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22일 오후 SRT 수서역에서 실시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참석해 현장훈련을 점검하고 민·관·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18년 차를 맞는 안전한국 훈련은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대피훈련 실시·구조활동 참관·통합지원본부 방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안전훈련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김광심·이향숙·복진경·안지연·이도희·박다미·김현정·강을석·이성수·김진경·손민기·우종혁·이동호·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강남구청, 강남소방서, 강남·수서경찰서, 육군 제6019부대와 민간기관 등 총 13개 기관이 진행한 재난대응 훈련을 꼼꼼하게 점검했습니다. 현장훈련에 직접 참여한 김형대 의장은 “구민의 안전한 일상은 재난을 대비하는 유비무환의 자세에서 시작한다”라며, “매일 구민의 안전을 위해 성실하게 본인의 임무를 수행해주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격려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지난 14일 종로구의회 라도균 의장, 이응주 행정문화위원장, 여봉무 의원, 김종보 의원, 이륜구 의원이 춘원당한의약박물관에서 개최된 ‘2022 아름다운 종로 박물관 나들이’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은 이윤선 종로구사립박물관협의회장의 환영사와 참석 내빈들의 축사, 축하공연 및 전시관람 등으로 이루어졌다. ‘아름다운 종로 박물관 나들이’ 사업은 관내 사립박물관 15개관이 참여하여 각 박물관 도록 및 체험키트 전시, 춘원당한의약박물관 특별전을 개최했으며 이는 2018년부터 개최되어 5년째 개최됐다. 라도균 의장은 “2022 아름다운 종로 박물관 나들이 개막식을 축하드리고 종로를 대표하는 우리구 사립박물관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종로구의회는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사립박물관들이 우리구의 문화·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종로구의회 라도균 의장이 지난 18일 서울시민청 갤러리에서 열린 ‘2022년 제1회 종로예술인 예술제’ 에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와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종로지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예총, 종로구청, 한국문협·한국미협·한국사진작가협회 종로구지부에서 후원하여 개최됐으며 ‘위로와 화합의 울림’ 이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예술제에 참여한 작품들은 문학, 미술, 사진 3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전시된다. 라도균 의장은 “종로예술인 예술제의 첫 개최를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종로예술인들의 왕성한 활동을 응원하며, 종로구의회 또한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품격 있는 종로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종로구의회는 11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317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 첫날인 22일(화) 개회식에서 라도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민의 대표이자 입법과 행정감시기관인 의회를 책임지는 의장으로서 의정 목표와 가치를 소통과 협치에 두고 있다”며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때 구민의 희망이 실현되는 종로의 발전이 있을 것”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정례회에서 의원발의 조례 등 14건을 포함한 32건을 심의하게 됐음을 밝히고 “5,243억원에 달하는 2023년 서울특별시 종로구 본예산과 555억원의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의원들의 역량을 더욱 집중하자”며 “종로구의 정책방향과 사업 우선순위를 어디에 둘 것인지 집중적인 논의가 필요하며 세입 추계의 오류나 예산 과다불용 사례 등을 바로 잡고 예산의 시급성과 효과성을 냉철하게 심의하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고, 종로구청의 ‘광화문광장 월드컵 거리응원전’ 추진 시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철저한 안전사고 대책을 수립하여 위급상황에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제1차 본회의는 제317회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지난 19일 강남구민체육관에서 열린‘제8회 강남구청장배 댄스스포츠대회’에 참석했다. 구민 건강 증진 및 건전한 여가생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9개 클럽 200여 명의 동호인이 참석해 실력을 겨뤘으며,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이 참석해 강남구의장상을 시상했다. 이날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댄스스포츠는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내면의 에너지를 몸동작으로 표현하는 아름다운 스포츠이다.”라며 “댄스스포츠가 구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주민화합에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지난 19일 오전 양재천 영동3교 북단에서 열린‘제4회 강남구청장배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구민 건강 증진 및 걷기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200여 명의 동호인이 참석해 실력을 겨뤘으며,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이 참석해 강남구의장상을 시상했다. 이날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100세 시대를 맞아 걷기만큼 적합한 운동은 또 없다.”라며 “구청장배 걷기 대회가 앞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 우종혁 의원 (국민의힘/삼성1·2동·대치2동)이 행정재경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우종혁의원은 동 주민센터 감사 이후 진행된 기획경제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민선8기의 성공을 위해 기획경제국과 기획예산과가 총괄부서로서 정책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기획경제국은 구청장의 정책의사결정에 필요한 각종 정책 방안과 다양한 정책정보를 제공해 주어야 하는데, 그 기능이 응집되어 있지 않다고 느낀다.“면서 구정 정책 기획 및 조정 기능이 두드러지지 못하고, 사실 조직관리나 개편권은 행정국에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응집력 부족이 낮을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지난 민선 7기에서는 정책 컨트롤 타워를 가능하게 할 정책기획 및 대외 전략적 협의 조직이 부족하거나, 국별로 산재하여 응집력이 없는 상황이었고 기획경제국이 기획조정업무에 대해 그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했었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양미영 기획경제국장은 "우종혁 의원님께서 말씀해주신 고견을 너무나 아프게, 그리고 감사하게 받아들인다. 기획경제국과 기획예산과가 총괄부서로서 정책 컨트롤타워의 역할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이 14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아동·청소년을 향한 폭력을 근절하고 국제사회의 동참과 연대를 이끌어내기 위한 릴레이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김형대 의장은 “아직까지도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위기 아동들이 존재하고 있다”라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이 각종 폭력으로부터 보호받아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곽윤희 구로구의장으로부터 지명 받은 김형대 의장은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지목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16일 강남구청 3층 큰회의실 및 지하 종합상황실에 설치된 행정사무감사장에서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 강남구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의원들은 사전에 수집된 자료와 소관부서로부터 제출받은 요구자료를 면밀히 검토한 후 서류감사, 질의·답변 등의 방법으로 감사를 실시하며, 필요에 따라 증인 등 관계인을 출석시켜 의견진술을 청취할 수 있다. 행정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4일까지 운영위원회, 행정재경위원회, 복지도시위원회 등 각 상임위원회별로 실시된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지난 15일 강남역 강남스퀘어에서 열린 ‘마약 근절 및 불법 전단지 추방 결의대회’에 참석해 불법 전단지와 마약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 문제와 도시 미관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청소년 등 구민들에게 위해 요소가 되고 있는 불법 전단지 근절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이향숙·복진경·안지연·김현정·강을석·이성수·김진경·손민기·우종혁·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했으며, 결의문 낭독 후 강남 여명로를 걸으며 마약 근절 및 불법 전단지 추방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인수 부의장은 “이번 결의대회는 구민들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무척 필요한 실천적 행동이다”라며 “의회에서도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안전한 강남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15일 제30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위원장에 박다미 의원을, 부위원장에 이성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의 자격심사를 비롯해 징계 및 윤리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기구로, 그동안 필요한 경우에만 비상설로 운영했으나 올해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되면서 윤리특위 설치가 상설화됐다. 윤리특위 위원은 총 9명으로 박다미 위원장과 이성수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호귀·이도희·강을석·김형곤·김진경·오온누리·우종혁 의원이 선임됐다. 박다미 위원장은 “지방의회의 청렴에 대해 시민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라며 “동료 의원들과 항상 소통하고 협치하여 윤리특위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선출된 이성수 부위원장도 “윤리특위 부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청렴하고 깨끗한 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박다미 위원장님을 도와 부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구성된 윤리특위는 2023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0회 정기음악회 ‘바캉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음악협회 계룡시지부 정기음악회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협회 소속 전문 연주자와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품격 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었으며 객석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특히, 계룡청소년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초등학생과 중학생 단원들이 무대를 함께 꾸며 큰 호응을 얻는 등 지역 문화예술의 미래 가능성도 함께 보여줬다. 음악회를 찾은 관람객들은 “지역에서 이처럼 수준 높은 음악회를 접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공연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종숙 지부장은 “지부장 취임 후 처음 준비한 이번 음악회는 지난 20년간 지역 음악인들이 함께 쌓아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음악과 문화예술이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문화도시 계룡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8월 23일~24일(1박 2일) 대왕암캠핑장 일대에서 울산 지역 내 일하는 청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삶회복 청년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지역특화 청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울산 지역에서 일하는 청년 50여 명이 참석해 힐링 바다 서핑과 바다운동회, 보성학교 역사기행, 달빛소셜 다이닝, 온앤오프 웰니스 힐링 체험 등 지친 일상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 열렸다. 특히 제조업, 조선업, 교사, 택배, 화학섬유 분야 종사자, 공무원 등 다양한 직종의 청년들이 참여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울산에서 일하는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힐링 체험을 통해 일상회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바쁜 일상 속 일하는 청년들의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재충전 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일하는 청년들이 더 행복하게 일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8월 22일 오후 2시 30분, 분당구미중학교 체육관에서 농구부 창단식을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교육장,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 경기도체육회, 경기도농구협회, 대광사 주지스님, 관내 교장단, 학부모와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선수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의미 깊은 자리였다. 분당구미중학교는 2024년 3월부터 창단 준비에 착수해 9월 공식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1학년 6명, 2학년 5명, 3학년 3명 등 총 14명의 선수단이 활동하고 있다. 학생들은 주 5~6회의 정규 훈련과 체력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 체력을 다지고, 자기 주도적인 훈련 습관을 형성해왔다. 짧은 창단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이미 전국대회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제주 동계전지훈련과 영광 스토브리그를 통해 기량을 높였으며, 전국소년체전 경기도대표 선발전 2위, 협회장기 전국대회 8강 진출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특히 2025년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에서는 왕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시원한 생맥주와 전통시장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안주를 함께 즐기며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는 축제가 열렸다. 전주모래내시장상인회(회장 김병권)는 22일과 23일 이틀간 덕진구 모래내시장길 특설행사장에서 ‘모래내시장 제8회 치맥가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 행사에는 첫날 우범기 전주시장 등 내외빈과 일반시민들이 참석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연인원 4000명 이상이 참여해 전북지역 전통시장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모래내시장 상인들이 직접 만드는 치킨과 홍어회무침, 튀김 등 다양한 먹거리를 중심으로 당일 생산된 생맥주가 판매됐다. 또한 인기 가수들의 축하 무대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펼쳐졌다. 전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판매자와 고객으로 나누어져 있던 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면서 전통시장이 지역공동체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권 모래내시장 상인회장은 “매년 많은 분이 행사를 기다리고 찾아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내년에도 한층 더 풍성하고 재미있는 행사를 준비하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서울 강서구가 경상남도 밀양시와 22일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에 나선다. 이날 오후 5시, 밀양시청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도시는 경제, 문화예술, 관광,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지속 가능한 교류 사업을 발굴·추진하기로 했다. 또 지역 자원 공유를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함께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양 도시가 갖고 있는 강점을 바탕으로 상호 보완적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첫걸음이다. 강서구는 김포공항과 마곡지구를 중심으로 항공 및 첨단산업과 생태,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경제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밀양시는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와 스마트팜혁신밸리 등 첨단 산업기반과 천혜의 자연, 풍부한 문화자원을 갖춘 도시다.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 간 우의를 다지고 교류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상징적인 선물도 교환했다. 강서구는 조선시대 대표 화가 겸재 정선의 ‘피금정도’를 고급 액자로 전달하고, 밀양시는 전통 초가집을 정교하게 재현한 짚풀공예 작품을 선물했다. 양 선물은 각 도시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담고 있어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