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에 거주하는 한 청년이 겨우내 구운 붕어빵을 팔아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후원해 잔잔한 울림을 선사했다. 전주시복지재단은 3일 전주시 태평동에 거주하는 한종원 씨(22세)가 저소득가정 청소년 통학비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청년은 지난 1월 3일부터 2월 11일까지 전주중앙시장에서 ‘기부붕어빵’을 직접 운영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을 모아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원거리 통학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통학비로 사용될 예정으로,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나눔을 위해 직접 ‘기부붕어빵’을 운영해 주신 한종원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지난 2023년부터 저소득가정 고등학생의 학업 장려와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통학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나눔에 참여를 원하는 전주시민과 기업, 단체는 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올해도 민간단체와 손잡고 새벽 출근길에 나선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든든한 아침 식사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3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6년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산업단지 내 새벽 근무 노동자들이 1000원의 부담으로 간편하고 영양가 있는 아침 식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해 △(사)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 △(재)전주시복지재단 △한국외식업중앙회 덕진구지부 △전주서원시니어클럽 △(재)전주문화재단 △팔복예술사회적협동조합 등 7개 기관·단체 대표가 참석해 산업단지 노동자의 건강권 보장과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협약은 참여 기관·단체들이 산업단지 새벽 출근 노동자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지속 가능한 재원 구조를 기반으로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공동 실천을 약속한 자리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사)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는 사업의 총괄과 집행을 담당하고, (재)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올 한해 시장의 무사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방화제(防火祭)가 3일 샘고을시장과 연지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샘고을시장은 지난 1949년과 1957년 두 차례 대형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이후, 1958년부터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제를 올리기 시작해 올해로 66회째를 맞이했다. 이제 방화제는 시장 상인들의 철저한 안전 의식을 매년 새롭게 되새기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날 방화제에는 유호연 부시장과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주요 관계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해 상인들과 함께 시장의 무재해를 간절히 기원했다. 행사를 주관한 샘고을시장 방화위원회(위원장 이흥구)와 부녀회, 청년회는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따뜻한 떡국과 부럼을 나누고 귀밝이술 시음 등 정겨운 대보름 체험 행사를 제공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평소 바른 품행과 모범적인 학교생활로 타의 귀감이 되는 지역 학생들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하며 상인들의 따뜻한 나눔의 뜻을 실천했다. 한편, 이날 방화제는 인근 연지시장에서도 나란히 열려 정읍 지역 전통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이 새학기를 맞아 옥천장학회를 통해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1인당 200만원의 ‘대학 진학 축하금’을 지원한다. ‘대학 진학 축하금 지원사업’은 순창군이 장학회에 사업비를 출연해 추진하는 교육지원 정책으로, 대학 입학 초기 등록금과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돕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본인과 보호자가 순창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고등학교 졸업 또는 고졸 검정고시 합격 후 3년 이내 대학에 진학한 학생이다. 특히 조례 개정에 따라 지원 범위도 확대됐다. 순창군 관내 중학교를 졸업한 뒤 특성화고 등 관외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에 입학한 학생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해당 기준은 2024년 고등학교 졸업자부터 적용된다. 신청은 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순창군청 및 순창군옥천장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대학 입학은 새로운 출발선에 서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NH농협 장수군지부(지부장 정현주), 장수농협(조합장 김용준), 장계농협(조합장 곽점용) 등 장수지역 농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2,010만 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올해 부임한 정현주 지부장과 김용준 장수농협 조합장, 곽점용 장계농협 조합장이 뜻을 모아 추진됐으며 장수군지부와 장수·장계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지역 금융기관이 앞장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동참함으로써 지역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정현주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장수군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정현주 지부장님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내실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부자의 뜻이 지역사회 곳곳에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10시 임실읍 3.1동산에서 심민 군수, 양주영 부의장, 유효선 교육장과 독립유공자 등 보훈단체 회원을 비롯하여 학생, 군민, 군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헌화 및 분향을 시작으로 임실 3.1운동 이야기,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에는 박양현 광복회 회장님의 3.1운동 이야기와 청소년 대표 2명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여 107년전 3.1절 그날의 굳건하고 애절했던 마음을 되새겼다. 심민 군수는 이날 기념사에서 “조국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던 수많은 애국지사와 순국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의 토대가 됐다. 우리 모두는 숭고한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더 자랑스러운 임실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념사에 이어 진행된 성악 공연에서 뮤지컬 ‘영웅’을 통해 그 날의 감동을 함께 되새겼으며, 임실군의 번영과 미래세대에 대한 응원, 국가와 군민의 안전을 위한 만세삼창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이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임실N장미축제를 전국에 알려 천만관광 명품도시 임실을 실현하기 위해‘KBS 전국노래자랑 임실군편’을 이달 28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임실N장미축제(5.28.~5.31.)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방송을 통해 임실의 대표관광지와 축제를 전국 시청자에게 소개함으로써 관광도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3월 3일부터 3월 17일까지 읍‧면사무소와 임실군청 홍보담당관을 통해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임실군민과 관내 직장인, 학생 등으로 제한되며, 기성 가수는 제외된다. 예심은 3월 26일 오후 1시부터 임실군민회관에서 열리며, 1차 무반주 심사와 2차 반주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15팀을 최종 선발한다. 본선 녹화는 3월 28일 오후 2시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광장에서 개최된다. 사회자 남희석의 진행 아래,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재)완주문화재단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이끌어갈 '2026 문화이장 9기' 13명을 오는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이장’ 은 완주군 13개 읍·면에서 우리 마을에 꼭 필요한 문화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기획하여, 주민이 직접 문화를 매개로 이웃을 연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완주군만의 문화기획자이자 매개자이다.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9기를 맞은 문화이장은 그동안 다양한 지역 의제를 문화적으로 풀어내며 주민 참여형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 특히 마을 기록, 소규모 문화 행사, 세대 통합 프로그램 등 생활밀착형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 생태계 확장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9기에 선정된 문화이장은 △ 문화이장 활동에 필요한 역량강화 워크숍 △ 지역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완주문화예술현장 모니터링 △ 선‧ 후배 문화이장 간 읍‧ 면별 네트워크 △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결과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주민 문화활동가로 성장할 예정이다. 선정 이후 활동 요건에 충족할 경우 최대 3년까지 활동 가능하며, 2년 차부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해빙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수환경을 제공하고 시설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월 한 달간 관내 하수처리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남원시는 총 63개소의 소규모 마을하수처리장을 운영하며 철저한 수질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수계별로는 섬진강 수계 36개소, 낙동강 수계 27개소가 가동 중이다. 또한, 하수를 처리장으로 원활하게 이송하는 중계펌프장 97개소(섬진강 수계 62개소, 낙동강 수계 35개소)를 통해 시 전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빈틈없이 처리하고 있다. 남원시는 1996년 마을하수처리시설 최초 설치 이후, 매년 시설을 증설·보완하며 도시 성장에 발맞춘 처리 용량을 확보해 왔다. 특히 수처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 기술력을 갖춘 민간 업체에 대행 운영을 맡기고 있으며, 법적 기준에 따라 5년마다 정밀 기술진단을 실시해 시설 노후화 방지와 공정 개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해빙기 특별점검에서는 △동절기 동파 및 균열 발생 여부 △침하·누수 등 구조물 이상 유무 △전기·기계설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 컨설팅 업체가 업소를 직접 방문해 업소 특성에 맞춘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위생등급 지정을 희망하는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하며, 2월 25일부터 10개소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보건소 보건지원과(남원시 요천로 1285)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의 세 단계로 지정하는 제도다. 지정 업소는 △지정기간 내 출입·검사 면제 △시 홈페이지 및 배달앱·네이버 등을 통한 홍보 △지정 표지판 및 위생용품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남원시에는 매우 우수 66개소, 우수 4개소 등 모두 70개소가 위생등급 지정을 받아 운영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지난 2월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행정과 시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해 온 이·통장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0년 이상 재직 후 영예롭게 퇴임하는 이·통장 27명에게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그간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올해 총 65명의 이·통장이 퇴임했으며, 이 가운데 죽항동 제8통 정삼섭 통장은 42년간 재직한 최장 재직자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재직 기간 동안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까지 마을 곳곳을 누비며 성실히 봉사해 주신 이·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정 홍보와 주민 불편사항 건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 해결에 힘써 주신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남원시는 매년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을 위해 봉사하다 10년 이상 재직 후 퇴임하는 이·통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경험과 고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족센터는 2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남원시 거주 3년 이상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패키지 ‘든든한 정착 파트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생활 초기 적응을 마친 결혼이민자가 자신의 정착 수준을 스스로 점검하고, 미래 설계와 다양한 직업체험, 사회활동 준비를 위한 지역 내 기관방문 등을 통해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나찬도 센터장은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정착에 필요한 자신의 역량, 자원, 사회활동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준비하고 찾아갈 수 있는 꿈과 목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남원시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결혼이민자는 남원시가족센터로 직접 방문 하거나 가족센터 지역공동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3월 3일 시청 강당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많은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다시 한 번 확립하고 실제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반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소통혁신의 날 행사 종료 후 진행됐고, 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가 강의를 맡아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와 선거 관련 기본 원칙을 중심으로 선거 시기별로 주의해야 할 제한·금지행위를 단계별로 설명했으며, 특히 행사 추진·홍보물 제작·보조금 지원·사회단체 관리 등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위법 소지를 구체적으로 짚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교육 과정에서는 정치관계법 주요 내용과 함께 공직선거법상 허용되는 행위와 금지되는 행위를 비교해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부서별로 실제 궁금해하는 사항을 공유하며 실무에서 적용 가능한 기준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남원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선거기간 중 공직자의 언행과 업무 처리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드론스포츠 및 드론문화 활성화를 위해 관내 드론 동호회를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하는 ‘드론스포츠 동호회 등록제’를 추진한다. 이번 등록제는 지역 내 드론 동호회의 건전한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동호회 간 교류를 확대해 드론스포츠 저변을 넓히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남원시는 등록 동호회를 중심으로 향후 각종 지원사업과 연계해 드론스포츠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등록 신청 대상은 정기적으로 드론활동을 운영하는 5인 이상의 동호회(남원시 거주자 또는 관내 직장인 과반수 구성)로,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남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남원시는 이번 등록제를 통해 관내 동호회 활동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네트워크를 촘촘히 구축함으로써, 지역 드론스포츠의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드론스포츠를 시민 주도의 생활체육·문화 활동으로 활성화해 지역 공동체 참여를 확대하고, 향후 교육·체험·대회 운영과 연계해 지역 인재 양성 및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드론동호회 등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대한민국 대표 자전거 도시’ 조성을 목표로 전 시민 대상 자전거 보험 가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86명의 시민이 위로금과 입원비 등의 보험 혜택을 받았다. 올해도 자전거 보험 제도를 지속 운영해 시민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남원시 자전거 보험은 남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고, 전국 어디서든 자전거를 타다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보장 범위 내에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사망과 후유장해 시 최대 1,000만 원(만 15세 미만자 제외) △4주 이상 진단 시 상해 위로금 20~60만 원 △6일 이상 입원 시 20만 원 △사고 벌금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 원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최대 3,000만 원 등이다. 특히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으로 청구가 가능하며,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라면 언제든지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n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올해 597억 3천만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대출 지원’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872개 업체에 총 306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2026년 1분기에는 406개 업체에 144억 원 규모의 보증 대출을 연계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지원액의 약 47%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신속한 금융지원에 대한 현장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 등 외부 변수로 일부 업종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 차질 등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구는 해당 업종을 포함한 관내 소상공인 전반에 대한 금융지원을 차질 없이 이어가며 경영 안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런 대출 지원이 있는지 몰랐어요“…현장 체감도 높아 현장에서는 특별신용보증 대출이 경영 위기 속 숨통을 틔워주는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작용하고 있다. 천호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박모 씨는 올해 처음 ‘강동구 특별신용보증 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구는 중동 정세 불안과 생활물가 상승으로 인한 우려로 종량제봉투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 3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마포구의 종량제봉투 판매량은 총 107만 9313장으로 전주 대비 약 189% 증가했다. 특히 생활용 10L와 20L 규격에 수요가 집중되며 일부 판매소에서는 일시적인 품절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 마포구의 종량제봉투 재고는 상반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충분한 것으로 파악됐다. 마포구는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으나, 혹시 모를 수요 변동에 대비해 각 판매소에는 평소 수요량 수준에 맞춰 물량을 배정하고 있다. 또한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봉투 종류와 관계없이 1회 구매 수량을 최대 5장 이내로 제한을 권고했다. 이와 함께 제작업체에는 수요량이 많은 규격 봉투인 10L와 20L 위주로 제작을 요청했다. 마포구는 종량제봉투 판매량과 재고 현황을 일 단위로 점검하는 한편, 주요 판매소에 대한 현장 확인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4월 9일에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구는 레드로드 R5 구간 ‘로드갤러리’를 새롭게 단장하고, 4월 30일까지 봄맞이 전시를 운영한다. 레드로드 로드갤러리는 2023년 조성된 개방형 야외 전시공간으로, 보행 동선을 따라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기존 실내 전시보다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레드로드에 피어난 봄, 길 위에서 만나는 72개의 풍경’을 주제로 총 24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와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작품 72점을 선보인다. 각 작품은 저마다의 시선과 색채로 봄의 분위기와 도시의 풍경을 담아내 관람객에게 색다른 감상을 제공한다. 올해는 마포미술협회와 협업해 전시 기획과 작품 선정에 지역 작가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 관람을 넘어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에 참가한 작가들이 직접 해설사로 나서 창작 의도와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전한다. 해설은 매주 수·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진행되며, 로드갤러리 앞 이동식 관광안내소 ‘레드카’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전국 최고 수준의 민원 수요를 감당하고 있는 소공동주민센터가 ‘소공누리센터’(중구 서소문로12길 36)로 이사하고 지난 6일부터 새 둥지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소공누리센터는 지하 3층~지상 11층 규모(연면적 6,484.06㎡)로 조성된 행정복합청사다. 서소문구역 제11‧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과 연계해 기부채납 방식으로 건립됐다. 새 청사로 이전한 소공동주민센터는 공간을 확장하고 주민 편의를 높였다. 먼저 1층 로비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2층에는 민원실과 주민센터 사무공간을 배치했다. 3층은 자치회관, 4층 일부는 직원 휴게실로 조성했고, 5층은 다목적실과 근로자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11층은 대강당과 도심을 조망하는 휴게 라운지로 조성해 다양한 주민 활동과 소통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건물 곳곳에는 다양한 주민 생활 밀착 시설도 들어섰다. 4층에는 경로당이, 7층에는 공유오피스형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됐다. 8층에는 청년센터가 자리 잡았으며, 10층에는 중구 대표 축제인 정동야행 문화협력단 사무실이 입주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오는 9일 오후 7시 중구청 7층 중구홀에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3년 만에 재개된 국토교통부 신규 후보지 공모가 내달 5월 8일 마감됨에 따라, 주민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 자력 개발이 어려운 노후 지역을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해 용적률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사업 이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구조로, 낮은 사업성으로 난항을 겪던 지역에 최적의 대안으로 꼽힌다. 중구는 이미 약수역 인근 지역에 대해 단 25일 만에 주민 동의율 70%를 돌파하며 전국 사업 후보지 중 최단기간 동의 요건을 달성한 경험이 있다. 구의 맞춤형 행정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다. 해당 구역은 현재 통합공모를 진행 중이며 신속한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약수역 성공 사례는 최근 남산 고도 제한 완화와 맞물려 다른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 2022년 각종 규제로 모아타운 등 정비사업이 무산됐던 구역들도, 고도 제한 완화 이후 구청에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