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김창규 제천시장, 박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장, 윤종섭 문화원장, 유족 등이 이범우 지사 등 독립유공자 묘소를 참배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넋을 기렸다고 밝혔다. 이번 참배는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80년 전 나라의 자주와 자유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며,“그 뜻을 이어받아 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단양장애인복지관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년 지역현안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한 스크린 파크골프존 설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 및 지체장애인의 신체활동, 재활, 여가활동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실내 체육복지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복지관 내 기존 운동재활실을 단순 휴식 공간에서 벗어나 운동-재활-여가-교류 중심의 기능성 복지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설치된 스크린 파크골프존은 ICT 기반의 자동 채점 및 기록 시스템을 갖춘 최신 장비로, 참여자의 스윙 거리, 정확도, 반복 훈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저장할 수 있어 운동 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재활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복지관은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며, ▲기초 훈련형 프로그램 ▲재활지원 프로그램 ▲자유이용형 프로그램 ▲참여자 교류전 등 총 4개 유형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휴식을 넘어 꾸준한 운동과 기능 회복, 지역사회와의 교류까지 교류를 확대할 수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서울 소재 아웃도어 브랜드 제로그램과 단양 카페산은 단양군 관광 홍보를 위한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단양의 아름다움 알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플루언서와 포토그래퍼 110명이 초청돼 단양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패러글라이딩 체험은 ‘패러일번지’, ‘패러이야기’, ‘썬패러’, ‘짱패러’ 소속 파일럿들의 적극적인 협력 속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하늘에서 내려다본 단양의 절경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으며, SNS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단양의 매력을 전국에 알렸다. 장대한 카페산 대표는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통해 안전한 패러글라이딩 체험 교육과 홍보를 이어가겠다”며 “특히 지역민 소득 증대와 지역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가곡면 사평4리에서 생산된 감자, 옥수수, 마늘을 직접 구매해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로 전달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단양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은 오는 9월 1일까지 주민세(개인분·사업소분)를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민세(개인분·사업소분)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7월 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000만 원 이상) 및 법인이다.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며, 세액이 45만 원 이상인 경우 매월 0.66%의 중가산세가 60개월 동안 추가 부과된다. 군은 불필요한 가산세 부담을 피하기 위해 반드시 기한 내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주민세는 전국 모든 은행 창구와 신용카드, 가상계좌, 지방세입 계좌, 현금입출금기(CD/ATM), 위택스, 모바일 앱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전자고지를 신청한 납세자는 종이 고지서가 발송되지 않으므로 네이버, 페이코, 카카오페이, 각종 은행 앱에서 고지 내역을 확인한 뒤 납부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편리한 방법을 활용해 반드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재)단양장학회는 지난 12일 2025년 상반기 ‘단양을 빛낸 예체능 우수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은 단양군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예체능 분야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급됐다. 올해 상반기 장학생은 총 14명으로, 단양고 5명, 호텔고 1명, 단성중 4명, 매포중 1명, 매포초 1명, 대강초 2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육상, 사격, 롤러, 탁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총 1,07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단양장학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하반기로 나누어 예체능 우수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김문근 이사장을 대신해 장학금을 수여한 김경희 단양군 부군수는 “우리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더 큰 무대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단양의 이름을 널리 알린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앞으로의 도전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단양장학회는 앞으로도 미래 인재 발굴과 육성에 최선을 다하며, 학생들이 꿈과 목표를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이 오는 18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2025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훈련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4일 ‘2025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실시한 데 이어, 12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실전과 같은 비상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제훈련 세부계획을 점검하고,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군청 소관부서를 비롯해 제3105부대 1대대, 단양경찰서, 단양소방서 등 유관기관 실무자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실제훈련 수행 절차와 시나리오를 점검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면밀히 검토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기관별 임무를 명확히 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군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내실 있는 훈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정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대응체계를 점검·보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훈련이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광복 80주년을 맞아 찾아온 금·토·일 3일간의 황금연휴, 내륙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이 역사와 자연, 관광과 먹거리가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군 전역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단양은 남한강을 앞에 두고 소백산 자락에 안긴 천혜의 자연유산 도시다. 단양팔경과 온달관광지,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수많은 관광명소와 함께 수양개 선사유적, 온달산성 등 역사 유적도 풍부하다. 단양팔경의 으뜸인 도담삼봉에서는 남한강의 청명한 물결이 절경을 감싸 돌고,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는 발아래로 펼쳐진 소백산과 강의 장관이 여행객을 맞이한다.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최근 확장 개관해 희귀 어종과 다양한 생태 체험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천년 사랑을 간직한 온달관광지는 온달전시관을 비롯해 온달산성, 온달동굴 등 명승지를 한데 모아놓은 곳이다. 남한강을 차지하기 위해 신라와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온달산성은 온달과 평강의 전설이 시작된 장소로 알려져 있다. 선사유물의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8일까지‘2025년 예취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도안면 송정리를 시작으로 증평읍 12회, 도안면 7회 등 총 19회에 걸쳐 진행되며, 세부 일정은 농업기술센터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된다. 교육은 엔진 시동 방법과 응급조치 요령, 연료혼합과 각 부위 점검 등 예취기 기본 사용법부터 고령 농업인과 귀농인을 대상으로 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까지 폭넓게 진행된다. 특히 교육이 9월까지 이어지는 만큼, 벌초 작업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산불 예방 교육도 병행하며, 산불 발생 시 초기진화를 위한 소화기를 지급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덕태 소장은 “벌초 작업이 잦아지는 시기에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만큼, 예취기 사용 전 철저한 점검으로 안전사고와 산불 피해를 예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 좌구산천문대가 오는 9월 26일까지 아마추어 천체사진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천체사진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천문학과 예술, 과학이 어우러진 특별한 자리로, 방문객들에게 밤하늘의 아름다움과 우주의 경이로움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는 총 22점의 천체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모두 아마추어 천체사진작가들이 직접 망원경과 카메라로 촬영한 결과물로, 별빛이 흐르는 은하수, 몽환적인 성운, 신비한 행성 등 다양한 천체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사진 속에 담긴 천체의 이름과 간단한 과학 정보를 함께 제공해 방문객들이 예술적 감동과 함께 천문학적 지식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과학문화 체험의 장이 될 전망이다. 관람은 좌구산천문대 방문객 누구나 가능하며, 네이버 N예약을 통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휴양랜드사업소 관계자는 “천체사진을 통해 우주를 더 친근하게 느끼고, 밤하늘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마추어 작가들의 열정이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이 (사)한국워킹협회와 함께 ‘걷기지도사 2급 자격과정’을 운영하며 군민의 건강증진과 지속가능한 생활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과정은 군이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고령층 충북형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증평형 ESG:E(친환경)·S(스포츠)·G(힐링문화) 리더양성 선배학교’사업의 스포츠 분야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9월 10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총 10회차로 진행된다. 분야별 전문 강사의 지도로 △올바른 걷기 자세와 지도법 △생활 속 걷기 운동 실천 전략 △인터벌 걷기와 몰입 걷기 등 실습 중심 커리큘럼이 운영된다. 교육을 마친 수강생은 (사)한국워킹협회가 인정하는 ‘걷기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군은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 곳곳에서 걷기 문화를 전파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이끌 리더가 양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10일 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는 다수의 방송에서 ‘건강전도사’로 알려진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올바른 걷기’를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오전 10시 연병호 항일역사공원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 올해 경축식은‘빛나는 발걸음 새로운 길’을 주제로 해방의 기쁨과 새로운 미래를 향한 각오를 함께 되새긴다. 이번 경축식에는 독립운동가의 유가족과 후손들을 비롯한 사회 각계 대표 등 각계각층의 군민이 함께하며, 특히 1945년에 태어난 광복둥이가 초청돼 의미를 더한다. 경축식은 독립운동가 후손 및 유족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경축사 △윤동주 시 ‘새로운 길’ 낭독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광복 경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주요 도로에 가로기를 게양하고, 행사 장소인 연병호 항일역사공원 일원에는 태극기 동산을 조성한다. 또 증평 출신 독립운동가의 일대기와 역사 속 태극기의 변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시가 함께 열려, 군민들이 역사를 더욱 깊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축식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모두가 하나되는 화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청북도새마을회(회장 남재호) 및 10개 시군 새마을회는 12일 영동군청에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남재호 충청북도새마을회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입장권 700매(350만원 상당)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하고,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했다. 남재호 회장은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개최되는 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바라며, 충청북도새마을회와 도내의 10개 시·군 새마을회에서 엑스포 개최에 보탬이 되고자 입장권을 구매하게 됐다”며 “얼마 남지 않은 엑스포 개최까지,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새마을회(회장 김성윤)는 12일 영동군청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김성윤 영동군새마을회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3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하기로 하고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했다. 영동군새마을회는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단체로, 이번 입장권 구매 역시 지역 대표 문화행사의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이자 후원이다. 김성윤 회장은 “영동군에서 국내 최초로 세계국악엑스포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영동군새마을회 회원 모두가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힘을 보태기 위해 입장권을 구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은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관내 심천면 국악체험촌에서 진행한 이번 워크숍에는 청년 농업인 35여 명이 참석하여 청년 농업인의 농업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향상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일 차에는 익산 그린로드 대표와 경농 주식회사 소장이 방문하여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 농촌 유통 시스템, 고품질 과수 생산을 위한 농약과 비료 활용법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의‘선배 농업 농업인과의 대화’ 특강과 저녁 간담회를 통해 청년 농업인들이 겪는 고충과 건의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2일 차에는 관내에 있는 유통업체인 플럼버, 영동유기영농조합법인, 아주마 농업회사법인을 현장 견학하여, 1일 차에 배운 농업 농촌 유통 시스템에 대해 구체화할 기회가 됐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 청년 농업인은 “각자의 농업경영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움으로써 전문성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됐고, 관내 유통업체 방문을 통해 판로 개척에 대한 고민거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은 군에서 추진한 각종 시설 공사의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해 9월 5일까지 2025년 하반기 정기 하자 검사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건축·토목공사 등 군이 발주한 각종 시설 공사 중 준공검사 완료일로부터 1년 이상, 10년 이하 범위 내 하자담보 책임 기간이 경과되지 않은 공사 총 1,443건을 대상으로 한다. 군은 부실 공사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예산 낭비 방지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정기 하자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해당 업무 담당자와 기술직 공무원이 소통과 협업으로, 설계도 등을 토대로 시공 상태, 구조물 결함 여부, 구조물의 균열 및 누수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하자가 확인될 경우 해당 시공사에 통보해 즉시 보수를 요구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하자보수보증금으로 강제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 검사 외에도 하자담보책임기간 종료 시점에는 14일 이내 최종 하자 검사를 별도로 실시해 공사 책임에 대한 이행을 끝까지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하자 검사는 단순한 점검이 아닌, 군민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최효진 화백,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종로구새마을회 골드유그룹 박성하 대표,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한국 K-art 김보선 대표,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제73대 평택세무서장에 우창용 서장이 20일 오후 취임했다. 우서장은 평택 출신으로, “37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평택세무서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벅차고 영광스럽다”며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한 평택의 발전이 자랑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취임사에서 우 서장은 앞으로의 세무행정 방향으로 △공정한 세정 구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세무관서 도약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등 세가지 소신을 제시했다. 그는 “성실한 납세자에게는 따뜻한 지원을, 고의적 탈세에는 엄청한 대응을 통해 억울함 없는 세정을 펼치겠다”며 “평택의 위상에 걸맞게 신뢰받는 세무관서가 되도록 혁신적인 세정 서비스와 편리한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의 행복과 만족이 곧 기관의 성장 동력”이라며 “서장실의 문을 열어 직원들의 고충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열린 관리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우서장은 끝으로 “납세자에게는 가장 큰 신뢰를, 직원들에게는 가장 큰 행복을 주는 최고의 평택세무서를 만들어가겠다”며 “초심을 끝까지 지키며 원팀(One-Team)으로 함께 나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폐광 예정인 ㈜고려시멘트 건동광산에 데이터센터를 조성하는 장성군의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석세스뱅크장성, LS일렉트릭㈜, LS사우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전재연 ㈜석세스뱅크장성 대표이사, 정현만 LS일렉트릭㈜ 데이터센터 팀장, 박우범 LS사우타㈜ 대표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건동광산은 ㈜고려시멘트가 2006년 전라남도 인가 이후 꾸준히 운영해 온 석회 광산이다. 2023년 8월 장성군과 ㈜고려시멘트 측이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발길이 끊어졌다. 이후 ㈜고려시멘트는 2024년 11월 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폐광·광업권 말소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건동광산을 장성군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현재 ㈜강동씨엔엘에서 폐광을 위한 광해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첨단산업의 운영·발전에 필수적인 전산 데이터 관리시설이다. 서버 등을 가동할 때 발열량이 상당하다 보니,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지방 분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