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지난 13일 토요일 영동읍 전통시장 고객쉼터에서는 열기 가득한 토론이 한창이었다. 영동군 여성창업인 협의회(회장 최지유)에서 두 번째로 개최한 ‘2025 영동군 여성창업인 정책토론회’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개최하려고 했으나 열띤 토론과 공방으로 예정된 시간을 30분을 초과해 종료됐다. 여성창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란 주제는 여성창업에 국한되지 않고 영동군의 발전까지 논하는 열띤 토론장이 됐기 때문이다. 토론 패널 참여자의 공통된 의제는 영동군 발전을 위하여 창업 상담, 교육, 지원 등 원스톱 시스템 개발과 정착이 우선시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방청객들의 영동군 발전과 여성 창업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즉석에서 답변이 이어지며, 영동 지역 발전을 위한 모범적인 토론회로 평가받았다. 군 관계자는 “여성 창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수요와 의견이 제시됐다”며 “와인, 일라이트, 과일, 국악 등 영동군의 자원과 연계한 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동군 여성창업인 협의회는 “생각했던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은 지난 11월 5일 용산면을 시작으로 15일 영동읍까지 한 달에 걸쳐 11개 읍·면의 반장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장의 임무와 역할을 비롯해 영동군 군정현황, 2026년도 주요 사업계획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은 행정과 주민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반장 8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각 마을의 지역 발전과 군전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군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군정 운영에 대한 협조를 요청함은 물론,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등 다양한 과제 해결을 위해 군민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군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700여 공직자가 합심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영동군 농업을 청년의 땀으로 좋은 것은 더욱 좋게 만들겠다”는 희망찬 포부와 함께 제61대 영동군4-H연합회 김창연 신임회장이 당선 의지를 밝혔다. 영동군4-H연합회는 16일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영동군4-H연합회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말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결산보고, 2026년도 활동계획 안내, 제61대 신임 임원 선출, 연합회 규약 개정 등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를 통해 선출된 제61대 영동군4-H연합회 신임 임원진은 △ 회장 김창연(34), △ 부회장 권창하(34), 박호민(25), △ 사무국장 정구표(34), △ 감사 박슬범(36)이다. 연합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규약 정비와 함께 회원 중심의 활동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졌다. 박슬범 직전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앞으로는 감사로서 연합회가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은 오는 23일 오후 7시,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송년음악회 ‘선물(Present)’을 개최하고 군민들을 공연장으로 초청한다. 이번 공연은 영동군이 주최·주관하고 난계국악단이 마련한 제73회 정기연주회로, 한 해를 아름다운 선율로 마무리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국악관현악, 가야금 협주곡, 성악곡, 뮤지컬 음악, 캐럴 메들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풍성한 무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국악관현악의 깊은 울림과 창작곡의 매력이 함께한다. 난계국악단은 먼저 황호준 작곡의 국악관현악곡 ‘새야 새야 주제에 의한 바르도(Bardo)’를 연주하며 공연의 문을 연다. 이어 난계국악단이 올해 위촉한 신작, 이정면 작곡의 25현 가야금 협주곡 ‘푸른 숲’이 무대에 오른다. 가야금 연주자 서은영이 협연자로 참여해 25현 가야금의 섬세한 선율과 관현악의 조화를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 공연은 성악과 뮤지컬, 캐럴, 팝페라를 결합한 풍성한 구성으로 연말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nbs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15일 괴산허브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5 여성친화도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단장 최도경), 여성소모임 6개소, 여성친화마을 2개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활동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여성소모임과 여성친화마을의 사례 발표, 우수단원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경험을 나누고 상호 교류를 확대했다. 최도경 단장은 “성과공유회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과정에 민간이 함께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확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괴산군이 여성친화도시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여성친화도시는 특정 성별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사업”이라며 “주민들과 협력해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성평등한 괴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월 21일 오후 5시, 충주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유기동물과 따듯한 겨울나기 2025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추운 겨울을 나는 유기동물들에게 따듯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기획된 기부형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관람객은 현금이 아닌 유기동물을 위한 물품 기부를 통해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입장권 대신 기부받는 물품은 담요, 캔, 사료, 간식 등 유기동물 보호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으로, 공연 후에는 충주시반려동물보호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연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퍼커션, 콘트라베이스 등 다양한 편성의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오케스트라 무대로 구성되며,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따듯하고 감동적인 레퍼토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나눔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충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송년음악회는 음악을 매개로 지역사회가 함께 나눔에 동참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기부가 유기동물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의 일상과 변화의 순간을 시민의 시선으로 담아낸 ‘2025 시민사진관 작품 전시회’가 오는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충주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 해 동안 시민이 직접 관찰하고 기록한 충주의 풍경을 집약한 자리로, 총 31점의 작품이 엄선돼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올해 1월 공식 위촉된 30명의 시민 사진기자단은 지역 곳곳을 누비며 충주의 다양한 표정을 포착해왔다. 이들이 남긴 기록은 단지 사진을 촬영한다는 의미를 넘어 충주의 어제를 기억하고 오늘의 모습을 렌즈에 담아 역사의 한 페이지를 기록한다는 그 자체에 의미가 있다. 기자단은 1년 동안 약 1,300여 장의 사진을 촬영했으며, 촬영된 사진은 온라인 시민사진관에 업로드돼 시정 홍보 사진자료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시민사진관은 2021년 첫 개설 이후 올해까지 총 6만여 장이 축적된 충주의 대표적인 생활기록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사진기자단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해 지역의 풍경을 공유하고 있으며, 관광명소는 물론 오래된 골목길, 전통시장의 손맛, 동네의 일상,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2일 명성유유예식장에서 자활근로 참여자와 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천지역자활센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1부 행사에서는 올해 추진된 자활사업의 주요 성과와 참여자들의 성장 사례가 공유됐다. 제천지역자활센터가 운영 중인 11개 자활근로사업단은 참여자의 근로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지역 상권과의 협력과 자활생산품 판매 확대를 통해 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생산·유통 활동을 통해 농가와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역경제의 선순환과 활력 회복에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과 한국수자원공사 위탁사업 등 외부 위탁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자활센터의 공익성과 사회적 책임을 더욱 공고히 했다. 2부 행사는‘오늘도 활활 내일도 자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 중심의 화합 행사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준비한 장기자랑과 공연을 펼치며 숨은 재능을 선보였다. 김창규 제천시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지난 13일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열린 가족 뮤지컬 '비커밍맘2'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인구인식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공연 시작 전부터 많은 시민들이 문화회관을 찾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공연은 결혼과 임신, 육아의 과정을 통해 그린 가족의 탄생과 생명의 소중함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로, 따뜻한 이야기와 감동적인 음악,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부모들은 “웃음과 공감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육아의 애환을 따뜻하게 그려 감동적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사전행사로 진행된 풍선아트 체험도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 속에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콘텐츠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제천시 관계자는 “공연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인구문제에 자연스럽게 공감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2026년도 주요 현안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인헌 군수는 2026년도 예산 확정 시기 연초부터 각 사업이 계획대로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별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2026년 추진 중인 민생안정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대상자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부 추진계획을 꼼꼼히 점검하고 군민 모두가 빠짐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송 군수는 주말 사이 기온 하강으로 눈이 내린 점을 언급하며 폭설 등 겨울철 기상 상황에 대한 대응 태세 강화를 당부했다. 기상예보 발효 시 제설작업 동원계획을 미리 안내하는 한편 군민 대상 문자 메시지 발송 등 현장 대응을 철저히 해 줄 것을 지시했다. 송인헌 군수는 “농번기가 끝나 민원을 위해 군청과 읍·면사무소를 찾는 군민이 늘어나는 만큼 한 분 한 분에게 친절하고 세심하게 응대해 불편이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립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오는 19일 인기 성우 남도형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19일 오후 5시 군립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괴산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강연의 주제는 ‘인생은 파랑’으로 ‘덕업일치가 이뤄낸 감사한 현재의 모습, 성우 남도형은 어떻게 성장해 왔는가?’를 중심으로 남도형 성우의 성장 과정과 성우로서의 도전,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으며 느낀 삶의 이야기가 소개될 예정이다. 만화와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남도형 성우의 경험을 직접 듣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돼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행사 당일에는 수험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에게 도서관 기념품을 제공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전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노경희 과장은 “이번 강연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에게 진로와 삶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좋은 기회”라며 “남도형 성우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좋아하는 일을 향한 열정과 꾸준함의 가치를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2025년 2기분 자동차세 5,349건, 총 7억5300만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5일 밝혔다. 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괴산군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것으로 이번 고지에는 연납(1·3·9월) 차량은 제외됐다. 납부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창구와 CD·ATM, 위택스 및 인터넷 지로 사이트를 통한 계좌이체·신용카드 납부, ARS(자동응답) 전화 납부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되고, 납부할 세액이 45만 원 이상일 경우 매월 0.66%의 중가산금이 최대 60개월까지 추가될 수 있다”며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산림자원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고 활용하기 위해 군유림 확대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매년 5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임야 매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민간 소유 임야를 단계적으로 군유림으로 편입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건강한 산림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현재까지 267ha의 산림을 추가 확보해 군유림 비율은 기존 4.2%에서 4.6%로 상승했다. 확대된 군유림은 공모사업 참여, 산림 기반 관광·휴양사업 추진, 산촌 가치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 향후 지역 발전의 핵심 기반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신규 산림 매입과 기존 군유림의 체계적인 관리·보전을 추진해 지속 가능한 산림 순환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 “산림은 단순한 재산이 아니라 군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공익 자산”이라며 “군유림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인 만큼 산림 보전, 탄소중립, 지역경제 활성화가 선순환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확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도의 2025년 사회조사에서 괴산군이 정서 안정·생활 만족·주거 안정성 분야에서 도내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살기 좋은 괴산’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어제의 걱정’ 지표는 충북 11개 시·군 중 가장 낮아 괴산군민이 가장 적게 걱정하고 가장 많이 행복을 느끼는 지역으로 나타났다. 괴산군의 자기 집 비율은 84.2%로, 충북 평균(62.8%)보다 21.4% 더 높았다. 도시지역에서 보기 어려운 이 수치는 괴산이 가진 높은 주거 안정성을 그대로 반영한다. 실제로 단독주택 비율도 77.6%에 달해 도 전체 평균(41.5%)을 크게 웃돈다. 군 관계자는 “마당 있는 집, 자연과 맞닿은 주거환경이 괴산의 일상”이라며 “이 구조 자체가 귀농·귀촌인에게 강력한 매력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정서적 지수'다. 충북도는 ‘어제 느낀 걱정’을 10점 척도로 조사했는데, 점수가 낮을수록 걱정이 적다는 의미다. 괴산군은 충북 평균(4.55점)보다 0.65점 낮은 3.90점으로 도내 최저로 조사됐다. 반면 괴산의 행복·만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15일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참여자가 순차적으로 출국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사업을 통해 캄보디아 근로자 202명, 라오스 근로자 59명, 결혼이민자 초청 근로자 91명 등 총 352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보·배치했다. 참여 근로자들은 지난 2월 입국을 시작해 5~8개월간 농작물 재배부터 수확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농작업에 투입돼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을 줬다. 특히,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운영한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통해 1,704농가에 3,472명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사업이 점점 안정화되면서 올해 단 한 명의 이탈자 없이 무사히 사업을 마쳤다”며 “내년에도 농촌 인력난 해소 및 인건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 9월 실시한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포함한 192농가 533명의 계절근로 수요를 법무부에 배정 신청했으며, 결과가 나오는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3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된 필리핀 국빈 방문 기간에 K-농기계, K-푸드 유통현장을 방문하여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필리핀 농업부 장관과 농업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등 한국 농산업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농업외교 행보를 펼쳤다. 'K-푸드+ 유통현장 방문' 농식품부 장관은 국산 농기계를 필리핀 농민들에게 판매하는 현지 업체를 방문하여, 필리핀 농기계 시장의 특징에 대해 설명을 듣고 K-농기계 수출 확대를 위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업체 대표는 필리핀 농업에 K-농기계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필리핀에서 K-농기계의 경쟁력이 인정받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 필리핀에 국산 농식품을 유통하는 현지 바이어를 만나 필리핀 농식품 시장을 개척해 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K-푸드 물류창고를 점검했다. 최근 K-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를 통해 필리핀 소비자들 사이에서 K-푸드 인기가 늘어났으나, 한국산을 가장한 농식품 판매도 많아지는 등 K-푸드 유통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식품부는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대응방안을 모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3월 4일 오후 마포디캠프(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기후테크업 육성을 위한 정부-공공기관-기업 간 상시 소통창구인 ‘기후테크 혁신 연합’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주요 기후테크 혁신기업을 비롯해 관련 공공기관과 투자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기후테크 산업의 미래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논의된 정책 아이디어는 앞으로 클린・카본・에코・푸드・지오 등 테크 5개 분야별로 수시 모임을 거쳐 구체화할 예정이다. 특히 △기후테크 전용펀드 조성 등 자금 지원 확대, △주요 기후테크별 실증단지(클러스터) 조성 등 기업 창업‧성장 공간 마련, △혁신을 위한 선제적 제도 정비와 규제 혁신 등 그간 현장에서 제기된 과제에 대해 민관이 함께 구체적인 대안도 마련한다. 앞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논의에서 제안된 금융투자・기술지원・제도개선 등을 반영하여 ‘기후테크 산업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3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토착 비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은 그간 공직자 등의 부정부패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해 왔으나, 국민 생활과 더욱 밀접한 지방 현장에서의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구조화ㆍ관행화된 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토착 비리 특별단속을 추진하게 됐다. 중점 단속 대상으로는 공직자 등의 ①편법 ‧ 부당 계약(허위 지분매각, 차명 운영 등), ②재정비리, ③권한 남용, ④내부정보 이용 등 ‘4대 토착 비리’를 선정했다. 특별단속을 위해 경찰청 수사국장을 단장으로, 시‧도청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1,355명 규모의 전담 수사체계를 편성하는 한편, 전국 261개 경찰관서의 첩보망과 분석 기반을 통해 지역별 특색에 맞는 맞춤형 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범죄수익으로 취득한 금원에 대해서는 범죄수익추적수사팀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환수에 나설 것이며, 공수처 ‧ 검찰 등 반부패 관계기관 등과도 수사 단계별 공조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토착 비리는 지역사회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i-SMR)기술개발사업단으로부터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의 표준설계인가 신청을 접수했다. 이에 따라, 4일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심사 준비 워크숍’을 개최하고 향후 심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표준설계인가는 동일한 설계의 원전을 반복적으로 건설하려는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승인받은 사항은 건설·운영허가 신청 시 기재하지 않아도 된다. 표준설계인가의 유효기간은 10년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원안위를 비롯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 소형모듈원자로규제연구추진단 등 표준설계인가 심사와 관련된 규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사업단,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등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개발자들도 참석하여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중점관리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원안위는 향후 인허가와 관련한 현안과 일정을 긴밀하게 논의할 수 있는 ‘원자력 규제현안 점검단(Working Group)’ 구성·운영 계획, 규제전문기관의 심사 준비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릉시는 그동안 배출이 번거로웠던 중소형 폐가전제품의 수거 체계를 개선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4일 강릉시청에서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장덕기)와 ‘폐가전제품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대형 폐가전은 무상 방문 수거가 가능했으나, 중소형 폐가전은 5개 이상을 모아야 무상 방문 수거를 신청할 수 있거나 주민센터로 직접 운반해야 하는 등 배출에 불편이 있었다. 이에 보다 편리하고 상시적인 수거 체계 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2025년 강릉시 폐가전 수거·처리량은 ▲대형 폐가전 1만7,023대 ▲중소형 폐가전 5만4,435대로 총 951톤을 재활용 처리했으며 특히 중소형 폐가전의 배출량이 대형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대형 폐가전보다 배출이 불편했던 중소형 폐가전의 수거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도내 최초로 내 집 앞 맞춤 수거·처리 체계 구축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강릉시는 중소형 폐가전 수거함 설치 대상지 조사와 시민 홍보를 맡고, E순환거버넌스는 수거함 설치 지원과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