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소속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난 17일 시청 단풍회의실에서 노사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사용자 위원 9명과 근로자 위원 9명이 참석해 근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2026년 정읍시 안전·보건관리 추진계획과 환경관리원 쉼터(구 소방서) 출입구 구조 개선 등 2건의 주요 안건을 상정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심도 있게 교환했다. 또한, 시 소속 주요 6개 사업장에 대한 사전 순회 점검을 통해 도출된 22건의 유해·위험 요인 개선 조치 결과를 상세히 공유했다. 이어 지난 하반기 실시한 특수건강진단 및 폐암 검진 결과 등을 보고받고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와 직업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후속 조치 방안을 점검했다. 손연국 도시안전국장은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노사가 함께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의 개선 사항을 정책에 즉각 반영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소중한 소통 창구”라며 “근로자 위원들이 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지난 22일 열린 ‘제132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 정읍동학마라톤대회’와 연계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돕는 ‘똑똑한 달빛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달빛장터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기업, 각종 공동체 등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시민과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소개하고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는 총 21개 기업·공동체가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공예품과 농산물 가공품, 먹거리, 생활 소품 등 다채로운 지역 제품을 선보이며 활발한 판매와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여 기업들은 이번 장터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대면해 소통하며 지역 기반의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를 가졌다. 시는 이번 행사를 단순한 일회성 판매전이 아닌 시민들이 지역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사회적경제의 참된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공동체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달빛장터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시민 참여형 판로 지원 프로그램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시행 4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를 독려하고 다양한 혜택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일 정읍경찰서(서장 박상훈)를 찾아 유관 기관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지역 내 유관 기관과 기업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캠페인 현장에서 정읍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엄선된 다채로운 답례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과 지역 경제 살리기 참여를 유도했다. 박상훈 서장은 “정읍을 향한 고향사랑 실천에 먼저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의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캠페인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정읍경찰서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발전에 큰 보탬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관내 기관을 잇는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과 5개 은행 모바일 앱, 전국 농협 대면 창구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누구나 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산림 레포츠 체험을 제공하는 ‘나무놀이숲’ 프로그램 운영을 앞두고 23일부터 본격적인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나무놀이숲은 아동의 신체 발달을 돕기 위해 조성된 맞춤형 산림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트리클라이밍과 버마다리, 짚라인 등 나무와 로프를 활용한 산림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밧줄 매듭법 교육을 병행해 아동들의 위기 대처 능력 향상을 돕는다. 올해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7일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된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금요일은 초등학교 등 단체 방문객 위주로 토요일과 일요일은 개인·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만 6세부터 12세까지의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보호자가 동행해야 한다. 단체 방문을 위한 금요일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23일부터 4월 16일까지 접수한다. 주말 개인 프로그램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지난해 구축한 과학영농 통합관제 체계를 바탕으로 올해 2억원을 추가 투입해 ‘데이터 기반 생산모델 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스마트농업 확산에 속도를 낸다. 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데이터 중심의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국비와 시비 등 총 4억원을 들여 농업기술센터 내에 통합관제 플랫폼과 관제실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관내 딸기와 방울토마토, 토마토 등 시설채소 농가 13곳에 환경 모니터링 센서를 부착하고 온도와 습도, 배지 함수율, 배액 전기전도도(EC) 및 산성도(pH) 등의 생육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왔다. 올해는 국비와 시비를 합쳐 총 2억원의 예산을 들여 데이터 수집 범위를 한층 넓힌다. 기존 품목에 파프리카를 더한 시설채소 농가 10곳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센서를 추가로 설치하고 작물 생육 단계에 맞춘 세밀한 관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나아가 수집된 데이터를 농가에서 직접 영농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통합관제 체계와 연계한 현장 맞춤형 컨설팅 및 집합 교육도 함께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20호로 최종 지정되는 쾌거를 안은 가운데, 지난 20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집무실에서 지정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송미령 장관을 비롯해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 전북특별자치도 민선식 농생명축산산업국장 등 10여 명의 핵심 관계자가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이 시장에게 직접 지정서와 지정패를 전달하며 아낌없는 축하의 뜻을 전했다.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은 조선 전기부터 굳건히 이어져 온 지황 재배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자랑하며 무엇보다 지역 주민의 생계와 아주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볏짚을 활용한 종근 소독과 윤작을 통한 지력 회복, 전통 방식을 계승한 아홉 번 찌고 말리는 ‘구증구포’ 숙지황 제조 등 정읍만의 고유한 농업 기술이 오늘날까지 생생하게 전승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전통 기술을 뼈대로 삼은 숙지황과 쌍화차 산업이 지역 재배 농가는 물론 가공업체와 쌍화찻집 등 지역 공동체의 든든한 주요 생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 청년뜰 창업센터는 기업 간 거래(B2B) 및 공공기관 대상 거래(B2G)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실전형 세일즈 아카데미’ 참여자를 4월 9일 16시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영업 인프라와 네트워크가 부족한 초기 창업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세일즈 매뉴얼 구축을 통해 기업 내 영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세일즈 현황 진단, ▲전문가 1:1 컨설팅, ▲모의 세일즈 연습 또는 동행영업의 3단계로 구성된다. 먼저, 고객 정보(DB), 영업 단계별 관리체계(파이프라인), 영업용 홍보자료(세일즈 킷) 등 기업별 영업 현황을 진단하고 문제를 구체화한다. 이후, 전문가 1:1 컨설팅을 통해 신규고객 전화영업(콜드콜)·이메일 영업, 비즈니스 매너, 계약 성사 전략(클로징 기법) 등을 기업 상황에 맞게 지원하고, 이를 실제 현장에서 적용‧검증한다. 특히 잠재 고객사 방문이 가능한 기업은 전문가와 동행영업을 통해 제안 시나리오를 적용하고 구매의향서 확보를 목표로 하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지역예술가와 소상공인의 협업으로 가게 환경개선 및 브랜드마케팅을 지원하는 ‘전담예술가와 우리가게 핫플레이스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지역예술가와 소상공인의 협업을 통해 지역예술가에게는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점포의 간판․ 인테리어․ 상품 포장 등 필요한 부분에서 매력적인 아트 포인트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담예술가는 군산시민 및 군산에 사업장을 두고 활동하는 디자인 분야의 예술인을 대상으로 8명을 모집하며, 사업에 참여하는 예술인은 1인당 점포 1개소가 매칭되어 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활동비로 총 300만원을 지원받는다. 소상공인 점포는 군산시 소재 8개소를 모집하고, 사업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325만원의 디자인 개선 재료비를 지원받아 점포별 맞춤형 공간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단, 점포는 재료비의 10%를 자부담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3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 로 접수하면 된다. 김영효 군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예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시는 ‘2026년 영세 소상공인 임대료 및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3월 20일) 기준 군산시에서 사업을 영위 중이며, 2025년 기준 연매출액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임대료 지원사업’은 군산시에 사업장을 두고 임대료를 부담하는 소상공인에게 사업장별 30만 원을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단, 1인이 여러 사업장을 운영하더라도 1개 사업장만 지원받을 수 있다.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2025년도 카드매출액의 0.4%에 해당하는 금액을 업체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1인당 최대 2개 업체까지 신청 가능하다. 단, 사업 취지에 따라 유흥 및 단란주점 등 향락업종, 도박 및 성인용품 판매점, 법무·회계·세무 등 기타법무관련 서비스업 등은 두 사업 모두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공고일 전 폐업하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추진해 온 어청도 인근 해역 1.02GW 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구역이 지난 16일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지정된 가운데, 사업구역 주민인 어청도 주민들이 마을 곳곳에 환영 현수막을 내걸며 한마음으로 축하의 뜻을 전하고 있다. 이번 현수막 게시는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을 사업구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환영한 것으로, 해상풍력 사업에 대한 높은 지지와 수용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어청도 마을 곳곳에는 ▲“오래 기다린 어청도의 결실!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미래를 향한 어청도의 돛이 올랐다!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힘차게 환영합니다” ▲“어청도의 오랜 바람, 이제 새로운 길이 됐다!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을 반깁니다!” 등의 문구가 담긴 현수막이 게시됐다. 군산시는 2022년부터 어청도 인근 해역을 중심으로 해상풍력 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주민설명회와 어촌계 방문 간담회, 포럼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주민 공감대 형성에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은 사업구역 주민들의 공감과 지지로 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산업관광과 힐링 콘텐츠를 결합한 열차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익산시는 오는 21일 KTX 연계 관광상품인 '오감만족 열차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상품은 지역 대표 산업체인 하림 공장 견학을 중심으로 체험과 힐링 관광지를 연계해 익산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관광객들은 △하림 공장 견학(치킨로드 투어) △익산 교도소세트장 △아가페정원 △문화예술의 거리 등을 방문하며 산업·체험·힐링이 어우러진 일정을 즐긴다. 특히 산업 현장 체험과 자연 속 휴식을 결합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열차여행을 통해 산업관광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오감형 관광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오감만족 열차여행은 산업과 관광, 힐링을 결합한 익산만의 새로운 관광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주말을 맞아 온 가족이 드론스포츠를 매개로 소통하며 즐기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시는 21일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 드론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드론 레저 문화의 대중화를 선도해온 전주시가 시민들에게 직접 드론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16가족(60여 명)이 참여했다. 운동회 참여자들은 드론을 처음 접하는 미경험자들이 주를 이뤘으나,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기초 교육과 안전 교육을 거쳐 조종의 묘미를 배웠다. 행사의 백미는 드론을 활용한 △드론축구 △드론 달리기 △드론 볼링 △드론 다트 등 ‘드론스포츠 4종 경기’였다. 참가한 가족들은 제한된 시간 내에 장애물을 통과하고 목표물을 맞히는 과정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시종일관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가족 중 대표 선수가 출전하는 방식의 경기 진행으로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가족 간의 협동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이날 본 경기에 앞서 진행된 드론축구 세미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21일 군산 예술의전당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75명을 초청해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뮤지컬 ‘넌센스’ 공연 관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드림스타트 드림문화체험’ 첫 번째 일정으로, 평소 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하거나 가족 관계 개선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문화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공연 시작 전 공공시설에서 지켜야 할 관람 규칙과 에티켓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본 공연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관람을 위해 드림스타트는 12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티켓 75매를 구입함으로써 대상 가족들이 부담 없이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가족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문 뮤지컬 공연을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어 매우 즐거웠고, 아이와 소중한 추억을 만든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동정책과 이영란 과장은 “이번 뮤지컬 관람이 아동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문화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고군산군도 관리도에서 진행한 체류형 미식 관광 프로그램 ‘GO! 군산 섬해진미’의 올해 첫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산시가 고군산군도의 풍부한 섬 자원을 활용해 추진 중인 체류형 해양 미식 관광의 일환으로, 어촌 현장 체험과 지역 식문화를 결합한 군산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지난 3월 4일부터 시작된 참가자 모집은 개시 이틀 만에 신청자가 몰리며 선착순 25명으로 조기 마감됐다. 참가자는 수도권 등 타지역 관광객으로 전국단위 미식 관광 명소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여행은 관리도의 자연과 미식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관리도 주민이 차려낸 섬 밥상 ▲통발 설치 및 해루질 등 어촌 체험 ▲직접 채취한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 강좌(쿠킹 클래스) ▲관리도의 풍경을 만끽하는 섬 트래킹 등에 참여하며 지역의 삶과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했다. 또한 올해 새롭게 도입된 ‘비치코밍(해안가 쓰레기 줍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갈수록 급증하는 AI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디지털 산업의 핵심 거점이 될 대규모 ‘AI 데이터센터’가 전주에 들어선다. 전주시와 ㈜전북에이아이데이터센터는 20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이정천 ㈜JBAIDC 회장을 비롯한 ㈜KT 전남전북광역본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 등 컨소시엄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AI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특수목적법인(SPC)인 ㈜JBAIDC는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총 3007억 원을 투입해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3가 일원(1만1599㎡)에 수전용량 9.8M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시는 데이터센터 건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복잡한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JBAIDC는 데이터센터의 구축 및 운영을 전담키로 약속했다. 시는 향후 조성될 ‘전북 AI데이터센터’가 앞으로 지역 내 AI 생태계 조성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3월 31일 오후 2시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주민들에게 나무를 무료로 배부함으로써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무 심기 실천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녹색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배부되는 수종은 ▲감나무 ▲왕보리수 ▲살구나무 ▲왕대추나무 ▲민음나무 ▲밤나무 ▲피자두 ▲산수유 ▲오미자 등 유실수와 약용수, 야생화 등 총 22종 8,660본이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묘목 소진 시까지 1인당 3본씩, 군민에게 무료 배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눠 드리는 나무가 군민들의 마당과 정원에서 뿌리를 내리고 자라나듯, 우리 군의 미래도 더욱 푸르게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많은 군민이 나무 심기에 동참해 함양의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함께 가꾸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재무·건강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46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되며 지난 24일 개강했다. 교육은 3월부터 7월까지 매월 2회, 회당 2시간씩 순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강의는 인생의 전환기에 놓인 중장년 세대들이 재무 및 건강 아카데미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애 8대 영역(재무·건강, 직업, 자기개발, 봉사, 여가, 주거, 관계) 이해 및 설계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난 24일 첫 강의에서는 중장년층의 관심이 높은 건강보험 제도를 중심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경제생활과 제2 재무설계 방법을 함께 안내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은퇴 후 건강보험료 부담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궁금증이 많이 해소됐다”며 “막연했던 부분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년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통틀어 최종 워케이션 우수모델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특화 워케이션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순천시는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에 이어 마지막 관문인 3차 현장실사까지 통과하며 부산광역시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최종 선정으로 최대 2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향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워케이션 프로그램 홍보마케팅 및 참가자 유치 비용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시는 이번 선정을 기점으로 기업 인사(HR) 담당자 및 관계자 대상 팸투어를 적극 실시해 전략적인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기업의 특성과 요구에 대응해 맞춤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순천만의 독보적인 생태 인프라를 활용해 업무 효율과 휴식을 동시에 잡는 ‘순천형 워케이션’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인근 지역의 대규모 국제 행사와 연계한 ‘애프터 마케팅’을 통해 외지 방문객을 체류형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순천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안착을 지원하고 촘촘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22개소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퇴원환자에 대한 조기 발굴과 신속한 돌봄 연계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병원장,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통합돌봄 사업의 필요성과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돌봄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순천시에 연계하고, 순천시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 재입원을 예방해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의료기관과 행정이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오늘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은 통합돌봄 체계를 완성하는 가장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통역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다문화 인재를 활용한 글로벌 관광도시 기반 마련에 나섰다. 나주시가족센터는 지난 21일 센터 어울림강당에서 ‘2026 나주방문의 해 외국인 통역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나주를 잇다, 세계를 품다’를 비전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나주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유니폼 전달, 결의문 낭독, ‘500만 관광도시 나주’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나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외국인 응대 매너 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서포터즈에는 결혼이주여성 약 3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태국어, 아랍어 등 10개국 이상 언어 통역이 가능하다. 이들은 앞으로 외국인의 시각에서 나주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현장 통역 지원과 안내 활동을 수행하는 등 나주 관광 홍보 메신저로서 역할을 맡게 된다. 그동안 통역 서포터즈는 결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