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2026년도 ‘백운원월4’등 3개 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해당 지구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지적도를 디지털 지적도로 전환하여 실제 토지 경계와 일치하도록 바로잡아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고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하여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국가사업이다. 제천시는 국비 5억 2,100만 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까지 총 2,472필지(3,880,061㎡)를 대상으로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지는 ▲백운원월4지구(원월리 160-15 일원) ▲송학무도2지구(송학면 무도리 498-4 일원) ▲송학도화2지구(송학면 도화리 30 일원) 등 총 3개 지구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추진 배경과 절차, 토지 경계 확정 과정 및 기대효과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지적재조사 지구 지정 신청 ▲토지소유자 동의서 제출을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과 환경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부터 축산분야 신규 지원사업에 2억 2천만 원을(시비 1억 1천만 원, 자담 1억 1천만 원) 투입한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사업은 ▲돈사 냉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착유장 냉난방 시스템 설치사업 ▲퇴비사 통풍장치 설치 지원사업으로, 축종별 특성과 농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두었다. 먼저, 매년 심화되는 극한 폭염에 대비해 고온에 취약한 돼지의 폐사를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낮추는 돈사 냉방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또한 유질 저하와 번식률 감소 등 낙농 분야의 경영 불안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착유장 냉난방 시스템 지원사업을 병행하여 축산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축산 농가의 오랜 과제인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를 위해 퇴비사 통풍장치를 시범 지원한다. 이를 통해 퇴비의 부숙을 촉진하고 축산 악취를 근본적으로 줄임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형 축산 기반을 공고히 다질 방침이다. 최예빈 유통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립도서관이 발표한 ‘2025년 제천시민 독서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서관 이용자 수가 전년 대비 36.1%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한 해 동안 도서관을 찾은 이용자 수는 총 294,103명으로, 2024년(216,078명)보다 약 7만 8천 명 증가했다. 전체 대출자 수는 54,475명, 대출 권수는 209,434권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용자 1인당 평균 대출 권수는 3.8권으로 전년 대비 0.2권 높아졌으며, 제천 시민 1인당 독서량은 1.6권을 기록해 생활 속 독서 문화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연령별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40대가 도서관 이용을 가장 활발하게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40대 대출자 수는 13,380명(24.6%)으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17.7%), 30대(15.9%) 순으로 나타났다. 대출 권수 역시 40대가 53,136권(25.4%)으로 압도적이었으며, 30대(16.7%)와 50대(14.5%)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10대 이하와 10대 층에서도 각각 11%대의 대출 비중을 보여, 어린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은 증평청년네트워크가 군청을 찾아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18~39세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증평청년네트워크가 지난해 인삼골축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엄재헌 위원장은 “청년들이 함께 땀 흘려 만든 작은 결실이 지역 후배들의 꿈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청년네트워크는 이번 장학금 기탁뿐만 아니라 2026학년도 수능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에게 응원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현장 응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지역 청년조직으로서의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이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에 대비해 군민 안전 확보와 한파 취약 분야 대응 실태 점검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9시를 기해 증평군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오는 22일까지 최저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군은 한파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초기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주요 상황을 상시 관리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 보호와 생활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독거 어르신 등 한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방한 물품 지원, 주거 안전 점검, 현장 순찰을 병행하며 촘촘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일 열린 부서장 회의에서는 이재영 군수가 부서별 한파 취약 분야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집중 점검할 것을 지시하며,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같은 날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2곳과 지역 경로당 2개소를 차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의 대표 축제인 증평인삼골축제가 충청북도가 선정한 2026년 도 지정 우수축제에 이름을 올리며, 도비 3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은 증평인삼골축제가 충북을 대표하는 축제로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증평인삼골축제는 지역특산물인 인삼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군민 참여형 운영 구조를 강점으로 평가받아 왔다. 특히 지역 예술인, 소상공인,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 모델을 통해 ‘관 주도형 축제’를 넘어 군민이 주체가 되는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이 이번 선정의 배경으로 꼽힌다. 군은 이번 도 지정 우수축제 선정을 계기로 2026년 축제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확보한 도비를 포함한 재원을 바탕으로 콘텐츠 경쟁력과 체류형 축제 구조를 동시에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인삼 산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인삼 가공, 체험,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콘텐츠를 확대해, 보고 즐기는 축제를 넘어 인삼의 가치와 매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산업·문화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굴삭기협회 이종만 회장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1일 영동읍 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55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영동읍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동읍은 동절기 한파와 물가 부담으로 어려움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기탁 물품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종만 회장은 지난 15일 영동군굴삭기협회장으로 취임했으며, 현재 영동읍 체육회 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을 두고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 회장은 지역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과 공동체 상생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기탁을 마련했다. 이종만 회장은 “영동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서우종 영동읍장은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는 데 이어 따뜻한 나눔까지 실천해 주셔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필요한 가정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이 농촌 고령화와 농기계 사용 증가로 농업인의 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농민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도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영동군은 산재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보험 가입을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올해 역시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전폭적인 예산 투입을 이어갈 방침이다. 영동군의 이번 지원이 눈에 띄는 이유는 타 시·군보다 월등히 높은 군비 지원율에 있다. 군은 올해 총 12억 4,66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통상적인 군비 지원에 25%를 추가로 더한 35%의 군비를 전격 분담한다. 이에 따라 국·도비를 포함한 총보험료 지원율은 90%까지 확대된다. 타 시·군 농업인들이 대개 보험료의 35%를 직접 부담해야 하는 것과 달리, 영동군 농업인은 군의 선제적인 지원 덕분에 단 10%의 보험료만 부담하면 된다. 실제 농가가 지불하는 금액은 연간 9,730원~18,270원 수준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든든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범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의 주요 와이너리들이 ‘2026 전통주·한국와인 베스트 트로피’에서 그랑골드·골드·실버·브론즈 등 다양한 등급의 수상 성과를 거두며, 영동와인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이번 수상은 지난 10일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에서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가 개최한 ‘2026 전통주·한국와인 베스트 트로피’ 품평회 결과로, 국가대표 소믈리에 우승자들이 블라인드 테이스팅(라벨을 가리고 맛만 보고 평가) 방식으로 심사해 공정성을 높였다. 전체 출품작은 145종(한국와인 101종, 전통주 44종)으로, 이 가운데 그랑골드는 16개 제품(약 11%)만이 수상할 만큼 기준이 엄격했다. 등급은 그랑골드 91점 이상, 골드 85점 이상 91점 미만 등 명확한 점수 기준으로 평가됐다. 충북 영동군 와이너리들은 레드·로제·스파클링 등 다양한 부문에서 고르게 수상하며, 영동와인의 품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와인 부문 평가는 화이트·로제·레드·과실주·스파클링 순으로 진행됐다. 레드 와인 부문에서는 출품작 39종 가운데 단 5종만 그랑골드를 수상했으며, 이 중 산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은 충주시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여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1월 19일부터‘2026 충주문화예술지원사업’공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고 및 접수 기간은 2월 20일 오후 5시까지이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요강과 신청서를 확인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전문가 심의를 거쳐 3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문학 ▲시각 ▲공연/다원 분야로 개인 및 단체부문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이전 최소 6개월 이상 충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충주시에서 문화예술사업을 운영할 역량을 갖춘 예술인 및 단체이다. 올해 공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1월 21일 오후 2시 충주음악창작소 뮤지트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여건 개선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올해 출향예술인 예술활동 지원분야를 신설하여 타지에서 활동 중인 충주 출신 예술인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법정민원 처리기간 단축률이 뚜렷한 개선 흐름을 보이며 신속한 민원 처리, 친절도 향상, 현장 중심 민원행정을 병행 추진하여 군민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군의 '법정민원 처리기간 단축률 현황'에 따르면 괴산군의 민원 처리 단축률은 2020~2021년 47% 에서 정체돼 있었으나 민선 8기 출범 이후인 2022년 56.8%로 크게 상승한 후 2023년 58.1%, 2024년에는 59.0%까지 높아지며 민원 처리 속도와 행정 효율성을 개선하는 성과를 보였다. 민선 8기 들어 민원 처리 속도와 행정 효율을 군정의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구조적인 개선을 추진해 온 결과라는 군의 설명이다. 특히, 2024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신속민원과’는 건축, 산지, 농지, 개발행위 등 복합 인허가 민원을 한 부서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민원 처리기간 단축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24년 신속민원과 신설 후 처리된 복합민원의 평균 처리기간은 법정기한 대비 절반 이상 단축됐으며 일부 인허가 민원의 경우 평균 처리기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 불정면의 사회단체들이 민생안정지원금 신청 접수에 자발적으로 힘을 보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불정면은 관내 사회단체의 도움을 받아 주민 참여형 민생안정지원금 창구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가 돕겠다”며 나선 관내 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부녀회·자치봉사회·적십자봉사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분에 가능했다. 이는 민생안정지원금 신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잡과 불편을 줄이고 신청 인파가 몰릴 경우 현장 대기와 안내에 일손이 부족한 것을 미리 대비한 것이다. 이들 단체는 매일 교대로 접수 현장에서 신청 요일제 확인, 창구 질서 유지, 어르신 안내 등 봉사활동을 맡아 신청자의 동선을 정리하고 대기 시간을 줄일 계획이다. 면은 디지털 이용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괴산사랑카드 앱 발급·설치 지원 창구’를 별도로 운영해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신청자도 현장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병행한다. 행정 접근성이 낮은 주민이 신청 과정에서 누락되지 않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동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저수지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내 저수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30일까지 괴산군 내 54개 저수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저수지 주요 시설물 상태 ▲저수지 출입 제한 시설 설치 및 관리 상태 ▲안전 시설물 훼손 여부 등이다. 군은 결빙기에는 얼음 두께를 예측하기 어려워 사고 위험이 크다고 보고, 저수지 출입 금지 안내와 홍보를 강화한다. 현장 점검을 통해 출입 제한과 시설물 안전 상태를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괴산군 관계자는 “겨울철 저수지는 얼음 두께를 예측하기 어려워 매우 위험하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안전을 위해 저수지 출입을 삼가고 군에서도 철저한 점검과 관리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상시 근무 체계를 유지해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은 예년보다 열흘 앞당겨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한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화목난로 재처리 부주의, 영농·생활폐기물 불법 소각 등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졌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예방 대책도 강화한다. 군은 산불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는 영농부산물 소각을 줄이기 위해 홍보 활동을 확대하고 파쇄기를 활용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소각 대체할 수단을 제공해 불법 소각을 원천적으로 줄일 계획이다. 단속과 처벌도 병행한다.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법 소각을 하거나 산불을 발생시킨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고 사안에 따라 엄중한 사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우익원 정원산림과장은 “본격적인 영농 준비로 논·밭두렁과 생활쓰레기 소각이 늘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 살미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20일 살미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2025년 주요 사업 추진실적 보고와 2026년 임원진 선출 및 사업계획 논의가 진행됐다. 임원 선출 결과, 기존 임상규 위원장에 이어 박정옥 신임 위원장이 새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박정옥 신임 위원장은 “지난 한 해 회원들이 노력 덕분에 살미면이 한층 발전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도약하는 살미면을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성원 살미면장은 “항상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도 살미면의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위원회는 취약계층 후원을 위해 지난해 사업수익금과 회원들의 정성을 합쳐 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사업비로 5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대전 서구는 4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서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 기조를 반영해 수립한 2026년 시행계획을 점검하고, 청년 정주 여건 개선과 정책 체감도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청년이 머물고, 도전하며, 성장하는 서구’를 비전으로 3개 분야 및 32개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구는 전년 대비 11억 3천여만 원 증액된 120억 3,9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년 사업의 내실 강화에 나선다. 특히 2026년에는 △청년고독사 예방 지원 △청년 임대주택 공급 확대 △청년 정책 제안 환류 체계 구축 등 7개 신규 과제를 발굴해,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 지원체계를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서구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에 대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민간 전문가, 청년네트워크 추천 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위촉 위원의 절반 이상을 청년으로 위촉해 정책 참여의 실효성을 높였다. 구 관계자는 “청년이 지역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서귀포 원도심 상권 재도약을 위해 골목형 상점가 현장 행정에 본격 나섰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4일 서귀포시 이중섭거리와 명동로상가 등 골목형 상점가를 직접 찾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골목상권의 실질적인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오 지사는 이중섭거리를 걸으며 실태를 직접 살피고 향후 정책 방향을 점검했다. 서귀포 원도심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상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올해부터 5년간 100억 원 규모의 집중 투자를 받는다. 제주도는 이를 바탕으로 ‘제주의 예술인’ 테마 거리 조성과 차별화된 지역 콘텐츠 개발 등 상권 체질 개선에 본격 착수할 방침이다. 오영훈 지사는 “서귀포 원도심은 제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이라며 “주민과 함께 원도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사람이 다시 모여드는 활력 넘치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도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중섭미술관 인근 버스주차장 조성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3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복지이음마루에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기조에 발맞춰 제주도의 남북교류협력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과 2026년 제주도 남북교류협력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고성준 제주통일미래연구원장은 기조강연에서 최근 남북 및 국제 정세를 진단하며 교류협력의 방향을 제시했고, 이어진 박동준 제주평화연구원 실장의 주제발표와 자유토론에서는 지속가능한 남북교류협력 방안과 제주형 협력 모델 구축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제주도는 그간의 남북교류협력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단된 감귤 보내기 사업을 포함한 인도적 협력사업을 재추진하고,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해 제주가 남북교류협력 기반을 다지는 데 적극적인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농번기를 맞아 파쇄기 및 전동가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최근 3년간(2023~2025년) 제주 지역에서 감귤나무 간벌 및 전정 작업에 사용되는 파쇄기·전동가위 관련 사고는 총 159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지 파쇄와 전정 작업이 집중되는 3~4월에는 신체 절단, 끼임 등 중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농업 현장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파쇄기와 전동가위는 작업 효율을 높이는 장비지만, 사용 부주의 시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농기계에 해당한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예방 캠페인은 △안전기술 교육 강화 △안전사용 가이드 배포 △안전표지판 지원 등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현장 실천 중심의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AI·디지털 대전환’시대에 발맞춰 3월부터 도민 전 계층을 아우르는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본격 시행한다. 기존 디지털 도민 교육을 전면 재편해 인공지능(AI) 교육을 핵심으로 삼고, 일반 도민부터 학생·산업 재직자까지 계층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반 도민을 위한 ‘AI디지털배움터’는 거점센터 3곳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사용 등 생활 밀착형 교육과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AI), 드론, 3차원(3D) 프린터, 인공지능(AI) 윤리·안전 등 최신 기술 체험과정을 수준별로 제공한다. 단체·기관 신청을 받는 파견교육을 병행하고, 도서산간 등 디지털 소외지역에는 에듀버스 1대를 운영해 교육 사각지대를 직접 찾아간다. 학생 대상 교육은 ‘SW미래채움 제주센터’가 맡는다. 인공지능, 자율주행, 드론, 로봇 등 첨단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50시간 이상 장기형 모델학교 프로그램과 25시간 내외 중기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체계적 학습을 지원한다. 산업 인력 양성은 ‘ICT 전문인력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