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재)당진장학회가 서울, 천안·아산권 소재 대학을 다니는 당진시 대학생의 거주 여건 개선을 위해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행복기숙사 및 기숙사형 청년주택 기숙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기숙사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행복기숙사 △성북구 동소문 행복기숙사 △천안 동남구 행복기숙사 등 세 곳이며,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 △금천구 독산동 청년주택 등 두 곳이다. 선발되어 입사하는 학생의 본인 부담금은 월 10만 원(보증금 10~30만 원 별도) 수준으로, 타지에서 공부하는 대학생의 거주 비용 경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당진장학회에서는 동소문, 홍제동 행복기숙사 입사생 28명, 천안 행복기숙사 입사생 20명, 개봉동과 독산동 기숙사형 청년주택 입사생 각 1명씩을 모집한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보증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SGI)에 가입한 경우 실제 납부한 보증료 범위 내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보험에 가입한 자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의 무주택 임차인이며, 청년(18세~39세)은 연소득 5000만 원 이하, 청년 외 시민은 6000만 원 이하, 신혼부부는 7500만 원 이하의 소득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주택 소유자, 외국인 및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 임차인, 법인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온라인(정부24)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필 주택개발과장은“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통해 전세 사기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는 지난 11일 신암사(주지 일운 스님)에서 국가 지정 보물 당진 신암사 금동여래좌상 보존처리 완료에 따른 점안법회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극락전에서 진행된 점안법회는 신암사 주최,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과 신도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 지정 보물 당진 신암사 금동여래좌상은 높이 88cm, 너비 63cm 금동불상으로 지난 2021년 정밀진단 용역 및 2022년 국가지정문화유산 정기조사 결과 보존처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보수·정비 사업비 총 1억 8천만 원을 확보하여 보존처리 공사를 추진했다. 보존처리는 총 3차례 자문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유물 이동, 옻칠, 탈금 및 개금, 개안과 모발, 대좌 제작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완료됐다. 공영식 문화체육과 과장은 “이번 보존처리를 통해 고려 후기 대표 금동불상인 당진 신암사 금동여래좌상의 원형을 되찾을 수 있었다”라고 하며, “향후 고려시대 금동불상 및 불단 연구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 신암사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태안군이 농산물 가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우수 농산물을 활용한 창업보육 교육을 운영한다. 군은 2월 11일부터 4월 11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태안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 교육장 및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관내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교육’을 운영키로 하고 1월 23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하고 건강한 가공상품 공급 및 농산물가공 선순환체계 구축을 도모하고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농산물가공 창업을 추진하고 있거나 희망하는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된다. 기초 6회, 심화 8회, 현장실습 2회 등 총 16회의 교육이 진행되며, △농식품산업과 농산물가공산업 동향 △농산물가공산업 및 식품가공기술의 이해 △농산물가공창업 절차 및 상품화 전략 △제품 포장디자인 및 마케팅 전략 △가공제품의 품질관리·위생 소규모 HACCP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마련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1월 23일까지 태안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 먹거리지원팀 또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대리 접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가 비정규직 근로자의 권리구제 지원에 앞장선다. 시는 10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고문 노무사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비정규직 근로자지원센터의 고문 노무사를 기존 1명에서 4명으로 확대 위촉했으며, 이들의 임기는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위촉된 고문 노무사는 권형하·김상덕·박성수·임성진 노무사로 임기 종료까지 임금 체불, 산업재해, 해고 등 노무 상담을 통해 근로자 권리구제를 지원한다. 또한, 근로자의 노동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강좌 등을 지원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문 노무사를 기존 1명에서 4명으로 확대 위촉함에 따라 비정규직 근로자들에게 수준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비정규직 근로자의 권익 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지난 10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2025년 축산사업 시행지침 설명회」를 성료했다. 설명회는 지역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추진하는 134개 사업의 주요 내용과 세부 지원 방안이며, 읍·면·동 축산사업 담당자를 비롯한 축산 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산비 절감 지원 ▲가축방역 강화 ▲조사료 생산 확대 ▲동물보호 및 복지 향상 사업으로 특히, 저탄소 축산업 전환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등 시범사업이 새롭게 도입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올해는 농가들이 보다 신속하게 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축산사업 신청·접수 기간을 앞당겨 31일까지 축사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토록 추진체계를 개선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축산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혜택을 확대하고, 축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의 편의를 도울 수 있는 ‘맞춤형 임대 농업기계 배송지원 사업’을 1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기계 임대 시 운송 수단이 없는 농업인들, 특히 귀농인들에게 필수적인 지원 서비스로 자리 잡으며 지난해 232회 배송지원으로 2023년 158회보다 46% 증가하며 큰 호응을 받아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맞춤형 임대 농업기계 배송지원 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은 원하는 날짜에 임대 농업기계를 현장까지 안전하게 배송받아 적시에 기계화 영농을 할 수 있어,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된다. 배송비는 편도 기준 5만 원으로 이중 아산시가 60%인 3만 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를 농민이 부담한다. 이는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어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맞춤형 임대 농업기계 배송지원 사업이 운송 수단이 없는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아산시가 기계화 영농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신정호 키즈가든 조성사업과 신정호 하늘길 조성사업의 착공계를 접수하고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정호 키즈가든 조성사업은 숲속놀이시설과 가족친화시설, 미디어아트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여가힐링공간 조성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정호와 남산의 뛰어난 전경을 관람할 수 있는 파노라믹가든과 ▲예술과 놀이를 결합한 테마의 아트플레이가든, ▲숲속놀이터 등 어린이를 위한 숲속 놀이공간인 어드벤처가든,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피크닉가든으로 우리시만의 특색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또한 신정호 하늘길 조성사업은 총 길이 496m, 폭 2.5m의 규모로 ▲신정로를 가로지르는 오버브릿지와 ▲신정호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남산 숲속을 거닐 수 있는 스카이워크를 건설하여 신정호 키즈가든과 지방정원의 동선을 보다 편리하게 연계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신정호 키즈가든 조성사업과 신정호 하늘길 조성사업은 민선8기 도지사 역점사업으로 총사업비 150억 원(도비 30억 원, 시비 120억 원)을 투입해 금년도 준공을 목표로 조성하며, 조성완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2024년 첫 시행한 행정안전부 주관 ‘공유재산 총조사’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재산관리 업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총괄재산관리부서(회계과)를 전문 직위로 지정하고, 매년 자체적으로 공유재산대장과 공적장부를 비교·분석 후 일원화하는 정비를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2023년에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활용해 공유재산 취득 내역을 추적하는 관리체계를 구축해 ‘전국 지자체 공유재산 대상(大賞)’에서 우수 기관(행안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이처럼 공유재산 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공유재산 총조사를 적극 추진한 결과 공유재산대장 정비율 100% 달성으로 2023년도 대비 1,119건(토지·건물), 재산 가치 6,575억 원의 공유재산이 증대되며 공유재산 총조사 ‘전국 최우수 기관’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유재산의 철저한 관리로 지방재정 건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정호 정원을 ‘충청남도 제1호 지방 정원’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지방정원 등록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한 정원으로 10ha 이상 면적에 40%이상이 녹지여야 하며 정원 관리 전담부서와 주차장 및 체험시설, 편의시설과 지방정원 운영관리 조례가 필요하고 시·도지사가 지정·등록할 수 있다. 신정호 정원은 약 238,648㎡ 규모로, 지난해 11월 준공한 중점 조성지(33,543㎡)에 물의 정원을 주요 콘셉트로 6개의 테마 정원(환영정원, 사계절·색깔정원, 다랭이정원, 물의정원, 산들바람언덕정원, 마른정원)을 조성했다. 현재 임시 개방 중인 신정호 정원은 오는 4월 개원식을 통해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충남 제1호 지방정원인 신정호 정원을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2025~2026년 아산 방문의 해와 연계해 많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2025년 경로당 운영지원 사업’을 위해 사업비 36억 3,364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양곡 지원, 우수경로당 인센티브 등을 포함한 다양한 노인복지증진 사업으로 구성된다. 경로당 운영비는 등록 회원 수와 전용면적에 따라 연 300~360만 원으로 차등 지원된다. 2025년부터는 운영비 지원방식을 기존 분기별에서 반기별로 변경하여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새롭게 시행되는 우수경로당 인센티브는 경로당의 환경상태, 운영상황, 재정운영실태, 회원 화합도, 프로그램 활성화 등 5개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우수경로당을 선정, 100만원의 운영비를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산시 내 17개 읍·면·동 별 1개소씩 총 17개소에 지원할 예정이다. 경로당 냉난방비는 한시지원, 추가지원, 차등지원으로 구분되며, ▲한시지원은 전용면적에 따라 연 193~233만 원 ▲추가지원은 모든 경로당에 5만원 증액된 40만 원 ▲차등지원은 회원 수와 전용면적에 따라 10~20만 원을 지원한다. 양곡 지원은 연중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 1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이 시설원예 생산성 저하 방지 및 시설하우스 재배 환경 개선으로 원예작물의 수급 안정을 위해 시설원예 재배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주소지를 둔 시설채소 재배 농업인이며, 자동개폐기·스프링클러· 기능성 필름에 대해 총사업비의 50%를 보조받을 수 있다. 지원 기준은 △자동개폐기 2동(140만원), 3동(160만원), 4동(180만원), 5동(200만원) △스프링클러 40만원/동 △기능성필름 3800원/㎡까지다 신청 희망자는 사업 대상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요건충족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최재구 군수는 “시설하우스 재배 환경을 개선해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하고 궁극적으로는 농가의 고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영농환경 개선과 농업 재해 예방을 위해 올해 1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은 급변하는 기후에 따른 집중호우, 가뭄 등 자연재해 예방과 효율적인 농업용수 공급으로 농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 추진 사업은 △소류지 정비사업 2개소 33억원 △게이트 펌프장 설치사업 2개소 12억5000만원 △소규모 용·배수로정비사업 42억6000만원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 19억2000만원 △대구획 경지 정리사업 11억5000만원 △한발대비 농업용수개발사업 6억3000만원 등이다. 최재구 군수는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 확충 및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조기 착공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이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아 12개 읍면과 합동으로 관내 523개 버스정류장 새단장에 나선다. 군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군민의 기다림방인 버스승강장 주변의 먼지 및 폐기물을 정리하고 냉난방기, 온열의자 등의 시설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환경정비를 통해 다가오는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예산군의 모습을 선사하고 군민 편의를 크게 높일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행정 서비스의 체감도가 높은 버스 승강장에 대해 군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민선8기 군정방침인 ‘군민중심 열린행정’을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어린이보호구역(스쿨 존)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시설의 주 출입문에서 반경 300m 이내(필요시 500m)의 주 통학로 내 지정 구역이다. 해당 지역에서는 신호기, 안전표지, 과속방지턱 등 도로부속물이 설치되며, 자동차 등의 통행속도를 시속 30㎞ 이내로 제한하고 주정차도 전면 금지된다. ‘도로교통법’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및 교통신호 준수, 횡단보도 앞 일단정지를 규정하고 있으며, 불법 주정차와 급제동 및 급출발을 금지하고 있다.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은 예산초등학교 등 42개소로 군은 무인교통단속용 장비로 과속 및 신호위반 단속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불법 주정차 단속은 고정형 폐쇄회로(CC)TV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속 중이다. 승용자동차 기준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위반 시 과태료 13만원이 부과되며, 불법 주정차 시 과태료 12만원, 속도 위반 시 초과 속도에 따라 7 부터 16만원의 과태료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1일 자로 단행될 민선 8기 후반기 정기 인사의 운영 방향을 ‘핵심 산업의 지속적 추진’과 ‘도정의 안정적 운영’에 중점을 두고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사 규모는 예년 정기 인사에 비해 소폭이지만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해 조직의 효율성과 정책 추진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국‧과장급 승진에는 국장급 승진자 4명 중 2명이 여성공무원으로 여성 국장인원은 지난 해 2명에서 올해 6명으로 3배 확대됐다. 또한, 최초로 국‧과장급 희망 보직제를 도입, 개인의 희망과 가정사, 개인사 등을 반영한 인사를 통해 소통 중심의 인사 문화정착을 시도했다. 한편, 도정 사상 최장 기간(3년) 재임한 정광열 경제부지사가 오는 7월 7일 퇴임하게 된다. 정 부지사는 기업인 출신으로 반도체‧바이오 등 미래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SOC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등 도 경제 분야에서 핵심성과를 이끌어냈다. 도는 경제부지사 퇴임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7월 중 후임을 신속히 임명할 계획이며, 도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위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비전 실현을 위한 글로벌 협력체계 강화의 일환으로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독일 잘란트주·에센·뒤셀도르프 일원과 이탈리아 볼차노/보젠특별자치도(이하 남티롤)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강원자치도의 유럽 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바이오헬스, IT 등 미래산업 기반을 마련해 글로벌 경제산업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또한, 자치분권과 산악케이블카 등 도정 현안에 대한 유럽 선진 사례를 확인하고 협력방안 김진태 도지사는 6월 26일 독일 잘란트주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헬름홀츠신약개발연구소(Helmholtz Institute for Pharmaceutical Research Saarland, HIPS)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유럽연구소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독일 산업혁명의 선두주자인 잘란트주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다. 6월 27일에는 독일 보훔(Bochum), 에센(Essen) 지역으로 이동해 폐광지역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 파독광부기념회관을 방문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파독 광부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락스타 휴대폰 번호 바꾸고 처음 로그인하는 건데 5년간 계정 이용 제한이라니? 고객센터에 문의해야겠어! - 고객지원팀 "현재 락스타님의 휴대폰 번호가 과거 저희 플랫폼을 이용했던 다른 회원의 휴대폰 번호입니다. 그 회원이 이용약관 위반으로 이용 정지된 상태이고, 시스템이 동일인으로 인식한 것 같습니다." - 락스타 휴대전화를 변경했다고 해서 이용 정지를 받는 건 말도 안돼! 문의해도 '어쩔 수 없다'는 말 뿐이고, 왜 아무 관련이 없는 내가 불이익을 받아야 하지? 사이트 이용 권리를 찾기 위해서 분쟁조정신청을 해야겠어! [OO중고마켓]제도 개선과 재발방지 약속 안녕하세요, 락스타 고객님. 고객님의 계정에 적용됐던 이용정지 조치를 즉시 해제하여 정상적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 인증 프로세스를 개선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OO중고마켓] 고객지원팀 드림. - 락스타 이제야 사이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겠어! [개인정보보호법] 사건 개요 신청인이 피신청인의 사이트에 로그인 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Q1.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방법 알려줘! ① 4~10월 야간 활동 자제하기. ② 야외 활동 시 밝은색의 긴 옷 입기. ③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하기. ④ 노출된 피부나 옷, 양말 등에 모기 기피제 사용하기. ⑤ 실내 방충망 점검하고 모기장 사용하기. 모기는 4월~10월까지 야간(일몰 직후~일출 직전) 에 활동해요! Q2. 폭염 속 온열질환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어? ① 무더위 관련 기상상황 매일 체크! ② 더운 시간엔 휴식시간 자주 가지기! ③ 20분 간격으로 시원한 물 마시기! ④ 장시간 야외활동 피하기! 너무나도 더운 여름 도움이 필요할 땐 119에 연락하세요!! Q3. 물놀이 안전수칙이 궁금해! ①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물에 들어가기. ② 물놀이 전 충분한 준비운동하기. ③ 반드시 안전 인증 받은 구명조끼 착용하기. ④ 식사 전, 후에는 물놀이하지 않기. ⑤ 정해진 곳에서만 물놀이하기. 물놀이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Q4.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예방법에 대해 알고싶어~ ① 30초 이상 비누로 뽀득 뽀득~ 손씻기. ② 음식은 충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제 2차 추경예산안 편성 내용 · 소상공인 경영회복과 정상화. · 중소벤처기업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 · AI 등 기술혁신 보급·활용 확산. 소상공인 경영회복과 정상화 "힘들었던 소상공인들이 걱정을 덜고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먼저 채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스마트상점 사업도 추가 현장 수요를 반영하여 확대했다고 해요!" · 상환 부담 완화 방안. ① 소상공인 정책자금 장기분할상환 7년으로 연장, 금리 1%p 감면을 계획했어요. ②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 피해기업 등을 대상으로 장기 및 저리 특례보증으로 전환, 폐업기업은 분할상환을 최대 15년으로 연장 및 우대금리 적용을 계획했죠! · 희망리턴패키지 사업. 소상공인 폐업 점포철거 및 원상복구비 지원 상한을 200만 원 확대했어요. * 연말까지 최대 600만 원 지원.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 "중소벤처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패키지와 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등을 확대 편성했어요!" · 창업생태계 강화. AI, 바이오 등 딥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