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도내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과 함께 특별 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세입 확충과 지출 효율화, 보조금 운용 혁신 등 재정 운영 전반에서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행안부가 매년 개최하는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의 평가다. 올해는 전국에서 접수된 186건의 사례 가운데 분야별 사전심사를 통해 33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 중 상위 10건을 대상으로 창의성, 정책 효과성, 적용 가능성, 내용의 충실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최종 발표 심사를 거쳐 훈격이 결정됐다. 군은 세입증대 분야에서 ‘자치단체 협력사업을 통한 세외수입 증대’ 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는 증평군 하수처리시설의 유휴 용량을 인근 지자체인 청주시와 공유해 처리하는 협력 모델로, 하수처리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세외수입 증대를 이끈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청주시와의 하수 통합처리 시행 이후 연평균 약 8000만 원의 세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안전협의체는 지난 16일 오후 청천면 노인회관에서 ‘청천면, 내 이웃 안전관리 체계 구축’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보고회에는 군 관계자와 청천면 안전협의체 위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청천면 안전협의체는 올해 재난 대응 예찰활동을 통해 재해 취약가구를 발굴하고, 총 2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전기설비 점검과 보수공사를 실시했다. 또한 이웃 안전의 날 캠페인을 전개해 화재 및 물놀이 안전수칙 등 군민안전 행동요령을 홍보하며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지난 11월에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화재예방 요령, 소화기 사용법,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 예방, 심폐소생술 등을 주제로 참여형 실습 중심의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현주 면장은 “올 한 해 청천면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준 청천면 안전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연미영 군 안전정책과장은 “지역사회가 재난으로부터 더욱 안전해질 수 있도록 주변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2025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9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9억 원으로 문광 농기계임대사업소 건립 사업이 선정됐다. 군은 지난 1일 청안 부흥에 농기계임대사업소를 개소했으며 본소 1개소와 분소 9개소 등 총 10곳의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 중이다. 이번 문광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포함해 임대사업소 3곳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군은 고가 장비 구입이 어려운 농가들이 필요한 시기에 농기계를 손쉽게 임대할 수 있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농업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박덕흠 지역구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괴산군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예산 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며, 군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지방도508호선 소수면 옥현리에서 수리를 연결하는 ‘옥현~수리 도로개량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옥현~수리 도로개량공사는 2021년 충청북도 도로건설관리계획에 지방도508호선 승격과 함께 사업계획이 반영된 노선이다. 해당 구간은 국도37호선과 지방도533호선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지만, 편도 1차로 구간이 2.5km에 달하는 등 좁은 구간이 남아 차량이 마주 오면 비켜 가야 하는 상황이 반복돼 교통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군과 지역주민은 그동안 충북도에 조기 착수를 건의해 왔으며 2025년 충북도 2회 추가경정예산에 설계 용역비가 반영되면서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사업은 총사업비 242억 원을 투입해 소수면 옥현리~수리 구간 지방도508호선 총 연장 3.78km를 2차로로 개량할 계획이다. 용역은 12월 착수해 2026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7년 본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혼잡 해소와 사고 예방, 통행 여건 개선을 통해 지역발전과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전통시장 및 원도심을 주제로 한 ‘이쁜 엽서전’을 개최한다. 이번 엽서전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충주 원도심 상권활성화 5개년 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의 이쁜 엽서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행사다. 이쁜 엽서전은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우리 충주 원도심 상권의 사계’, ‘상인의 하루, 나의 응원 한마디’ 등 재래시장과 원도심을 주제로 공모를 진행해 왔다. 매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총 7개 부문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에게 참여상을 수여해 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난 3년간 선정된 100여 점의 그림엽서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시청 외에도 전통시장 자유 카페와 무학시장 카페에서도 엽서전을 만날 수 있다. 공모전에 참여한 한 학생은“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엽서 그림을 보며 재래시장의 옛 추억과 따뜻한 기억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월 5일부터 2월 3일까지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농업인 1,300명을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즉시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은 핵심작목·농업환경·공통과정 등 총 16개 과정 18회 차수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교육에는 △농업 기상재해 예방 △농업데이터 기반 영농기술 향상 △미래농업 대응 역량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벼, 사과, 복숭아, 고추, 옥수수, 배추, 인삼, 감자, 들깨·참깨, 논콩, 염소 등 11개 핵심작목 과정과 시설 토양, 농약안전사용(PLS), GAP, 농업안전, AI활용 마케팅 등 5개 농업환경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방식은 최대한 많은 농업인의 참여를 도모하고자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실시된다. 온라인 방청을 원하는 사람은 장소의 제약 없이 충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실시간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교육 기간 중 진행하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향후 품목별 맞춤형 전문교육을 확대하고, 현장 애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충청북도가 주관한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북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충주시는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의미를 더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이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의거해 4년 주기의 중기 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 및 시행하는 지자체 대표 사회보장 계획이다. 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비전인 ‘시민 맞춤형 행복도시 충주’ 실현을 위해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교육환경 조성 △사회적약자 기초보장 등에 대해 8대 추진 전략과 16개의 중점 및 대표 과업, 33개의 세부 사업 및 과업으로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이은옥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서 얻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주도의 지역복지 안전망을 활성화해 복지 체감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 지속적으로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구 조선식산은행 건축물이 ‘관아골 아트뱅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내년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서 새롭게 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성내동에 자리한 해당 건물은 1933년 목구조와 서양식 석조 방식이 혼합되어 지어진 독특한 근대식 건축물로, 철거 여부를 두고 갈등을 빚어왔으나 2017년 5월 문화재청이 등록문화재로 지정하며 보존 가치가 공식 인정됐다. 새 명칭인‘관아골 아트뱅크’는 성내동의 옛 별칭인 관아골과 예술가·청년 창작 활동의 기반을 의미하는 아트뱅크를 결합해 지어졌다. 시는 이 공간을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창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별관은 지난해 내부 리모델링을 마치고 청년 예술가들이 활용하는 다원 창작공간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또한 본관은 근대 건물의 원형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최소한의 리모델링으로 냉난방기 설치 및 전시 구조 개선 작업 등을 완료해, 외관의 고풍스러움에 현대적 기능이 더해지며 공연과 전시가 모두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충주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관아골 아트뱅크를 한시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대소원면 본리 639번지 일원 구)테크피아 건물 사무동과 경비실부지에 서충주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충주 주민을 위한 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최근 설계공모 당선작이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서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2026년 상반기 설계 용역을 거쳐 같은 해 하반기 착공,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설계공모는 충주시 도심에 집중된 복지시설을 서충주 생활권으로 분산 배치하고 종합사회복지관의 특성을 활용해 서충주지역의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에는 총 37개 업체가 참가 등록했으며, 이 중 14개 업체가 작품을 접수했다. 지난 12일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 1점과 입상작 4점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한담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응모한 작품으로(㈜종합건축사사무소 참, ㈜한강건축사사무소) 이용자 동선과 공간 활용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배치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상 2층 연면적 1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은 지난 16일 울릉크루즈(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군민을 대상으로 한 울릉도 여행 요금 할인 혜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내륙과 도서 지역 간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고, 군민의 관광 선택 폭을 넓히는 한편 실질적인 관광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릉크루즈(주)는 울릉도·포항을 오가는 여객선을 운항하는 전문 해운사로, 협약에 따라 단양군민은 주중 및 비수기 기간 여객선 이용 요금을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10% 할인이 적용되며, 성수기와 연휴 기간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여객선 이용과 연계한 다양한 패키지 프로그램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군민들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울릉도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민 대상 관광 복지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 간 관광 협력을 통한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협약은 군민들에게 새로운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내륙과 도서 지역이 상호 교류하는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이 2025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 분야 대책 추진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체계 구축과 대설 대응 실적, 현장 조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뤄졌으며, 단양군은 시·군·구 부문에서 장려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단양군은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에 따라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돼, 향후 재난 대응 인프라 강화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군은 2024∼2025년 겨울철 대설 예보가 발령될 때마다 즉각적인 비상 대응 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상황 단계별 선제 대응에 나서며 군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도로·교통·시설 불편 최소화를 위한 부서 간 협업 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강설 전 사전 제설제 살포와 취약구간 집중 관리 등 예방 중심의 대응을 강화했다. 또한 주요 간선도로와 마을 안길, 교량·급경사지 등 제설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신속한 제설 작업을 실시하고, 읍·면 제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농촌의 고령화가 위기라는 통념을 뒤집는 반전의 결과가 단성면 두항리에서 나왔다. 두항리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칡즙과 농산물 판매로 총 1,7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마을형 소득사업’의 가능성을 스스로 입증한 것이다. 단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한 ‘2025 농촌 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은 고령층 소득 창출과 마을 공동체 회복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두며 단양형 고령사회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주민 18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70세 이상이 15명에 달해 사실상 ‘어르신 주도 마을 경제 프로젝트’로 운영됐다. 군은 총사업비 5천만 원(도비 2,500만 원·군비 2,500만 원)을 투입해 ▲공동 재배 및 작업장 조성 ▲소일거리 사업화 ▲마을 경관 개선 등을 추진했다. 그중 가장 큰 성과는 칡즙 가공과 농산물 소포장 판매 사업이었다. 주민들이 공동 작업장에서 직접 생산한 칡즙 200박스와 농산물 6종이 완판되면서 1,7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이는 농촌 고령층이 스스로 만들어낸 소득 기반으로 높게 평가된다. 체리 공동 재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관내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뽀송뽀송 이불 세탁 봉사'를 실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동절기에 어르신들이 청결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경우 부피가 큰 이불을 세탁하고 건조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을 고려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나섰다. 위원들은 박모 어르신 등 총 7분의 홀몸 어르신 댁에서 이불 20여 채를 수거하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깨끗하게 세탁, 건조한 후 어르신 댁에 직접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봉사를 마무리했다. 노의재 민간위원장은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받아보시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돌봄의 울타리 안에서 함께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함미경 교동장은 “소중한 시간을 이웃사랑을 위해 기꺼이 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센터에서도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재)제천복지재단은 사회복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분야별 컨설팅 교육'을 추진하고, 2025년 한 해 동안 총 4건의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분야별 컨설팅 교육'은 회계, 노무, 평가 대비 등 기관 운영에 필수적인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기관을 방문하여 교육과 자문을 제공하는 현장 중심 교육이다. 특히 제도 안내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와 서류 점검, 질의응답 중심으로 진행되어 실무 적용도를 높였다. 회계 분야 컨설팅에서는 예산·결산 관리와 회계 처리 기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노무 분야에서는 근로계약 관리, 인사·노무 운영, 노동관계법 적용 등 실무자가 현장에서 겪는 주요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평가 대비 컨설팅을 통해서는 평가 지표 이해와 자료 준비 방향을 안내하여 기관의 평가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재단 관계자는 “찾아가는 컨설팅 교육은 기관별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현장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확대하여 지역 복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가 주관·주최하며 봉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뽀송뽀송 행복배달’ 이불 세탁 서비스가 관내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뽀송뽀송 행복배달’은 봉양 행복이음 서비스 선물사업 중 하나로,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복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대형 이불을 직접 수거해 세탁·건조 후 다시 자택으로 배달해주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다. 또한 이 사업은 농촌협약의 주요 목적 중 하나인 배후마을 서비스 전달 강화를 실현하는 대표 사례이며, 지역 내 복지 문제를 지역 주민 활동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해결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민자치위원회, 미당한마음아파트 경로당 등 마을 활동가들이 서비스 수행의 핵심 주체로 참여하고 있으며,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대형 이불을 수거하고 제천 시내 세탁시설에서 세탁·건조를 마친 뒤 다시 자택으로 배달하는 전 과정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대형 이불은 무게와 부피가 커 어르신들이 혼자 세탁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서비스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3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된 필리핀 국빈 방문 기간에 K-농기계, K-푸드 유통현장을 방문하여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필리핀 농업부 장관과 농업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등 한국 농산업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농업외교 행보를 펼쳤다. 'K-푸드+ 유통현장 방문' 농식품부 장관은 국산 농기계를 필리핀 농민들에게 판매하는 현지 업체를 방문하여, 필리핀 농기계 시장의 특징에 대해 설명을 듣고 K-농기계 수출 확대를 위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업체 대표는 필리핀 농업에 K-농기계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필리핀에서 K-농기계의 경쟁력이 인정받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 필리핀에 국산 농식품을 유통하는 현지 바이어를 만나 필리핀 농식품 시장을 개척해 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K-푸드 물류창고를 점검했다. 최근 K-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를 통해 필리핀 소비자들 사이에서 K-푸드 인기가 늘어났으나, 한국산을 가장한 농식품 판매도 많아지는 등 K-푸드 유통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식품부는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대응방안을 모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3월 4일 오후 마포디캠프(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기후테크업 육성을 위한 정부-공공기관-기업 간 상시 소통창구인 ‘기후테크 혁신 연합’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주요 기후테크 혁신기업을 비롯해 관련 공공기관과 투자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기후테크 산업의 미래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논의된 정책 아이디어는 앞으로 클린・카본・에코・푸드・지오 등 테크 5개 분야별로 수시 모임을 거쳐 구체화할 예정이다. 특히 △기후테크 전용펀드 조성 등 자금 지원 확대, △주요 기후테크별 실증단지(클러스터) 조성 등 기업 창업‧성장 공간 마련, △혁신을 위한 선제적 제도 정비와 규제 혁신 등 그간 현장에서 제기된 과제에 대해 민관이 함께 구체적인 대안도 마련한다. 앞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논의에서 제안된 금융투자・기술지원・제도개선 등을 반영하여 ‘기후테크 산업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3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토착 비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은 그간 공직자 등의 부정부패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해 왔으나, 국민 생활과 더욱 밀접한 지방 현장에서의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구조화ㆍ관행화된 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토착 비리 특별단속을 추진하게 됐다. 중점 단속 대상으로는 공직자 등의 ①편법 ‧ 부당 계약(허위 지분매각, 차명 운영 등), ②재정비리, ③권한 남용, ④내부정보 이용 등 ‘4대 토착 비리’를 선정했다. 특별단속을 위해 경찰청 수사국장을 단장으로, 시‧도청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1,355명 규모의 전담 수사체계를 편성하는 한편, 전국 261개 경찰관서의 첩보망과 분석 기반을 통해 지역별 특색에 맞는 맞춤형 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범죄수익으로 취득한 금원에 대해서는 범죄수익추적수사팀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환수에 나설 것이며, 공수처 ‧ 검찰 등 반부패 관계기관 등과도 수사 단계별 공조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토착 비리는 지역사회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i-SMR)기술개발사업단으로부터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의 표준설계인가 신청을 접수했다. 이에 따라, 4일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심사 준비 워크숍’을 개최하고 향후 심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표준설계인가는 동일한 설계의 원전을 반복적으로 건설하려는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승인받은 사항은 건설·운영허가 신청 시 기재하지 않아도 된다. 표준설계인가의 유효기간은 10년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원안위를 비롯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 소형모듈원자로규제연구추진단 등 표준설계인가 심사와 관련된 규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사업단,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등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개발자들도 참석하여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중점관리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원안위는 향후 인허가와 관련한 현안과 일정을 긴밀하게 논의할 수 있는 ‘원자력 규제현안 점검단(Working Group)’ 구성·운영 계획, 규제전문기관의 심사 준비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릉시는 그동안 배출이 번거로웠던 중소형 폐가전제품의 수거 체계를 개선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4일 강릉시청에서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장덕기)와 ‘폐가전제품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대형 폐가전은 무상 방문 수거가 가능했으나, 중소형 폐가전은 5개 이상을 모아야 무상 방문 수거를 신청할 수 있거나 주민센터로 직접 운반해야 하는 등 배출에 불편이 있었다. 이에 보다 편리하고 상시적인 수거 체계 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2025년 강릉시 폐가전 수거·처리량은 ▲대형 폐가전 1만7,023대 ▲중소형 폐가전 5만4,435대로 총 951톤을 재활용 처리했으며 특히 중소형 폐가전의 배출량이 대형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대형 폐가전보다 배출이 불편했던 중소형 폐가전의 수거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도내 최초로 내 집 앞 맞춤 수거·처리 체계 구축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강릉시는 중소형 폐가전 수거함 설치 대상지 조사와 시민 홍보를 맡고, E순환거버넌스는 수거함 설치 지원과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