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2026년 과수원예팀 자체 보조사업’을 영농적기에 추진하기 위해 내년 1월 12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보조사업은 농업인이 농한기 중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지난해와 동일하게 제출서류를 간소화하고, 내년 2월 중 사업대상자를 조기에 확정해 봄철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는 정책수요자의 요구와 변화된 농업환경을 반영해 일부 사업을 조정했으며, 시설하우스 보완시설(비닐교체)과 비파괴 당도측정기 등을 신규사업으로 추가하는 등(추가) 다양한 개선사항을 담았다. 이를 통해 과수·원예 분야의 생산 기반을 보강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도울 계획이다. 군은 총 13개 사업에 약 2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신청 대상은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과수·원예작물을 재배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농업인이다. 사업별 지원 조건과 구체적인 내용은 장수군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농가 경영주가 사업예정지 읍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성평등가족부가 실시한 ‘가족친화 인증’ 심사에서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는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탄력적 근무제,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지자체·공공기관·기업 등에 대해 성평등가족부에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장수군은 지난 2017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2020년 연장, 2022년 재인증에 이어 올해까지 다시 자격을 유지하며 제도적 안정성과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재인증은 장수군이 추진해온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가 실제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된 데 따른 성과다. 특히 장수군은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운영을 통해 정시퇴근 문화를 확산하고, 유연근무제와 육아휴직 제도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아울러 남성 공무원의 육아휴직 참여 확대, 임신·출산 공무원을 위한 수유실 운영 등 다양한 가족친화 지원책이 실제 조직 내부에서 정착·활용되고 있다는 점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훈식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정읍소방서가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일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정읍소방서 임직원들은 지난 1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60만원을 전달하며, 안전을 넘어 지역 발전을 위한 따뜻한 동행을 약속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는 소방서가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비롯됐다. 특히 이상일 서장을 필두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기부금 마련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상일 서장은 “평소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정읍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도 힘을 보태고 싶어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정읍소방서는 앞으로도 본연의 임무인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학수 시장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정읍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뜻깊은 기부에 동참해 주신 이상일 서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정읍시민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농산물 가격의 급격한 변동으로 인한 농가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정읍시가 든든한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시는 양파와 마늘 재배 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2026년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가격 등락 폭이 커 농가 경영에 위험 부담이 높은 농산물에 대해 최소한의 소득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추진된다. 지원 대상 품목은 양파와 마늘 두 가지이며,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시스템 마련에 중점을 뒀다. 지원 자격은 품목당 재배 면적이 1000㎡부터 1만㎡인 농가다. 지원 방식은 ‘시장가격’이 ‘기준가격’보다 낮게 형성될 경우, 그 차액의 90%를 시에서 지원해 주는 형태다. 이는 가격 폭락 시에도 농가가 입는 타격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이어가게 하려는 취지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먼저 해당 지역농협이나 통합마케팅조직인 정읍단풍미인조합공동사업법인과 출하 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 이후 작성된 계약서와 신청서를 갖춰 농지 소재지의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내년도 벼 농사 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공급업체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1일 관내 농약사와 지역농협 관계자들을 한자리에 초청해 ‘2026년도 벼 육묘상처리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참여 독려와 함께 달라지는 제도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날 설명회 현장에는 다수의 공급업체 관계자가 참석해 정읍시의 벼 병해충 방제 지원사업에 대한 지역 사회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시는 이 자리를 통해 내년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문자 교환권’ 시스템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공공 자금 집행 과정의 투명성을 극대화하고 정산 절차를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공급업체들은 지정된 약제와 필요한 물량을 사전에 확보해야 하는 의무 등 사업 수행 전반에 걸친 필수 유의 사항을 전달받았다. 시는 설명회 개최와 동시에 공급업체 공개 모집 절차를 정식으로 시작하며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알렸다. 공급업체 모집 기간은 오는 12일까지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소재지 읍·면·동 행정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마음을 위로하고 건강을 회복하는 ‘치유농업’이 정읍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내 치유농장 운영자와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업의 확산과 농가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치유농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치유농장을 이미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뿐만 아니라 실무 인력, 향후 운영을 계획 중인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1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센터는 교육 첫날인 1일 오후, 이용관 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열고 교육의 취지를 공유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에 개설된 교육 과정은 치유농업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필수적인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특수목적형 치유농업의 이해 ▲치유농업 관련 정책의 흐름 파악 ▲효과적인 의사전달을 위한 프레젠테이션(발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지역 환경에 최적화된 벼 신품종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가 개발 중인 ‘전주684호’가 지역 대표 품종인 ‘신동진’과 비교해 밥맛이 대등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차세대 정읍 쌀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시는 지난 3년간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정읍시 맞춤형 벼 신품종 육성’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사업 초기 5개의 유망한 후보 품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그중 정읍의 기후와 토양 등 지역 적응성이 가장 뛰어난 ‘전주684호’를 최종 육성 품종으로 선발했다. 올해 시는 관내 4개소에서 실증 시험 재배를 통해 신품종의 재배 안정성을 검증한 데 이어, 실제 소비자가 느끼는 밥맛을 확인하기 위한 식미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는 정읍시청 본청과 제2청사 구내식당에서 기존에 제공하던 ‘신동진’ 쌀 대신 신품종 ‘전주684호’로 지은 밥을 제공하고 이용자들의 반응을 살피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제2청사에서는 지난 11월 5일부터 18일까지, 시청 본청에서는 11월 20일부터 27일까지 신품종 급식을 운영했으며, 각 기간의 마지막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전국 무대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시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한 ‘202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중등 부문 대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청소년 교육의 메카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의 적합성, 활용성,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시상식은 지난 11월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청소년활동진흥사업 통합 성과공유회에서 진행됐다. 정읍시가 대상을 받은 핵심 동력은 ‘영상으로 세상을 잇다’라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영상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심사위원들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과정을 높이 평가했다. 이와 함께 정읍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도 이번 성과에 큰 힘을 보탰다. 시는 올해 고향사랑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건강한 흙 만들기와 농업 환경 개선을 위해 기울인 체계적인 노력이 전국적인 인정을 받았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한 ‘2025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맞춤형 비료 공급과 토양 환경 개선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전국 지자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은 토양환경을 개선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전국의 지자체와 농협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평가는 ▲토양환경 적정성(유기물 함량·pH) ▲토양개량제 공급 실적 ▲비료 품질관리 노력 ▲사업 홍보 및 점검 실적 ▲지자체 정책 협조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가린다. 시는 올해 토양개량제 4849톤을 공급하고 공동살포를 지원함으로써 산성화된 토양을 중화시키고 지력을 증진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유기질비료 1만 7776톤을 영농 적기에 공급해 농업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뒷받침했다. 특히 주목받은 것은 지역 상생 정책이다. 시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올해 김병종 미술상을 제정하고 지난달 26일 제1회 수상자로 윤진미(Jin-me Yoon) 작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병종 미술상은 생명 존중과 인간에 대한 예의를 기반으로 동양의 정신성과 현대 조형성을 결합한 예술세계로 한국 현대미술에 큰 족적을 남긴 김병종 작가를 기리고 이를 동시대미술로 계승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또한 이 상은 국제적 감각과 창의적 실험정신을 갖춘 국내외 시각예술가를 발굴·지원함으로써 한국 현대미술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윤진미 작가는 1960년 서울생으로 캐나다로 이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졸업 후 에밀리 카 예술디자인대학(Emily Carr University of Art and Design)와 콩코디아대학교(Concordia University)에서 미술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Simon Fraser University)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며 글로벌 예술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윤 작가는 장소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여수시 국동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주민공모사업팀과 여수시 도시재생센터 직원들이 지난 11월 27일 전북 남원시 도시재생센터를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여수 국동지구의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상권 활성화 모델을 학습하고, 남원시 금동 도랑마을의 대표적 주민참여 사업인 ‘할매손맛 도슭찬’의 레시피 개발 과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금동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도랑마을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교육 – 반찬 및 도시락 조리 레시피 제작’ 8회차 교육을 청강했다. 이어 도랑마을 할매손맛 ‘도슭찬’ 메뉴개발팀과 여수 지역 주민협의체가 함께 김밥, 어묵국, 오이무침, 소시지야채볶음 등 각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을 함께 조리하며 유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여수시 국동지구 주민공모사업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다른 지역 주민들이 도시재생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소통하고, 지역 고유의 음식을 계승하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11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소아 야간·휴일 진료 기관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지자체 부분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와 지방공공기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와 모범 실패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최종 지자체 부분 우수사례 18건이 선정됐다. 심사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예선 1차는 지자체 부분 140건에 대해 국민·전문가·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50명이 국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확산 가능성을 기준으로 온라인 심사를 진행했다. 이후 예선 통과 사례 38건을 대상으로 전문가·국민 20인 심사위원단의 2차 심사를 진행해 최종 수상 사례를 선정했다. 남원시는 지속되는 소아 야간 진료 공백으로 인해 주민들이 먼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지침 내 ‘인구감소지역 특례 기준’을 발굴했다. 이를 중앙부처 및 국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보건복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2025년 12월 한 달 동안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연말 문화예술 공연을 연속적으로 선보인다. 남원시립예술단의 전문성과 남원 문화 도시의 기반을 바탕으로 남원만의 문화적 정체성을 담은 무대를 기획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취지다. 남원시립예술단 총출동…. 남원만의 문화정체성 강화 남원시립예술단은 국악, 농악,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남원의 전통과 현대 감성이 결합 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정례 공연을 통해 이미 높은 예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아 온 만큼 올해 연말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도 크다. 12월 5일에는 시립농악단의 창작 타악연희 ‘판굿이 전하는 이야기’가 남원시립예술단 공연장(청아원)에서 열린다. 전통 연희의 구성에 현대적 요소를 더한 작품으로 남원 농악의 특색과 지역 예술의 정체성을 관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12월 12일과 13일에는 시립국악단의 송년 민속악 공연 '온고지신(溫故知新)'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최경식 남원시장은 12월 1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남원 발전의 핵심 기반이 될 국도·철도분야 숙원사업들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면담에서 최시장은 단순한 도로·교통 인프라 확충을 넘어, 남원의 미래 성장 동력과 지역 주민의 생활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하는 긴급하고도 중요한 과제임을 강하게 강조했다. 먼저 시는 지리산권 접근성 강화와 동부 생활권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국지도 60호선(인월~산내)과 국도 24호선(순창 적성~남원 주생) 구간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집중 설명했다. 국지도 60호선은 지리산 뱀사골, 실상사, 오토캠핑장 등을 잇는 사실상 유일한 진입로임에도 불구하고, 계절마다 반복되는 극심한 정체와 안전 위험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불편을 겪어왔다. 여기에 에코촌 조성사업과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지 등 대규모 개발이 예정된 만큼, 기존 시설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강조하며 조속한 개선 필요성을 전달했다. 국도 24호선 역시 담양-순창-남원을 연결하는 핵심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3년 연속 피너클 어워드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국가유산 야행의 국제적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익산시는 지난 1일 충남 부여에서 열린 제19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2025 익산 국가유산 야행'이 야간 혁신 프로그램 부문 금상, 멀티미디어 부문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과로 익산시는 △2023년 금상 △2024년 은상 △2025년 금상·동상 3년 연속 피너클 어워드 수상 기록을 이어가며, 전국은 물론 아시아권에서도 주목받는 국가유산 기반 야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이 뿐만아니라 국가유산청 '우수 야행'에도 2년 연속 선정되며 행사의 완성도와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올해 개최된 익산 국가유산 야행은 우천 속에서도 5만여 명이 방문, 역대 최고 관람객을 기록했다. 백제왕궁 일원에는 조명 색감 통일화가 적용돼 더욱 몰입감 있는 야간 경관이 연출됐으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고대 왕궁의 분위기를 한층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외부 관광객 비율은 49.3%로 전년 대비 17.5% 증가, 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봉화문화원은 2026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를 봉화군청 잔디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른 새벽부터 많은 군민들이 가족․이웃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새해를 맞으며 한 해의 소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해맞이 행사에서는 새해 소원 빌기, 풍물 및 성악 공연, 신년 인사‧축사, 해돋이 감상 및 떡국 나누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는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독도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보면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해맞이 이후 진행된 새해 떡국 나눔 행사는 생활개선회의 참여로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 이뤄졌다. 김희문 문화원장은 “2026년에도 지역 문화 발전과 전통문화 전승‧보전을 위한 봉화문화원의 문화사업에 많은 관심 바라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지난 12월 31일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공무직근로자 이상득은 법무부 보호관찰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보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상득 팀장은 평소 청소년상담을 진행하며 경찰서와 연계한 사랑의교실, 대구가정법원과 연계된 수강명령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고위기청소년 및 비행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교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상득 팀장은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룬 일이 아니라 청소년들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많은 분들을 대표해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위기 상황 개선 및 비행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지난달 농인 고객에게 전한 작은 손짓 하나가 시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안산시는 일상 속 진심 어린 배려로 감동을 전한 커피점 점주에게 ‘모범시민 표창’을 수여하며, 상호 이해와 존중의 포용 문화 의미를 되새겼다. 안산시는 지난달 30일 안산시청에서 소통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했던 커피점 점주를 초청해 모범시민 표창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을 수여 받은 시민은 상록구 월피동에서 커피매장을 운영 중인 점주다. 해당 점주는 매장을 방문한 농인 고객 두 명이 음료를 주문하자, 고객에게 직접 음료를 배달하며 미리 익힌 “맛있게 드세요” 수어 표현을 전달했다. 방문 고객 역시 “수어를 잘하신다, 감사하다”며 화답했고 이 같은 점주의 따뜻한 응대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널리 퍼지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날 표창장 수여식에서 “일상에서 차별 없는 소통과 배려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준 점주님께 깊은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 사례처럼 작은 손짓 하나가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과 관내 교육 현안 공유 및 공동협력을 지속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반달섬 내 교육여건 개선을 비롯한 학교 복합시설 인프라 확장 방안 등 주요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양 기관의 공동협력에 기반해 향후 개선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공감대를 모았다.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반달섬 일원은 지속되는 개발사업으로 인구 유입, 학생 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에 시와 안산교육지원청은 인근 초·중학교까지 통학버스 운행을 지원하는 등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공동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 학교 복합시설 건립 추진 중인 옛 경수초 주변은 조성 시까지 도시 공동화 등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사업의 조속한 전개를 위해 오는 2월과 4월에 있을 경기도교육청 교육 재정투자 심사와 중앙투자심사에 걸쳐 긴밀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민근 시장은 복합시설 내 시청자미디어센터 유치를 제안하는 등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해 안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2025 노사문화유공 등 시상식’ 지역 노사민정 협력 유공 정부포상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지역 노사민정 협력 유공 정부포상’은 지역사회 내 노사민정(노동자·사용자·지역주민·지자체) 간 협력을 활성화해 상생·협력의 노사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단위에서 노동시장 활성화 및 지역 노사관계 안정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된다. 시는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조성과 고용노동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해 온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다. 시는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블루밍 세탁소’ 및 이동 노동자 쉼터 ‘휠링’ 4개소, 노동자지원센터 건립 등 노동과 경영,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며 더 나은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 한 해도 노사민정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시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며 “노동자가 일하기 좋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안산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