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이 18일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포대벼(건조벼) 522t 매입에 돌입했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증평읍 용강리 소재 원국상사(도정공장 및 정부양곡창고)에서 오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5년 매입품종은 알찬미와 참드림이다. 이 외의 다른 품종을 20% 이상 혼입하면 5년간 공공비축미곡 수매가 제한되므로 출하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입가격은 국가데이터처에서 조사한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최종결정된다. 군은 매입 직후 포대(조곡 40㎏)당 4만원의 중간 정산금을 농가에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차액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매입 첫날 현장을 찾은 이재영 군수는 농업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군수는 “올해 많은 비가 내리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농업인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군도 안정적 판로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17일 오후 5시 30분 충주문화회관에서 보육교직원과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보육인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한 해 동안 영유아 보육을 위해 헌신해 온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보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플루트리 앙상블의 플루트 연주가 감미롭게 울려 퍼지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킨 데 이어, 지난 2023년부터 3년간의 어린이집연합회 발자취를 담은 영상을 상영해 보육 현장의 변화와 성과를 되돌아봤다. 본 행사에서는 보육환경 개선, 안전 보육, 교직원 전문성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보육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사기를 진작했다. 또한 2부 행사에서는 개그맨 겸 가수 김종석 씨의 유쾌한 공연이 펼쳐지며 참석한 보육교직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 교직원은 “기존 행사와는 다른 색다른 즐거움이 있었다”며 “오랜만에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교직원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2일 오전 10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에서 시민영상제작활동 지원사업‘작품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사회는 제천 시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일상과 문화를 영상으로 기록한‘시민영상제작활동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 제작 활동의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본 사업에는 제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영상제작 단체 씽톡, 아름다운인생, 요것봐라 등 3개 단체가 참여해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제천을 배경으로 ▲걸어온 길과 걸어갈 길, ▲당신의 라스트씬(#)은 무엇인가요, ▲너도 내 나이가 돼 봐라 등 지역사회의 이야기를 창의적 시선으로 담아냈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시민이 직접 지역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면서 제천의 문화 감수성과 기록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시민이 주체가 되는 영상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지역 미디어문화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문화재단은 시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문화 발전과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지난 15일, 청소년들의 진로 이해와 직업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11월 모두함께한데이 – 레벨업! 꿈 찾아 직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파티쉐 직업 체험부터 반려동물 진로 탐색 프로그램까지 청소년들이 실제로 경험하며 배우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많은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먼저 진행된 파티쉐 체험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쁘띠 타르트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파티쉐의 실제 업무 과정을 따라가며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100명 사전접수 인원이 조기에 마감될 만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자신이 만든 타르트를 직접 시식하며 성취감을 드러냈다. 또한, 세명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진로 체험 & 펫티켓 특강’도 큰 관심을 끌었다. 반려동물 전문가가 진행한 이번 특강에서는 반려동물 산업의 다양한 직업군 소개, 펫티켓(반려견 예절) 교육, 반려동물 행동 이해 등 실제적인 진로 정보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외에도 행사 당일 꿈뜨락에서는 시설 개방 프로그램, 세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민 및 영월군민은 11월 17일 제천시 소재 한전 충북강원건설지사 앞에서‘345kV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한 한전의 일방적 사업추진을 규탄하며 노선 전면 재검토를 강하게 촉구했다. 영월군민들은 이날 오전 9시 영월군청 인근에서 1차 집회를 진행한 뒤 제천으로 이동해, 제천 주민들과 함께 결속력을 다지며 공동 대응의지를 더욱 강화했다. 이날 집회에는 영월 주민 80여 명과 제천 시민 10여 명 등 총 90여 명이 참석했다. 제천 시민 10여 명은 피켓을 들고 현장에 동참해, 피해 지역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추진되고 있는 이번 사업에 대해 깊은 우려와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집회 참가 주민들은 ▲단일 최적 경과대역 결정의 타당성 부족에 따른 전면 재검토 요구 ▲주민설명회 및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의견 수렴 부족 ▲한전의 일방적 사업 추진 방식에 대한 문제 제기 등 주요 쟁점을 함께 공유하며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아울러 제천 및 영월 주민들은 앞으로도 추가 집회나 대응 활동을 할 경우, 공동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며, 주민 의견이 충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가 시민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도입한 ‘주차안심번호 서비스’가 이용자 3천 명을 돌파하며 생활 속 보안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2025년 11월 14일 기준, 신청 건수는 총 3,178건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반영한 결과다. ‘주차안심번호 서비스’는 차량 주·정차 시 휴대전화번호 대신 0504 안심번호를 제공함으로써 스미싱, 보이스피싱, 불법 홍보 문자 등 각종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제천시는 지난 2월 ㈜에스엠티엔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최초로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다. 도입 초기인 3월에는 914명이 신청했으며, 이후에도 월 평균 300명 수준의 꾸준한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전체 신청자 중 여성은 1,633명(51.4%), 남성은 1,545명(48.6%)으로 여성 참여율이 소폭 높았다. 특히 30~50대 여성 신청자는 총 1,340명으로 전체 신청자 3,178명 중 42.2%를 차지해, 가정과 생활 중심 세대에서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경각심과 범죄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점을 보여준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농촌협약지원센터가 주관한 ‘3개 읍·면 연합 플리마켓’이 지난 11월 15일 성황리에 열리며 지역사회 연대와 교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는 금성 ‘비단꽃길’(2021년), 송학 ‘들락날락’(2022년), 봉양 ‘와글와글’(2025년) 플리마켓이 각 지역에서 주민 주도형 경제·문화 행사로 자리 잡은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협력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 지역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모여 부스 설치와 먹거리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들의 열정과 정성에 화답하듯 개장과 동시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행사장에는 먹거리 부스, 농산물 직거래장터, 물품 판매 부스는 물론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공연, 경품 행사까지 마련돼 하루 종일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김창규 제천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전을 부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한 중고마켓이 운영돼 의미를 더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오는 20일까지 ‘기업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산업단지와 주요 기업체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지역사회와 기업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14일, 충북 수산식품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인 내추럴쿡과 한백식품을 방문한 데 이어, 괴산읍·문광면·소수면 소재 기업인들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자재 사용, 광역상수도 연결, 진출입 도로 정비 등이 건의됐다. 18일에는 괴산대제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대유, 괴산읍 대덕리 소재 진미식품을 방문하고, 대제산업단지 입주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는 20일에는 사리테크노빌 입주기업 우진산전과 사리면 방축리 소재 이지켐을 방문한 뒤, 사리면·청안면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기업 현안과 건의사항을 공유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근로자 정주 여건 개선, 인력 수급, 자금 운용 등 기업 경영 전반에 걸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6.25 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故) 이남규 상병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장 전수식에서 조길형 충주시장은 무공훈장 및 증서와 기념패를 전수하고 유족에게 감사를 표했다. 고 이남규 상병은 6․25 전쟁 당시 5사단 3연대 소속으로 혁혁한 전공을 세운 공로를 인정받아 화랑무공훈장을 받게 됐다. 화랑무공훈장을 대신 받은 동생 이규성 씨는 “형님 대신 훈장을 받게 되어 영광스러운 마음이다”라며 “이렇게 형님을 기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유족에게 지금이라도 무공훈장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참전용사의 희생에 늘 고마움을 기억하고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훈장을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 또는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달하기 위해 2019년부터‘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7일,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커피를 단양군 소방관들에게 전달하는 특별한 감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자기계발 프로그램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을 취득한 청소년들이 그동안 배운 실력을 지역사회에 되돌려드리고자 기획된 재능기부 프로젝트다. 청소년들은 직접 커피 60잔을 제조해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특히 단양군소방서에서 올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심폐소생술과 안전교육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실제 상황에 도움이 되는 교육 덕분에 위기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며 보답의 의미를 담아 나눔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바리스타 자격 취득 후 센터의 인턴십 프로그램에도 성실히 참여하며 건강한 사회 진입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 속에서 이뤄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단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재료비를 지원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이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지원과 함께 숲의 소중함을 알리는 산림복지 행정을 적극 펼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단양군 직영 묘포장(매포읍 응실리)에서 저소득층·장애인 등 취약계층 1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전달된 땔감은 지난해와 올해 숲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산림 부산물을 재활용한 것으로,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의 숲가꾸기 패트롤 인력이 직접 장작을 가공해 지원했다. 군은 2009년부터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며 난방 취약계층의 겨울철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 7일 ‘2025년 숲가꾸기 행사’와 ‘하반기 탄생목 지원사업’도 함께 진행하며 산림 보호와 생명 존중의 가치를 되새겼다.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영춘면 하리 소재 탄생목 공원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단양군과 단양군산림조합이 합동으로 조림목 관리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진행된 숲가꾸기 행사에서는 탄생목 공원에 식재된 황금소나무에 비료를 시비하며 봄철 조림목의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 매포읍은 동절기 마늘 농가의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17일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매포읍행정복지센터와 단양군농업기술센터 직원 8명이 참여해 갑작스런 병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해 비닐 피복 작업을 도왔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마늘은 월동 전에 비닐 피복 작업을 해야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지만, 수술과 입원으로 작업을 하지 못하는 데다 인력 구하기도 쉽지 않아 큰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일손 지원 덕분에 제때 피복 작업을 마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상균 매포읍장은 “농촌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농가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이 사회적기업과 손잡고 출산 가정을 위한 따뜻한 지원에 나섰다. 군은 지난 17일 사회적기업 ㈜맘스커리어와 출산 가정 축하 기념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 극복과 가족 친화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 양 기관은 출산 장려와 육아 친화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맘스커리어는 향후 1년간 단양군에 주소를 둔 출산 가정에 17만 원 상당의 출산 축하 기념품 세트를 제공한다. 기념품 세트에는 젖병과 수유패드, 신생아용 스킨케어 등 실질적인 육아 필수품이 담겨 있어 초보 부모들의 초기 양육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협약이 출산가정에 따뜻한 축하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맘스커리어 이금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출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찬바람이 매서워지는 늦가을, 충북 단양군이 차가운 기온과는 달리 ‘따뜻한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양 곳곳에 자리한 천연 석회암 동굴들은 외부 온도와 무관하게 약 15℃의 일정한 기온을 유지해 실내보다 포근한 자연 속 힐링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천연동굴은 계절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자연 난방·냉방 효과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국내 대표 카르스트 지형 지역인 단양에는 여러 석회암 동굴이 전역에 분포해 있으며, 석회암 지층과 지하수의 오랜 작용이 빚어낸 자연 유산으로 학술적·관광적 가치가 높다. 특히 올해 단양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공식 인증을 받으며 단양의 지질 명소에 대한 국내외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대표 명소인 고수동굴은 총 길이 약 1,395m 규모의 우리나라 대표 석회암 동굴로, 오랜 세월 형성된 종유석·석순·석주·동굴산호·동굴진주 등 다양한 생성물이 집약돼 ‘지하의 예술관’으로 불린다. 동굴 내부에는 마리아상과 천당 연못, 사자바위, 인어바위 등 자연이 만든 독특한 동굴 생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증평공업고등학교 디자인과 학생들이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의 ‘증평 온마을배움터 꿈키움 프로젝트’를 통해 증평기록관 캐릭터를 제작하고 굿즈 온라인 샵을 열어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이 지역 자원을 스스로 탐색하며 진로와 적성을 주도적으로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학생들은 ‘우리 지역 기록관에는 아직 캐릭터가 없다’는 점에서 출발해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굿즈 제작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지역을 상징하는 김득신, 인삼, 별, 거북이 등 다양한 요소와 기록관의 역할을 조사해 여러 캐릭터 시안을 만들었고, 완성된 디자인은 쿠션, 머그컵, 텀블러 등 여러 형태의 굿즈로 제작됐다. 특히 학생들은 이번 작업을 위해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캐릭터를 실험하면서 디지털 기반의 실제 디자인 업무 흐름을 경험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증평공고 3학년 전지욱, 이예경 학생은 “증평기록관의 캐릭터를 직접 디자인하며 캐릭터가 단순히 그림이 아니라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이라는 점을 새롭게 느꼈다”며 “AI 프로그램으로 여러 버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가 충무로 골목형상점가 점포들을 구 도시브랜드 '이순신1545'를 활용한 LED브랜드판과 입간판으로 단장했다. 낡고 제각각이던 골목에 통일된 디자인을 입혀 상권의 이미지를 크게 바꿨다. 충무로 골목형상점가는 충무로역과 진양상가 인근 충무로2길에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맛과 아기자기한 멋을 지닌 식당, 카페, 베이커리, 주점 등이 즐비해 점심·저녁시간 인근 직장인들은 물론,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도 늘어나고 있다. 구는 지난달 이 일대 점포 44곳에 '이순신1545'의 디자인 요소를 접목한 벽부형 LED브랜드판을 설치했다. 브랜드판은 전구빛을 바탕색으로 사용해 밤이 되면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보행자 눈높이에 맞춰 설치해 골목을 걷는 것만으로 충무로 골목상권과 이순신 도시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다. 재원은 시비와 함께 상인들의 적극적인 자비 분담으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중구는 난립했던 입간판들을 모두 정비하고 '이순신1545'와 점포의 대표 메뉴가 한눈에 들어오는 새 입간판도 74곳에 세웠다. 디자인은 대학생 옥외광고 연합동아리인 'RE:S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용산구가 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총 200억 원 규모의 일자리기금을 활용한 일자리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는 구민의 일자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일자리기금을 조성,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는 특히 관내 청년 기업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대규모 도시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용산의 지역적 특성을 고용 창출로 연결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 청년기업 융자지원... 대출 금리 전격 인하 청년기업 융자지원 사업은 총 20억 원 규모로 운영되며, 대출 금리를 기존 연 1.5%에서 1%로 인하했다. 고금리 환경 속에서 초기 창업 단계에 있는 청년 기업인의 자금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융자 한도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소상공인 최대 5천만 원, 중소기업 최대 1억 원까지다. ◆ 지역현안을 반영한 기술인력 양성 구민의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취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용산구가 구민의 일상생활 속에 잠재된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생활주변 위험수목 정비 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산구가 지난해 12월 제정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올해 처음 본격 추진되는 생활 안전 관리 사업이다. 그동안 사유지에 위치해 행정적 대응에 한계가 있었던 위험수목을 공공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최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가 잦아지면서 수목 전도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사고 발생 이전에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구민 안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비 대상은 주택가(30세대 이상 공동주택 제외), 노유자 시설 등 구민의 생활 공간 인근에 위치한 수목가운데 ▲태풍·폭우 등 자연현상으로 쓰러질 가능성이 높은 나무 ▲부패·병충해 등으로 안전성이 저하된 나무 ▲고사(枯死)로 인명 또는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는 나무 등이다. 위험수목 정비를 희망하는 구민은 공원녹지과 또는 관할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장전1동은 지난 8일, 장전원룸발전협의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장전원룸발전협의회 한상엽 회장, 이배석 부회장, 노태열 감사가 함께 참석했다. 장전원룸발전협의회 한상엽 회장은 “장전원룸발전협의회 회원들의 성의를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지영 장전1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신 장전원룸발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소중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분들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부곡4동 방위협의회는 새해를 맞아 지난 9일 지역 내 저소득 이웃을 돕기 위해 달걀 70판을 부곡4동에 기탁했다. 김윤태 회장은 “새해를 맞아 관내 이웃들에게 달걀을 기탁할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라며,“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곡4동 방위협의회는 매년 달걀과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