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6일 전주시장실을 방문해 에너지 주거 취약계층 연탄사용 가구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 및 에너지 분야 안전관리를 주도하는 책임·전문기관으로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속 성장과 지역 상생협력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주거환경개선 후원금은 전주시 주거복지센터에서 총괄 운영하는 민·관 협력 ‘저탄소 주택난방 플랫폼’ 사업을 통해 연탄 사용 60가구에 대한 노후 전기 안전 설비 및 저탄소 난방 지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국전기안전공사(전기안전 1004 봉사대)는 지난해에도 전주시 주거복지센터와 함께 주거취약계층 6가구의 노후 전기안전 설비 개선 봉사를 실시하고, 생필품과 탄소 난방 개선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왔다.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날 “에너지 취약계층인 연탄 사용 가구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전주시 저탄소 주택난방 플랫폼 참여를 통해 함께 나눔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헌율 익산시장이 26일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열린 브리핑에서 "남은 임기를 마지막이 아닌 처음이라는 생각으로 단 한 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정헌율 시장은 민선6기부터 8기까지 지난 10년간 지나온 발자취를 복기하며, 그동안의 성과와 남은 과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브리핑은 3선 연임 제한으로 마지막 임기를 보내고 있는 정헌율 시장에게 사실상 마지막 공식 중간 점검의 자리가 됐다. 하지만 정 시장은 '마무리가 아닌, 더 큰 익산으로 가기 위한 새로운 출발'임을 선언하며 마지막 1년을 미래의 기틀을 다지는 새로운 시간으로 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뜨거운 새 마음으로 달릴 1년 이날 정 시장은 혁신과 안정의 조화를 통해 익산의 미래를 든든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새 정부의 국정 기조에 발맞춰 주요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전략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정치권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이제 익산의 미래를 바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와 한화에너지(주) 군산공장이 26일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2025 희망나눔 지역복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화에너지(주) 군산공장이 2013년부터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적 실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잇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한화에너지의 누적 지원금은 총 3억 9,800만 원 규모에 달하며, 2025년 한 해에도 4,500만 원의 후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올해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주요 사업에는 ▲ 저소득 가정 아동의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기업연합 봉사활동 ▲기초 소방시설 보급 ▲지역 사회복지시설 보수 및 후원 물품 지원 등이 포함된다. 이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맞춤형 복지체계의 마련과 함께 공동체 회복을 위한 지속 가능한 기반을 다지기 위한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군산시와 한화에너지의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민관 협력 기반의 지속 가능한 복지체계를 강화하는 모범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두용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장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청년이 정착하는 젊은 도시로 만들어가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시민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25일 오후 7시, 전주시자원봉사센터 1층 이웃사촌방에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우리 일자리는 우리가 만든다’를 주제로 ‘제6회 한바탕전주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가 청년 정책을 전담할 기구 신설을 앞두고, 전주를 청년이 정착하는 젊은 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청년들의 관심도가 높은 일자리 분야에 대한 의견을 시민들과 자유롭게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민대토론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한 시민들과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10개의 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시민 참가자들은 일자리·창업·주거복지 등 청년이 머물고 싶은 전주의 환경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토론에서 청년 정착 조건으로 실패회복 지원제도, 청년창업 씨앗프로젝트, 육아 안심동행 서비스 등을 제안했다. 이날 대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의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아이디어인 ‘전주형 재충전 휴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새정부가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추경 편성에 대응해 전주사랑상품권을 통한 지역 내 소비 촉진에 집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민생경제 TF팀’도 가동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새정부 출범에 맞춰 대통령의 지역공약 이행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26일 우범기 전주시장 주재로 ‘제21대 대통령 지역공약 대응 보고회’를 열고, 새 정부의 정책 방향과 기조에 발맞춘 공약별 실행 전략과 재원 확보 방안, 민생안정 새정부 추경 대응 방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전주지역 7대 공약에 대한 실효성 있는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중앙부처 및 정치권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을 통한 지역 현안 해결의 동력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대통령의 지역공약을 새 정부의 3대 비전(회복·성장·행복) 및 15대 정책과제와 연계하는 방안을 집중 분석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의 전주지역 공약 대부분이 △AI 등 신산업 집중육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26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직장 내 인권 감수성 향상과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함께존중 캠페인’을 전개했다. ‘찾아가는 함께존중 캠페인’은 시가 올해 상반기부터 추진 중인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인권 감수성 향상, 실천 중심의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완산구청과 28일 덕진구청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직원들이 출근길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으며, 우범기 전주시장도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직원들과 함께 상호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실천 방법을 공유하며 존중 문화 확산을 독려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말을 끝까지 경청하기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기 △존중의 시작은 호칭부터 등 존중 실천 방법에 대해 직원들이 공감하는 항목에 스티커를 부착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앞서 완산구청과 덕진구청에서 수렴한 ‘듣고 싶은 말, 듣기 싫은 말’ 의견도 함께 공유돼 직원들이 존중과 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정연구원은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전북의 중심도시이자 인구 댐으로서 역할 강화를 위해 필요한 인구정책 방향과 과제를 담은 ‘JJRI 정책브리프 제9호’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원은 이번 ‘JJRI 정책브리프 제9호’에서 전주시의 인구 변동 양상과 기존의 인구정책 계획 및 유관 계획에 대해 검토했다. 또, 대내·외 여건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전주시 인구정책 수립의 토대가 되는 인구정책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정책 수행의 효과성 증진을 위한 재원 확보와 추진체계를 포함한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분석 결과 전주시 인구는 지난 2020년 기준 65만7432명까지 증가했으나, 청년 인구 유출과 출산율 감소에 따라 이후 급격한 인구 감소 현상이 발생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인구구조의 고령화 현상이 발생해 향후 지방 소멸 위기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의 자연적·사회적 증가 요인을 고려한 인구추계 결과, 오는 2033년 기준으로 57만9407명까지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연구원은 시가 이러한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전주만의 특성을 담은 인구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으기로 했다. 시는 26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주민 체감형 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인구정책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생 △청년·일자리 △고령화 △주거·환경 △생활 인구 △기타(인구 증가를 위한 다양한 방안 등) 인구정책 관련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주시 인구정책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주시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참가신청서와 제안 내용 설명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동의서 등 제출 서류를 작성한 후 스캔 또는 사진 파일 등을 인구정책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81-8675)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제안에 대해 실무부서와 인구정책위원회를 통해 창의성과 경제성, 실용성, 계속성 등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오는 10월까지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남고산과 서산 등산로에 긴급상황 발생 시 위치정보로 사용할 수 있는 국가지점번호판 15개(남고산 8개, 서산 7개)를 추가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경찰과 소방 등 기관별로 서로 다른 위치표시 체계를 통일시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구급을 위한 위치표시 체계로, 지난 2013년 도입됐다. 산악 지형이나 해안 등 도로명이 없는 비거주지역에 주로 설치되며, 한글 2자리와 숫자 8자리를 조합한 10자리 번호로 돼있다. 특정 위치를 알 수 없는 산과 하천변 등에서 갑작스러운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는 119 소방 또는 경찰관서에 국가지점번호를 알려주거나, 국가지점번호판 하단의 QR코드를 이용하면 신속·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해 긴급구조 등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15년부터 황방산과 인후공원(도당산), 기린공원(기린봉) 등에 국가지점번호판 428개를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 국가지점번호판의 위치정보는 주소정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등산 중 119구조, 산악 조난 등 안전사고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사)한국문인협회 순창지부는 ‘자신을 글로 표현하는 특별한 시간’을 주제로 순창군민과 함께하는 문학창작 교실을 개설한다. 첫 강의는 오는 30일 월요일 저녁 7시, 순창교육지원청 솔샘도서관 4층 교육실에서 열리며, 이광재 소설가가‘동학농민혁명과 근대화’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 소설가는 동학농민혁명을 소재로 한 다수의 작품을 발표해 왔으며, 2015년에는 장편소설‘나라 없는 나라’로 제5회 혼불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두 번째 강의는 7월 7일 저녁 7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며, 서옥자 전북재능시낭송협회장이 시 낭송의 기초와 낭송법에 대해 강의한다. 이외에도 송준호 우석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조경훈 작가 등 호남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들이 강사로 참여하며, 매월 2회 정기적으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장교철 지부장은“이번 강좌는 지역 주민과 문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문협은 약 6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의 시화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유니드비티플러스 한상준 대표가 26일 순창군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 주민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유니드비티플러스 국내산 목재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국내 자원 활용과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해마다 명절성금 지원, 학대피해아동 후원, 사회복지시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에는 옥천요양원의 3,500만원 상당의 노후마루를 지원 교체해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가 크게 향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상준 대표는“기업의 핵심 가치인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면서 순창군 산불 피해 주민들과 어려운 이웃 돕는 것에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향후에도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기업의 윤리적 가치와 사람·공동체·자원환경을 존중하는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군수는“(주)유니드비티플러스의 뜻깊은 나눔 경영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앞으로도 나눔의 가치 공유를 통해 사회에 큰 힘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활동 참여를 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을 시작했다. 군은 지난 25일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7일까지 약 한달간 순창시니어클럽 주관 2025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3,350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양교육과 안전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교육 첫날인 25일 복흥면 체육관에서는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최영일 군수가 특별강사로 초청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 군수는 이번 교육에서 특별강사로 직접 나서 참여자들과 만나며, 다가오는 폭염철을 앞두고 노인일자리 활동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에 대해 각별히 당부했다. 최 군수는“여러분의 사회참여는 순창의 미래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밑거름입니다”라는 인사말로 강연을 시작하며, 폭염철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무더운 여름철 노인일자리 참여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폭염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가급적 활동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지난 25일 장수 만남의 광장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 주최한 ‘폴인로컬’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장수군이 보유한 유·무형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 맞춤형 관광을 활성화시키고 관광벤처기업의 사업 영역을 장수지역으로 확장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13개의 관광벤처기업이 참여해 장수군과의 다양한 협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군에서 실현할 수 있는 아이템을 맞춤형으로 제안했다. 주요 제안 관광상품화 아이템은 장수군에서만 누릴 수 있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장수트레일레이스, XR·디지털 미디어아트 활용, 야간관광콘텐츠 ‘장수의 밤’, MZ세대 타깃 미식·힐링 콘텐츠 ‘장수 주말여행’ 등이다. 또한 참가자들은 장수의 대표 관광지인 ‘장수 만남의 광장’ 더레드하우스와 ‘장수누리파크’ 현장 탐방을 통해 관광 인프라와 연계 가능한 사업 모델을 물색했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 협업 가능성도 논의했다. 군은 이번 행사가 장수군 맞춤형 관광벤처 상품화 실현의 마중물로서 향후 실질적인 관광객 수 증가와 양질의 현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게 한다는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4-H본부는 6월 26일 제14회 동부권4-H본부 한마음대회에 100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동부권4-H본부 한마음대회는 남원시,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 무주군, 진안군 등 6개 시‧군에서 700명이 참여했다. 동부권4-H본부 지·덕·노·체 4-H 이념실천과 지역민이 상생할 수 있는 여건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 행사는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켜 4-H 이념정신으로 자연을 보고하고 농업 농촌을 발전시키려는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4-H회원과 농업인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 잔치와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결의대회를 했다. 강성원 회장은 4-H에 대해 농어촌 환경개선, 농업생산기반 정비, 주곡의 자급 기반 확충 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단체로 지·덕·노·체 4-H이념이야 말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견지하고 계승해야 할 숭고한 이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철을 맞이하여 ‘물방개 워터파크’ 개장에 앞두고 있다. 2018년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물방개 워터파크는 매년 많은 이용객들이 방문하는데 작년 기준 3,468명이 방문하여 여름철 시원한 물놀이 명소로 자리잡았다. 해당 물놀이시설은 도통동 부영5차아파트 앞에서 즐길 수 있다. 물방개 워터파크는 올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으로 하루 다섯 차례(10:00, 11:00, 14:00, 15:00, 16:00) 운영되는데 50분간 물놀이를 즐기고 10분간 휴식을 가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물놀이형 조합놀이대, 조형 분수 등으로 더욱 즐겁고 시원한 놀이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할 예정이며 워터파크 개장에 앞서 방역, 청소를 통해 보다 깨끗한 놀이시설 이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남원시는 이번 물방개 워터파크 개장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더위를 식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여 시민 모두가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한국도슨트협회 박지송 회장,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조은약국 강소연 약사,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정대병 서예가,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국가 비상 대비 훈련인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을지연습에 앞서 준비보고회를 통해, 전 직원이 이번 을지연습의 추진방향과 일자별 세부 계획 등을 숙지했으며 실전과 같은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소산 훈련, 산불진화 훈련 등 산림분야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군·경찰·소방 등 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한 대테러 대응, 청사 방호, 화재 진압 훈련, 안보교육을 통해 실전 중심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면서도 훈련 과정에 인근 학생들을 초청하여 교육 현장의 장이 될 전망이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산림행정의 기능이 유지되도록 하는 과정"이라며,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완벽한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가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재해구호 매뉴얼북’을 제작해 배포에 나섰다. 강서구는 지난 6월 매뉴얼북을 완성했으며, 8월부터 구청 각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관련 기관에 배포를 시작했다. 이번 매뉴얼북은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등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비해 구체적인 대응 절차를 담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부서 간 신속한 협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350쪽 분량으로 제작된 매뉴얼북에는 ▲재해구호 조직 운영체계 ▲구호 물자 지원 절차 ▲임시 주거시설 관리 방안 ▲심리회복 및 의료·방역 서비스 지원 ▲재정 운영 관리와 의연금품 관리 ▲재난 단계별 행동 요령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특히 이재민과 일시 대피자를 대상으로 한 생활 안정 지원책을 비롯해, 실무자가 현장에서 즉시 참고할 수 있는 행동 지침이 세부적으로 담겨 있어 실질적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 제작 부수는 총 80부로, 개인정보 포함본 40부와 미포함본 40부가 각각 제작됐다. 매뉴얼은 전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재난 관련 기관 및 단체에 배포돼 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