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존경하는 40만 아산시민 여러분! 2,800여 아산시 동료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산시장 권한대행 조일교입니다. 2024년, 청룡의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는 새로운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지만, 2,800여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뭉쳐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향해 우직한 걸음을 이어갔습니다. 그 여정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40만 시민 여러분과 2,8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뚝심과 열정이 함께 했기에 우리는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더욱 강한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매 순간 용기와 의지를 다졌고, 그만큼 의미 있는 성취도 많이 거뒀습니다. 먼저, 2024년 한 해 동안 아산시는 경제 분야에서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을 다졌습니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과 생태계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4,840억 원 규모의 사업이 확정됐습니다. 이로써 아산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의 글로벌 중심지’로 자리 잡으며, 디스플레이 메카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아마존이 국내 지자체 최초로 천안시에 이노베이션 센터를 구축하고 기업 지원과 인재 육성에 나선다. 천안시는 30일 아마존과 스마트도시 산업생태계 활성화 및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천안시청 재1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강상백 아마존 공공부문 총괄, 김태형 천안시 스마트도시 총괄계획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거점형 스마트도시로 선정된 천안시의 스마트도시 산업생태계 활성화 지원과 클라우드·인공지능(AI) 서비스 수요 충족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 민간 기업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아마존과 천안시는 아마존의 클라우드컴퓨팅 부문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연계를 위해 내년부터 2026년까지 아마존 이노베이션센터를 구축하고 지역의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선다. 미래 혁신 산업 육성 플랫폼인 아마존 이노베이션센터는 스타트업 지원관, 서비스 체험관, 미래혁신 인재양성 교육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모형 차량 체험관 등으로 조성된다. 스타트업 지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는 겨울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2주간 교통안전시설물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일제정비는 주요 도로 및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불법 유턴 등 교통질서 위반 차량 때문에 훼손된 부분을 집중적으로 정리해 2차 사고 예방 및 도시미관을 개선하고자 했다. 정비 대상 시설물에는 시선 유도봉, 차선 분리대, 볼라드 등이 포함됐으며,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총 1,628개의 파손된 시설물을 정비 완료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과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안전을 위해 시설물을 신속히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청권 축구협회 및 충청권 프로축구단이 30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협약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KFA 회장 선거 과정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에 대해 충청남도축구협회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축구협회와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을 비롯한 충청권 4개 프로축구단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2019년 8월 1일 진행된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의 협약으로 충청권 축구인들은 새로운 축구 메카로 자리 잡을 미래를 그렸으나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신뢰 속에 맺은 협약을 번복할 수 있다는 무책임한 발언은 협약에 위배될 뿐 아니라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어 충청권의 축구협회장 일동은 일부 KFA 회장 후보의 공약이 축구종합센터의 기능을 축소하며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진행되는 대형 프로젝트의 온전한 완공을 저해할 수 있는 행위라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관련 발언을 공식적으로 철회해 주기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발표했다. 입장문 전문 존경하는 전국의 축구인 여러분, 오늘 우리4개 충청권 지자체 축구협회장들은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과정에서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가 2025년 1월 1일 오전 7시 부춘산 전망대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해맞이 행사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번 취소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로 전국적인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결정됐다. 또한, 같은 날 동시 진행될 예정이었던 읍면 지역 해맞이 행사도 취소됐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는 30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국가애도기간에 동참해 다음 달 1일 곡교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같은 날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도 취소했으며 부대행사인 열기구 체험행사도 취소됐다. 시는 31일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열린 마당)에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할 예정이며, 운영기간은 31일 오전 10시부터 국가애도기간인 1월 4일 오후 8시까지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2025 예당호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내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예당호 수변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군은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전 국민적 애도로 이어지면서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NH농협예산군지부에서 후원한 떡국떡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며, 기존에 설치된던 소원지 달기(위쉬월), 포토존은 계속 예당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제주 여객기 참사 애도에 동참해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군민 여러분 모두가 안전하고 평안한 새해를 맞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하반기 정기분 특별교부세 18억원을 확보해 올해 총 4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교부사업 및 사업비는 △예당관광지 주차장 확충사업 7억원 △신양면 죽천리 소규모 배수펌프장 설치사업 9억원 △급경사지(수철2, 지곡지구) 계측기 설치사업 2억원 등 3개 사업에 18억원이다. 예당관광지 주차장 확충 사업은 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주차 불편을 해소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며, 응봉면 후사리에 주차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신양면 죽천리 소규모 배수펌프장 설치사업은 침수위험이 높은 죽천리 일원에 게이트 펌프를 설치하고 취약한 배수로를 정비하는 사업이며, 급경사지(수철2, 지곡지구) 계측기 설치 사업은 급경사지에 계측기를 설치해 문제 발생 시 신속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로써 군은 2024년 상·하반기 정기분 36억원, 재난(직접) 4억원, 시책(인센티브) 1억원 등 41억원을 확보해 시급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재정적 어려움을 덜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특별교부세 확보에 도움을 주신 지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충청남도 시군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재정 인센티브 1억 원을 확보했다.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 공공요금 안정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방 물가안정 노력 △지방 공공요금 감면 실적 등 물가안정 관리 추진 사항을 평가한다. 시는 상하수도, 종량제봉투, 교통료 등 지방 공공요금을 동결해 공공요금의 안정화에 적극 동참했으며,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관내 착한가격업소는 지난해 19개소 대비 올해 30개소로 증가했으며, 시는 업소 이용 시 서산사랑상품권 캐시백 추가 적립, 배달앱 할인 쿠폰 등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명절과 휴가철 바가지요금 및 불공정 상행위 등에 대한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했다. 특히, 올해 6월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개최 시 부당요금신고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민관 합동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해 물가안정에 대한 시민 참여를 촉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물가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도홍인 농촌지도사가 농촌진흥청이 선발·시상하는 스마트농업 우수성과 분야에서 ‘스마트혁신 우수(농촌진흥청장상)’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은 농촌진흥공무원 및 민간활용 분야로, 농촌진흥청 스마트농업 기술개발 및 보급, 민간활용 우수성과를 개발·보급한 기여자의 사기를 높이고 동시에 관련 성과를 확산하고자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청양군 스마트농업 통합관제시스템’을 활용해, 추가적인 별도 농장 설비 없이 스마트센서와 외부기상대를 활용해 ▲온·습도 ▲이산화탄소(CO2) ▲토양 온·습도 ▲외기온·습도 ▲일사량 ▲풍향·속 등 시설 내·외부환경 데이터를 측정·수집·통합·관제할 수 있다. 또한 수집된 농업환경 데이터를 활용해 농장에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컨설팅(연평균 10만 건)을 제공해, 최적의 재배환경 조성으로 시설원예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4차산업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온실 교육장’을 통해 매년 과채류 양액 실증재배, 빅데이터 분석 및 지역 농업인 대상 스마트농업 실습교육장의 기능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는 지난 27일, 청양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김기준 군의회의장, 이정우 충청남도의원, 새마을지도자를 포함한 새마을 가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청양군 새마을지도자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봉사정신으로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찬용(정산면 새마을협의회장)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진재윤(목면 새마을부녀회장)회장이 새마을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안낙영(화성면 협의회장)회장의 도지사 표창을 포함 총 39명이 표창을 받았다. 또한, 올 한 해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지역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실적을 비교·평가하고 상호 발전 지향점을 모색하며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읍·면 새마을 단체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최우수상에 화성면 ▲우수상에 비봉면 ▲장려상에 청양읍이 선정되었다. 제12회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실적을 바탕으로 한 순위별 시상에서는 ▲1위 청양읍 ▲2위 정산면 ▲3위 화성면 ▲4위 대치면 ▲5위 장평면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마지막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은 전년도 최종 모금액인 3억 7천 7백만 원을 넘어 12월 27일 기준, 고향사랑기부금 4억 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총 기부 인원은 3,133명이며 1인당 평균 13만 원으로, 누적 금액 7억 8천 1백만 원에 5,565명이 청양군에 고향사랑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기준, 전년 동월 대비 4천 2백만 원에서 1억 2천만 원으로 285%가 증가했으며, 이는 12월 연말정산 마지막 기회로 세제 혜택을 받으려는 직장인들의 집중 기부와 민간 플랫폼 허용으로 위기브, KB국민은행 등 기부처 확대, ‘청양더 한우’ 국거리 증량(+300g) 등 답례품 이벤트에 따른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지난 12월 18일부터 ‘시즌2 정산 초·중·고 탁구부 국가대표 꿈 키우기 프로젝트’로 시작한 지정 기부는 목표액의 34%인 1천 6백만 원을 모금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에 많은 사랑을 전해주셔서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모아진 기부금은 취약계층과 청소년 등 지역주민을 위해 알뜰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따른 희생자를 추모하고자 제야행사 등 각종 행사를 취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31일 예정된 ‘2024 제야행사’와 내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 3일 신년교례회 행사를 취소했다. 국가애도기간에 맞춰 희생자를 추모하고 애도 물결에 동참하고자 각종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조기 게양하고 공직자들은 애도 리본을 달게 된다. 또 31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31일 오전 10시부터 정부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한 내년 1월 4일 오후 6시까지다. 박상돈 시장은 “애도 분위기 동참이 우선”이라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그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태안군이 31일 개최 예정이던 ‘2025 태안 방문의 해 선포식’을 잠정 연기하고 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 행사도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기 위한 것으로, 2025 태안 방문의 해 선포식은 잠정 연기되며 이밖에 △해넘이 행사(31일 꽃지) △해맞이 행사(1일 백화산, 근흥 연포, 고남 영목, 원북 이화산, 이원 당봉) 등은 취소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사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큰 슬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들의 아픔을 군민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는 오는 30일 2025년도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을 결정·고시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타물건이란 건물, 토지 등을 제외한 물건 즉 차량, 기계장비, 선박, 항공기, 시설물, 입목, 어업권, 회원권, 지하자원 등을 말하며, 전년도 123,796건 보다 3,606건이 증가한 총 127,402건을 조사해 결정·고시했고 천안시 누리집에서 2025. 1. 1.부터 열람할 수 있다. 이번에 고시되는 기타물건은 가격 상승 5,366건, 하락 624건, 가격 보합 121,412건으로 산정됐으며, 우리 시 소재 골프장 골프회원권 3종, 콘도미니엄회원권 32종, 유원지의 옥외오락시설 26종의 시가표준액이 포함되어 있다. 천안시 세정과장은 “결정 고시된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은 지방세 과세 및 기초연금 및 건강보험료 등의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되는 자료인 만큼 신중하게 결정했고 이를 활용해 공평한 과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가 2025 키즈클럽 미래야구의 날을 통해 티볼 원데이 클래스와 티볼대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KBO 키즈클럽 미래야구의 날은 각 구단 어린이회원 20명을 대상으로 구단 별 티볼 원데이 클래스와 구단 대항 티볼대회를 진행해 어린이회원의 혜택을 높이고 야구에 대한 긍정적 경험 확대를 통한 미래세대 팬 유입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본 행사는 지난 6월 14일(토) 롯데 자이언츠를 시작으로 6월 15일(일) 키움 히어로즈, 6월 22일(일) KIA 타이거즈가 구단 홈구장에서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회원은 안전교육, 수비 및 타격 연습을 통해 야구에 대한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티볼 용품, 티셔츠, 모자 등 다양한 참가 기념품을 받았다. 약 4시간 가량 진행된 티볼 클래스는 김대륙(전 롯데), 신재영(전 키움), 김종모(전 해태)가 레전드 강사로 나와 각 구단 참가 어린이들을 직접 가르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또한 야구 선수나 야구 관계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단 직원 혹은 레전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가 확정됐다. 올스타전 베스트 12는 6월 2일(월)부터 6월 22일(일)까지 KBO 홈페이지, KBO 공식 앱, 신한 SOL뱅크 앱 등 총 3개의 투표 페이지를 통해 3주간 진행된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를 합산해 산출됐다. 나눔 올스타 마무리 부문 후보 한화 김서현은 역대 팬 투표 최다 득표인 178만 6,837표를 얻으며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팬 투표 최다 득표자가 됐다. 김서현은 171만 7,766표로 2위를 차지한 롯데 윤동희를 6만 9천여표 차이로 제치고 팬 투표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2015시즌 올스타전부터 집계한 마무리투수 부문에서 2024시즌 KIA 정해영에 이어 두번째로 팬 최다 득표 1위가 나왔으며, 한화 선수로는 2016시즌 이용규에 이어 두 번째, 한화 투수로는 첫 번째로 팬 최다 득표를 차지했다. 김서현은 선수단 투표에서도 220표를 얻어 총점에서도 54.1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드림 올스타 투수 부문 베스트12로는 선발 삼성 원태인, 중간투수 삼성 배찬승, 마무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세라믹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 오덴세(odense)와 손잡고, 올여름 야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오덴세는 감도 높은 디자인과 절제된 미학, 그리고 실용성을 겸비한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협업 제품 역시 이러한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팬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제품 구성은 각 구단의 마스코트를 형상화한 3D 피규어가 장착된 스트로우 캡, 구단별 키 컬러를 적용한 텀블러 바디, 팀 로고가 삽입된 슬리브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외부 패키지까지 구단 고유의 색상과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텀블러는 야구장 컵홀더에 잘 맞는 슬림한 하단 구조와 304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보냉력을 자랑한다. 야구장을 직접 찾는 팬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응원을 이어 나가고 싶은 팬들에게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덴세 관계자는 “이번 KBO 협업을 통해 오덴세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브랜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가 6월 23일(월) 오후1시45분부터 KBO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되는 ‘크보 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야구 팬과 선수들의 선택으로 7월 12일(토) 대전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및 11일(금) 올스타 프라이데이에 참가하는 나눔, 드림 올스타 베스트 12는 6월22일(일) 오후 2시 팬 투표 마감과 함께 확정됐다. ‘크보 라이브’는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가 합산된 최종 집계 결과를 공식 발표와 동시에 생방송으로 야구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크보 라이브’는 KBO가 팬 퍼스트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기획한 방송이다. 팬들이 궁금해 했던 KBO 비디오판독 전용 카메라 영상, 퓨처스리그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 준비 과정 및 판독 영상 등을 선보이는 등 더 활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류지현 감독과 팬들의 라이브 Q&A,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의 대표팀 후보 선수들 평가 등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도시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배출 문제는 이제 한 기업이나 한 기관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시대적 숙제가 됐다.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서, 예비 사회적기업이자 소셜벤처인 나인와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건물 리모델링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나인와트의 핵심은 ‘환경’에 있다. 도시부터 개별 건물까지,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를 수집·처리·분석하여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평가하고, 그린리모델링 우선대상 선별 및 실행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다. 나인와트는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강남구, 경기도 등과 협력해 실제 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실증과 연구를 진행해왔다. 2023년에는 상업용 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린플래너 APP’을 출시했다. 이 과정에는 프롭테크(PropTech) ‘스매치’ 전 대표를 역임한 부동산 전문가가 기획에 총괄, 시장성과 사업성을 한층 강화했다. ‘그린플래너 APP’은 프롭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