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과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강을석·김진경·손민기 의원은 2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남구의회 23명의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긴급구호 지원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최근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구호 물품·식량 지원 등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형대 의장은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로 극심한 고통과 슬픔을 겪고 계신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며 “지진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고 양국 국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의회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지원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복지시설 방문 및 성금 전달 등 매년 강남구민의 복지향상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는 제309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1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와 분당구에 위치한 ‘자원순환가게 re100(recycling 100%)’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타 지자체의 재활용품 수거거점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벤치마킹을 통해 강남구 순환자원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황영각 위원장을 비롯해 이성수 부위원장·이호귀·김영권·안지연·강을석·노애자·김진경 의원이 참여해 해당 시설 및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복지도시위원회에서 방문한‘자원순환가게 re100’은 성남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해 재활용 쓰레기의 분리배출과 재활용률을 높이는 효과를 내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곳으로, 주민이 중심이 되어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재활용 실천 생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시설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 구축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사회환경 변화와 기후변화 위기에 따른 쓰레기 문제와 자원순환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하여 친환경적인 로드맵을 마련하고 필요한 조례를 발굴하는 등 장기적인 안목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종로구의회 김종보 의원이 지난 14일 충신동 소공원(충신동 1-129)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함께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지역은 낙산성곽길의 일부로 주민 쉼터로 조성된 공간이지만 언젠가부터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이 되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김종보 의원은 종로구청 공원녹지과 및 서울시 중부녹지사업소에 지속적으로 주민 의견을 전달하고 개선방안 수립을 요청했다. 당초 김종보 의원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운동시설 설치 및 수목관리 등을 통해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요청했으나, 낙산성곽길의 특성상 운동기구 설치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대신 수목 식재 및 환경개선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고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김종보 의원은 “인근 지역을 순찰할 때마다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반드시 개선되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가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공간,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 우종혁 의원(국민의힘·삼성1동,삼성2동,대치2동)이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주관한‘제19회 지방의회 우수조례선정대회’에서‘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매년 지방자치제도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제(개)정한 조례 중 우수한 조례를 발굴하여 표창하고 있다. 심사는 각계각층의 교수진으로 이루어진 우수조례 선정심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해당 조례의 창의성, 합법성, 효과성, 대응성, 구체성 등을 객관적을 평가한다. 한국지방자치학회의 ‘지방의회 우수조례선정’은 지방자치 관련 단체와 언론사들이 주최·주관하는 의정대상 및 우수조례 경진대회 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우종혁 의원이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조례는 지난해 11월, 전국기초의회 최초로 제정된'서울특별시 강남구 이에스지(ESG)경영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로 강남구와 산하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에 이에스지(ESG) 경영 도입과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례이다. 이에스지(ESG) 경영은 `Environment` `Social` `Go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부산광역시 서구의회는 16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참사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지진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김혜경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금에 동참하여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김혜경 의장은 “피해지역이 조속히 복구되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며, 이번 성금이 일상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부산광역시 중구의회가 지난 2월 8일 수요일 제291회 임시회 중 새해를 맞아, 관내 주요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본격적인 소통 의정에 나섰다. 이날 의원들은 중구 CCTV 관제센터, 중구 환경자원관리소, 중부경찰서 신청사 부지 등을 방문하여 업무추진상황을 확인했다. 중구 CCTV 관제센터와 환경자원관리소를 관리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에게 주민들의 생활안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애써달라고 주문했고, 근무에 있어 애로사항이나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확인했다. 또, 중부경찰서 신청사 부지에 방문해서도 주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조속한 신청사 건립을 부탁했다. 이길희 의장은 “우리 구민들의 안전과 복지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주요 사업현장을 보고 고민한 여러 사안들을 의원들과 함께 의정활동에 녹여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구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이 더욱 힘내서 일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지난 9일 오후 강남소방서 5층 대강당에서 열린 ‘강남소방서 화재안전점검 경로당지킴이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한 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안지연·김진경·이동호 의원이 참석해 화재안전점검 경로당지킴이 출범을 축하하며 참석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늘 헌신해주시는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의회에서도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안전한 경로당 환경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 모색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재안전점검 경로당지킴이는 강남구 소재 경로당(170개소)을 순회하며 소화기·화재경보기 점검 및 사용법 안내, 화재 시 대피 요령 교육 등을 진행하며 지역 내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8일 올해 첫 운영위원회회의를 열어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9회 임시회를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실시하며, 심사된 안건들은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또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이도희, 김진경, 안지연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진경 의원 등 13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생활안전 및 환경점검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김형곤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정신문 발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동호 의원 등 13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와 국내외 도시간 자매결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손민기 의원 등 16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커뮤니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이도희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마을공동체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이도희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에 관한 조례안(우종혁 의원 등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종로구의회는 지난 30일 의장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라도균 의장, 이광규 부의장, 이시훈 운영위원장, 김하영 건설복지위원장, 이미자 의원, 박희연 윤리특별위원장이 참석했다. 전달식과 함께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난 해 적십자 봉사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도균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의 손길을 전해온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종로구의회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지난 27일 논현2동 주민센터 7층 대강당에서 열린 ‘강남구재향군인회 2023년 신년 안보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강을석 의원이 참여해 강남구재향군인회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강남구재향군인회 회원 여러분께서 나라에 헌신해주신 덕분에 강남은 물론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었다”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대한민국의 안보 환경 인식 개선과 제대군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지난 27일 5층 의장 접견실에서 강남구사회복지기관협의회 신임 임원단과 차담회를 가졌다. 이날 차담회는 스마트복지 환경 및 유관기관들의 협력 시스템 구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형대 의장과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관·장애인복지관·노인복지관·청소년수련관 등 관내 복지시설을 대표하는 각 영역별 임원들(관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임원단은 ▲사회복지 현장 애로사항 ▲협의회 구성 및 임원단 소개 ▲협의회 사업 방향성 소개 ▲강남구 스마트복지 환경 구축 제안 등 의미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이에 김형대 의장은 “사회복지협의회와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제안해주신 사항들을 신중하게 검토한 후 의회 차원에서 현실적인 정책을 마련해 복지 현장의 고충 해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31일 오전 구의회 의장실에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령해석· 입법연구 등 자문을 위해 입법․법률 고문 변호사를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 변호사는 ▲이영대(연임․법무법인 코리아) ▲이상목(연임․법률사무소 소울) ▲강철구(신규․변호사 강철구 법률사무소) 총 3명으로, 올해 1월 31일부터 2년의 임기 동안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용조례」에 따라 자치법규에 관한 입법 사안과 법령해석의 자문, 의정 관련 법률사항의 자문, 의장이 위임하는 입법 관련 연구과제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김형대 의장은 “자문 변호사 위촉으로 능동적인 의정활동이 가능해지고 의회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이 바탕이 된 조례입법 및 법률적 사안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자문 활동으로 기초의회 발전에 일조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 노애자의원은 지난 1월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제7회 2023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의회 부문 ‘의회의정 공헌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7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정치·경제·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뜻깊은 상으로, 노애자 의원은 지난해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강남구가 큰 피해를 입자 신속하게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는 등 강남구민의 복지증진과 지역 발전에 공헌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애자 의원은 “선출직 의원으로서 구민들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이어나갔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의정활동을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하고 살기 좋은 강남을 만들기 위해 절차탁마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종로구의회 라도균 의장, 이응주 행정문화위원장, 여봉무 의원이 27일 10시부터 개최된 `2023 사직동 동제 및 지신밟기 행사‘에 참석하여 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신밟기’ 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마을굿을 통해 공동신에 대한 의례를 치르고 가가호호 순방하며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이 외에도 풍물놀이, 윷놀이,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하여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도균 의장은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인 지신밟기와 신명나는 우리 가락으로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참 흐뭇하다”며 “새해에 우리구 주민 모두 건강하시고 뜻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하고, 종로 또한 힘찬 출발로 번창하는 한 해가 되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서울시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을 비롯한 한윤수 운영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복진경·안지연·이도희·강을석·손민기·이동호·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은 지난 26일 오후 강남함께나눔센터 2층에 위치한‘강남구 시각장애인 쉼터’개소식에 참석해 추진 경과 및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남구 시각장애인 쉼터’는 면적 160.57㎡ 규모로 ▲ 다목적교육실 ▲체력단련실 ▲ 노래교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점자교육과 같은 기초 재활교육을 비롯해 1:1 맞춤 재활운동, 여가문화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날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우리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려면 장애인들의 일상과 권리도 보장되어야 한다”라며“의회 차원에서도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세심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립합창단은 1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제173회 정기연주회 ‘바흐와 헨델’을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는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교의 합창지휘과 주임교수인 제임스 김이 객원지휘를 하며, 연주는 바로크 전문음악단체인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과 대전시립합창단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제임스 김은 세계적인 지휘자 헬무트 릴링에게 초청받아 그와 함께 학업을 이어가며 지휘와 독일음악, 특히 바흐의 음악을 연구한 바로크 음악 전문가이다. 한국에선 군산시립합창단, 성남시립합창단에서 객원지휘를 했고, 2022년 수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1부 첫 곡은 마틴 루터가 쓴 종교시에 의해 작곡된 작품 번호 4‘그리스도는 죽음 포로가 되어’이다. 이 곡은 중세풍의 신비주의적인 분위기로 바흐의 200여 편이 넘는 칸타타 중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자주 연주되는 곡이다. 두 번째는 바흐가 작곡한 6곡의 모테트 중 가장 규모가 큰 곡인 작품 번호 227‘예수, 나의 기쁨’이다. 모차르트가 처음 이 곡을 듣고 매우 감격하여 ‘오랜만에 배울 만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군은 10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홍천 전통시장 내에 있는 열린 소통 공간 홍천 이음터에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 지난 2023년 11월부터 운영 중인 이 행사는 홍천군수의 민선 8기 역점사업 중 하나로, 홍천 이음터를 방문한 군민들을 군수가 직접 맞이하여 격의 없는 대화·소통으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3월부터는 주말 5일 장날에도 홍천 이음터를 운영하여 홍천을 방문하는 외지인에게 관광, 맛집, 볼거리 정보를 제공하여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민원, 고충, 생활 불편 사항 등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통해 민주적이고 발전적인 홍천군을 만들어 나가는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통의 날을 매월 운영하여 군민들과 지속해서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현국 시장 주재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어 내년도 예산편성과 연계해 부서별 역점사업의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민선8기 4년의 성과를 완성하며 미래도약을 위한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년도 업무계획은 총 374건의 사업이 제출됐으며, 현안사업 236건, 신규사업 123건, 특수시책 15건으로 구성됐고, 시는 각 사업의 타당성과 실효성, 예산 확보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 창출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보고회에서 논의된 주요사업으로는 ▲2031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사업 ▲문경새재 관광지 조성사업 ▲문경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 ▲가은 아자개장터 달빛주막 축제 ▲점촌점빵길 빵축제 및 닻별 테마길 조성 ▲문경 감홍사과 명품화 및 문경오미자 K-FOOD산업 육성 등이며, 이들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현국 시장은 “2026년은 민선8기를 마무리하고 문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10월 14일, 경남도청 일원에서 열린 제42주년 경남도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도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도민이 행복한 경남을 만들기 위한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민과 함께 나아가는 행복한 경남'을 슬로건으로, 시·군 대표와 향우, 자랑스러운 경남인상 수상자 등 1,800여 명이 참석해 경남의 발전과 도정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최학범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경남은 도민 한 분 한 분의 땀과 노력으로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에 서 왔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첨단산업과 친환경 미래산업을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삶의 터전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민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힘이 모일 때, 경남은 더욱 강하고 아름다운 공동체로 성장할 것”이라며 “도의회가 그 중심에서 도민과 함께 희망의 경남, 번영의 경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의 날은 1983년 처음 제정되어 올해로 42주년을 맞이했으며,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강연미)는 시각디자인 분야로의 진학과 진로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디자인 전문업체인 ㈜은진과 직장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를 직접 경험하고, 전공 관련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참여 청소년은 ㈜은진에서 총 100시간 동안 현수막, 간판, 영상 제작 등 실제 디자인 실무와 관련된 체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은 디자인 과정의 전반적인 이해와 함께, 현장에서 필요한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은진은 지역 내에서 다양한 광고물 제작 및 영상 콘텐츠를 담당하는 디자인 전문업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직업체험 환경을 제공하고, 멘토링과 제작 실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디자인 소프트웨어 활용, 제작 공정 이해, 고객 의뢰에 따른 시안 구성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강연미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