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지역 대학, 세계적인 영화촬영소와 손을 맞잡고 글로벌 촬영 인재 양성에 나섰다. 시는 전주영화종합촬영소와 전주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 ㈜쿠뮤필름스튜디오코리아가 협업해 운영한 전국 최초의 ‘아리(ARRI) 카메라 공인 인증 교육 프로그램’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전주영화종합촬영소의 수탁기관인 ㈜쿠뮤필름스튜디오코리아와 전주대학교 라이즈 사업단이 지역 영상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대학의 교육 역량과 지역의 촬영 인프라, 글로벌 장비사가 협력해 현장 맞춤형 인재 육성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교육은 전주대학교 영화방송학과 재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총 4차에 걸쳐 전주대학교 예술관에서 진행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글로벌 촬영 현장에서 표준으로 통용되는 ARRI 카메라의 조작법과 촬영 기술을 배웠다. 특히 이번 과정은 글로벌 표준인 ’ARRI 공인 인증(ARRI Certification)’을 연계해 운영됐다. 교육을 이수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추진 중인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순항하면서 전주야구장과 육상경기장, 실내체육관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16일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야구장 건립사업을 비롯한 복합스프츠타운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 조성 중인 복합스포츠타운은 기존 축구경기장을 비롯해 야구장과 육상경기장, 실내체육관, 스포츠가치센터, 국제수영장이 들어서는 공공체육시설 집적화 단지다. 현재 총사업비 1421억 원이 투입되는 야구장과 육상경기장 건립사업은 65%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652억 원 사업비가 들어가는 실내체육관 역시 40% 공정률을 보이며 점차 외관이 갖춰지는 등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이날 우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히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안전사고 없이 차질 없는 공사가 이뤄지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시는 종합경기장 개발계획에 따라 북부권 복합스포츠타운에 공공체육시설을 집적하기로 결정했으며, 민선 8기 들어 총사업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1월 15일 남원시 도통동에 소재한 음식점 삼삼돈(대표 왕홍석)에서 삼계탕 200인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물품 전달식은 남원시청에서 남원시장과 삼삼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부된 삼계탕은 관내 식생활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삼삼돈은 2020년 기부·나눔 봉사단체인 ‘당신은 기부 천사 봉사왕’을 설립해 노인복지관, 농아인협회, 경로당, 중증장애인 관련 기관, 한부모 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삼계탕과 반찬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삼계탕 기부는 2018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남원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왕홍석 삼삼돈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것이 당연한 책임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삼삼돈의 따뜻한 마음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1월 15일, 남원시 토성클럽(회장 김정근)에서 희망2026 나눔캠페인 기간을 맞아 4백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 전달식은 15일 남원시장과 토성클럽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성클럽은 1985년 설립된 이후 4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남원 지역 최대 봉사단체로, 현재 90여 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토성클럽은 남원시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펼쳐왔으며, 덕음산 등산로 에어건 설치 등 주민 편의 증진과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정근 토성클럽 회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돌려드리는 것이 토성클럽의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남원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오랜 시간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토성클럽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맡겨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희망과 용기를 전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지난 15일 오후, ‘남원시 행정동우회(회장 이광우)’가 남원시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기부에 따른 고향사랑 답례품 150만원 상당 역시 남원시동부노인복지관에 필요물품으로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됐다. 남원시 행정동우회는 행정공무원 퇴직자 모임으로 2023년부터 매년 자체적으로 성금 모으기 사업을 추진해 2024년과 2025년에 각각 500만원씩 이웃돕기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광우 회장은 “공직자 출신으로서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모범을 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매년 기부금을 기탁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겠다”고 기부소감을 밝혔다. 남원시장은 “공직 선배님들의 정성이 담긴 기부금이 남원시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풍부한 행정 경력을 살려 남원시 발전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리며, 행정동우회의 활동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남원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하여 2024년부터 계속사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축산냄새를 줄이고,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66억원을 투자하여 축산악취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에는 가축분뇨처리 시설·장비, 악취저감 약품 지원, 가축분뇨 이용·운송처리비 지원, 악취중점농장 컨설팅 축산현장에 꼭 맞는 사업들이 포함됐다. 특히, 축산악취개선사업(19억원),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지원사업(13억원), 축산용미생물제 보급 지원사업인 에코프로바이오틱스이용 활성화사업(19억원) 등 축산분야 모든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끌어 내었다. 남원시는 주민들의 축산악취에 대한 민감도 상승과 귀농귀촌 증가로 주거지와 축산시설이 가까워지면서 악취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어, 민원발생이 잦은 지역과 농장을 중심으로 개선사업을 역점 추진할 계획이며, 1,167개 축산농가의 30% 이상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확대해 나가고, 축산냄새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농장 10여곳을 대상으로 악취관리 수준 진단을 통해 농장주의 개선의지를 높이고, 냄새 민원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속가능한 축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주생면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입주자 모집을 2026년 1월 12일부터 1월 26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총 8가구(원룸형 3가구, 투룸형 3가구, 게스트하우스 2가구)를 모집하고, 이 중 4가구는 남원시 피움하우스와 연계하여 청년 대상 우선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정착 전 1년간 임시로 거주하며 지역 생활을 체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정착지역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영농 실습교육을 하는 시설이다. 이를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초기 정착과정에서의 위험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주신청서와 모집공고문은 귀농⸱귀촌 플랫폼 사이트(그린대로)와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주자 선정은 신청서, 제출서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심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2019년 조성 후 지금까지 7년간 총 입주자 57명 중 36명이 남원에 정착하며 63%라는 정착율을 기록, 남원시 인구유입에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재해 위험을 사전에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농작업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할 농업인을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영농 근로자와 종사자가 있는 농업 경영주로, 특히 농작업 환경이 열악하거나 안전 관리가 필요한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한다. 이번 컨설팅은 농작업 안전보건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농작업 안전관리자가 직접 농업 현장을 방문해 농작업별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농가 여건에 맞춘 맞춤형 안전·보건 관리 상담을 제공한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농작업이 이뤄지는 작업장과 농로·도로 등 현장 내 위험 요소 사전 확인 및 조치 △농업인이 사용하는 농업기계와 농자재에 대한 안전 상태 점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소음, 진동, 분진, 가스, 농약 사용 등에 따른 위험도 측정 △주요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방법과 개인보호구 활용 정보 제공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업인이 스스로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지난 15일 군청 소통 회의실에서 최훈식 군수와 민원담당 공무원 15명이 현장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민원 현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담당 공무원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군민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민원 행정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원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인 대책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법령 해석이 복잡한 인허가 민원 증가로 인한 업무 부담, 전화 민원 증가에 따른 처리 지연 우려,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정노동으로 인한 직원 스트레스 등 다양한 민원 현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민원 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과 함께, 직원 보호와 근무 여건 개선의 중요성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훈식 군수는 “현장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어려움을 충분히 공감한다”며, “앞으로 보다 안정적인 민원 행정이 이뤄질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최근 생필품 염가 판매나 무료 사은품 제공을 앞세워 소비자를 유인한 뒤 고가의 건강보조식품이나 전자제품 등을 판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피해 예방을 위해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주시는 방문판매(홍보관, 떴다방 등)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관련 피해 예방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방문판매업의 경우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허가제가 아닌 신고제로 운영되고 있어 일정 요건을 갖춘 사업자가 관할 지자체에 신고만 하면 영업이 가능하다. 이에 시는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 및 방문판매 피해 예방을 위해 △무료 체험 및 경품 제공 등 미끼상품 유의 △계약 체결 시 계약서 필수 수령 및 14일 이내 청약 철회 가능 △개인정보 요구 시 수집·이용 목적 확인 등의 예방법을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계약 체결 전 반드시 가족이나 주변인과 충분의 상의하고, 계약 내용과 청약 철회 기간 등을 확인해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최근 시간당 100mm를 넘는 극한 호우가 빈발함에 따라, 군산시가 단순한 사후 복구를 넘어선 근본적인 자연재해 예방 대책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5일 시청 지하 민방위상황실에서 김영민 부시장 주재로 '자연재해 예방사업 추진 방향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에는 안전건설국장과 기후환경국장을 비롯한 시 여러 분야의 공무원, 방재 분야 전문 용역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현재 추진 중인 재해 예방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25년 9월 7일 발생한 기록적 집중호우와 같은 극한 상황을 가정해 기존 사업의 한계점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주요 대안으로는 ▲ 대심도 빗물터널 설치 ▲ 배수펌프장 증설 및 신설 ▲ 유수지 조성 및 하천 정비 등이 제시됐다. 아울러 '도시침수방지법' 제정에 따른 하수도와 하천 정비 사업의 통합·연계 추진을 통해 대규모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극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농촌지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익산시는 올해 농촌지도사업에 참여할 농업인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농촌지도사업은 △인력육성 △농촌자원 △귀농귀촌 △식량작물 △소득작물 등 5개 분야 총 50개 사업에 약 48억 원을 투입한다. 올해 사업은 청년농업인 드론 지원과 벼 직파재배 단지 조성, 기후 변화에 대응한 원예작물 안정생산 시범사업 등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마련에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지역농산물 활용 가공 지원과 청년농업인 영농현장 모니터링 시스템 지원도 추진된다. 서동마와 생강 등 지역특화 소득작목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농가 소득 향상을 도모한다. 시는 인구 유입과 정착을 위해 청년농업인과 귀농·귀촌인 지원도 강화한다. 귀농청년 맞춤형 아이디어 지원과 농자재 지원, 귀농인 소득사업 및 생산기반 지원이 함께 이뤄진다. 농촌지도사업 신청 대상은 개별 사업 기준에 맞는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 농업법인이다. 국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이재명 정부가 올해 추진하는 치킨벨트 사업에 익산시가 손을 들고 나섰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15일 정책 점검차 익산을 방문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치킨벨트' 조성 사업과 관련, 익산시를 모델도시로 지정해 줄 것을 강력 건의했다. 16일 익산시에 따르면 정부는 K-미식벨트를 기존 4개소에서 6개소로 확대하기 위해 올해 1분기 중 '치킨벨트'를 포함한 미식벨트 신규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건의는 익산시가 보유한 독보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치킨벨트 지정의 선제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정 시장은 이날 송 장관에게 "익산은 국내 최대 닭고기 기업인 하림 본사가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사육부터 가공, 유통, 물류에 이르기까지 닭고기 산업의 전 과정이 한 도시 안에서 완결되는 전국 유일의 산업 생태계를 갖춘 곳"이라며 익산이 정부 치킨벨트 구상의 '베이스캠프'가 돼야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정부가 이번 치킨벨트 사업에서 '단순 판매'를 넘어 지역 명소와 연계한 '체험·관광 상품화'를 핵심으로 내세운 만큼, 익산시가 이미 민간 참여로 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민간 위탁으로 운영 중인 유기동물보호센터를 지정취소하고 임시 직영 운영 체제로 전환할 준비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유기·유실 동물 보호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동물복지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행정 조치로 마련됐다. 특히 센터 운영 중에 발생한 실험 돼지 사체 먹이 제공 등의 사회적 지탄과 군산시 특정감사 및 농식품부 현장점검 결과에서 지적된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했으며, 동물보호센터 지정취소 여부는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현재 군산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동물은 약 300마리 정도이며, 민간위탁 유기동물보호센터 지정 취소 이후 보호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임시 직영 운영 시설을 만들어 이동할 계획이며 기존 보호 중인 동물의 사육·관리·진료 등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단기적인 운영 안정화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적으로 국비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새로운 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새로 조성될 동물보호센터는 동물보호법상 시설·인력 기준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주거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낡고 위험한 집에서 생활하는 소외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에 1억 2000만원을 투입한다. 시는 올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주거 취약계층 250가구를 대상으로 ‘소외계층 주거시설 안전점검 및 보수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구당 49만원 범위 내에서 실생활에 필수적인 시설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전등 기구 및 가스레인지 교체 ▲수도 시설 보수 ▲도배·장판 교체 ▲온수 매트 지원 등이다. 노후 주택에 대한 안전 점검도 함께 진행해 화재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2월 20일 금요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천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접수된 가구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05년부터 이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3시 제주어선안전조업국을 방문해 연휴 기간 출어한 어선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명절 연휴에도 생업을 위해 바다로 나간 어업인들의 안전을 직접 챙기기 위한 방문이다. 오 지사는 상황실에서 제주 해역 조업 현황과 기상 여건, 출어선박 분포 등을 확인하고, 조업 중인 어선과 실시간으로 교신하며 안전 운항과 조업 중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했다. 특히 기상 변화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오 지사는 “어선 안전은 어업인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명절 연휴 중에도 상황관리 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해양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5일 옵서버스(수요응답형 버스) 운행지역을 도서지역을 제외한 도내 전체 읍·면 지역(10개)으로 확대하기에 앞서 운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인 18일 서귀포시 표선면 일원에서 진행됐다. 전면 확대를 앞두고 실제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토산보건진료소 정류장에서 표선환승정류장까지 옵서버스를 직접 체험했다. 콜센터를 통해 버스를 호출하고 시승하는 방식으로 이용 절차 전반을 확인했다. 오영훈 지사는 “옵서버스는 교통서비스에서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돕는 중요한 교통복지 정책”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불편은 최소화하고 이용 만족도는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옵서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미호출자라도 이동 방향이 같으면 탑승할 수 있도록 했으며, 휴대전화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과 어린이를 위해 정류소 호출벨 설치도 확대한다. 이용 안내와 홍보를 담당하는 ‘옵서버스 서포터즈’ 운영을 연 2회에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8일 연휴 마지막 날 최근 개관한 풍양배드민턴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동하는 현장을 찾아 통합체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함께 운동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체육을 통한 사회통합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박규남 풍양배드민턴클럽 회장을 비롯한 클럽 회원과 장애인 선수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풍양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 배드민턴 대표 선수 2명과 직접 경기에 참여하며 통합체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주광덕 시장은 “풍양배드민턴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체육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의 문턱을 낮춰 모두가 자유롭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개관한 풍양배드민턴장은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 배드민턴 대표 선수들에게 월 1회 정기적으로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월 실시한 수돗물 수질검사에서 울산 수돗물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수질검사 대상은 회야 및 천상정수장 정수이며, 검사 항목은 총 60개이다. 세부 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 4개 항목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불소, 중금속,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의 경우 모두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페놀, 벤젠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사염화탄소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이와 함께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심미적 영향 물질 항목도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울산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매월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수질검사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병원체 감시 체계를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령층 등 호흡기 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까지 감시 범위를 넓혀 지역사회 내 호흡기 감염병 유행 양상을 보다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연구원은 기존 5개 병·의원에 요양병원 1곳을 추가해 총 6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감시 체계를 운영한다. 검사 대상 병원체는 인플루엔자, 코로나19, 급성호흡기감염병 바이러스 7종 등 모두 9종으로 주 1회 검사를 통해 연중 유행 추이를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국가 호흡기 감염병 감시 결과는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보건환경연구원의 감시 자료는 질병관리청과 참여 의료기관에 공유돼 환자 진료와 치료 방향 설정에 활용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2026년에는 호흡기 감염병 검사 항목을 더욱 확대해 유행을 조기에 인지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대응으로 시민 건강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감시 결과,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