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이 민원 발생 초기부터 종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단계별 민원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최근 진정민원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사전 대응과 책임 행정을 강화해 민원 장기화를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26일 군에 따르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민원 가운데 진정민원 비율은 2023년 25.6%, 2024년 25.1% 수준을 유지하다가 2025년 들어 76.9%로 급증했다. 민원이 단순 질의를 넘어 갈등·집단화 양상을 보이면서 기존 대응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군은 민원 대응을 3단계 관리체계로 전면 재정비했다. 1단계에서는 민원 발생 또는 동향 포착 즉시 해당 부서장이 책임 대응에 나서고, 군수·부군수에게 상황을 신속 보고한다. 초기 대응의 속도를 높여 갈등 확산을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다. 2단계는 장기화 우려가 있는 민원을 대상으로 실·국장이 주관하는 중점관리 단계다. 주 1회 이상 정기 회의와 수시 점검을 통해 부서 간 조정과 해결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실무 단위를 넘어선 판단과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원호종합건설(대표 최원호)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양강면과 학산면에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최원호 대표는 26일 양강면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학산면에도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최 대표는 건설업을 경영하며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와 지원을 이어오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매년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최원호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미숙 양강면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양강면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신미자 학산면장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최원호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이 주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2026년 주민정보화교육의 첫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일부터 23일까지 운영됐으며, 집합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주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했다. 집합교육은 한글 문서 편집, ITQ 엑셀, 컴퓨터 기초 및 인터넷 활용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각 과정은 2시간씩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컴퓨터와 스마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운영됐다. 또한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 과정을 운영해,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강사의 설명에 따라 직접 실습하며 문서 작성과 자료 관리, 인터넷 활용 방법 등을 익혔으며,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높은 학습 열기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문서 작성과 엑셀 활용이 막막했는데, 하나씩 따라 하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영동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독서 편의 제공을 위해 도서를 가정으로 배달해 주는 ‘책배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배달 서비스는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되며, 임산부 및 영아 양육자, 만 70세 이상 어르신, 면지역 거주자 등 도서관 이용에 제약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해당 서비스는 2021년부터 시작해 지난해 운영을 통해 총 31명이 이용해 309권의 도서를 대출하는 성과를 거두며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군민들의 독서 기회 확대를 위해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대상별 신청 기준은 △임신 7개월 이상 임산부, △36개월 이하 영아 양육자, △만 70세 이상 어르신, △면지역 거주자로, 자격 확인을 위한 증빙서류 제출이 필요하다. 다만 장애인의 경우 국립장애인도서관 ‘책나래 서비스’와 연계해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증빙서류를 지참해 최초 1회 도서관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후에는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은 경기 침체와 경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영동군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영동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추진되며, 영동군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대표자의 주소지가 타지역인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받은 융자금 중 최고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연 3% 범위의 이자를 최대 3년간 지원하는 것으로, 기존 사업자의 경영 개선을 위한 운전자금 부담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다만, 휴업·폐업 소상공인과 금융·보험업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2월 3일부터 12월까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연중 상시 접수한다. 접수는 충북신용보증재단 남부지점(옥천읍사무소 3층)에서 진행되며, 대면 예약 접수와 모바일 앱 및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차보전금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의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약 4억 2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모금액 5억 9백만 원 대비 다소 감소한 수치이나, 기부 참여 건수는 4,104건으로 전년도 3,900건보다 증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동군은 소액·다수 기부 참여가 늘어난 점에 주목하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일회성 모금이 아닌 지속 가능한 참여형 기부 제도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6년 기금사업으로 ▲아기의 첫 생일을 기념해 사진 촬영비를 자녀 1인당 최대 20만 원 지원하는 ‘인생첫컷(첫 돌사진) 지원사업’과 ▲일반음식점에 아동용 의자·식기 등 식사도움 물품을 지원하는‘영동키즈오키(OK)존 참여업소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25년 11월부터 지정기부사업 모금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농촌 청소년 영화관 관람권 지원사업 ▲지역특산품 농촌청년 지원사업 ▲다자녀 가족사진 촬영비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으로, 기부자가 공감하는 분야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자발적인 연구와 교육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 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단양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지난 22일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복지 업무 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사회복지 업무의 복잡성과 전문성이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행정 환경 속에서,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높이고 신규 공무원들이 겪는 업무 수행상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단사회는 최근 ‘사회복지업무 자료집(매뉴얼)’을 자체 제작했으며, 해당 자료집을 활용해 읍·면 사회복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자료집은 실제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례와 행정 처리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담당자별 경험과 이해도에 따라 다르게 전달되던 복지 관련 내용과 서식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행정 처리 기준을 통일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단양군에서 시행 중인 주요 복지 분야의 정책과 절차를 종합적으로 정리해, 군민에게 보다 일관되고 안정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더해지며 단양의 겨울이 살아났다. 단양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제1회 단양 겨울놀이 축제’가 국내외 관광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축제 기간 내내 대강면 죽령천 일원은 얼음썰매를 타는 아이들, 민속놀이에 웃음 짓는 가족, 불놀이 장면을 사진에 담는 관광객들로 붐볐다. 현장 곳곳에서는 “겨울 단양의 매력을 새롭게 느꼈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축제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외국인 관광객의 자연스러운 유입이다. 교환학생을 비롯해 캄보디아 국적 외국인 등 다양한 국적의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단양의 겨울 콘텐츠가 국적과 세대를 넘어 충분한 경쟁력을 지녔음을 보여줬다. 이들은 얼음썰매와 팽이치기, 쥐불놀이와 낙화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TV에서 보던 한국의 겨울을 실제로 만난 느낌”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밤 시간대 진행된 쥐불놀이와 소망기원 낙화놀이는 축제의 상징적인 장면으로 남았다. 어둠 속에서 번져가는 불빛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여성회관 웨딩홀에서 여성단체협의회 역대 회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17대 이은주 회장과 제18대 김진희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은주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장직을 맡았던 지난 4년이라는 시간이 매우 짧게 느껴진다”고 회고하며 “그동안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성실한 행동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진희 신임 회장은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단체 간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질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히며 “군민 모두에게 따뜻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여성단체협의회 활동을 다양한 분야에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는 김진희 회장과 이순희 부회장, 유은숙 총무, 감사 김재분·강경희 등 신임 임원진을 구성하고, 9개 개별 단체 30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20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23일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관내 농업경영인을 대상으로 연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교육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충주시연합회와 (사)한국여성농업인충주시연합회가 공동 주관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지역 내 남녀 농업경영인 회원과 농업인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는 급변하는 농촌 환경 속에서 농업경영인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론과 함께 공익직불제 관련 교육 등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복해 회장은 “농업경영인 간 화합과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돼 뜻깊다”며“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농업경영인들이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수 농정과장은 “인구 감소와 기후 위기 등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땀 흘리고 있는 농업경영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충북 지역 반입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충북 증평군 환경·사회단체들이 집단행동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역 환경단체와 사회단체는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 반대 결의대회’를 열고, 수도권 폐기물의 충북 유입에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그린훼밀리, 자연보호협의회, 자원순환시민센터, 사회단체협의회 등 지역 환경·사회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날 증평군이 수도권 폐기물 반입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힌 데 이어, 민간단체들이 직접 나서 지역사회 차원의 반대 목소리를 결집한 것이다. 단체들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 이후, 수도권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이 소각시설 부족을 이유로 충북 지역 사설 소각장으로 반입되는 현실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이는 ‘폐기물관리법’상 생활폐기물은 발생 지자체가 책임지고 처리하도록 한 ‘발생지 처리 원칙’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주장이다. 이날 결의문은 그린훼밀리 연주봉 회장이 대표로 낭독했다. &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문화재단이 오는 2월 21일 오후 2시, 제천문화극장 (의병대로18길 1)에서 양희 감독과 출연진이 함께 하는 '바람이 전하는 말' 특별 무료 상영회를 개최한다. 영화 '바람이 전하는 말'은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양희은의 ‘하얀 목련’부터 뮤지컬 ‘명성황후’까지, 한국 대중음악사에 수많은 명곡을 남긴 전설적인 국민 작곡가 김희갑의 인생을 담은 음악 다큐멘터리다. 이번 상영회에는 영화의 연출을 맡은 양희 감독뿐만 아니라 김희갑 작곡가와 그의 인생 동반자인 양인자 작사가도 참석해 제작 과정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관객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특히 조용필, 김현식, 전인권, 이문세 등 유명 뮤지션들의 세션으로 활동했던 일명 ‘기타의 전설’ 김광석 기타리스트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풍성한 관람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 “이번 상영회는 작곡가 김희갑과 작사가 양인자가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관객과 직접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두 분이 제천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참석을 결정한 만큼, 관객들에게도 오래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길 바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22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공모사업’ 선정을 대비해 제천형 물순환도시 모델을 최종 점검하고 대응전략을 공유하는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7월 착수한 물순환도시 모델 구축 용역의 주요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오는 3월 예정된 공모 신청에 앞서 사업 방향과 부서별 역할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천시는 지명 자체가 ‘堤(언덕 제) 川(내 천)’에서 비롯될 만큼 의림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물의 도시로,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집중호우, 도심 하천 건천화, 수질 악화, 침수 위험 등 복합적인 물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물을 가두고, 정화하고, 순환시키는 제천 고유의 수리체계에 현대 과학기술을 접목한 ‘제천형 물순환도시 모델’을 구축해 국가 공모사업 선점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필요성 ▲의림지와 도심 하천을 연계한 물순환 체계 구축 방안 ▲용두 복개천 복원과 연계한 생태·치수·이수 기능 강화 ▲침수 예방과 수질 개선, 도시재생을 동시에 달성하는 통합 물관리 전략 등이 제시됐다. &nb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심영자)는 자원봉사 활동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자원봉사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봉사단체의 자발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활동을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대상은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되어 1년 이상 활동한 단체로, 회원 수 10인 이상이며 연간 6회 이상의 자원봉사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다. 특히 일회성 활동이 아닌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2월 6일까지이며, 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된 사업은 심사를 거쳐 2월 23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3월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및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충주시자원봉사센터로 하면 된다. 심영자 센터장은 “자원봉사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갖춘 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실시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문화관에서 △농산물가공/과제교육 △사과 △부추 △체리 △마늘 △벼 △고추 △친환경 △GAP 9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총 996명의 농업인이 교육을 수료해, 당초 계획했던 650명을 크게 웃도는 참여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영농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 중심의 교육이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농산물가공 과정을 제외한 8개 교육과정에서는 본 교육에 앞서 공익직불금 교육을 병행해 운영 효율을 높였다. 또 증평군농업기술센터의 각종 시범사업 안내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농업경영체 변경등록 안내 등이 함께 이뤄지며 농업인 편의를 강화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 내용과 방식을 한층 고도화하고, 다양한 계층의 농업인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덕태 소장은 “예상보다 많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대전 서구는 4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서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 기조를 반영해 수립한 2026년 시행계획을 점검하고, 청년 정주 여건 개선과 정책 체감도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청년이 머물고, 도전하며, 성장하는 서구’를 비전으로 3개 분야 및 32개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구는 전년 대비 11억 3천여만 원 증액된 120억 3,9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년 사업의 내실 강화에 나선다. 특히 2026년에는 △청년고독사 예방 지원 △청년 임대주택 공급 확대 △청년 정책 제안 환류 체계 구축 등 7개 신규 과제를 발굴해,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 지원체계를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서구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에 대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민간 전문가, 청년네트워크 추천 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위촉 위원의 절반 이상을 청년으로 위촉해 정책 참여의 실효성을 높였다. 구 관계자는 “청년이 지역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서귀포 원도심 상권 재도약을 위해 골목형 상점가 현장 행정에 본격 나섰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4일 서귀포시 이중섭거리와 명동로상가 등 골목형 상점가를 직접 찾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골목상권의 실질적인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오 지사는 이중섭거리를 걸으며 실태를 직접 살피고 향후 정책 방향을 점검했다. 서귀포 원도심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상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올해부터 5년간 100억 원 규모의 집중 투자를 받는다. 제주도는 이를 바탕으로 ‘제주의 예술인’ 테마 거리 조성과 차별화된 지역 콘텐츠 개발 등 상권 체질 개선에 본격 착수할 방침이다. 오영훈 지사는 “서귀포 원도심은 제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이라며 “주민과 함께 원도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사람이 다시 모여드는 활력 넘치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도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중섭미술관 인근 버스주차장 조성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3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복지이음마루에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기조에 발맞춰 제주도의 남북교류협력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과 2026년 제주도 남북교류협력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고성준 제주통일미래연구원장은 기조강연에서 최근 남북 및 국제 정세를 진단하며 교류협력의 방향을 제시했고, 이어진 박동준 제주평화연구원 실장의 주제발표와 자유토론에서는 지속가능한 남북교류협력 방안과 제주형 협력 모델 구축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제주도는 그간의 남북교류협력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단된 감귤 보내기 사업을 포함한 인도적 협력사업을 재추진하고,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해 제주가 남북교류협력 기반을 다지는 데 적극적인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농번기를 맞아 파쇄기 및 전동가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최근 3년간(2023~2025년) 제주 지역에서 감귤나무 간벌 및 전정 작업에 사용되는 파쇄기·전동가위 관련 사고는 총 159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지 파쇄와 전정 작업이 집중되는 3~4월에는 신체 절단, 끼임 등 중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농업 현장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파쇄기와 전동가위는 작업 효율을 높이는 장비지만, 사용 부주의 시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농기계에 해당한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예방 캠페인은 △안전기술 교육 강화 △안전사용 가이드 배포 △안전표지판 지원 등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현장 실천 중심의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AI·디지털 대전환’시대에 발맞춰 3월부터 도민 전 계층을 아우르는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본격 시행한다. 기존 디지털 도민 교육을 전면 재편해 인공지능(AI) 교육을 핵심으로 삼고, 일반 도민부터 학생·산업 재직자까지 계층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반 도민을 위한 ‘AI디지털배움터’는 거점센터 3곳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사용 등 생활 밀착형 교육과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AI), 드론, 3차원(3D) 프린터, 인공지능(AI) 윤리·안전 등 최신 기술 체험과정을 수준별로 제공한다. 단체·기관 신청을 받는 파견교육을 병행하고, 도서산간 등 디지털 소외지역에는 에듀버스 1대를 운영해 교육 사각지대를 직접 찾아간다. 학생 대상 교육은 ‘SW미래채움 제주센터’가 맡는다. 인공지능, 자율주행, 드론, 로봇 등 첨단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50시간 이상 장기형 모델학교 프로그램과 25시간 내외 중기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체계적 학습을 지원한다. 산업 인력 양성은 ‘ICT 전문인력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