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시니어닥터 지역주치의제도’가 농촌 의료공백을 줄이고 주민 체감도를 끌어올린 적극행정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정책의 실행 성과가 중앙부처 평가와 수상으로 이어진 데 더해, 현장 실무를 책임져 온 공직자가 포상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며 “성과는 시민에게 되돌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현장에서 증명했다는 평가다. 시작은 이학수 시장이 시니어 의사를 직접 채용해 지역 주치의로 활용하는 제도를 기획·구상한 데서부터 출발했다. 이학수 시장은 농촌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당시 정읍아산병원장으로 재직 중이던 임경수 원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 의료 현실을 설명하고 지역주치의 역할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다. 이러한 정책적 설득과 현장 공감이 맞물리며 ‘시니어닥터 지역주치의제도’가 본격 추진됐고 단발성 진료에 그치지 않고 상담–관리–연계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의료 흐름이 구축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보건지소의 역할이 주민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생활 밀착형 의료 플랫폼으로 전환되고 있다. 정읍시는 임경수 고부보건지소장을 ‘2025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본격적인 농한기를 맞아 상대적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읍·면 지역 여성들을 위해 직접 마을로 찾아가는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거리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들에게 건전한 여가와 취미 활동 기회를 제공해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시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실시한 이동여성문화관 교육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12개 과정을 최종 확정했다. 교육은 오는 1월부터 2월까지 2개월 동안 9개 읍·면 지역에서 진행되며, 총 270여 명의 여성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이 오가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각 지역의 노인복지관과 문화센터 등 접근성이 뛰어난 공공시설을 교육 장소로 활용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고고장구 ▲정읍농악 ▲라인댄스 ▲합창 ▲난타 등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분야로 알차게 꾸려졌다. 시는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 전문 강사를 채용했으며, 주 1~2회 정기적인 수업을 통해 내실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성취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주민 간 소통의 기회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지난 8월 실시된 ‘2025년 을지연습’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위기관리 역량과 전시 대비태세를 입증하며 행정안전부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실전 중심의 위기관리 능력과 철저한 전시 대비 체계 구축, 그리고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연습 기간 시는 전시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공무원 비상소집, 최초 및 일일 상황 보고, 전시 직제 편성, 기관 소산·이동 훈련 등 법정 필수 과제를 충실히 이행했다. 특히 비상소집 발령 시 응소율 100%를 달성하며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조직 전체가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신뢰성을 확인했다. 훈련을 주재한 이학수 시장은 비상소집부터 전시 현안 과제 토의, 도상연습(지도 위 시뮬레이션 훈련)까지 전 과정을 지휘하며 지휘·통제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주민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체험형 훈련도 빛났다. 이 시장이 직접 주민 대피 시범 훈련을 이끌었으며, 여성민방위대와 자율방재단, 일반 시민 등 60여 명이 참여해 라디오 청취 요령과 민방위 장비 작동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병행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송산동 순정축협에서 송령교를 잇는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마무리하며, 좁고 위험했던 통행 환경을 쾌적한 왕복 2차선 도로로 탈바꿈시켰다고 31일 밝혔다. 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총연장 483m 구간의 비좁은 기존 도로를 폭 12m의 왕복 2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로, 올해 3월 본격적으로 착공했다. 기존의 도로는 폭이 4~5m에 불과해 차량 두 대가 서로 비켜 가기 어려웠으며,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아 보행자들이 늘 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도로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보행자 전용 도로를 신설해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했다. 특히 시는 단순히 도로를 넓히는 데 그치지 않고 생활 기반시설을 종합적으로 개선했다. 공사 과정에서 노후화된 상·하수도관을 새것으로 교체해 주거 환경을 정비했으며, 야간 보행 안전을 위해 가로등도 새롭게 설치했다. 이를 통해 교통 흐름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인근 상가와 주거지역에 대한 접근성도 크게 향상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시니어닥터 지역주치의제도’가 농촌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혁신 모델로 자리 잡은 가운데, 이 제도를 현장에서 성공시킨 주역 임경수 지소장이 포상금 전액을 기부하며 적극행정의 참뜻을 실천해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정책은 이학수 정읍시장이 농촌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으로 시니어 의사를 직접 채용해 지역 주치의로 활용하자는 아이디어를 구상하면서 시작됐다. 이 시장은 2024년 당시 정읍아산병원장으로 재직 중이던 임경수 원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 의료의 절박한 현실을 설명하며 지역 주치의 역할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이러한 정책적 설득과 현장의 공감이 맞물리며 탄생한 ‘시니어닥터 지역주치의제도’는 단발성 진료를 넘어 상담과 관리, 연계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는 발판이 됐다. 특히 고부보건지소에서 1년여간 근무해 온 임경수 지소장은 제도가 종이 위에서만 머물지 않고 주민들의 삶 속에서 실제로 작동하도록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갔다. 고령 주민들이 병명 대신 “어지럽다”거나 “숨이 찬다”는 식의 생활 언어로 표현하는 특성을 고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3천만 원과 시상금 400만 원을 확보하며, 지역 재난안전관리 역량 우수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재난 예방부터 대비, 대응, 복구까지 총 6개 분야 44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가 병행됐다. 특히 올해는 현장 인터뷰 배점이 대폭 상향되고 실제 재난 대응사례 중심의 맞춤형 질문이 강화되면서, 지자체의 실질적인 현장 대응 능력이 중점적으로 평가됐다. 순창군은 체계적인 대응 매뉴얼과 실전 중심의 훈련 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역량 강화에 주력해왔다. 또한, 부서 간 협업체계와 책임자 교육 강화, 예산 투입 확대 등을 통해 재난관리의 ‘현장 작동성’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재난은 예방과 대비, 그리고 대응 이후의 복구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2025 군산 MICE 얼라이언스 Insight 포럼’을 개최하고, 지역 마이스(MICE)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무리하며 2026년을 기약했다. 군산 마이스(MICE) 얼라이언스(GMA)란 국제회의 유치를 위해 구축한 민·관 협의체로, 군산시와 전북권 내 ▲전문·준회의시설 ▲숙박·유니크베뉴(중·소규모 마이스 행사 유치 가능시설) ▲PCO(국제회의기획업)·PEO(국제전시기획업)▲여행사 ▲MICE 서비스 ▲운·수송 ▲관광·의료·식음업체 등 4개 분과·11개 분야 기관·기업·개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군산 비어포트에서 개최됐던 이번 포럼에는 약 30개 회원사가 참석했으며, 예비국제회의지구 사업과 군산 마이스(MICE) 얼라이언스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특히 고양 국제회의복합지구 사례를 기반으로 한 군산 마이스(MICE) 산업 전략과 지역 커뮤니티 기반의 마이스(MICE)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한 교육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회원사 소개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평생학습관이 평생교육 및 문해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군산시평생학습관의 정책적 성과와 운영 역량이 높이 평가된 결과이다. 그동안 군산시평생학습관은 평생교육과 문해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교육 접근성을 높여왔으며, 학습 소외계층의 학습권 보장에도 공헌해왔다. 또한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성인문해·디지털 역량 강화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노력해 왔다. 군산시 평생학습의 허브 역할을 맡은 평생학습관, 구도심의 월명평생학습센터와 오식도 평생학습센터로 지역 평생교육 기반을 확장했고, 지속 가능한 학습환경 조성을 지원했다는 점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박홍순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표창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평생학습 성과에 대한 의미 있는 평가.”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평생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12월 30일 남원 출신 방송인 모건우를 남원시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 이번 위촉으로 모건우 씨는 세 번째로 남원시 홍보대사 활동을 하게 된다. 홍보대사로 재임하는 동안 모건우는 춘향제 등 프로그램 진행과 2025년 월광포차 시즌2 사회자로 활동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을 잇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재위촉을 통해 남원시는 문화와 미래산업 도시로 도약하는 남원의 이미지를 더욱 체계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전통문화 자산인 춘향제를 비롯해 관광, 청년, 미래산업 정책을 다양한 매체와 행사에서 소개하는 데 모건우 홍보대사의 역할이 기대된다. 모건우 홍보대사는 “고향 남원을 알리는 역할을 다시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남원이 문화와 미래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성장하는 모습을 꾸준히 알리겠다”고 말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지역을 잘 이해하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홍보대사를 통해 남원의 매력을 널리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향교는 30일 전주향교 문화관에서 제31대 강성수 전교 및 제19대 최귀호 유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주향교 유림총회에서 선출된 두 지도자의 공식 임명 행사로, 유림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문화의 지속과 발전 의지를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취임식을 통해 강성수 전교는 유교문화의 계승과 향교 발전에 앞장서며, 최귀호 유도회장은 성균관유도회 전주지부를 이끄는 중책을 맡게 됐다. 강성수 전교는 취임사를 통해 “전주향교가 지닌 전통적 가치와 지역사회 정신문화의 중심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귀호 유도회장은 “유교의 기본정신인 인의예지를 바탕으로 유림 간 화합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30일 '2025년 군산시 청년통계'를 공표하고, 청년의 삶 전반을 객관적으로 진단한 통계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청년통계는 호남지방통계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작성된 행정통계로, 2024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인구, 경제, 일자리, 창업, 복지, 건강 6개 분야 73개 지표를 종합 분석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군산시 청년(18~39세) 인구는 56,117명으로 전체 인구의 21.7%를 차지했으며, 2020년 24.8% 대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다. 청년 순이동은 –942명(순이동률 –1.7%)으로 전년보다(2023년 순이동자 –1,287명, 순이동률 –2.2%) 감소 폭은 줄었지만, 여전히 유출이 많은 구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이동 사유를 살펴보면 전입 사유는 주택(30.3%), 가족(28.2%), 직업(25.2%) 순이었고, 전출 사유는 직업(28.9%), 주택(28.6%), 가족(22.5%) 순으로 조사됐다. 이는 청년 유출의 핵심 원인이 일자리와 주거에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향후 청년정책의 핵심 방향을 시사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스마트 영농관리 서비스 농뷰’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열고, 드론과 인공지능(AI)기반의 스마트 영농 플랫폼 ‘농뷰’ 구축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행정의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 ‘농뷰’는 드론으로 수집한 고해상도 영상과 인공지능(AI)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조사료 생산관리, 비닐하우스 현황조사, 농지이용 실태조사 등의 업무를 디지털화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농작물 생육 상태와 농지 이용 현황을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어, 농업의 과학적 관리와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3월부터 추진된 이번 사업은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총 12억 5천만원이 투입됐다. 특히 조사료 생산관리 분야에서 기술 적용이 두드러졌으며, 드론과 AI 기술을 토해 행정업무 처리 시간을 기존 대비 약 70% 줄였으며, 농가 보조금 정산 정확도가 높아져 약 1억 7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도 거뒀다. 보고회에는 남원시 부시장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관련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한 해를 준비하는 농업인을 위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26년 1월 6일부터 2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전문작목과 찾아가는 읍면별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문작목교육은 사과, 포도(캠벨), 토마토, 두릅, 양파, 벼, 복숭아, 딸기, 블루베리 등 총 9개 작목으로 구성되며, 총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동일 작목도 2회 이상 진행 시 교육 내용을 다르게 편성해 농업인들의 다양한 학습 요구를 충족시킨다. 찾아가는 읍면별 교육은 총 17회 열리며,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농업기계 안전사용 교육과 진드기 감염병 예방 교육 등을 주제로 다룬다. 또한 농업현장에도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저탄소 농업 실천 기술을 안내하며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2026년 교육과 기술보급사업을 홍보한다. 이번 실용교육은 남원시민과 귀농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원하는 작목과 시간대의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교육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하수도와 상수도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정비와 시설 개선을 추진하며 도시 기반 환경의 질적 향상을 이뤄냈다. 특히 노후화된 하수관로 정비, 안정적인 하수처리장 운영, 상수도 관망 정비를 통한 유수율 향상, 그리고 농촌 지역 광역상수도 공급 기반 확충까지 전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하수도 인프라 확충으로 주거환경 대폭 개선 올해 남원시는 9개 구역, 79.4km에 이르는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총 30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주거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했다. 국비와 도비를 적극 확보한 덕분에 노후·불량 관로로 인해 반복되던 침수나 누수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생활 하수가 안정적으로 처리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또한 남원·운봉·인월 공공하수처리장에서 실시간 수질원격감시(TMS)를 운영하여 수질 변화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더불어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에너지 비용을 연간 2억 3천만 원 절감하는 등 친환경적이면서도 효율적인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이 가장 안전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재해예방 인프라 확충, 자연재난 대응력 강화, 생활안전망 확대, 민방위·비상대비태세 확립 등 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대규모 국·도비 확보부터 시민 안전 문화 확산, 중대재해 예방 체계 정립, CCTV 기반 도시안전망 강화까지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며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다.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추진, 총 489억 확보로 구조적 안전 기반 마련 남원시는 2026년 재해위험지역 정비 신규사업으로 백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366억 원), 생암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15억 원), 산동·월석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8억 원) 등 3개 지구가 최종 선정되며 총 489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상습 침수, 사면 붕괴, 하천 범람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재난 위험을 구조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2026년부터 본격적인 정비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반복적으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3시 제주어선안전조업국을 방문해 연휴 기간 출어한 어선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명절 연휴에도 생업을 위해 바다로 나간 어업인들의 안전을 직접 챙기기 위한 방문이다. 오 지사는 상황실에서 제주 해역 조업 현황과 기상 여건, 출어선박 분포 등을 확인하고, 조업 중인 어선과 실시간으로 교신하며 안전 운항과 조업 중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했다. 특히 기상 변화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오 지사는 “어선 안전은 어업인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명절 연휴 중에도 상황관리 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해양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5일 옵서버스(수요응답형 버스) 운행지역을 도서지역을 제외한 도내 전체 읍·면 지역(10개)으로 확대하기에 앞서 운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인 18일 서귀포시 표선면 일원에서 진행됐다. 전면 확대를 앞두고 실제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토산보건진료소 정류장에서 표선환승정류장까지 옵서버스를 직접 체험했다. 콜센터를 통해 버스를 호출하고 시승하는 방식으로 이용 절차 전반을 확인했다. 오영훈 지사는 “옵서버스는 교통서비스에서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돕는 중요한 교통복지 정책”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불편은 최소화하고 이용 만족도는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옵서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미호출자라도 이동 방향이 같으면 탑승할 수 있도록 했으며, 휴대전화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과 어린이를 위해 정류소 호출벨 설치도 확대한다. 이용 안내와 홍보를 담당하는 ‘옵서버스 서포터즈’ 운영을 연 2회에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8일 연휴 마지막 날 최근 개관한 풍양배드민턴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동하는 현장을 찾아 통합체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함께 운동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체육을 통한 사회통합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박규남 풍양배드민턴클럽 회장을 비롯한 클럽 회원과 장애인 선수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풍양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 배드민턴 대표 선수 2명과 직접 경기에 참여하며 통합체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주광덕 시장은 “풍양배드민턴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체육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의 문턱을 낮춰 모두가 자유롭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개관한 풍양배드민턴장은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 배드민턴 대표 선수들에게 월 1회 정기적으로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월 실시한 수돗물 수질검사에서 울산 수돗물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수질검사 대상은 회야 및 천상정수장 정수이며, 검사 항목은 총 60개이다. 세부 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 4개 항목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불소, 중금속,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의 경우 모두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페놀, 벤젠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사염화탄소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이와 함께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심미적 영향 물질 항목도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울산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매월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수질검사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병원체 감시 체계를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령층 등 호흡기 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까지 감시 범위를 넓혀 지역사회 내 호흡기 감염병 유행 양상을 보다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연구원은 기존 5개 병·의원에 요양병원 1곳을 추가해 총 6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감시 체계를 운영한다. 검사 대상 병원체는 인플루엔자, 코로나19, 급성호흡기감염병 바이러스 7종 등 모두 9종으로 주 1회 검사를 통해 연중 유행 추이를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국가 호흡기 감염병 감시 결과는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보건환경연구원의 감시 자료는 질병관리청과 참여 의료기관에 공유돼 환자 진료와 치료 방향 설정에 활용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2026년에는 호흡기 감염병 검사 항목을 더욱 확대해 유행을 조기에 인지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대응으로 시민 건강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감시 결과,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