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양봉농가의 영농 안정화를 도모하고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전년 대비 5천 6백만 원이 증액된 총 4억 9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봉산업 육성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한봉・양봉 기자재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으로, 관내 양봉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화분, 가온판, 꿀병, 사각 벌통, 사료 용해기 등 총 13개 품목의 기자재를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2월 9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남원시는 개화 시기에 맞춰 기자재를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양봉 영농의 생산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영농 여건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기자재를 적기에 지원해 양봉농가의 영농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앞으로도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과 소득 증대를 위해 농가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지역 맞춤형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1마을 1자율방재단'을 전 마을에 전면 구축 완료하고, 2026년 1월 2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상이변 심화로 자연재난이 빈번하고 대형화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간 중심의 방재활동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본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중점 추진 중인 ‘재난안전분야 강화 특수시책’과 연계된 핵심 과제로, 지역 단위 자율방재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선도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남원시 관내 518개 전 마을에 자율방재단 구성이 100% 완료됐으며, 마을별 지역 여건과 현장 특수성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이 단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자율방재단은 고령층·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 보호체계 강화, 마을 단위 주민 대피체계 정비, 재난 발생 시 실시간 상황 전파 및 초기 대응 활동 등 현장 중심의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남원시는 방재단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자율방재단 단체 상해보험을 가입해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2월 4일부터 13일까지 겨울방학 특별 교육 프로그램 ‘2026년 우당탕탕 미술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리산 권역 문화예술 교육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남원·임실·순창 지역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역 간 문화예술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미술·무용·음악이 결합된 융복합 예술교육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학년별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저학년(1~3학년)은 2월 4일부터 6일까지, 고학년(4~6학년)은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각각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저학년 과정은 첫째 날 ‘미술관을 따뜻하게’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 미술관을 온기로 채우는 색감 놀이 상상활동을 펼치고, 둘째 날 ‘겨울놀이 탐험’에서는 눈과 얼음을 주제로 한 탐험 놀이를 진행한다. 셋째 날 ‘매콤달콩 미술관’에서는 떡볶이와 김밥 만들기를 통해 오감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고학년 과정은 저학년보다 심화된 내용으로 구성된다. 미술관 전시 공간과 교육실, 야외 공간을 활용한 협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시민의 자발적인 학습 문화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평생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 평생학습동아리는 성인 학습자가 자발적으로 모임을 구성해 정기적으로 만나 정해진 주제를 학습하고, 토론하는 ‘지역학습공동체’다. 남원시는 매년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학습동아리를 발굴하고, 학습활동에 필요한 강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모집 규모는 25개 내외 동아리로, 동아리별 11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규 동아리와 기존 동아리로 구분되며, 운영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다. 신청 접수는 2월 2일부터 2월 9일까지 남원시평생학습관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서류 및 현장 실사 과정을 거쳐 오는 2월 20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남원시 교육체육과 관계자는 “학습동아리는 평생학습의 ‘꽃’이라고 표현할 만큼 배움으로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평생학습의 집결체다. 우수한 학습동아리 발굴과 지원을 통해 배움이 나눔으로 확장되는 선순환 평생학습문화를 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2일 오전 내린 강설에 대응해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눈이 시작된 2일 새벽 3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각 가동하고 적설량 변화에 따른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 대기 체제를 유지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해왔다. 이번 눈으로 도로 결빙과 미끄럼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시는 주요 고갯길과 교통량이 많은 관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제설 차량을 집중 투입해 도로 소통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시청 전 직원이 담당 구역별로 투입돼 낙상 사고 위험이 높은 인도와 이면도로의 눈을 직접 치우며 시민 안전을 챙겼다. 앞서 시는 겨울철 기습 폭설에 대비해 철저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지역 내 63개 노선, 총연장 408km 구간의 원활한 제설을 위해 15톤 덤프트럭 13대 등 제설 장비를 점검·배치했으며 염화칼슘 650톤, 소금 2200톤, 친환경 제설제 150톤 등 충분한 제설 자재를 확보해 둔 상태다. 이학수 시장은 “강설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제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대한민국 노동운동의 합리적 변화를 선도하는 전주시와 안동시의 공무원 노동조합이 영·호남의 경계를 넘어 강력한 ‘실용주의 연대’를 선포했다. 전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경오)은 지난달 30일 전주시청 내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유철환)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노조가 과거 투쟁 중심의 노선에서 탈피하여, 한국노총 공무원연맹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조합원 실익 중심의 노동운동’을 실현하고자 하는 공통의 목표 아래 추진됐다. 특히 이번 만남은 두 조직이 걸어온 서로 다른 ‘혁신의 경로’가 하나로 합쳐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전주시 노조는 지난 2021년, 독자적인 노조를 신설하는 도전적인 길을 선택한 이후, 오직 조합원의 권익과 실익에 집중하는 행보를 통해 단기간에 1,560명이라는 조합원을 둔 제1노동조합로 성장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반면, 안동시 노조는 최근 전체 조합원 투표를 통해 기존 상급단체 탈퇴 안건을 성공적으로 가결하며, 조직 전체의 체질을 실용주의 노선으로 전환하는 ‘민주적 혁신’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냈다. 협약식에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모든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가동키로 했다. 시는 오는 5일부터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약 2주간 △시민 안전 편익 증진 △민생경제 활성화 △비상진료 체계 확립 △종합대책 시민홍보 등 4대 분야 12가지 추진과제로 된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먼저 시는 5일간의 설 연휴 기간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각 분야별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 불편 민원을 해소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만약의 사건·사고 및 재난상황에 대비해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연휴 전 취약지역 및 시설물 일제 점검을 추진한다. 또,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영·부설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연휴 기간 전후로 발생한 적치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내수경기 활성화 진작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동시에, 시는 설 연휴 전 행정안전부·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물가대책 종합상황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노후화된 가로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면서 시민들에게는 더욱 안전한 밤거리를 제공하고, 전기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도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노후화된 가로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가로등 조도 및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된 본격적인 조도 개선사업을 통해 에너지효율이 낮고 밝기가 떨어지는 기존 나트륨·메탈 가로등을 단계적으로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시는 교통량이 많거나 보행자 통행이 잦은 구간, 범죄 취약지역, 주거 밀집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순위를 선정한 뒤 정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 시행 이후 현재까지 LED 가로등 7917등을 교체했다. 이를 통해 야간 시인성 향상은 물론, 에너지 절감 및 유지관리 측면의 효율 개선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LED 조명 교체에 따른 에너지 절감 효과는 수치로도 확인되고 있다. 실제로 전주시 가로등의 20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지난 30일과 31일 이틀간 어진박물관에서 입춘(2월 4일)을 맞아 전주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입춘첩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봄이 시작되는 절기인 입춘을 맞이해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이 적힌 입춘첩을 대문이나 기둥 천장에 붙여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세시풍속을 되새기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주말을 맞아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이틀간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진박물관 현장에서 직접 휘호한 입춘첩을 무료로 배부했다. 특히 시민들에게 배부된 입춘첩 제작에는 서백 송민호 서원수묵연구회장을 비롯한 한국미술협회 전주지부 소속 작가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입춘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병오년(丙午年) 새로운 기운과 희망이 함께하길 바란다”면서 “전통문화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 도심 속 휴식공간인 건지산에 보행약자를 비롯한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숲길이 제공된다. 전주시는 건지산 일원에서 추진한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이 모두 완료됐다고 2일 밝혔다. 건지산 무장애 나눔길은 전북대학병원 뒤편 조경단과 덕진체련공원을 잇는 구간에 총연장 약 1.4㎞ 규모로 조성됐으며, 데크길 870m와 숲길 500m, 세족장, 쉼터 등 편의시설이 설치됐다. 이 사업에는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지원하는 복권기금 녹색자금 8억 원과 시비 6억 원 등 총 14억 원이 투입됐다. 특히 산림휴양 체험 기회가 부족한 보행약자에게 산림휴양 기회를 제공한다는 사업 취지에 공감한 전북대학교가 시민들을 위해 해당 토지 사용을 승낙하면서 사업 추진이 가능했다. 시는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공법을 적용해 자연을 보전하면서도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산림치유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모두를 위한 산림복지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덕진체련공원과 전북대학병원 뒤편의 기존 데크길을 연결해 단절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1전시관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장석원(밥장)의 명품 일러스트 기획전 ‘꿈을 그리는 소년 밥장’이 6월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완주군 명예군민인 장석원(밥장)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특별전으로, ‘희망과 악몽, 미래와 트라우마, 기대와 후회, 선망과 그림자’라는 부제를 통해 꿈속에서 마주하는 듯한 장면들을 그림으로 풀어낸다. 작품들은 보이는 세계 너머의 감정과 기억, 마음의 풍경을 담아 관람객 각자의 내면을 자연스럽게 비추도록 구성됐다. 전시에서는 밥장의 대표 일러스트 작품 90여 점을 소개하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일러스트 그리기’, ‘하고 싶은 나의 이야기’ 등 체험 공간을 마련해 창작과 사유가 어우러지는 전시 콘텐츠를 선보인다. 전시 기간 중에는 작가 도슨트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밥장은 “새롭지 않다면 보여드릴 것도 많지 않다”며 “그림은 각자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일 뿐”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그림과 글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잠시 일상의 속도를 늦추는 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백제의 문화와 예절을 체험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익산시는 백제문화체험관에서 오는 14~16일 '설, 례(禮)는 백제'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백제의 차(茶) △백제의 례(禮) △백제놀이터로 구성됐다. '백제의 차(茶)'와 '백제의 례(禮)' 체험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2일부터 회차당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익산시 누리집 내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백제의 차는 다도 체험과 예절 교육이 진행되며, 백제의 례는 가족 간의 약속과 다짐을 담은 가훈을 직접 족자에 써보는 체험이다. 백제놀이터는 재미로 즐기는 윷점과 전통놀이가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명절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백제의 차와 백제의 례를 모두 예약할 경우 예약 인원수만큼 '행운보따리' 쿠폰이 제공되며, 한 개 프로그램만 예약하면 예약 인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쿠폰이 지급된다. 행운보따리는 긁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5종의 사은품이 준비돼 참여의 즐거움을 더한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는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에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올해 20여 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업장 시설 개선 비용의 70% 범위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설 개선은 △옥외간판 교체 △외부 도색 △지붕수리 △차양막 설치 △내부 도배 △실내 화장실 보수 △안전·시스템 시설 △침수방지 등을 지원하고, 가전·가구류 구입은 제외된다. 신청은 소상공인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매출 규모와 영업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제출 서류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 내 소상공인 지원사업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소상공인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경쟁력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나섰다. 익산시는 오는 12일까지 익산몰 누리집에서 '설 맞이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 사과와 배, 고구마, 혼합 선물세트 등 익산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익산몰 회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설 기획전 품목은 최대 20% 할인이 주어지고, 구매 금액의 5%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또한 전국 무료배송을 지원해 명절 선물을 보다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기획전은 실속 있는 명절 선물 준비로 소비자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소비자들이 익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익산몰을 통해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잇는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2019년부터 마을전자상거래 사업을 본격 추진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기적의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작 뮤지컬 ‘나쁜 말 먹는 괴물’을 오는 21일 오후 2시와 4시, 총 2회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카시 르코크 작가의 동명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극단 '아름다운 세상'의 창작 뮤지컬이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나쁜 말’이 타인에게 어떤 상처를 주는지 이해하고 따뜻한 말과 배려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공연이다. 극은 친구를 상처 입히는 말들로 인해 점점 커지는 괴물과 이를 해결해 나가는 아이들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특히 관객인 아이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해 ‘나쁜 말’과 ‘고운 말’을 구분해 보는 장면은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깊은 교훈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회당 80명씩 총 160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2월 2일부터 정읍시립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말 한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의료취약 분야에 대한 자원봉사 연계 진료서비스를 통해 군민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질병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 연계를 지원하는 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성군은 의료 인프라가 제한적인 지역 여건을 보완하기 위해 혈관 초음파, 안과, 한방 진료, 고압산소치료와 경두개 전기자극 치료 등을 자원봉사 의사와 대학, 기관‧단체, 적십자봉사회 등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2022년부터 현재까지 5천여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제주도 다음으로 잠수 인력이 많은 고성 지역의 특성에 따라 2022년에 전국 보건소에서는 유일하게 고압산소치료기 2대를 구입하여 잠수병으로 고통을 겪는 해녀‧해남을 치료하고 있으며 현재는 항암치료 조직괴사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주 2~3회 치료하고 있다. 또한 대한정맥학회 소속 김장용, 권수경 교수를 주축으로 매월 혈관초음파 검사를 진행하여 2022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1,182명을 검사하여 정밀검사 연계, 추적관리 등 조기 발견을 위한 예방적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2025년부터 경두개전기자극 치료를 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2월 2일 오전 11시, 고성문화원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봄철 산불대응 인력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본격적인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대응 인력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책임감을 고취하여 ‘대형산불 없는 안전고성’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재난대응단 58명과 읍·면 산불감시원 153명 등 총 211명이 참석하여 산불방지 최일선 요원으로서 근무 규칙을 준수하고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고성군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모든 가용 인력을 동원해 우리 군의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 3일 충남 보령시 소재 돼지농장(3,500 마리 사육)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예찰 과정에서 ASF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2025년 12월 30일 발표한 'ASF 방역관리 강화방안'에 따라, 돼지농가에서 ASF가 아닌 일반적인 가축 질병진단(병성감정)을 목적으로 민간 검사기관에 접수된 돼지 폐사체 시료를 국가 차원에서 회수·검사하는 선제적 예찰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강화된 예찰 조치에 따른 확인 사례이다. 검역본부의 ASF 예찰 과정에서 양성이 확인됨에 따라, 충청남도에서 신속하게 해당 농가에 가축방역관을 파견하여 돼지 및 환경시료를 채취하고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양성을 확인했다. 중수본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일과 3일 양일간 유관기관을 찾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진 구청장은 2일(월) 강서소방서를 찾아 지역 화재 발생 현황과 주택 내 화재 위험 요인 등을 파악하고 주민 피해를 줄이기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난방기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어느 때보다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자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이 자리에서 양기관은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이 울려 초기 대응에 효과적인 ‘단독경보형 감지기’ 무상 보급 사업을 추진키로 약속했다. 감지기가 없는 노후 공동주택,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3일 오후에는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와 마곡지구대를 연이어 방문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차량 통행이 많고 무단횡단이 잦은 지역에 대해 무단횡단 방지시설 설치 적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각종 안전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월 4일 호텔 수성에서‘2026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위촉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위촉된 전담조사관은 총 155명으로 퇴직 교원 및 경찰을 비롯해 청소년 선도·보호·상담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날 시교육청은 조사관들의 사안 조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활동 우수 사례 공유,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 방안, 사안 대응 지침 등에 관한 연수도 함께 진행한다.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전담조사관은 오는 3월 1일부터 1년간(2027년 2월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학교폭력 접수 시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조사를 수행하며, 그 결과를 학교폭력 전담기구 및 사례 회의, 심의위원회 등에 보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강은희 교육감은 “올해부터 중점 시행하는 ‘관계회복 숙려제’와 ‘화해 중재단’을 통한 학생 간 갈등의 교육적 해결 노력이 전담조사관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사 활동과 어우러져 학교 생활교육 정상화에 한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