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이 올 한 해를 집약한 단어로 ‘역대급 성과’와 ‘선순환 구조’를 꼽았다. 돈을 따오고, 시설을 짓고, 행사를 치른 성과들이 서로 연결되며 군민의 편한 삶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22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한 해의 주요 성과와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하며,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십 차례 오가며 발품 행정을 펼친 결과, 연이은 대규모 정부사업 선정으로 외부 재원을 확보해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지역 발전 전략의 추진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추진력을 발판 삼아 괴산은 이제 개별 사업의 성과를 넘어, 농업·관광·체육·복지가 맞물려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에 들어섰다. 10대 성과로는 △역대 최대 정부사업 214건, 9,242억원 확보 △농업분야 지원 확대로 농가 부담 대폭 완화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 및 지역축제 흥행 △스포츠 강군 기틀 마련 △생활 인프라 및 정주 여건 기반 확충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과감한 지원 △인구 증가 및 저출생 대응 지원사업 추진 △건강한 군민, 안전한 괴산 실현 △취약계층(여성·노인·장애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지난 22일 공무원 홍보단 ‘제(천에)가요’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총 9명의 공무원 홍보단원이 위촉됐으며, 앞으로 제천시의 주요 정책과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시민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로 제작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공무원 홍보단 ‘제(천에)가요’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분야별 맞춤 운영 방식으로 추진되며, 활동 분야는 영상, 웹툰ㆍ디자인 등 시민 선호도가 높은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보다 감각적이고 친근한 시정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위촉식에서 “온라인과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정보 소비 방식이 변화하면서, 공무원 홍보단의 역할 또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시민의 시선으로 제천의 일상과 정책을 생생하게 담아내 전국에 제천의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이번 공무원 홍보단 운영을 통해 자체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참여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은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청주여성의전화 김현정 대표를 초빙해 ‘성인지 감수성과 2차 피해예방’을 주제로 진행됐다. 직장 내 성희롱과 성폭력 예방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사건 발생 시 대응 절차와 조직 관리자의 역할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고위직 공무원이 조직문화 형성의 핵심 주체인 만큼,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책임 있는 대응이 조직 전반의 신뢰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간부 공무원들은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예방의 중요성과 관리자로서의 책무를 다시 한번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간부 공무원의 인식과 태도는 조직문화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폭력 예방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모두가 존중받는 건강한 공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신단양 이주 40주년을 기념하는 군민 참여형 송년음악회가 오는 26일 오후 7시,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단양지회가 주최·주관하며, 초청 가수 중심의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지역 예술단체와 생활문화 동아리가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공연으로 마련됐다.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무대를 통해 연말 화합과 공동체의 의미를 한층 더한다는 취지다. 공연은 단고을농악대의 앉은반 사물놀이로 힘차게 막을 올린다. 이어 단양어린이집 원생들의 부채춤이 무대에 오르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과 노인복지관 어르신이 함께하는 하모니카·통기타 합주가 세대 간 어울림의 장을 펼친다. 이후 충주댐노인복지관의 경기민요, 단양노인복지관 난타 공연이 이어지고, 뉴그린하모니합창단과 단양드림합창단의 합창 무대가 공연의 깊이를 더한다. 마지막은 청학합기도 시범단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송년음악회에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노년층까지 전 세대의 군민이 출연자로 참여한다. 군은 이를 통해 예술문화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지역 아동 23명을 대상으로 ‘칠성 별빛 스키 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겨울철 야외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지역 아동·청소년에게 건강한 여가활동과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기간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스키 기본 교육과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최종하 위원장은 “아이들에게 건강한 성장의 밑거름이 될 뜻깊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정서·인지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인태 면장은 “이번 스키 캠프가 아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추억이 되고,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2025년 유도선 수난사고 대응 통합지원본부 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광객이 집중되는 행락철 칠성면 괴산호를 운항하는 도선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승객이 선박에서 추락해 수난사고로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해 재난 발생 시 관계기관 협업체계와 현장 대응 절차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재난상황 전파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통합지원본부 설치 결정에 따른 실무반별 토론훈련 △구조작업 완료 후 현장지휘권 이양 및 수습·복구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상황을 전파하고 괴산소방서와 괴산경찰서가 참여하는 공조훈련을 통해 단계별 대응 체계를 확인했다. 괴산군은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유도선 안전관리와 대응체계를 보완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관광객과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장우성 부군수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을 통한 사고 예방과 신속한 사고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을 바탕으로 재난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청소년자립지원관은 충주시 남녀 청소년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립 준비 청소년을 위한 지역 기반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호 단계에 있는 가정 밖 청소년들이 자립단계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단절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는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와 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가 참여했으며, 세 기관은 자립준비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연계 체계 구축 ▲공동 사례관리 및 통합지원 체계 운영 ▲긴급 상황 협력 및 자원 공유 ▲정보 교환 및 지역사회 지원과 서비스 연계 등을 중심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자립준비청소년이 보호시설 퇴소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지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노정자 관장은 “자립은 보호 단계부터 함께 준비해야 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시설 퇴소 이후에도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사랑상품권이 운영대행사 변경에 따라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2026년 2월부터 새롭게 재오픈한다. 충주시는 충주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가 기존 나이스정보통신에서 코나아이로 변경됨에 따라,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 전환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데이터 이관 작업이 시작되는 2026년 1월 1일부터 1월 25일까지는 충전 및 구매는 불가하고 결제, 잔액 조회, 환전 등 기존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후 데이터 전환과 정산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는 충주사랑상품권의 모든 서비스가 전면 중단된다. 카드 충전과 지류 상품권 구매는 2026년 2월 초 새로운 시스템 오픈 이후 재개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새롭게 개편된 ‘충주사랑상품권’ 앱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회원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새단장 오픈과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특별할인 판매도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충주사랑상품권은 선할인율 15%, 개인 구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 11,300 농가에 총 185억 원을 지급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과 농촌 유지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16가지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사업 신청을 받아 10월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공익직불 지급대상자를 선정했다. 또한 농지 형상 유지 등 16가지 준수사항을 점검한 결과를 반영해 대상자를 최종적으로 확정했으며, 소농직불금 3,760여 농가에 49억 원, 면적직불금 7,580여 농가에 136억 원을 지급했다. 소농직불금은 5,000㎡ 미만 경작, 영농종사 및 농촌 거주 연속 3년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농업인에게 면적과 관계없이 130만 원을 정액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경작 면적에 따라 구간별 단가(136~215만 원/ha)를 적용해 차등 지급한다. 충주시는 이번 직불금 지급으로 농업인의 소득에 도움이 되면서 농촌 공동체 유지에 기여할 것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하반기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50억 원과 도비 8억 3,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도시지역 중 기초생활인프라가 부족하거나 쇠퇴한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편의시설과 공동이용시설 확충 등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충주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2022년 용산동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 지역역량강화사업, 2024년 지역공동체 제안공모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 과정에서 지역 여건을 면밀히 분석하고 현장 조사와 주민 설명회를 통한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의 핵심 문제를 발굴, 이를 토대로 실현 가능성과 지속성을 갖춘 사업계획을 구체화한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공모에 선정된 ‘거룡어울림센터 조성 사업’은 용산동 613번지 일원 (현 용산동행정복지센터)에 3년간 총사업비 168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494㎡, 연면적 2,688㎡, 지상 4층 규모로 2028년까지 건립될 예정이다. 거룡어울림센터에는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분야별로 정리해 시민들에게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에는 중학생 진로탐험 지원을 비롯해 아동 급식 확대, 아동친화 특화사업인 ‘신나는 가족 주말 놀이터’ 확대 운영 등 청소년·아동·가족 분야 전반의 제도 변화가 담겼다. 먼저, 중학생 진로탐험활동 지원사업은 청소년들이 학교 교육과정 외에 다양한 직업과 사회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로 선택에 대한 고민이 본격화되는 중학생 시기에 실제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해당 사업은 내년 3월부터 시행되며, 중학생 1학년은 월 6만원, 2~3학년은 월 7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금은 충주사랑상품권 정책수당 방식으로 지급돼 진로 체험 활동과 관련된 비용으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아동급식 지원도 확대된다. 2026년부터 결식 우려가 있는 만 18세 미만 취학·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방학 중과 학기 중 모두 1인 1식 1만 원 상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사회복지법인 K-water나눔복지재단 충주댐노인복지관은 지난 19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단양군 영상자서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영상자서전 사업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영상 기록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양군 8개 읍·면의 영상 주인공들과, 복지관 프로그램 참여자 및 내빈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회자 인사말씀과 내빈 소개, 축사를 시작으로 영상자서전 사업 경과보고, 주제별 영상 시청, 참여 어르신들의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자서전 9편이 상영돼, 각자의 삶과 지역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어르신 작품 전시회와 포토존 등 부대행사가 함께 운영돼, 영상자서전 사업의 성과를 다양한 방식으로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단양군 영상자서전 사업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공동체의 기억을 보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그동안의 사업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이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주민주도형 귀농귀촌 활성화 시범사업이 본격적인 성과 단계에 접어들었다. 군은 올해 12월 첫 지원금을 지급하고, 2026년에는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2025년도(1차년도) 지원금 지급액은 총 6,300만 원으로, 지난 22일 지급됐다. 이번 지원은 지난 6월 관리협약을 체결한 22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별 최대 600만 원에서 최소 20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됐다. 주요 지급 대상 마을은 평동9리(600만 원)를 비롯해 장림리·남천1리·석교1리(각 400만 원) 등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5월 전입해 6개월 이상 거주한 귀농귀촌 세대 31세대, 32명이다. 이어 2026년도 6월(2차년도 상반기)에는 총 3억 6,0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규정상 지원금은 연 1회(12월) 지급이 원칙이나, 단양군은 정착 안정성 강화를 위해 반기별(연 2회) 지급을 건의해 추진한다. 2차년도 상반기 지원 대상은 2025년 6월부터 1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단양의 미래를 키우는 중심축, 단양장학회가 한 단계 더 나아간다. 단양군의 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 발전을 이끌어 온 단양장학회는 지난주 이사회를 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하며 ‘장학금 지원 기관’을 넘어 지역 교육 전반을 책임지는 인재 육성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분명히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 하반기 단양을 빛낸 예체능 우수학생 18명에게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진행돼, 지역 학생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단양장학회는 그동안 성적 우수학생 장학금과 예체능 분야 우수학생 장학금, 대학생 입학축하금 지급 등 다양한 장학사업은 물론, 명문학교 육성 지원과 영어마을 방학캠프 운영 등 초·중등 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내년에는 이러한 사업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총 1,107,300천 원의 예산을 확정했으며, 학생 개인 지원을 넘어 학교·교육환경·학습 기회 전반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 11월 말 기준, 기탁금 건수는 전년 대비 43건 감소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이 보행자 중심의 생활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사업비 2000만 원을 투입해 증평읍 장동리 415번지 일원, 리틀대통령 어린이집 앞 보행로 정비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비된 구간은 연장 90m, 폭 3.5m 규모로, 어린이집 이용 아동과 학부모의 통행이 잦아 보행 안전 확보가 특히 요구되던 곳이다. 해당 구간은 그동안 노후화된 보도블럭과 파손된 포장재, 가로수 뿌리로 들뜬 보호대 등으로 인해 보행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보행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보도블럭 재포장, 요철 구간 보수, 가로수 보호대 정비 등 보행 안전을 저해하던 요소를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아울러 보행 흐름과 시인성을 고려한 정비를 병행해 안전성과 미관을 함께 끌어올렸다. 이번 정비로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는 물론 인근 주민들까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도 노후 보도 정비와 빗물받이 개선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생활밀착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3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된 필리핀 국빈 방문 기간에 K-농기계, K-푸드 유통현장을 방문하여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필리핀 농업부 장관과 농업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등 한국 농산업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농업외교 행보를 펼쳤다. 'K-푸드+ 유통현장 방문' 농식품부 장관은 국산 농기계를 필리핀 농민들에게 판매하는 현지 업체를 방문하여, 필리핀 농기계 시장의 특징에 대해 설명을 듣고 K-농기계 수출 확대를 위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업체 대표는 필리핀 농업에 K-농기계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필리핀에서 K-농기계의 경쟁력이 인정받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 필리핀에 국산 농식품을 유통하는 현지 바이어를 만나 필리핀 농식품 시장을 개척해 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K-푸드 물류창고를 점검했다. 최근 K-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를 통해 필리핀 소비자들 사이에서 K-푸드 인기가 늘어났으나, 한국산을 가장한 농식품 판매도 많아지는 등 K-푸드 유통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식품부는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대응방안을 모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3월 4일 오후 마포디캠프(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기후테크업 육성을 위한 정부-공공기관-기업 간 상시 소통창구인 ‘기후테크 혁신 연합’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주요 기후테크 혁신기업을 비롯해 관련 공공기관과 투자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기후테크 산업의 미래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논의된 정책 아이디어는 앞으로 클린・카본・에코・푸드・지오 등 테크 5개 분야별로 수시 모임을 거쳐 구체화할 예정이다. 특히 △기후테크 전용펀드 조성 등 자금 지원 확대, △주요 기후테크별 실증단지(클러스터) 조성 등 기업 창업‧성장 공간 마련, △혁신을 위한 선제적 제도 정비와 규제 혁신 등 그간 현장에서 제기된 과제에 대해 민관이 함께 구체적인 대안도 마련한다. 앞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논의에서 제안된 금융투자・기술지원・제도개선 등을 반영하여 ‘기후테크 산업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3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토착 비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은 그간 공직자 등의 부정부패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해 왔으나, 국민 생활과 더욱 밀접한 지방 현장에서의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구조화ㆍ관행화된 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토착 비리 특별단속을 추진하게 됐다. 중점 단속 대상으로는 공직자 등의 ①편법 ‧ 부당 계약(허위 지분매각, 차명 운영 등), ②재정비리, ③권한 남용, ④내부정보 이용 등 ‘4대 토착 비리’를 선정했다. 특별단속을 위해 경찰청 수사국장을 단장으로, 시‧도청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1,355명 규모의 전담 수사체계를 편성하는 한편, 전국 261개 경찰관서의 첩보망과 분석 기반을 통해 지역별 특색에 맞는 맞춤형 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범죄수익으로 취득한 금원에 대해서는 범죄수익추적수사팀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환수에 나설 것이며, 공수처 ‧ 검찰 등 반부패 관계기관 등과도 수사 단계별 공조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토착 비리는 지역사회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i-SMR)기술개발사업단으로부터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의 표준설계인가 신청을 접수했다. 이에 따라, 4일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심사 준비 워크숍’을 개최하고 향후 심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표준설계인가는 동일한 설계의 원전을 반복적으로 건설하려는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승인받은 사항은 건설·운영허가 신청 시 기재하지 않아도 된다. 표준설계인가의 유효기간은 10년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원안위를 비롯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 소형모듈원자로규제연구추진단 등 표준설계인가 심사와 관련된 규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사업단,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등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개발자들도 참석하여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중점관리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원안위는 향후 인허가와 관련한 현안과 일정을 긴밀하게 논의할 수 있는 ‘원자력 규제현안 점검단(Working Group)’ 구성·운영 계획, 규제전문기관의 심사 준비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릉시는 그동안 배출이 번거로웠던 중소형 폐가전제품의 수거 체계를 개선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4일 강릉시청에서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장덕기)와 ‘폐가전제품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대형 폐가전은 무상 방문 수거가 가능했으나, 중소형 폐가전은 5개 이상을 모아야 무상 방문 수거를 신청할 수 있거나 주민센터로 직접 운반해야 하는 등 배출에 불편이 있었다. 이에 보다 편리하고 상시적인 수거 체계 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2025년 강릉시 폐가전 수거·처리량은 ▲대형 폐가전 1만7,023대 ▲중소형 폐가전 5만4,435대로 총 951톤을 재활용 처리했으며 특히 중소형 폐가전의 배출량이 대형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대형 폐가전보다 배출이 불편했던 중소형 폐가전의 수거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도내 최초로 내 집 앞 맞춤 수거·처리 체계 구축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강릉시는 중소형 폐가전 수거함 설치 대상지 조사와 시민 홍보를 맡고, E순환거버넌스는 수거함 설치 지원과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