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 그린바이오 산업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에서 ‘미생물융합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로 최종 선정됐으며, 전체 지정 면적의 42%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규모와 역량을 인정받았다. 정읍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조성사업’ 공모에서 정읍을 포함한 전북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정읍시가 그동안 차근차근 쌓아 올린 미생물 분야의 기반 역량이 국가 차원의 사업과 연계돼 대폭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번에 지정된 ‘전북특별자치도 미생물융합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는 정읍을 비롯해 전주, 익산, 남원, 임실, 순창 등 도내 6개 시·군에 걸쳐 총 409만 5293㎡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정읍시는 전체 면적의 약 42%에 해당하는 173만 1804㎡를 확보하며 미생물 산업의 중심축임을 증명했다. 정읍시의 육성지구에는 신정동 전북연구개발특구와 향후 확장될 첨단산업단지 부지가 포함됐다. 이곳은 이미 농축산용 미생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 신태인읍에 위치한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이 지난 4일 300여 명의 어르신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은 ‘2025 송년 감사의 날’ 행사를 열고, 지난 1년간 복지관을 위해 애쓴 회원들과 강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 회원 등으로 구성된 우쿨렐레 팀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경쾌한 선율이 행사장의 분위기를 돋운 가운데, 이어진 기념식에는 임승식 도의원과 김행숙 복지환경국장, 유두희 관장을 비롯한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올 한 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열정적으로 수업을 이끈 우수 강사와 배움에 정진한 모범 수강생 등 총 11명이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장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지난 1년 동안 복지관이 추진해 온 다양한 활동을 담은 사업 보고 영상이 상영돼 지난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복지관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 공연은 현장에 훈훈한 감동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정읍시 정신재활시설 회원들이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며 세상 밖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샘초롱클럽하우스는 지난 4일 회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김장 체험과 나눔 식사’ 행사를 열고 따뜻한 공동체의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정신재활시설 회원들의 사회 참여를 증진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어진 이날 김장에는 클럽하우스 회원을 비롯해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 시니어 인력, 보건소 직원들이 대거 참여해 일손을 거들었다. 참여자들은 절임 배추를 나르고 양념을 꼼꼼히 버무리며 총 200포기의 김장을 완성했다. 서로 협력해 김치를 담그는 과정 속에서 회원들은 성취감을 느끼고, 봉사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다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돈 김장 나눔 캠페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그 의미를 더했다. 지원받은 한돈 앞다리살 16kg은 김장 작업 후 이어진 점심 식사 시간에 삼겹살 수육과 함께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시는 지난달 시범 운영된 교육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남에 따라, 직원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해 추가 교육을 편성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직원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목표로 ‘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참여 직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으며 추가 개설에 대한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이에 시는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총 4회의 추가 운영을 결정했다. 지난 3일에는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추가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정읍요가아카데미 이동흔 대표가 강사로 초빙돼 전문적인 지도를 펼쳤다. 교육 내용은 사무직 공무원들이 흔히 겪는 신체적 통증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루프밴드(탄력 밴드)와 마사지볼 등 소도구를 활용한 전신 스트레칭 기법과 기혈 마사지 방법을 배웠다. 특히 장시간 좌식 근무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국악의 깊은 울림과 신명 나는 가락으로 마무리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오는 12일 금요일 저녁 7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정읍시립국악단 연말작품발표회 ‘정읍풍류’를 전석 무료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말 작품발표회는 시립국악단이 지난 1년 동안 쌓아올린 예술적 성과와 단원들의 탄탄한 기량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전통 국악이 가진 고유의 멋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의 서막은 힘찬 북장단과 역동적인 춤사위가 어우러진 ‘오고무’가 연다. 이어지는 순서에서는 연주부 단원들의 뛰어난 기량을 감상할 수 있는 기악 합주 ‘민요의 향연’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창극부와 연주부가 호흡을 맞춘 단막 창극 ‘심청가 중(中) 심봉사 황성 가는 길’은 판소리 특유의 해학과 슬픔을 극적으로 표현하며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뒤이어 한국 전통 춤의 미학이 돋보이는 ‘산조춤’과 용이 승천하는 기세를 웅장한 모듬북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는 2026년도 지역개발사업의 조기 발주와 신속한 재정 집행을 위해 지난 3일부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 설계단’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에 구성된 합동 설계단은 건설과장을 총괄 단장으로, 시설(토목)직 공무원 16명이 3개 조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들은 내년도 읍·면·동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총 180여 건, 사업비 약 27억원 규모의 현장에 대해 직접 실시설계를 추진한다. 시는 12월 말까지 대상 사업지에 대한 현지 조사와 측량 작업을 마치고, 내년 2월 13일까지 모든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6년 상반기 내에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조기에 해소하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특히 이번 합동 설계단 운영은 외부 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공무원들이 직접 설계를 수행함으로써 약 3억원의 용역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설계 과정에서 선배 공무원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가 신규 임용된 후배 직원들에게 자연스럽게 전수돼 공직자들의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평생 행상과 폐지, 빈 병을 주워 모은 돈을 고향의 학생들을 위해 내놓은 ‘기부 천사’가 있다. 정읍시 칠보면 수청리 출신 박순덕(89) 여사의 이야기다. 박 여사의 손은 거칠다. 평생을 노동과 가난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온 훈장이다. 하지만 그 거친 손으로 건넨 나눔은 누구보다 따뜻했다. 박 여사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왔다. 누적 기부액만 약 2억 4000만원에 달한다. 그녀는 어린 시절, 가난 탓에 학업을 포기해야 했다. “배우고 싶어도 배울 수 없었던 그 서러움을 누구보다 잘 안다”는 박 여사. 고향의 후배들만큼은 돈이 없어 꿈을 접는 일이 없기를 바랐다. 그 간절한 마음이 차곡차곡 모인 돈을 선뜻 내놓게 만든 원동력이다. 박 여사의 기부는 2021년 6월에 고향인 칠보면을 찾아 3550만원을 전달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이듬해인 2022년 5월에는 1억 500만원이라는 거금을 쾌척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고향 사랑은 멈추지 않았다. 2024년 4월 3000만원, 올해 4월 2600만원을 칠보면에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겨울철 관광 비수기 활성화와 야간 관광 콘텐츠 확충을 위해 오는 25일 크리스마스 오후 7시, 군산비어포트에서 ‘2025 군산 캐롤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감성적인 겨울 실내 프로그램을 통해 군산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재즈 공연, 마술, 케이터링, 관광 퀴즈, 음악 행사 등을 결합한 체험형 야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참여는 타 지역 관광객 100명을 대상으로, 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산을 찾는 외부 관광객에게 새로운 겨울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첫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모두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산타가 방문하는 관광명소 배송지 찾기, 산타의 캐롤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벤트 성공자에게는 수제맥주 교환 쿠폰이 제공되며, 게임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 효과도 기대된다. 이어 수제맥주와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핑거푸드 케이터링을 제공하고 K-관광섬과 연계한 지역특화 디저트 2종(톳 카라멜 바, 짬뽕빵)까지 시식 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 심사에서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제도를 구축·운영하는 우수 기관에 부여되는 제도로, 인증 유효기간이 만료된 기관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재부여된다. 군산시는 지난 2014년 최초 인증 이후 가족친화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다시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산시는 ‘직원이 건강해야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라는 시정 철학 아래 직원들의 실질적인 업무 환경 개선과 행복한 일터 조성을 추진해왔다. 특히 ▲정시출퇴근의 날 운영 ▲연가권장제 시행 ▲유연근무 등 가족친화적 복무제도 활성화와 함께 ▲가정의 날 운영 ▲휴양시설 운영지원 등 다양한 제도 역시 운영해 왔다. 이번 재인증 과정에서는 가족친화제도 운영뿐만 아니라 직장 내 소통 강화 프로그램, 직원 정신건강·복지 관련 상담 지원, 성평등 교육 등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군산시의 지속적인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현재 운영중인 군산시 지역건축안전센터가 관내 건축물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건축행정의 전문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4년 8월 문을 연 센터는 건축공사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전문적·상시적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건립됐으며, 현재 건축구조·품질관리·시공 분야의 전문 인력을 배치해 기술 자문과 현장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출범 이후 센터는 ▲해빙기 대비 지반 안정성 점검 ▲우기철 배수계획 및 가시설 안전성 확인 ▲동절기 위험요인 사전 점검 ▲분기별 정기 현장점검 등을 실시했으며, 총 17회차에 걸쳐 30개 현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완료했다. 특히 해빙기, 우기 등 계절적 취약 시기,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해 잠재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조치하며 사고 예방에 큰 성과를 내는 한편, 시민 안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을 요구하는 한편, 점검 결과에 따라 굴착구간 안전조치, 흙막이 가설구조물 설치상태, 오・우수 처리계획 등 미비한 사항을 신속히 보완해 공사장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대한민국 첫번째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가 익산에 들어서며, 전국 그린바이오 창업보육 플랫폼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4일 익산시 함열읍에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준공식이 열렸다.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는 그린바이오 산업 전주기 육성을 목표로, 창업 준비부터 제품 개발, 투자 유치, 수출 확대까지 체계적인 성장지원 시스템을 갖춘 혁신 공간이다. 익산 캠퍼스에는 21개 유망 기업이 입주해 바이오 기술을 실현할 준비를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농촌진흥청, 국가바이오위원회, 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 정부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전북도와 익산시의회, 그린바이오 6대 분야 거점기관, 원광대학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입주기업 관계자 등 지역 산·학·연·정도 함께 참여해 캠퍼스 준공을 축하했다. 행사는 △1부 준공 기념식 △2부 그린바이오산업 발전협의회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기업 소개와 기술 역량을 살펴봤다. 발전협의회에서는 △지역 주도 산업 생태계의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전주지역 여성 예비창업가에게 성장 발판을 제공해온 민선8기 공약사업인 ‘여성재도전사관학교’가 올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며 1년 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전주시는 4일 여성인력개발센터 민들레홀에서 여성창업가 10명과 창업 멘토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주시 여성재도전사관학교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여성재도전사관학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여성예비 창업가들에게 △1:1 멘토링 △사업화자금 지원 △교육 및 컨설팅 △지역네트워크 연결 등 종합적인 창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경력 단절과 사업 실패의 어려움을 겪은 여성들이 재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민선8기 우범기 전주시장의 공약사업이다. 지난 2월 공모를 거쳐 선발된 10명의 여성창업가들은 △앳더코드(공예품) △잇잇(새활용소품) △허밍블리스(공예) △담은굿즈(공예) △감성아트(공예) △하시(공예) △굿모닝샐리(식품) △롱런하개(사료 제조) △모미(기능성 베개 제조) △제나아뜰리에(공예) 등 여성기업을 창업해 초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상품화 및 시장진입을 이뤄냈다. &nb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삼일씨엔에스(유청무 대표 외 2명)가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장학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 참석한 삼일씨엔에스 풍력스틸 사업 부문 유청무 대표는 “인재양성 장학금이 군산 지역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이끌어나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주)삼일씨엔에스의 장학금 기탁은 지역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동시에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 군산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군산시는 앞으로도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힘써 미래 신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일씨엔에스는 고강도 콘크리트 파일 및 PC 생산, 철구조물 제작 설치 등을 주력으로 하며 국내 건설․산업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현재는 용인 ․ 충주 ․ 부여 ․ 군산 등 전국 주요 거점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13년 개소한 군산공장은 해상풍력 기자재 생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2020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4일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각각 ‘전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소규모 어린이급식소와 사회복지급식소에 대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위생 및 영양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지난 2023년 7월부터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도 설치·운영해 왔다. 시는 올 연말 이들 센터의 위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 및 선정 심의 과정을 거쳐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는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전주시 덕진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는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을 각각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위탁 기간은 내년 1월부터 5년 동안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어 위생과 영양 관리에 취약한 100인 미만 소규모 어린이급식소와 50인 미만 소규모 사회복지급식소에 대한 급식 관리 지원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완산구·덕진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4일 전주시장실에서 대한결핵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회장 임환)와 크리스마스 씰 판매 모금을 위한 증정식을 가졌다. 이번 증정식은 결핵 예방과 퇴치를 위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우범기 전주시장과 임환 대한결핵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 회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대한결핵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 회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결핵 퇴치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으로 조성된 기금은 결핵 예방 및 홍보활동, 취약계층 결핵환자 지원 등 다양한 결핵 퇴치 사업의 중요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시는 앞으로도 △결핵 조기 발견 및 관리 강화 △방역·소독 실시 △감염병 예방 수칙 홍보 등 다양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을 통해 결핵을 비롯한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이 2위로 여전히 높아 환자 발견과 치료에 막대한 재정적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결핵을 예방하고 퇴치하기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2025 병오년(丙午年) 새해의 문을 힘차게 열었다고 밝혔다. 예산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은 지난 1일 새해를 맞아 군민과 함께 하는 예당호 해맞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충령사, 충의사를 참배하고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 용사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한편 군정 발전과 군민의 평안을 기원했다. 이어 수덕사 범종각에서 새해를 알리고 한 해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타종 행사에 참석했다. 아울러 2일에는 을사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군청 추사홀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예산군수는 “병오년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군민과 직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힘찬 한 해를 보내시기 바란다”며 “새해에도 군민과 함께 더 희망찬 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가 주민 생활권과 공공시설을 연결하는 통합 공공셔틀 '내편중구버스'를 1월 2일부터 정식 운행한다.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 시범운행을 거쳐 수렴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중구 전역을 8개 노선과 8곳의 환승 거점으로 연결△신차도입과 증차 △배차간격 조정 △중구민 전용 카드 도입 △안내방송 등 이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내편중구버스'는 시범운행 기간 하루 평균 1,300명 이상이 이용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배차 간격 단축과 환승 편의 강화, 버스 안내방송과 정류장 표기 개선 등을 요청하는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다. 중구는 이를 정식 운행에 적극 반영했다. 먼저 구는 노선을 효율적으로 조정했다. 기존 9개 노선의 중복 구간을 정리해 8개 노선으로 개편했다. △1·2·3노선은 ‘신당권 순환’△4·5·6노선은 ‘신당권–중구청–서부권 연결’, △7·8노선은 ‘서부권 순환’ 노선으로 운영한다. 주민 생활권과 주요 공공시설을 더욱 촘촘히 잇도록 노선을 다듬었으며, 주민 접근성을 고려해 119곳에 정류장을 설치했다. 환승 체계도 새롭게 도입했다. △충무아트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용산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구민의 일상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올 주요 정책과 제도를 정리한 ‘2026 달라지는 구정과 제도’를 2일 구 누리집에 공개했다. 이번 안내는 ▲행정·생활(6개) ▲복지·건강(22개) ▲보육·교육(5개) ▲문화·경제(8개) ▲안전·도시(14개) 등 5개 분야로 나눠 총 55개 변화를 망라한다. 단순한 사업 나열을 넘어, 구민의 하루가 실제로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초점을 맞춰 구성했다. ◆ 행정·생활-청사는 머무는 공간으로, 주거환경은 쾌적하게 이달 중 용산구 종합행정타운은 열린 생활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청사 2층 로비와 실외 광장을 정원형 휴게공간으로 재구성해 민원인뿐 아니라 구민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 될 전망이다. 올해부터 생활쓰레기 배출일은 일~금요일, 주 6일로 확대된다. 기존에는 일~목요일 주 5일 배출이 원칙이었다. 공동주택에서만 설치했던 전파식별(RFID) 음식물 종량기는 일반주택으로도 대상을 확대해 설치 시범사업을 펼친다. ◆ 복지·건강-지원 넓히고, 몸도 마음도 튼튼히 도움이 필요한 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보령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운영 중인 ‘시민안전보험’ 및 ‘자전거보험’에 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외국인 포함)은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이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보장기간은 2025년 6월 25일부터 2026년 6월 24일까지이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단, 국내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보장하며 사망은 만 15세 미만의 경우 보장에서 제외된다. 시민안전보험은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폭발·화재·붕괴·사태 사망,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후유장해 ▲익사사망 ▲농기계사고 상해 사망, 후유장해 ▲의료사고 법률비용 ▲사회재난 사망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온열질환 진단비 ▲개물림사고 응급실 진료비 등 13개 항목을 보장하며,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자전거보험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최대 1,000만 원) ▲진단위로금(4주 이상 진단 시 20~60만 원) ▲입원위로금(20만 원) ▲벌금(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비용(200만 원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2021년 인구 10만 명 붕괴 이후 원도심 활력 회복을 위한 보령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총 500여억 원 이상이 투입된 대형 사업이 단계적으로 완료되면서, 2026년에는 새로운 보령의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도심 활성화의 핵심,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공사’ 보령시는 2019년부터 7년간 총 441억 원을 투입해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는 핵심 프로젝트로, 옛 보령군청과 옛 경찰서 건물을 철거한 자리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약 12,523㎡ 규모의 현대적 건물을 건립 중이다. 새롭게 들어설 복합업무타운에는 그동안 시내 외곽에 위치했던 보건소, 대천1동 주민자치센터, 중대본부, 아트센터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주는 2026년 4월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되며, 특히 보건소가 도심 한가운데 자리하게 됨에 따라 환승을 해야 하는 불편이 줄어들고, 어르신과 교통 약자들이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