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지난 3월 20일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 활동의 효율적 운영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또래상담동아리 지도교사 간담회’자리를 마련했다. '솔리언 또래상담'은 상담에 대한 훈련을 받은 청소년 또래상담자가 학교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친구들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 성장을 도모하는 활동으로써 서산시에는 초∙중∙고등학교 내에 150여명의 또래상담자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관내 또래상담동아리 운영학교 18개교의 지도교사가 참석해 학교 내에서 운영되는 또래상담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센터에서 지원하는 2025년 또래상담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사업 중 또래상담동아리공모전‘별별상상, 청소년폭력 예방 캠페인과 도박예방 서약 챌린지, 심화 교육 프로그램 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로 5기째 운영하고 있는 서산시또래상담연합회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 다수의 또래상담자가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날 박주영 센터장은 “지도교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또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2025년 안견문화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제25회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이 7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재)서산문화재단은 3월 19일 서산시가 주최하고 재단과 (사)안견기념사업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5회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모집 공고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은 서산이 낳은 위대한 '현동자 안견'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여 한국미술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1996년부터 개최해온 전국규모의 미술대전이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도 시각예술분야 장관상 지원행사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공모부문은 ▲평면1부문(민화, 한국화) ▲평면2부문(서양화, 수채화) ▲평면3부문(서예·문인화·캘리그라피) ▲입체부문(도자기, 조소 등) 등 일반 공모부문 4개와 ▲초대작가 부문을 포함한 총5개 부문이다. 1차 예선 사진접수는 7월 12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진행하고, 작품은 공모부문과 상관없이 1인당 1개 작품만 출품 가능하며, 출품료는 없다. 입상작은 1차(예선)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는 2025. 3. 20. '내집앞 스스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봄꽃 수국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동문2동은 서산시의 원도심 지역으로 상가가 밀집되어 있고 노후화된 주택이 많아 도시 미관 개선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주민자치회는 직접 준비한 꽃 묘목을 주민들이 자신의 집 앞과 공터 등에 심는 참여형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수국 심기를 시작으로 여름과 가을, 총 3회에 걸쳐 꽃심기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문2동 주민자치회 최관호 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더욱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주민 모두가 동네의 주인으로서 환경 개선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신 동문2동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가꾸는 마을 만들기는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형 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b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이 칠갑산장승문화축제(4.5~4.6)를 앞두고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위원장(부군수 윤여권) 등 위원 12명과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 시설, 소방, 전기, 응급구조, 교통 등 축제 운영 관련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유관 기관과 분야별 위원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제기된 보완 사항 및 지난해 합동점검 시 현장 조치 된 사항 등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행사 하루 전인 4월 4일에는 경찰‧소방․전기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전반적인 안전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올해 축제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예년보다 2주 앞당겨졌다. 위원장인 윤여권 부군수는 “2025년 개최하는 첫 축제인 만큼 축제 운영기간 동안 철저한 안전관리 실천을 통해 안전한 축제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는 20일 우수 체육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시체육회와 2025년 체육인재 육성기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베니키아 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기동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각 기관, 단체는 관내 우수한 초중고등학교 체육 활성화와 체육 인재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서산교육지원청에 2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관내 21개 학교. 25개 종목 운동부 선수들의 훈련비와 용품 등을 지원한다. 또한, 서산시체육회에 6억 8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 우수 전문 체육지도자 채용을 지원하며 복싱 등 6개 종목 협회를 통해 다양한 체육 인재 육성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시체육회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해, 학교운동경기부의 활성화 및 우수 인재 발굴에 힘써 시 스포츠 위상 제고에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는 지난 2월 25일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는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서북·동남경찰서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신부초등학교와 성성초등학교 인근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술·담배(전자담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유해약물 판매 금지를 홍보하고, 불건전 전화서비스 광고 등 성매매 알선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했다. 홍승종 과장은 “학교 주변에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태안경찰서, 태안군청, 청소년유해감시단 등 30여 명과 ‘개학기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새 학기를 맞이해 유해업소, 약물, 불법 광고물 등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합동단속반은 2개 조로 나누어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를 중심으로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행위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 행위 ▲청소년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기타 사항 등을 집중단속하고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와 ‘아이먼저’라는 청소년 보호 캠페인 홍보물을 배포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개학기, 가정의 달, 수능 이후 등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과 캠페인을 수시로 운영 중이다. 합동단속반에 참가한 태안교육지원청 한 주무관은 “새 학기 학교 주변 집중 점검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활동이다.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일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지원장학’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장학은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 및 다모임 운영'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남면초등학교 교원들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태안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는 학교와 소통을 통해 장학지원단을 조직하고, 대기초등학교 윤석훈 교사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교육 방안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지원장학에서는 교원들이 자치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며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다모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고, 교원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새로운 시각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지원장학이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이 주도하는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태안교육지원청은 지속적으로 맞춤형 지원장학을 실시해,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206개 농가에 940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치하며, 21일 라오스 출신 40명의 계절근로자가 우선 입국할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번기에 인력 수급이 어려운 농어촌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파종기와 수확기 등 특정 기간 농가가 외국인 근로자를 단기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도입 방식은 결혼이민자의 4촌 이내 친척 초청, 해외 지자체와의 업무협약 체결, 유학생 부모 초청 등을 통해 이뤄진다. 이번 상반기에는 총 206개 농가에 940명이 지원되며, 지역별로 부석면이 219명으로 가장 많고, 고북면 216명, 석남동 93명, 그 외 12개 읍면 지역에 412명이 배정됐다. 국적별로는 베트남 868명, 라오스 41명, 타이 11명, 캄보디아 6명, 키르기스스탄 5명 등 다양한 국가에서 근로자가 입국한다. 라오스 출신 40명(남 15, 여 25)의 21일 입국을 시작으로, 시는 배정된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태안군이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군부대 등 13개 기관·단체 소속 위원과 민간위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태안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지역주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국가방위 육성 및 지원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군수가 의장을 맡고 있으며 분기마다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통합방위 업무 추진 보고와 각종 협조사항 관련 논의 등이 진행됐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군민들이 마음 놓고 경제·사회활동에 전념하기 위해서는 대비태세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태안군보건의료원이 지난 20일 태안읍 태안동부시장과 태안서부시장 일원에서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캠페인’을 전개해 관심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봄철(3~5월)을 맞아 군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총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가두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의 정보를 소개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자살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은 8개 읍면에 자살예방 관련 현수막을 설치하고 관내 전광판 및 군 홈페이지, 태안군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자살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를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태안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모든 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태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자살률 감소와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태안군이 지난 19~20일 이틀간 ‘새내기 공무원’의 군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신규임용 공직자의 군정 이해 폭을 넓히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임용된 공직자 67명이 2기로 나눠 참여했다. 이들은 ‘국내 최고 수준의 복합문화공간’ 태안군가족공감센터를 비롯해 △태안군 아이키움터 △태안군UV랜드 △태안해양치유센터 △안면도영목항전망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성 현장 △태안군 유류피해극복기념관 △만리포 해양레저안전교육센터 신축 현장 등 8개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현장 견학에서는 각 시설 및 사업장별 담당자의 브리핑과 질의답변 시간이 마련돼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신규 공직자들은 “태안에 대한 시야가 한층 더 넓어진 것 같다”, “평소 자주 오던 곳이었는데 더욱 애정과 관심을 갖게 됐다”,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살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군은 이번 현장 견학이 새내기 공무원의 업무 적응력 향상에 도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태안군이 ‘2025년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한 ‘숏폼 영상’ 발굴에 나선다. 군은 태안의 관광지·축제·먹거리·체험 등 다양한 매력을 소재로 한 ‘2025 태안 방문의 해 숏폼영상 공모전’을 개최키로 하고 3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숏폼(Short-form)이란 길이가 짧은 형태의 콘텐츠로, 군은 최근 SNS에서 숏폼 영상의 인기가 크게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한 홍보가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이번 공모전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모 주제는 ‘2025년 태안 방문의 해’ 홍보로, 국민이라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본인이 직접 촬영한 세로형 영상을 1인당 1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영상 길이는 30~60초로 1080*1920P 이상의 해상도와 320kps 이상의 음질이어야 하며, 애니메이션·모션그래픽·드론·브이로그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 가능하다. 단, 초상권 및 저작권 문제 없는 순수 창작물만 인정되고 특정 상호명 노출은 금지된다. 접수를 원하는 국민은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이 내포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 버스 승강장 29개소에 대해 단계적 환경 개선 공사를 추진하고 나섰다. 21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7년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군으로 이관된 승강장이 개방형 구조임에 따라 혹서기‧혹한기 등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을 경우 승강장을 이용하는 주민이 비, 바람, 눈 등에 노출되면서 많은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군은 승강장의 디자인은 유지하되 기존 개방형 승강장에 출입문 및 창문 등을 추가로 설치해 수동 밀폐형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승강장 개선에 앞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예산지역 아파트별 입주자 회의에 직접 참석해 관련 사항을 설명하고 함께 호흡하는 등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버스 승강장은 대표적인 대중교통 이용 편의시설로 군민의 행정 서비스의 체감도가 매우 높은 시설”이라며 “승강장 개선을 통해 민선8기 군정방침인 군민 중심의 열린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까지 ‘영농 현장지도의 날’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센터는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영농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영농 현장지도의 날을 마련했다. 전문분야별 담당 지도사가 농업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재배기술과 시기별 영농정보, 신기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윤 소장은 “찾아가는 영농지도를 통해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맞춤형 기술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