 2021년 수립한 충주시 신성장산업 육성 종합계획의 연장선으로 해당 연구용역을 지난 7월부터 진행 중이다. 시는 용역을 통해 지난 5년간의 산산업 육성 성과분석 및 새정부 기조에 맞춘 지역 특화산업 육성 전략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중간보고회에는 조길형 시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용역기관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연구용역의 추진상황, 주요 내용 등을 보고받은 후 전문가 자문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는 중간보고서를 통해 5대 중점산업(수소·바이오·자동차·이차전지·승강기)의 주요 성과를 분석하고 산업별 성숙도 진단을 통해 차별화된 성장 전략을 도출했다. 또한, 새정부 정책기조와 연계해 ‘모빌리티-에너지-첨단소재-바이오헬스’ 분야로 5대 산업을 재편하고 분야별 육성 비전 및 목표를 제시했다. &n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11월 3일부터 28일까지 1인당 20만 원(취약계층 30만 원)의 경제활력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원금 지급률은 97.86%로, 2025년 12월 12일 기준 총 12만 5,834명이 지원을 받았으며, 사용 기한은 2026년 2월 28일까지다. 제천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일부 언론에서 제천시가 시민 1인당 20만 원의 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것처럼 보도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며 “이번 경제활력지원금은 이미 지급이 완료됐으며, 추가 지급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군청에서 송인헌 군수,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여성단체협의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난 5년간 추진해 온 여성친화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성평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현판 제막식을 통해 재지정을 공식화했다. 군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괴산’을 비전으로 △여성친화대학 개설 및 운영 △여성친화돌봄 특화마을 △여성안심귀갓길 조성 △양성평등 강사단 운영 및 군민교육 등의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에 기반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은 행정의 노력뿐 아니라 군민들의 참여와 협력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군민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한 괴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3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된 필리핀 국빈 방문 기간에 K-농기계, K-푸드 유통현장을 방문하여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필리핀 농업부 장관과 농업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등 한국 농산업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농업외교 행보를 펼쳤다. 'K-푸드+ 유통현장 방문' 농식품부 장관은 국산 농기계를 필리핀 농민들에게 판매하는 현지 업체를 방문하여, 필리핀 농기계 시장의 특징에 대해 설명을 듣고 K-농기계 수출 확대를 위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업체 대표는 필리핀 농업에 K-농기계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필리핀에서 K-농기계의 경쟁력이 인정받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 필리핀에 국산 농식품을 유통하는 현지 바이어를 만나 필리핀 농식품 시장을 개척해 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K-푸드 물류창고를 점검했다. 최근 K-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를 통해 필리핀 소비자들 사이에서 K-푸드 인기가 늘어났으나, 한국산을 가장한 농식품 판매도 많아지는 등 K-푸드 유통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식품부는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대응방안을 모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3월 4일 오후 마포디캠프(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기후테크업 육성을 위한 정부-공공기관-기업 간 상시 소통창구인 ‘기후테크 혁신 연합’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주요 기후테크 혁신기업을 비롯해 관련 공공기관과 투자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기후테크 산업의 미래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논의된 정책 아이디어는 앞으로 클린・카본・에코・푸드・지오 등 테크 5개 분야별로 수시 모임을 거쳐 구체화할 예정이다. 특히 △기후테크 전용펀드 조성 등 자금 지원 확대, △주요 기후테크별 실증단지(클러스터) 조성 등 기업 창업‧성장 공간 마련, △혁신을 위한 선제적 제도 정비와 규제 혁신 등 그간 현장에서 제기된 과제에 대해 민관이 함께 구체적인 대안도 마련한다. 앞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논의에서 제안된 금융투자・기술지원・제도개선 등을 반영하여 ‘기후테크 산업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3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토착 비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은 그간 공직자 등의 부정부패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해 왔으나, 국민 생활과 더욱 밀접한 지방 현장에서의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구조화ㆍ관행화된 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토착 비리 특별단속을 추진하게 됐다. 중점 단속 대상으로는 공직자 등의 ①편법 ‧ 부당 계약(허위 지분매각, 차명 운영 등), ②재정비리, ③권한 남용, ④내부정보 이용 등 ‘4대 토착 비리’를 선정했다. 특별단속을 위해 경찰청 수사국장을 단장으로, 시‧도청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1,355명 규모의 전담 수사체계를 편성하는 한편, 전국 261개 경찰관서의 첩보망과 분석 기반을 통해 지역별 특색에 맞는 맞춤형 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범죄수익으로 취득한 금원에 대해서는 범죄수익추적수사팀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환수에 나설 것이며, 공수처 ‧ 검찰 등 반부패 관계기관 등과도 수사 단계별 공조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토착 비리는 지역사회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i-SMR)기술개발사업단으로부터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의 표준설계인가 신청을 접수했다. 이에 따라, 4일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심사 준비 워크숍’을 개최하고 향후 심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표준설계인가는 동일한 설계의 원전을 반복적으로 건설하려는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승인받은 사항은 건설·운영허가 신청 시 기재하지 않아도 된다. 표준설계인가의 유효기간은 10년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원안위를 비롯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 소형모듈원자로규제연구추진단 등 표준설계인가 심사와 관련된 규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사업단,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등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개발자들도 참석하여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중점관리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원안위는 향후 인허가와 관련한 현안과 일정을 긴밀하게 논의할 수 있는 ‘원자력 규제현안 점검단(Working Group)’ 구성·운영 계획, 규제전문기관의 심사 준비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릉시는 그동안 배출이 번거로웠던 중소형 폐가전제품의 수거 체계를 개선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4일 강릉시청에서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장덕기)와 ‘폐가전제품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대형 폐가전은 무상 방문 수거가 가능했으나, 중소형 폐가전은 5개 이상을 모아야 무상 방문 수거를 신청할 수 있거나 주민센터로 직접 운반해야 하는 등 배출에 불편이 있었다. 이에 보다 편리하고 상시적인 수거 체계 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2025년 강릉시 폐가전 수거·처리량은 ▲대형 폐가전 1만7,023대 ▲중소형 폐가전 5만4,435대로 총 951톤을 재활용 처리했으며 특히 중소형 폐가전의 배출량이 대형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대형 폐가전보다 배출이 불편했던 중소형 폐가전의 수거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도내 최초로 내 집 앞 맞춤 수거·처리 체계 구축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강릉시는 중소형 폐가전 수거함 설치 대상지 조사와 시민 홍보를 맡고, E순환거버넌스는 수거함 설치 지원과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