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는 2024년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4년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평가’는 사업 실적 및 사업수행의료기관 점검·홍보·교육 등 심사를 통해 사업 분야별 평가에 따라 우수기관이 선정됐다.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은 저소득층 입원환자 및 보호자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무료 공동 간병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산시는 충청남도서산의료원 및 서산중앙병원과 ‘2024년 보호자 없는 병원 운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중 실시하고 있다. 시는 올해 227명에게 2억여 원의 간병비를 지원해 저소득층의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했다. 보호자 없는 병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 서산의료원, 서산중앙병원 원무팀 또는 서산시보건소 의약팀에 문의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의료취약계층의 간병비 부담 해소를 위해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의 운영과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수행의료기관인 서산의료원도 사업 추진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의 대표 축제인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충청남도 주관 ‘1시군 1품 축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품 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충청남도 1시군 1품 축제 평가는 지역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축제 문화를 제공해 시군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충남도 내 15개 시군 15개 우수축제를 대상으로 종합평가가 이뤄졌으며,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역사적 가치와 지역민의 참여도가 높아 평가 최고 등급인 일품 축제의 영예를 안았다.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조선시대의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제공하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서산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총 36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상생을 위한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그램, 다채로운 문화 공연 등을 선보여 27만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대거 방문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끌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충남도의 1시군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소통의 달인 이완섭 서산시장이 17일까지 읍면동 곳곳을 돌며 지역의 목소리를 듣는다. 충남 서산시는 1월 6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시민과 대화’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화는 1월 6일 동문2동을 시작으로 7일 부춘동(오전)·동문1동(오후) 8일 수석동(오전)·석남동(오후), 9일 대산읍(오전), 10일 인지면(오전)·부석면(오후)으로 첫 주를 마무리한다. 둘째 주는 13일 팔봉면(오전), 14일 해미면(오전)·고북면(오후), 15일 성연면(오후), 16일 지곡면(오전)·음암면(오후)이며, 17일 운산면(오전)을 끝으로 2주간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대화시간은 오전은 10시, 오후는 2시부터 시작하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 시장은 경제·산업 분야, 문화·관광 분야, 건설·교통 분야, 농업·청년 분야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이끌며 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특히, 마을에서 논의되는 주요 사항들을 현장에서 듣고 함께 고민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그간 단순 시민이 건의하고 답변하던 대화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새마을회가 지난 27일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와 함께 ‘따뜻한 온도 사랑·나눔 연탄릴레이 후원’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새마을회원과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 회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둔포면 시포리의 어르신 가정에 연탄 900장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동수 회장은 “우리 새마을회원의 작은 노력으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의 연탄릴레이 후원은 2022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아산시새마을회와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에서 연탄을 직접 구입해 배달함으로써 온기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지난 27일 ‘아산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KTX 오송역 코레일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충남 관광 홍보전’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충청남도 문화관광재단 주최로 진행된 이번 ‘충남 관광 홍보전’에서 아산시는 별도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대한민국 제1호 온천도시 아산, 충남 제1호 신정호 지방정원, 관광 10선 등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외암마을 및 은행나무길 마그넷과 각질제거 타월 등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달칩쿠키 시식 코너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2025년은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서, 다가오는 2025년 1월 1일에는 ‘2025-2026 아산방문의 해’ 선포식이 예정돼 있다”며 “온천의 도시, 충무공의 도시 아산에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지난 27일 ‘2024년 국유재산 유공’ 분야에서 충청남도지사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국유재산관리 업무와 관련해 민원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국유재산 용도폐지 및 관리대장 정리 등 효율적인 국유재산관리 업무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또한, 지적 및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아산시가 자체 개발해 구축한 ‘국유재산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속·정확한 업무처리 기반을 마련하고, 국유재산 보호와 효율적인 관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현모 건설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국유재산 업무를 원활히 추진함은 물론 효율적인 국유재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지난 26일 디바인밸리에서 ‘2024년 워크숍 및 경영인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병록 아산시 기획경제국장,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조현민 충남중소기업연합회 부회장,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성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직원 및 회원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기업인 워크숍 △2부 모범기업인 시상 등 송년식 △3부 만찬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송년사에서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올 한 해 회원사들의 참여와 협조로 협의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할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을사년 새해 우리 기업들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병록 국장은 축사에서 “아산시는 기업인 분들의 노고로 글로벌 경제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감사 인사하며 “기업의 발전이 곧 지역의 발전이다. 시는 상생 발전을 위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원을 확대해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무료공영주차장 내 장기 방치(주차) 차량에 대해 2025년 1월 1일부터 1개월간 단속홍보 및 계도 후 2월부터 단속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주차장법' 개정 및 '아산시 무료공영주차장 장기 방치 차량 방지 조례' 제정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무료공영주차장 내 장기간 방치(주차)된 차량으로 주차공간 부족, 안전사고 우려 등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됐지만, 이를 조치할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시민 불편이 가중됐다. 이번 조치에 따른 단속 대상은 무료공영주차장 내 장기간 방치 및 주차된 차량으로 1개월(자동차가 분해파손되어 운행이 불가한 경우 15일)이상 방치 주차된 차량이며, 일반차량은 물론 캠핑카(트레일러, 카라반 등)도 포함된다. 단속된 장기 방치 및 주차된 차량의 소유주는 이동조치 명령을 이행해야 하며 미이행 시 차량 이동 견인 조치 또는 강제 폐차도 시행할 예정이며 그 비용은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법 시행에 따른 무료공영주차장 내 장기방치 및 주차차량에 대한 단속과 처리로 주차공간 확보는 물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아산시가 2024년 중앙정부, 충청남도 등 대외 평가에서 115건의 표창을 받았다. 이는 2023년 자체 최고 기록이었던 기관 표창 76건에서 대폭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 기록이다. 수상 현황은 중앙부처 45건, 충청남도 31건, 외부기관 39건으로 중앙·충남도·민간의 다양한 기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표창 내역은 △2024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행정안전부) △2024년 일자리대상 공시제 우수상(고용노동부) △의료급여 사업 우수 지자체(보건복지부) △2024년 가축방역 유공 표창(농림축산식품부) △2024년 개발부담금 부과·징수 업무 유공(국토교통부) 등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시정 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 2024년 국가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 시부 종합 1위(1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2023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2024년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 우수기관 △2024년 지방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등 충남도 시군 평가에서도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2024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 2024년 콜센터품질지수(K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7일 탕정 소재지의 푸른나래 태권도(관장 장원준) 학생들이 손수 모은 라면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600봉지를 기부받았다. 수 년째 라면을 기부해온 푸른나래 태권도는 학생들의 심신을 단련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작은 실천을 통해 나눔의 기쁨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듯한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됐다. 송현순 단장은 “아이들이 준비한 소중한 라면은 우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과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장원준 관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푸른나래 태권도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라면은 각각 포장하여 희망의 글도 직접 작성해 추운 겨울날에도 훈훈하고 따듯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7일 탕정면 소재 10개 학교에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후원받은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한들물빛초등학교 ▲갈산초등학교 ▲탕정초등학교 ▲동덕초등학교 ▲미래초등학교 ▲탕정중학교 ▲한들물빛중학교 ▲삼성고등학교 ▲충남외국어고등학교 ▲선문대학교에서 추천받은 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해마다 이어온 장학금 사업으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후원자분들이 뜻을 모았으며, 학생들이 행복하고,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이루고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온양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온양2동에 ‘희망2025나눔 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용호 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주민자치회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온양2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주민을 위해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 교육, 다문화가정 기초생활강좌 및 역사문화탐방,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벽화 그리기 등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배방읍 주민 이시환 씨가 지난 27일 취약계층을 위하여 써달라며 백미10kg, 30포를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손정열, 유지상)에 기부했다. 이시환 씨는 “배방에 계신 어려운 이웃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후원자님의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쓰겠다. 기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온양 원도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다빛여성공동체은 지난 27일 여성커뮤니티센터 1층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두 단체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 20명에게 ‘행복 가득’ 겨울이불 한 채씩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다빛여성공동체 남효숙 공동대표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 어려움과 한파 속에서 힘들게 지내시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분들이 따뜻한 연말과 새해를 맞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으로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도 온양 원도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다빛여성공동체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따뜻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두 단체는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와 행복키움추진단과 협력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정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음봉중학교학생회·학부모회는 지난 27일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학생들과 학부모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 민세희 학부모회장은 “날씨 뿐만 아니라 마음도 추워지는 요즘 이렇게라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송재영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모금을 통한 후원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 주신 음봉중학교 학생회·학부모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이웃이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음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가 2025 키즈클럽 미래야구의 날을 통해 티볼 원데이 클래스와 티볼대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KBO 키즈클럽 미래야구의 날은 각 구단 어린이회원 20명을 대상으로 구단 별 티볼 원데이 클래스와 구단 대항 티볼대회를 진행해 어린이회원의 혜택을 높이고 야구에 대한 긍정적 경험 확대를 통한 미래세대 팬 유입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본 행사는 지난 6월 14일(토) 롯데 자이언츠를 시작으로 6월 15일(일) 키움 히어로즈, 6월 22일(일) KIA 타이거즈가 구단 홈구장에서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회원은 안전교육, 수비 및 타격 연습을 통해 야구에 대한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티볼 용품, 티셔츠, 모자 등 다양한 참가 기념품을 받았다. 약 4시간 가량 진행된 티볼 클래스는 김대륙(전 롯데), 신재영(전 키움), 김종모(전 해태)가 레전드 강사로 나와 각 구단 참가 어린이들을 직접 가르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또한 야구 선수나 야구 관계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단 직원 혹은 레전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가 확정됐다. 올스타전 베스트 12는 6월 2일(월)부터 6월 22일(일)까지 KBO 홈페이지, KBO 공식 앱, 신한 SOL뱅크 앱 등 총 3개의 투표 페이지를 통해 3주간 진행된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를 합산해 산출됐다. 나눔 올스타 마무리 부문 후보 한화 김서현은 역대 팬 투표 최다 득표인 178만 6,837표를 얻으며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팬 투표 최다 득표자가 됐다. 김서현은 171만 7,766표로 2위를 차지한 롯데 윤동희를 6만 9천여표 차이로 제치고 팬 투표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2015시즌 올스타전부터 집계한 마무리투수 부문에서 2024시즌 KIA 정해영에 이어 두번째로 팬 최다 득표 1위가 나왔으며, 한화 선수로는 2016시즌 이용규에 이어 두 번째, 한화 투수로는 첫 번째로 팬 최다 득표를 차지했다. 김서현은 선수단 투표에서도 220표를 얻어 총점에서도 54.1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드림 올스타 투수 부문 베스트12로는 선발 삼성 원태인, 중간투수 삼성 배찬승, 마무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세라믹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 오덴세(odense)와 손잡고, 올여름 야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오덴세는 감도 높은 디자인과 절제된 미학, 그리고 실용성을 겸비한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협업 제품 역시 이러한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팬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제품 구성은 각 구단의 마스코트를 형상화한 3D 피규어가 장착된 스트로우 캡, 구단별 키 컬러를 적용한 텀블러 바디, 팀 로고가 삽입된 슬리브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외부 패키지까지 구단 고유의 색상과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텀블러는 야구장 컵홀더에 잘 맞는 슬림한 하단 구조와 304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보냉력을 자랑한다. 야구장을 직접 찾는 팬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응원을 이어 나가고 싶은 팬들에게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덴세 관계자는 “이번 KBO 협업을 통해 오덴세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브랜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가 6월 23일(월) 오후1시45분부터 KBO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되는 ‘크보 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야구 팬과 선수들의 선택으로 7월 12일(토) 대전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및 11일(금) 올스타 프라이데이에 참가하는 나눔, 드림 올스타 베스트 12는 6월22일(일) 오후 2시 팬 투표 마감과 함께 확정됐다. ‘크보 라이브’는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가 합산된 최종 집계 결과를 공식 발표와 동시에 생방송으로 야구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크보 라이브’는 KBO가 팬 퍼스트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기획한 방송이다. 팬들이 궁금해 했던 KBO 비디오판독 전용 카메라 영상, 퓨처스리그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 준비 과정 및 판독 영상 등을 선보이는 등 더 활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류지현 감독과 팬들의 라이브 Q&A,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의 대표팀 후보 선수들 평가 등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도시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배출 문제는 이제 한 기업이나 한 기관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시대적 숙제가 됐다.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서, 예비 사회적기업이자 소셜벤처인 나인와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건물 리모델링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나인와트의 핵심은 ‘환경’에 있다. 도시부터 개별 건물까지,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를 수집·처리·분석하여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평가하고, 그린리모델링 우선대상 선별 및 실행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다. 나인와트는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강남구, 경기도 등과 협력해 실제 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실증과 연구를 진행해왔다. 2023년에는 상업용 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린플래너 APP’을 출시했다. 이 과정에는 프롭테크(PropTech) ‘스매치’ 전 대표를 역임한 부동산 전문가가 기획에 총괄, 시장성과 사업성을 한층 강화했다. ‘그린플래너 APP’은 프롭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