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청년 창업가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생들에게 창업자금 지원을 본격화한다. 정읍시는 27일 청년지원센터에서 ‘2025년 청년창업 역량강화 컨설팅(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4월 ‘정읍시 로컬 청년창업 지원사업(1기)’에 선발된 예비 또는 초기 창업 청년 7명을 대상으로 9회, 총 18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 전략 수립, 마케팅, 세무회계 등 창업에 필수적인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시장 대응력을 높이는 실질적 노하우를 쌓을 수 있었다. 시는 이번 컨설팅을 수료한 7명 전원에게 앞으로 3년간 연 500만원씩 창업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창업 초기 단계의 재정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지속가능한 사업 운영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 7명 모두가 빠짐없이 수료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지원될 창업자금이 이들의 자립과 지역경제 활성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은 지난 26일 어울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군 소속 사업장 현업업무 근로자 33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으며, 각종 시설물 관리와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강의는 직무스트레스 관리와 위험성 평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근로자들이 직무수행 중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시간도 마련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업근로자의 안전의식과 대응 역량을 높이는 지속적인 교육이 필수”라며“근로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켜 건강한 일터를 마련해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민선 8기 3주년을 맞은 정읍시가 시민과 함께 이뤄낸 10대 주요 성과를 발표하며 지난 3년간의 담대한 변화를 조명했다. 정읍시는 ‘신뢰받는 행정’을 기반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모두를 포용하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며 교육, 농업, 문화·관광 등 전 분야에 걸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이는 단발적인 성과가 아닌, 시민의 삶 속에 깊숙이 스며들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값진 결과물이라는 평가다. 정읍시의 지난 3년은 시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그려온 혁신의 과정이었다. 그 눈부신 변화의 흐름을 3개 분야로 나누어 집중 조명한다. 신뢰와 혁신으로 쌓아 올린 행정, 재정 건전성으로 빛나다 모든 정책의 시작은 행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에서 비롯된다. 정읍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만에 5등급에서 2등급으로 수직 상승하는 성과를 보였고, 2년 연속 2등급을 유지하며 ‘청렴 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는 일회성 구호에 그치지 않고,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며 만들어낸 청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시장 최경식)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7일 수료생과 강사, 관계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 ‘정리수납 코칭 매니저 창업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본 과정은 정리수납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분야로 취·창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1급·2급의 전문교육과 코칭강사로 활동하기 위한 강사 2급 교육을 4월 1일부터 시작하여 3개월 동안 진행됐다. '정리수납 코칭 매니저 창업 과정' 교육생들은 정리수납 관련 사업을 진행하기 위하여 서로 뜻을 모아 ‘하바드 정리수납’이라는 단체를 구성하여 정리수납 코칭 매니저로 첫발을 내딛게 됐다. 수료생들의 역량 강화 및 ‘하바드 정리수납’ 단체의 활성화,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정리수납 봉사활동과 사후관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김미옥)은 “직업교육훈련이 프로그램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수료생들이 지역사회에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체계적인 정리수납 전문지식과 기술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 120민원봉사대가 다가오는 여름철 장마 취약지역에 대해 6월27일에서 7월11일까지 10일간 사전 집중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시민의 안전과 불편해소를 위해 마을안길, 학교, 관광지, 주택밀집지역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우수맨홀, 빗물받이 등 가장 기초적인 배수시설에 대해 살피며 낙엽 및 쓰레기 제거, 배수로에 유실된 토사 제거 등 기본적인 정비활동을 하며, 전문적인 배수 정비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연계하여 처리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장마철 기간에는 예고없이 찾아오는 위험이 많은 만큼, 사전점검과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재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2025년 상반기에 추진한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정책이 뚜렷한 성과를 내며 주목받고 있다. 경영 자금 지원부터 근로자 복지, 판로 개척, 행정 소통까지 기업의 실제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들이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기업 운영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자금 문제 해결을 위해 시는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활용해 상반기 동안 14개 기업에 총 37억 8천만 원의 융자금과 이차보전금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민생안정종합대책을 위한 제도 개선으로 이차보전율을 기존 3%에서 4%로 한시적 상향 조정하고, 원금 상환 유예 기간을 1년 연장토록 하여 기업의 금융 부담을 크게 덜었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들의 경영 안정성과 자금 흐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반응이다. 오는 7월부터는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물류비와 폐수처리비 지원을 신청받아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고정비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근로자 복지 측면에서도 뚜렷한 성과가 있었다. 하루 평균 223명이 이용 중인 통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와 전주시체육회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제2차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8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총 30시간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제2차 생활체육교실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요가·탁구·복싱·골프·여성 축구 등 30개 종목 70개 교실이 아침반과 주간반, 주말반 등으로 구분·운영된다. 참가 자격은 만 19세 이상 전주시민으로, 참가비는 1종목당 2만 원(골프 및 볼링은 2만5000원)이다. 특별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오는 7월 7일 오전 8시부터 7월 15일 오후 5시까지이며,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특히, 올해는 수강생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본인인증 절차를 개선했으며, 이에 따라 기존 아이디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신규 회원가입은 본인 명의 휴대폰 인증 절차를 거쳐 가능하다. 전주시체육회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본인인증 기반의 회원가입 절차를 도입했다”면서 “접수 지연을 방지하기 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지친 마음을 자연에서 회복하며,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를 다지는 특별한 시간이 익산에서 마련됐다. 익산시 드림스타트는 26~27일 1박 2일간 익산시 자연체험공간 '우리들의 정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9가구를 대상으로 '가족 힐링캠프 – 마음을 잇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이 함께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온전히 느끼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가족들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왕궁포레스트 숲길 탐방 △여름 물놀이 △불멍 체험 △원예활동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돼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가족 간 소통을 깊이 있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 중 한 가족은 "멀리 가지 않고도 익산 안에서 이렇게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가족끼리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대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백제왕도 익산시가 특별한 역사문화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익산시는 백제문화체험관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0주년과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7월 1일부터 6일까지는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백제랑 놀자' 퀴즈쇼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익산·공주·부여)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퀴즈 형식으로 운영되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경품도 제공된다. 이어 7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대상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역사탐험대'와 '귀족휴가'가 진행된다. 역사탐험대는 현실판 보드게임 형식의 가족 참여형 체험으로, 참가자들은 백제 역사를 배경으로 역할을 부여받아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귀족휴가는 백제 귀족의 여름을 주제로 한 문화 체험이다. 다도, 왕관 만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구직 단념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있다. 익산시는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자립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학업 중단, 장기 미취업 등으로 사회와 단절된 청년들에게 진로 탐색, 역량 강화, 심리 회복을 지원하는 통합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120명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28명이 수료하고 74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직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진로 컨설팅과 교육을 강화해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아울러 '취업워크숍'과 '청년도전 네트워킹 데이' 등 체험형 심리 회복 프로그램과 공동체 활동 등을 지원해 개개인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사업의 지속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관계기관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이달 열린 '제2차 청년지원기관 간담회'는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익산고용센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추진 중인 신혼부부·청년 주택구입 이자 지원사업이 주거 부담을 덜어주는 실효성 높은 정책으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익산시는 2025년 상반기 '신혼부부·청년 주택구입 이자 지원사업' 접수 결과, 총 409세대가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시가 당초 예상한 250세대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지난해 하반기 신청자 401세대에 이어 올해도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올해 신청 가구 중 익산시 기존 거주 세대는 74%, 다른 지역에서 전입한 세대는 26%로 실제적인 인구 유입 효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신청 가구의 72%가 기혼가구로, 지역 내 정착 의지와 출산·양육 기반 조성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택 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디딤돌 대출과 보금자리 론(Loan), 신생아 특례 대출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주택 담보 대출 상품을 대상으로 이자를 반기별로 현금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기본 3년으로 자녀 수에 따라 5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2024년 7월 1일 이후 주택을 구입한 19~39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 상이군경회원 80명이 여수 충혼탑과 돌산공원에서 안보현장체험을 진행하며 나라를 위한 희생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상이군경회 정읍시지회(회장 윤보근)는 지난 26일, 회원 80명과 함께 여수 일대에서 안보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상이군경회원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상호 간의 소통과 결속을 다지며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은 여수 충혼탑 참배로 시작됐다. 회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헌화와 묵념의 시간을 가졌고, 나라를 위한 희생의 가치를 되새기며 깊은 경건함을 느꼈다. 충혼탑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정신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회원들에게는 각별한 의미로 다가왔다. 이어 방문한 돌산공원에서는 남해 바다를 조망하며 대한민국의 평화롭고 안정된 현재가 수많은 희생의 토대 위에 세워졌음을 체감했다. 참가자들은 여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국가와 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윤보근 회장은 “이번 안보현장체험을 통해 회원 간 유대감을 높이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고추 병해충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방제와 철저한 재배관리를 농가에 당부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가 이어지면서 고추 작물에 탄저병과 진딧물, 총채벌레, 담배나방 등의 병해충 피해가 급증할 수 있다고 진단하고 이에 대한 적기 방제와 현장 점검 강화를 강조했다. 탄저병은 빗물을 통해 감염되며 줄기나 열매에 움푹 파인 병반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열매의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리는 만큼, 강우 전후로 반드시 예방 약제를 살포하고 병든 과실은 즉시 제거해야 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진딧물과 총채벌레는 고추 바이러스를 옮기는 주요 해충이다. 6월부터 밀도가 급증하므로 잎 뒷면과 꽃 안쪽까지 약제가 고루 묻도록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사용해 초기부터 꼼꼼한 방제가 필요하다. 담배나방의 경우, 애벌레가 고추 속으로 파고들기 전에 예찰을 통해 조기 대응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고추는 뿌리가 얕은 천근성 작물이라 장마철 과습에 매우 취약하다. 이에 따라 사전 배수로 정비는 물론, 집중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자연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풍수해‧지진재해 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 홍수, 지진 등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 피해를 보장하는 정책보험으로, 정부와 정읍시가 보험료의 55% 이상을 지원한다. 시민들은 전체 보험료의 45% 이하만 부담하면 돼, 실질적인 비용 부담 없이 충분한 보장이 가능하다. 가입 대상은 주택, 농·임업용 온실, 소상공인 상가·공장 등으로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건물 면적이 클수록 보상금액도 증가해 보다 현실적인 피해 복구가 가능하다. 실제로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풍수해·지진피해를 입은 시민 196건에 대해 약 25억 40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 바 있다. 보험은 연중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지만, 계약 체결 이전에 발생한 재해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사전 가입이 중요하다. 가입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삼성화재,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보험 등 7개 민간 보험사를 통해 가능하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사)한국생활환경석면협회 전북본부 한태문 본부장이 고향 정읍을 찾아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한 본부장은 지난 26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하며 정읍 발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정읍 발전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동참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기부가 ‘시민 중심, 으뜸 정읍’을 만드는 데 작은 힘이나마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를 받은 이학수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정읍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귀한 걸음을 해주신 한태문 본부장과 협회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태문 본부장이 소속된 (사)한국생활환경석면협회는 2020년 11월 창립된 이후 석면 피해 예방과 생활환경 안전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실질적인 사회적 기여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농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한국도슨트협회 박지송 회장,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조은약국 강소연 약사,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정대병 서예가,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국가 비상 대비 훈련인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을지연습에 앞서 준비보고회를 통해, 전 직원이 이번 을지연습의 추진방향과 일자별 세부 계획 등을 숙지했으며 실전과 같은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소산 훈련, 산불진화 훈련 등 산림분야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군·경찰·소방 등 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한 대테러 대응, 청사 방호, 화재 진압 훈련, 안보교육을 통해 실전 중심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면서도 훈련 과정에 인근 학생들을 초청하여 교육 현장의 장이 될 전망이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산림행정의 기능이 유지되도록 하는 과정"이라며,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완벽한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가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재해구호 매뉴얼북’을 제작해 배포에 나섰다. 강서구는 지난 6월 매뉴얼북을 완성했으며, 8월부터 구청 각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관련 기관에 배포를 시작했다. 이번 매뉴얼북은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등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비해 구체적인 대응 절차를 담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부서 간 신속한 협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350쪽 분량으로 제작된 매뉴얼북에는 ▲재해구호 조직 운영체계 ▲구호 물자 지원 절차 ▲임시 주거시설 관리 방안 ▲심리회복 및 의료·방역 서비스 지원 ▲재정 운영 관리와 의연금품 관리 ▲재난 단계별 행동 요령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특히 이재민과 일시 대피자를 대상으로 한 생활 안정 지원책을 비롯해, 실무자가 현장에서 즉시 참고할 수 있는 행동 지침이 세부적으로 담겨 있어 실질적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 제작 부수는 총 80부로, 개인정보 포함본 40부와 미포함본 40부가 각각 제작됐다. 매뉴얼은 전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재난 관련 기관 및 단체에 배포돼 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