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 고산향교가 24일 지역 유림과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고 추모하는 유교 제례 의식이다. 고산향교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대제를 봉행하며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유교 정신을 계승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춘기 석전대제는 초헌관을 맡은 고산향교 전교를 중심으로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통 예법에 따라 성현들의 뜻을 기리고 유교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석전대제에 참석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춘기 석전대제의 봉행이 전통 제례문화의 계승·발전과 더불어 군민들이 서로 화합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완주군에서도 지역의 소중한 전통문화가 잘 전승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특히 고산향교는 석전대제와 같은 제례 행사 외에도, 현대인들에게 도덕성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충효 교육과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교 문화의 현대적 계승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24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본격적인 점검 시행에 앞서 행정안전부 운영계획에 따른 주요 변경사항을 공유하고, 시군 평가지표 개선 내용과 부서별 이행사항 및 점검 추진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안전건설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관련 부서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2026년 집중안전점검’은 오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실시되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를 비롯한 관계기관 및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 방식으로 추진된다. 군산시는 올해 총 30개 시설 분야, 119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집, 어린이놀이시설, 의료기관,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과 민생 중심 시설에 대한 점검을 확대하고, 시설별 특성에 맞는 점검장비를 의무적으로 적용하는 등 점검의 실효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점검반은 일상생활 속 위험요소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과 안전수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지난 3월 23일 시정공유회의를 개최하고, 경직된 회의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역할바꾸기’ 방식의 회의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기존의 보고 체계를 일부 전환해, 각 부서 실무 책임자가 직접 주요 업무를 보고하고 국·소장은 자료 준비와 전반적인 지원 역할을 맡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단순한 형식 변화에 그치지 않고, 서로의 역할을 바꿔 경험해보는 ‘역지사지’의 관점에서 회의를 운영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이번 시도는 단순한 의견 개진을 넘어, 각자의 위치에서 느끼는 업무의 책임과 부담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실무자들은 타 부서 업무를 보다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관리자 역시 실무 과정에서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변화는 조직 내 역할과 시각의 차이를 이해하고 조율하려는 노력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상호 이해를 기반으로 한 소통의 가능성을 확인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는 외래 검역해충인 토마토뿔나방 피해 예방을 위해 예찰과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토마토뿔나방은 토마토와 고추 등 과채류의 잎과 줄기, 열매를 갉아 먹어 상품성을 떨어뜨리고 수확량 감소를 유발해 초기 발견과 신속한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방제 약제를 지원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토마토뿔나방 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찰과 농가 대상 현장 기술지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지난 19일에는 토마토를 재배하는 185농가에 총 3,100만 원 규모의 방제 약제를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도 9월 중 2차 방제 약제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방제 지원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술보급과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토마토뿔나방은 초기 방제가 중요한 만큼 배부된 약제를 적기에 사용하고, 피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해 대체 수자원인 빗물 이용 확대에 나섰다. 익산시는 오는 31일까지 '소형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소형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버려지는 빗물을 대체 수자원으로 재활용해 지하수 사용량을 줄이고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익산시 민간 건축물 소유자로 시설규모는 담수용량 2톤 이하다. 사업을 희망하는 경우 하수도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300만 원 한도로 총공사비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하수도과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우천 시 하천 등으로 유출되는 수자원의 활용을 높이고, 물의 선순환 구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예술의전당은 오는 4월 4일 오후 3시 대공연장에서 연극 '분홍립스틱'을 공연한다고 24일 밝혔다. 연극 '분홍립스틱'은 치매를 앓는 시어머니를 돌보는 며느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오랜 세월 쌓인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다. 고된 시집살이의 기억을 간직한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치매라는 현실 앞에서 묵은 감정을 내려놓고 화해에 이르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낸다. 이를 통해 치매라는 현대 사회의 아픈 단면을 통해 가족 간 관계를 되돌아보게 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정혜선, 김예령, 박형준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출연해 깊이 있는 감정 연기와 안정적인 호흡으로 무대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표는 전석 3만 원이며, 중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익산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작품이 가족의 소중함을 되돌아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소통 중심의 영어교육을 운영해 지역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는 방과후학습관 '더봄'에서 교육발전특구사업으로 추진하는 '익산 영어영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강사와의 몰입형 회화 수업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세계시민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단순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소통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원광대학교 생명교양교육원의 김숙현 교수를 비롯해 타라, 테리 등 원어민 교수진이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과 몰입도를 높였다. 교육은 면접을 통해 약 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되고 있다. 초등 3~4학년, 초등 5~6학년, 중등 1~3학년 등 3개 반은 각 6~7명 규모로 구성돼 밀착형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8주간의 수업을 마친 뒤 오는 5월 9일 성과발표회를 통해 학습 결과를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농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익산시는 오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생활안전서비스 구축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중소형 트랙터에 사물인터넷(IoT) 안전 단말기를 설치해 실시간 사고 감지 체계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작업 중 농기계 전복이나 추락 등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단말기가 이를 즉시 감지해 위치 정보와 사고 상황을 보호자와 익산시CCTV통합관제센터에 자동으로 전송한다.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직후 신속한 구조와 초동 대응이 가능해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익산시 스마트정보과와 농업기술센터는 사업 안내와 홍보 등을 통해 농업인의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농기계 사고는 인적이 드문 곳에서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IoT 단말기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영농에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의 복합문화공간 ‘청아원’이 2026년 각종 공연예술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지역 문화예술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남원시는 시립예술단 전용 공연장인 청아원이 2026년도 주요 공연예술 공모사업 4건에 최종 선정되어 국도비 3억 9,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청아원의 상설 창극 공연은 제1기에 이어 제2기 로컬100 지역문화콘텐츠에 연속 선정되며 대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는 시비 부담액을 포함해 총 4억 5,800만 원 규모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우수 레퍼토리 초청과 자체 제작을 병행하여 공연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장르의 다양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우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통해 전통과 서양음악을 결합한 오페라 ‘말뚝이 가라사대’(10월 17일), 국악·재즈 합동 콘서트 ‘그루브 in 판소리’(11월 6일)를 무대에 올린다. 시는 다양한 기초예술 장르를 지역에 유치함으로써 시민들의 공연 선택권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2026 시민공감 소통한마당'을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하고 건의사항 처리의 실효성 제고와 시민 체감도 향상을 위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단순 현황 공유를 넘어 건의사항의 추진 가능성과 예산 반영 여부, 부서 간 협업 필요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총 308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건의사항은 도로·교통, 농로 및 배수로 정비, 생활환경 개선, 문화·체육시설 확충, 복지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었으며 완료·추진 중·장기검토·추진 불가 등으로 구분하여 관리되고 있었고, 특히 기관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나 법적·재정적 제약으로 추진이 어려운 사업에 대해서는 사유를 분석하고 대체방안과 단계적 추진 가능성을 함께 검토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시민소통담당관을 비롯하여 기획조정실, 행정복지국, 문화관광교육국, 미래산업농정국, 안전건설국 및 직속기관 등 전 부서가 참여하여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관내 학생들의 드론스포츠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드론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8개 학교를 대상으로 ‘유소년 드론스포츠 장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이 드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신청 학교 중 지원 대상을 선정해 보조금을 교부할 예정이며, 선정된 학교는 해당 예산으로 드론스포츠 활동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와 장비를 확충하게 된다. 남원시는 지난 2024년부터 2년간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드론스포츠 장비를 지원하며 꾸준히 교육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는 관내 8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총 3,500만 원의 기자재 구매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드론을 체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지역 내 드론 교육이 실질적인 진로 탐색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남원시는 지역 내 드론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병행한다. 우선 ‘드론스포츠 동호회 등록제’를 운영해 시민들의 자율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립도서관은 지역의 이야기를 ‘책’으로 기록하고 보존하는 아카이브 사업 ‘김제에 서(書) 찾기’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김제를 배경으로 한 도서와 김제 출신 작가의 작품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시, 북큐레이션, 북콘서트, 전자책 제작 등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시민과 작가가 함께 참여하는 도서 기증을 통해 ‘책’ 중심의 지역 기록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도서관은 수집된 도서를 별도 서가로 구성하고, 북큐레이션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김제 출신 작가의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3월부터 시작된 테마별 전시의 첫 번째로 ‘김영 작가 도서 전시’를 마련했다. 성덕면 출신 김영 작가와 김제시 정보통신과의 협조로 성덕면의 옛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볼 수 있도록 연계했다. 김영 작가는 김제 지역의 삶과 정서를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 활동으로 주목받아 왔으며, 김삿갓문학상과 한국문학상 등을 수상한 지역 대표 문인이다. 이번 전시에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민장학재단은 지난 23일 지역 모임인 ‘정읍고창좋은사람들(회장 박춘식)’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읍과 고창 지역 주민 25명으로 구성된 이 모임은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왔다. 특히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장학금 기탁은 올해로 총 4회째를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탁액은 350만원에 달한다. 박춘식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고민하다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게 됐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평범한 이웃들의 정성이 모여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가장 아름다운 나눔이 됐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돼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지난 23일 샘고을시장과 우암로 상점가 일원에서 전통시장 환경 개선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내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상인들의 기초질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읍시·정읍소방서·샘고을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현장 지도와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먼저 샘고을시장 내부와 초산로 일대를 돌며 상인들의 고객선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미준수 점포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이어 우암로 상점가를 중심으로 썬가드·접이식 어닝 설치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며 상인들의 자발적인 환경 정비를 독려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주력했다. 정읍소방서 주관으로 시장 내 원활한 소방 출동로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병행해 화재 발생 시 초동 대처 역량을 한층 강화했으며 정읍시 보건소는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시는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지역 인구 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실질적인 인구 유입을 이끌어내기 위해 관내 유관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등 전방위적인 협력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19일 다솜학교와 정읍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해 기관장 면담을 진행하고 정읍시의 전입 활성화 지원 시책을 상세히 설명하며 기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활력 저하 현상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참여하는 인구 유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시는 주요 혜택으로 전입 유공 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과 전입 지원금 확대 시행, 전입 청년 이사 비용 지원 제도를 중점적으로 안내하며 소속 직원들의 정읍 전입을 독려했다. 특히 현재 관사를 이용하거나 정읍에 실거주하면서도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직원들이 혜택을 받고 전입할 수 있도록 사내 소통망을 활용한 기관 자체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지역 내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인구 유입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 기업체에 대한 인센티브를 새롭게 신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3월 31일 오후 2시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주민들에게 나무를 무료로 배부함으로써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무 심기 실천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녹색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배부되는 수종은 ▲감나무 ▲왕보리수 ▲살구나무 ▲왕대추나무 ▲민음나무 ▲밤나무 ▲피자두 ▲산수유 ▲오미자 등 유실수와 약용수, 야생화 등 총 22종 8,660본이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묘목 소진 시까지 1인당 3본씩, 군민에게 무료 배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눠 드리는 나무가 군민들의 마당과 정원에서 뿌리를 내리고 자라나듯, 우리 군의 미래도 더욱 푸르게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많은 군민이 나무 심기에 동참해 함양의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함께 가꾸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재무·건강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46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되며 지난 24일 개강했다. 교육은 3월부터 7월까지 매월 2회, 회당 2시간씩 순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강의는 인생의 전환기에 놓인 중장년 세대들이 재무 및 건강 아카데미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애 8대 영역(재무·건강, 직업, 자기개발, 봉사, 여가, 주거, 관계) 이해 및 설계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난 24일 첫 강의에서는 중장년층의 관심이 높은 건강보험 제도를 중심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경제생활과 제2 재무설계 방법을 함께 안내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은퇴 후 건강보험료 부담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궁금증이 많이 해소됐다”며 “막연했던 부분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년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통틀어 최종 워케이션 우수모델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특화 워케이션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순천시는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에 이어 마지막 관문인 3차 현장실사까지 통과하며 부산광역시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최종 선정으로 최대 2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향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워케이션 프로그램 홍보마케팅 및 참가자 유치 비용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시는 이번 선정을 기점으로 기업 인사(HR) 담당자 및 관계자 대상 팸투어를 적극 실시해 전략적인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기업의 특성과 요구에 대응해 맞춤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순천만의 독보적인 생태 인프라를 활용해 업무 효율과 휴식을 동시에 잡는 ‘순천형 워케이션’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인근 지역의 대규모 국제 행사와 연계한 ‘애프터 마케팅’을 통해 외지 방문객을 체류형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순천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안착을 지원하고 촘촘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22개소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퇴원환자에 대한 조기 발굴과 신속한 돌봄 연계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병원장,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통합돌봄 사업의 필요성과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돌봄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순천시에 연계하고, 순천시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 재입원을 예방해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의료기관과 행정이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오늘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은 통합돌봄 체계를 완성하는 가장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통역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다문화 인재를 활용한 글로벌 관광도시 기반 마련에 나섰다. 나주시가족센터는 지난 21일 센터 어울림강당에서 ‘2026 나주방문의 해 외국인 통역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나주를 잇다, 세계를 품다’를 비전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나주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유니폼 전달, 결의문 낭독, ‘500만 관광도시 나주’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나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외국인 응대 매너 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서포터즈에는 결혼이주여성 약 3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태국어, 아랍어 등 10개국 이상 언어 통역이 가능하다. 이들은 앞으로 외국인의 시각에서 나주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현장 통역 지원과 안내 활동을 수행하는 등 나주 관광 홍보 메신저로서 역할을 맡게 된다. 그동안 통역 서포터즈는 결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