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우리동네 환경정책포럼’이 보다 실질적인 지역사회 봉사를 위하여 환경보호 캠페인인 ‘중구의회 쓰담걷기’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시작된 ‘중구의회 쓰담걷기’ 캠페인은 관내 쓰레기 정화 활동을 통해서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이바지하고, 주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한 의견수렴 및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환경정책포럼에서는 올해까지 총 4차례의 쓰담걷기 캠페인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번 쓰담걷기는 영주1동과 영주2동을 위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다음 2차 쓰담걷기는 7월 중 동광동과 중앙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희은 연구단체 대표는 ‘이번 쓰담걷기 캠페인을 통해 우리 동네의 환경이 조금이라도 더 깨끗해지길 바란다’며, ‘쓰담걷기를 통해서 접수된 주민 민원 또한 살뜰히 잘 챙기고 쓰담걷기 캠페인이 단순히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럼에 함께 참여 중인 중구의회 강주희 의원도 ‘환경정책포럼의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이 앞으로도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연제구의회는 지난 5월 16일 지역특성화사업 성공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창의적 정책개발을 위해 순천시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견학했다. 연제구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은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함께, 지역특성화사업을 뛰어넘어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순천만국가정원을 조성하기까지 순천시의회의 역할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장소인 순천만국가정원 및 순천만습지 일원을 견학하며 연제구에 접목할 수 있는 도시정원 및 관광자원 개발을 논의했다. 최홍찬 의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기까지 추진 과정 및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사항을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구 여건에 맞는 녹지공간 확대 및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소관 부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의원들은 15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해양수산부의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중 영도구 항만개발사업 계획의 전면 수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김지영 부의장 등 영도구의회 7명 전 의원이 참석하여 항만개발사업에 대한 반대의 뜻을 강력하게 내비쳤다. 영도구의회 의원들은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 중 청학동 재해방지시설 신설 계획, 부산항 북항 파제제 축조공사 계획, 동삼동 연구조사선 부두 신설 계획의 세 가지 사업은 해양 문화관광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영도구의 발전을 저해하는 동시에 여러가지 폐단이 발생할 것이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영도구 청학동 항만에 선박 508척을 계류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청학동 재해방지시설 신설 계획’에 대해서는 ‘바다에 둘러싸인 천혜의 해양환경과 자연경관을 활용해 관광자원을 개발하려는 영도구의 정책방향과 명백히 대치되는 계획’이라며, ‘영도구가 지향하는 해양문화관광도시로서의 도시 정체성과 상충된다’는 점을 언급했다. 또, ‘영도구는 21년 행정안전부가 공시한 인구감소 지역 중 하나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이 투입되는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서울시 강남구의회는 11일 열린‘수서종합사회복지관 열린공간 개소식 및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을 비롯해 이호귀·김광심·복진경·안지연·강을석·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하고 리모델링 사업 진행을 위해 고생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수서종합사회복지관은 1993년 개관한 이래로 30년 동안 지역 내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왔으며, 주민들의 요청에 맞춰 복지관 내 필요한 공간을 확장하고 소통을 위한 신개념 복합공간인 열린카페를 조성했다.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리모델링이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충족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라며 “의회에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지난 4월 28일 발생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와 관련한 간담회를 9일 개최했다. 영도구의회 의원들은 평소 통학로 안전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하여 여러 차례 관내 학교의 통학로 현장을 방문하고, 연초부터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준비해 왔다. 이날 간담회는 희생된 어린에 대한 애도로 시작하여,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영도구의회 의원들과 영도구청 도시안전국장 등 관련 부서, 부산시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대교·봉학·청동) 교감과 교사, 학부모 대표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한 통학로를 위한 의견을 나누고 관련 대책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전면 재도색, 지그재그차선 설치,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속도저감형 시설 확대설치, 등하교 시간 통학로 차량통행 제한, 주변시설 정비를 통한 통학로 확장, 통학 안전지킴이 인력 확충 등의 대안이 제시됐다. 이경민 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여러 대책들은 하루 빨리 현장에 반영되어야 할 것’이라며, 영도구청 각 부서간의 긴밀한 협업과 학교 및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또한, ‘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의원들은 지난 5월 8일 피켓을 들고 부산지방해양수산청사 앞에서 시위에 나섰다. 이번 시위는 해양수산부가 고시한 ‘제4차(2021~2030) 전국 항만기본계획’ 중 영도 앞바다의 항만개발사업 추진에 대한 전면 수정을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서다. 영도구의회 의원들은 ‘본 항만개발사업은 영도주민의 어떠한 동의도 받지 않고 추진된 것’이라며 ‘해수부는 영도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이와 더불어 선박 508척 청학동 계류 반대, 대체 선박 계류지를 모색하라, 영도 아미르공원에 연구조사선부두 신설 반대 등의 문구로 피켓 시위를 벌였다. 특히 대체 계류지 부산항 내 소형선과 폐선 508척을 청학동 재해방지시설 내로 수용하는 내용을 언급하며 해양수산부는 대체 계류지를 적극적으로 확보하여야 함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영도구의회 이경민 의장은 “본 사업이 추진된다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영도구가 이른바 노후선박 주차장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고, 그동안 영도구 발전을 위해 시도됐던 모든 노고들은 무의미해질 것”이라며 영도구 항만개발사업계획은 반드시 전면 수정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지난 7일 오후 봉은사에서 열린 ‘강남구와 함께하는 산사음악회’에 참석했다. 봉은사의 고즈넉한 풍경과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진 산사 음악회에서는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선 박범훈 작곡가가 총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김성녀·양수경·적우 등 유명 가수들과 더불어 박천지 지휘자가 이끄는 봉은국악합주단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번 음악회에는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김광심·이향숙·복진경·이도희·강을석·손민기·우종혁·이동호·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음악회를 즐겼다. 전인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산사음악회가 현실에 지친 구민 여러분께 생기를 불어넣는 회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구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강남구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종로구의회가 5월에 개최되는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5월 8일부터 5월 22일까지 15일간 행정 위법 및 부당 사례에 대한 구민제보를 접수한다. 제보 자격은 관내에 주민등록이나 사업소가 있는 모든 구민이며 제보 대상은 ① 종로구의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② 구정 전반의 위법·부조리 및 부당한 행정사례 ③ 예산낭비 사례 ④ 그 밖의 구민 불편사항 등이다. 제보된 내용은 종로구의회 의회사무국 전문위원실에서 기록·관리하며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제보사항이 통보된다. 제보자에게는 처리결과를 개별 통보하고, 제보자의 신분 및 제보내용은 비공개이며 비밀이 보장된다. 구민 제보는 ①전화 ②팩스 ③우편 접수 ④ 구의회 홈페이지(‘의회에 바란다’)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은 2022.5.22. 18:00이다. 이광규 의장직무대리는 “행정사무감사 추진 시 주민 제보사항을 최우선 순위로 반영할 예정이며 예산 편성 및 제도 개선 등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지난 3일 강남구민회관 강당에서 열린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어버이날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고취 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김광심·이향숙·복진경·안지연·이도희·김현정·강을석·이성수·김진경·손민기·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관내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내에서 모범이 되는 효행자·장한 어버이 및 노인복지 기여자 등 유공자 1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이어서 이자연·김연자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전인수 부의장은 “평생을 가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강남구의회에서는 어르신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다양한 사회 참여 기회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가 지방의원들의 내실 있는 공무국외출장 운영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강남구의회 안지연 의원(논현2동, 역삼1,2동)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공무국외출장 조례안'이 5월 1일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지방의원의 공무출장 제도가 관광·외유성이라는 지적에 대해 강남구의회의가 선도적으로 내실있는 공무국외출장을 운영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특별한 사유없이 임기만료에 따른 지방의회의원 선거가 있는 해에 공무국외출장을 계획하는 경우를 금지(제4조)함으로써 퇴임 전 외유성 여행 논란에 대해 원천 차단했다. 또한, 공무국외출장의 타당성과 적합성 등을 심사하기위한 심사위원회를 전원 민간위원으로 구성함으로써 ‘셀프심사’에 따른 오해를 불식시키고 사전심사를 강화(제5조)했다. 나아가, 출국예정일 30일전까지 출장계획서를 제출하고, 결과보고서를 의회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엄격한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규정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안지연 의원은“시민들의 혈세로 이루어지는 공무국외출장인만큼, 그 목적에 맞게 제대로 시행되어야 한다”며 “공무국외출장이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법적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5월 3일 오전 11시 30분 부산시의회를 방문하여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안재권위원장을 비롯한 부산시 관계자와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중 타지역에 계류중인 선박을 포함해 총 508척의 선박을 청학동 앞바다에 계류시킨다는 계획과 아미르공원 일원 연구조사선 부두 신설계획이 포함되어 있는 영도구 관련 사업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부산시의회와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경민의장을 비롯한 영도구의회 의원들의 주장에 따르면 본 사업이 추진될 경우, 첫째,‘21년 행정안전부가 공시한 인구감소지역인 영도구는 이른바 노후선박주차장으로 전락하게 되어 그간 지역발전을 위해 시도됐던 모든 노고들은 무의미하게 될 것이고, 둘째, 영도주민의 대표 바다 조망권이자 주민 휴식공간인 아미르공원의 가치가 훼손되며, 셋째, 영도구가 지향하는 해양문화관광도시와도 상충되어 영도의 도시발전을 더욱 퇴행시킬 것임이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영도는 신해양산업거점 조성을 위한‘영도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이 계획 중인데 그 부지 인근에 노후선박 계류장이 들어오는 것은 부산시의 계획과도 대치됨을 강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연제구의회는 지난 3일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2개 조로 나누어 거제종합사회복지관, 연산종합사회복지관의 경로식당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배식 봉사를 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의회는 각 복지관의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을 만나 복지시설 운영 및 복지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논의했다. 최홍찬 의장은“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뵙고 안부 인사를 드릴 수 있는 뜻깊은 봉사였으며,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사회복지사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연제구의회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 봉사의정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5월 2일 부산광역시의회는 코레일유통㈜과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협업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가장 중요한 범국민적 유치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코레일유통(주)가 전국적으로 운영중인 모든 코레일 역사(驛舍) 지점을 활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대시민 홍보에 나서기로 한 것으로, 이를 위해 5월 2일 오전 10시30분, 부산광역시의회 의장단과 코레일유통(주)부산경남본부장(임현식)이 함께 자리하여 엑스로 홍보 협업 논의를 했다. 협업 결과로, 코레일유통㈜에서 운영(임대) 중인 전국 KTX 역사(驛舍)와 수도권 지하철 역사 내 편의점(스토리웨이-Storyway)을 비롯한 자동판매기 등의 포스(POS) 및 키오스크(KIOSK) 650여 대를 활용하여 금년 5월부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이미지 광고가 노출된다. 이는 3억여 원에 달하는 광고 후원으로, 엑스포 홍보가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서울・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을 비롯한 전국적인 유치 홍보 총력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 이미지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부산광역시의회가 시민과 함께 유치하겠습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는 5월 1일 본회의장에서 개의된 제2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정부의 강력 대응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변준호 의원 외 4명의 연제구의회 의원들은 이번 결의안을 통해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외교적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저지를 위해 면밀한 대응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결의안에 따르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위한 해저터널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빠르면 오는 6월 오염수 방류가 현실화될 전망이다. 변준호 의원은 “우리 정부는 후쿠시마 수산물을 수입하지 않겠다는 입장만 밝힐 뿐 문제의 본질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에 관해서는 불명확하고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라며 “일본정부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를 불가역적 위험으로 몰아넣는 국제범죄행위를 당장 철회해야 한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1일 오후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송종학 대표를 초빙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사례로 알아보는 청렴교육’에 초점을 맞춰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통합교육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마치며 김형대 의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의원들이 함께 지속적으로 부패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 공정한 의회를 만들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며“또한 앞으로도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고 의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9~10일 1박 2일 동안 동원리더스 아카데미에서 2025 이천 디지털 기반 신규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서 이천의 신규 및 저연차 초․중등․특수․비교과 교사들은 ▲이천교육지원청의 정책 이해 ▲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학교 생활지도 백서 ▲수업 설계 및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한 실행 실습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과전문성 및 생활지도 역량을 신장했다. 또한, 지역 교과연구회 및 교과 커뮤니티 대표와 함께하는 멘토링·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자신보다 먼저 교직의 길을 걷고 있는 선배 교사 및 수석교사와의 만남을 가짐으로써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특히 9일 오후에 김민섭 작가는 ‘우리는 좀 더 다정해도 됩니다 - AI시대의 선생님들에게’ 특강을 통해 그동안 학교생활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으며 고군분투한 신규 교사들에게 치유와 성장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해마다 신규 교사의 부임이 많은 이천에서 신규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3일 영양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온누리 늘봄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늘봄학교의 효과적인 운영과 지역사회, 학교, 지자체를 연계한 지역 늘봄체제의 내실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영양교육지원청 관내의 교장, 영양군청 관계자, 지역아동센터장, 돌봄센터장, 학부모대표 등 13명이 참석했으며, 경북형 늘봄학교의 정책방향 안내, 돌봄 연계사업 소개 및 발표, 지자체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늘봄학교 지원방안 등에 관하여 협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영양 지역 실정에 맞는 늘봄학교를 운영하기 위해지자체, 지역사회와 연계한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하기로 약속했다. 영양교육지원청 박근호 교육장은 "지역 온누리 늘봄협의체를 중심으로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학생들이 정규수업 후 질 높은 다양한 늘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이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상반기 부모교육 프로그램 ‘엄빠의 힐링타임’에 참여할 학부모를 모집한다. ‘엄빠의 힐링타임’은 1~2회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 가능한 학부모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회 부모 마음챙김 교육 △2회 아로마테라피 체험 2개의 프로그램을 5월 24일과 5월 31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 김홍석 관장은 “이번 부모교육은 특강과 체험중심으로 구성했다”며 “부모님들의 양육 스트레스를 줄여 부모와 자녀가 모두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홍천군 어린이집연합회(회장 한재환)는 오는 15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의 역량 강화 및 사기 함양을 위해 Healing Fellowship 행사를 개최한다. 관내 보육 교직원 300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는 홍천군 종합사회복지관 1층 대강당에서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헌신한 보육 유공자 13명에 대한 홍천군수 및 의장 표창패, 국회의원 표창장 수여와 역량 강화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2부는 홍천군 생활체육공원에서 교직원 체육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홍천군 보육 교직원들의 사기 함양과 유대 형성으로 그동안 보육 현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보육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함께, 전국 최대 규모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 중인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합동점검과 운영 평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2일부터 23일까지 실시되며, 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 및 고용주를 대상으로 인권 관련 설문조사와 면담을 진행하고, 근로 및 주거환경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근로 장소 준수 ▲최저임금 준수 여부 ▲휴게시간 및 휴일 보장 ▲적정 숙식비 징수 ▲근로자 인권 보호 ▲적정 주거환경 제공 등이다. 고창군은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등 주요 송출국을 직접 방문해 인력을 선발하고, 국내 최초로 농촌인력 인건비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농업인 기숙사와 계절근로자 관리센터도 신설했다. 또한, 송출국 언어와 문화에 능통한 전문관 6명을 채용해 ▲1일 2농가 방문 제도 ▲365일 통역 서비스 ▲인권지킴이 제도 등을 운영하며 근로자와 농가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취약계층 농가에 하루 단위 인력을 지원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