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올해 시행하는 개정 지방세 관계 법령 가운데 시민 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2026년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23일 익산시에 따르면 주요 개정 내용에는 주택 취득세 경감과 감면 연장을 비롯해 담배 소비 등 일상과 맞닿은 변화가 포함됐다. 우선 익산시가 인구감소관심지역으로 포함되면서 주택 취득세 감면 혜택이 새롭게 적용된다. 무주택자 또는 1세대 1주택자가 익산시 내 3억 원 이하 주택을 취득할 경우 취득세의 25%를 경감받을 수 있다. 또한 타지역 거주자가 익산시에 있는 9억 원 이하 주택을 취득하더라도, 기존에 보유한 주택에 대해서는 1세대 1주택 재산세 특례세율이 유지된다. 생애최초 또는 출산‧양육을 위한 주택 구입시 취득세를 500만 원 한도내에서 감면하는 규정이 2028년까지 연장된다. 지방 소재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취득세 감면 규정도 새롭게 마련됐다. 전용면적 85㎡ 이하이면서 6억 원 이하인 주택을 취득할 경우 취득세의 25%를 경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난해 말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북연구개발특구'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장착한 익산시가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 사격에 나선다. 익산시는 오는 27일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특구 내 기업, 대학,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2026 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익산시가 특구의 '농생명융합사업화지구'로 신규 지정된 후 열리는 첫 공식 행사다. 특구에 대한 기대감을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으로 전환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시가 연구개발특구에 편입됐다는 것은 앞으로 익산의 기업들이 국가 차원의 전폭적인 기술 개발 지원과 파격적인 혜택을 받게 됨을 의미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업 수요가 가장 높은 △전략기술 연구성과의 사업화 자금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 △신기술 개발의 걸림돌을 제거하는 '규제 샌드박스' 활용법 등이 상세히 안내된다. 특히 설명회 직후 현장에서 운영되는 '1:1 맞춤형 상담 테이블'은 기업들이 사업 신청 과정에서 겪는 막막함을 즉석에서 해결해 주는 밀착형 행정의 정점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만경강 수변도시 조성사업'이 대내외적 불확실성에 따른 위험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전략적 재정비에 들어간다. 시는 사업의 투자 매력을 극대화하는 보완책을 마련하고, 대외 여건이 개선되는 올 하반기 이후 사업자 선정 절차를 다시 추진할 방침이다. 23일 익산시에 따르면 '만경강 수변도시 조성사업'은 지난해 10월 공고를 시작으로 사업자 선정 절차를 본격화했다. 11월 당시만 해도 2개 업체가 사업 참여 의향서를 제출하며 활기를 띠었으나, 지난 22일 최종 마감 결과 신청서 접수 업체는 없었다. 시는 일부 정치권의 반대 여론과 시의회 관련 예산 삭감 등의 정치적 상황이 기업에게는 거대한 심리적 장벽이 됐다고 분석했다. 4,000억 원이 넘는 막대한 자본을 투입하는 사업이 단체장 교체나 정책 기조 변화 시 표류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대외 신뢰도를 저하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과도한 제도적 규제 역시 민간의 투자 유인을 떨어뜨렸다. 도시개발법상 10%로 제한된 이윤율과 공공기관 이전 대비를 위해 요구했던 대규모 공공기여(기부채납 8만 6,000㎡) 등은 고금리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장수지구협의회(회장 김숙자)는 지난 22일 장수군 여성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장수지구협의회 임원과 봉사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과 봉사원 서약을 시작으로 기념사, 우수 봉사원 표창 및 격려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봉사 현장에서의 사명감을 되새기며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결산 보고와 주요 봉사활동 실적을 공유하고, 2026년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봉사원들은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숙자 회장은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해 주신 봉사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적 가치에 기반해 장수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앞으로도 행정과 봉사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해 군민에게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사단법인 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진)가 제8대 임원 20명에게(이사 18명·감사 2명)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20206년 자원봉사센터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제8대 임원은 작년 11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10일간 센터·시청 누리집에 선임직 임원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임원추천위원회가 심의를 거쳐 임원 후보자 20명을 추천했으며, 제37회 임시총회에서 최종적으로 제8대 임원 선임 승인(안)을 의결했다. 이로써 자원봉사센터의 임원진은 현재 당연직 이사 2명을 포함한 이사 20명과 감사 2명을 포함 22명으로 구성을 마쳤다. 새로 위촉된 임원들은 자원봉사단체, 지역 관계기관, 기업 대표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로 이루어졌다. 임기는 2년이다. 이사들은 임기 기간에 법인 업무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감사 2명은 법인의 재산상황 및 운영 관련 감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자원봉사센터는 위촉장 수여에 앞서 제65회 임시이사회도 개최해 이사장 선출의 건을 상정했으며, 이를 통해 황진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황진 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23일 시청 1층 현관에서 유니세프가 인정하는 아동친화도시 최고단계인 ‘상위단계 인증갱신’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막식은 군산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통해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꾸준히 조성해 온 노력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향후 추진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김영민 부시장을 비롯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과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등이 참석했으며, 군산시가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동이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고 있음을 함께 축하했다. 군산시는 2016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2021년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 재인증을 통해 아동친화 정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을 통해 아동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아동행복예산서’를 제작해 아동 관련 예산을 체계적으로 분석·관리하는 등 아동의 권리가 실제 시정에 반영될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오는 1월 26일부터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이하, UCLG ASPAC)에 지역 대학생 4명을 인턴으로 파견하기로 했다. UCLG는 140개국, 24만여개 지방자치단체가 회원 가입한 기관으로, UCLG ASPAC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주시는 국내 28개 회원 도시와 함께 18년도부터 활동해왔다. 전주시와 UCLG ASPAC 간의 청년인턴 파견을 위한 협약은 2019년부터 진행해왔으며, 이를 통해 국제기구와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실질적인 국제협력 체계를 다져왔다. 파견되는 청년인턴들은 2026년 1월부터 2월까지 4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UCLG ASPAC 사무국에서 근무하며, 전주시와 국제기구 간 소통 및 사업 추진 협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전주시 주요 정책과 현안 사업의 해외 홍보, 세계 지방정부연합 주요 동향 및 정책 조사·공유 등 다양한 국제 실무를 경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파견에서는 ‘글로벌팀전주’라는 SNS 계정을 활용한 활동을 통해 전주시를 홍보하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n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드림스타트는 올해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정서 지원을 위해 아동의 생일을 기념하는 ‘생일축하 케이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서적·경제적 어려움으로 생일을 챙기기 힘든 아동들이 자신의 특별한 날을 소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생일을 맞이한 취약계층 사례관리아동 400여 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케이크를 전달하고 축하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러한 생일축하 케이크 지원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축하받는 경험을 통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존중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아동의 생일을 기념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구성원 간 감정적 교류가 늘어나고, 긍정적 상호작용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일상에서 함께 축하의 시간을 만들기 어려운 가정일수록 이번 지원사업은 가족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김현옥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아동들이 경제적 이유로 기본적인 정서 경험을 놓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북특별자치도김제교육지원청은 지난해 교육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제-EBS 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식을 23일 김제 창의·예술 미래공간‘다움’에서 진행했다. 김제-EBS 자기주도학습센터는 EBS를 통해 다양한 공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맞춤형 학습을 지원·관리하고, 자기주도학습 공간 및 인프라를 지원하여 사교육없는 자기주도적 학습 모델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김제-EBS 자기주도학습센터는 센터장 1명, 학습코디네이터 1명, 행정지원인력 1명이 배치하여 학생 개별 진단검사, 출결 및 학습관리, 학습플래닝 지도, EBS ‘단추’를 통한 AI 학습진단, 개념/심화학습, EBS 강의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고,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제 지역 각 학교에서 신청한 중학교 2·3학년과 2026학년도 1학년 신입생 25명 내외를 선발하고, 운영 방안 등은 향후 학생/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김제교육지원청은 EBS의 지원과 별도로 관내 학습코칭 전문가와 학생들을 연결하여 1:1로 학습코칭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이 운영하는 힐링 연수시설 ‘쉴랜드’에 2025년 한 해 동안 약 1만 6,600여 명의 방문객이 방문하며, 전국적인 치유·웰니스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치유와 힐링을 테마로 운영되는 쉴랜드는 다양한 연수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계인구와 교류인구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2025년 기준으로 쉴랜드 전체 시설 이용객 수는 방갈로와 쉴카페 이용객을 포함해 총 16,614명에 달했다. 이들은 교육 참여뿐 아니라 단순 방문, 회의 개최, 휴식 공간 이용 등 다양한 목적으로 쉴랜드를 찾았으며, 공간 활용의 다변화도 눈에 띈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는 총 102회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4,163명이 참여했으며,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진행된 치유연수 프로그램은 평균 97.25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실제로, 참가자의 대부분이 재방문 의사를 밝혔고, 타인에게 추천하겠다는 응답 또한 99%를 넘어서는 등, 교육의 질과 만족도 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순창군은 202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오는 1월30일 고창동리국악당에서 관내 문화예술 상생을 위한 ‘신년 문화예술 컨퍼런스 百花齊放(백화제방)’을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고창의 7가지 보물과 다양한 문화예술의 꽃이 함께 피어난다는 의미를 담은 2026년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생태 자원을 기반으로 고창만의 '치유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로드맵을 수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내용은 ▲타 문화도시 및 지자체 문화예술 기획자의 우수 사례 발표 ▲고창문화관광재단·고창문화도시센터의 2025년 성과 공유 ▲고창군 생활문화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고창문화도시센터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수렴된 문화예술인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2026년 고창문화관광재단 및 고창문화도시센터 사업 추진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현장의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고창만의 견고한 ‘자치 문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문가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심도 있는 담론 형성을 통해 단순한 학술 행사를 넘어선 전략적 행보에 나선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2일 정읍여성문화관 강당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힘찬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총회에는 협의회 소속 12개 단체의 주요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결산 보고와 함께 2026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의하고 최종 확정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그동안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임기를 마친 회원 3명에게 공로패와 격려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표하는 훈훈한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협의회는 이번 총회를 기점으로 올해 주요 역점 사업인 ‘저소득층 밑반찬 나누기’를 확대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을 기존 50세대에서 올해부터는 60세대로 늘려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21일 첫 선물 꾸러미 제작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6일까지 연간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식재료는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회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 4-H연합회가 지난 22일 정읍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열고 제76대 유영빈 신임 회장 체제의 출범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지난 임기 동안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제75대 김선웅 회장의 노고를 기리는 감사패 전달식과 함께, 새롭게 연합회를 이끌어갈 제76대 유영빈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김선웅 이임 회장은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연합회가 한층 더 성장하고 청년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영빈 신임 회장은 “4-H연합회가 지켜온 오랜 전통과 가치를 이어받아 지역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특히 현장 중심의 실천 역량을 키워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정읍시 4-H연합회가 그동안 보여준 헌신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지난 22일 유호연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를 열고 행정재산 용도 폐지와 공유재산 관리계획 등 5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공유재산심의회는 위원장인 부시장을 포함한 당연직 공무원과 변호사, 법무사, 건축사, 공인중개사 등 각 분야의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 위촉위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행정재산 용도 폐지와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위원들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부족한 주민 편의 시설을 확충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사업의 취지에 맞춰 토지 및 건물 취득의 타당성과 적법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심의를 마친 안건 중 공유재산 관리계획 3건은 오는 2월 개회하는 제310회 정읍시의회 임시회에 제출돼 심사를 받게 되며, 시의회의 의결을 거쳐 예산 반영 등 본격적인 사업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호연 부시장은 “공유재산은 시민 모두를 위한 소중한 자산인 만큼 관리와 처분에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심의회를 통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공공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현재 시는 지난 5일부터 ‘상생일자리 사업’을 통해 130명의 시민을 선발, 관내 95개 사업장에 배치해 운영 중이다. 오는 4월 30일까지 80일간 진행되는 이 사업은 지역 내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참여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시는 더 많은 시민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상생일자리 사업 참여자 13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시립미술관 내·외부 환경 정비 등 9개 사업이며, 신청 기간은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7일간이다. 선발된 인원은 2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48일간 근무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지역 자원을 활용해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왕솔밭공동체 정원 관리 등 총 4개 사업 분야에서 9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들의 근무 기간은 오는 2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nbs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3시 제주어선안전조업국을 방문해 연휴 기간 출어한 어선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명절 연휴에도 생업을 위해 바다로 나간 어업인들의 안전을 직접 챙기기 위한 방문이다. 오 지사는 상황실에서 제주 해역 조업 현황과 기상 여건, 출어선박 분포 등을 확인하고, 조업 중인 어선과 실시간으로 교신하며 안전 운항과 조업 중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했다. 특히 기상 변화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오 지사는 “어선 안전은 어업인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명절 연휴 중에도 상황관리 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해양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5일 옵서버스(수요응답형 버스) 운행지역을 도서지역을 제외한 도내 전체 읍·면 지역(10개)으로 확대하기에 앞서 운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인 18일 서귀포시 표선면 일원에서 진행됐다. 전면 확대를 앞두고 실제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토산보건진료소 정류장에서 표선환승정류장까지 옵서버스를 직접 체험했다. 콜센터를 통해 버스를 호출하고 시승하는 방식으로 이용 절차 전반을 확인했다. 오영훈 지사는 “옵서버스는 교통서비스에서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돕는 중요한 교통복지 정책”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불편은 최소화하고 이용 만족도는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옵서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미호출자라도 이동 방향이 같으면 탑승할 수 있도록 했으며, 휴대전화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과 어린이를 위해 정류소 호출벨 설치도 확대한다. 이용 안내와 홍보를 담당하는 ‘옵서버스 서포터즈’ 운영을 연 2회에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8일 연휴 마지막 날 최근 개관한 풍양배드민턴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동하는 현장을 찾아 통합체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함께 운동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체육을 통한 사회통합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박규남 풍양배드민턴클럽 회장을 비롯한 클럽 회원과 장애인 선수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풍양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 배드민턴 대표 선수 2명과 직접 경기에 참여하며 통합체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주광덕 시장은 “풍양배드민턴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체육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의 문턱을 낮춰 모두가 자유롭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개관한 풍양배드민턴장은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 배드민턴 대표 선수들에게 월 1회 정기적으로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월 실시한 수돗물 수질검사에서 울산 수돗물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수질검사 대상은 회야 및 천상정수장 정수이며, 검사 항목은 총 60개이다. 세부 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 4개 항목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불소, 중금속,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의 경우 모두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페놀, 벤젠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사염화탄소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이와 함께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심미적 영향 물질 항목도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울산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매월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수질검사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병원체 감시 체계를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령층 등 호흡기 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까지 감시 범위를 넓혀 지역사회 내 호흡기 감염병 유행 양상을 보다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연구원은 기존 5개 병·의원에 요양병원 1곳을 추가해 총 6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감시 체계를 운영한다. 검사 대상 병원체는 인플루엔자, 코로나19, 급성호흡기감염병 바이러스 7종 등 모두 9종으로 주 1회 검사를 통해 연중 유행 추이를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국가 호흡기 감염병 감시 결과는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보건환경연구원의 감시 자료는 질병관리청과 참여 의료기관에 공유돼 환자 진료와 치료 방향 설정에 활용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2026년에는 호흡기 감염병 검사 항목을 더욱 확대해 유행을 조기에 인지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대응으로 시민 건강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감시 결과,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