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4월부터 시작되는 2027년 국가예산 부처 예산안 편성에 앞서 적극적인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익산시 최재용 부시장은 24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농림축산식품부 및 국토교통부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했다. 이날 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의 면담에서 그린바이오산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전국적 거점 조성을 위해 '그린바이오 혁신 허브 구축 사업'을 건의했다. 아울러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푸드테크 대체식품 혁신클러스터 고도화', 식품과 문화가 결합한 '국립익산식품박물관 건립' 등 식품산업 분야 주요 사업도 적극 설명했다. 이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지역의 숙원사업인 '동익산역 진입도로 개설 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해당 사업은 익산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현안으로, 장기 민원 해소를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최재용 부시장은 "국가예산 확보에 있어 부처 예산 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처 예산 편성이 끝나는 5월 말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정치권과 협력해 예산 확보에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기부와 나눔의 선순환을 기반으로 하는 전주형 민생경제 살리기 프로젝트인 ‘전주함께장터’에 지역 기업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씨앤씨어패럴(대표 이운영)은 24일 금암노인복지관의 생활복지사와 독거노인 등 40여 명과 지역 소상공인 공방을 찾아 도자기 체험을 실시하고, 인근 소상공인 식당에서 한 끼 식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씨앤씨어패럴은 덕진구 팔복동에 위치한 의류 생산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23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내의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상공인 공방까지 나눔의 대상을 확대해 ‘전주함께장터’의 새로운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전주함께장터를 통한 기부와 나눔이 골목식당을 넘어 다양한 업종으로 확산돼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취약계층에 문화 체험의 기회까지 제공하는 등 나눔의 가치와 깊이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운영 ㈜씨앤씨어패럴 대표는 “소상공인에 활기를, 어르신들께 색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지역기업으로서 앞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부안향교는 24일 대성전에서 향교유림 및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문묘 석전대제 춘계 향사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석전대제의 초헌관은 이종대 향교유림이 맡았고 채영석‧김병학 유림이 아헌관과 종헌관으로 참여해 헌례를 마쳤다. 제례는 향을 피워 의식의 시작을 알리는 전폐례를 서막으로 성현들에게 술잔을 올리는 헌례와 분헌례, 제례 음식을 나눠 먹는 음복례, 축문을 태우는 망료례 순으로 이어졌다. 석전대제는 공자(孔子)를 모시는 문묘(文廟)에서 선현들에게 예를 올리는 유교의 의식으로 1986년 국가 무형유산으로 지정돼 전국의 향교에서 매년 봄(기신일)과 가을(탄강일)에 맞춰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제례 행사이다. 특히 제례가 열린 부안향교 대성전은 1984년 전북특별자치도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공간으로 매년 이곳에서는 기로연 행사가 시행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현대인들과 호흡하는 다양한 유교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최관열 전교는 “정성을 다해 봉행한 이번 석전대제가 선현들의 높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향교(전교 김시열)는 3월 24일 오전 10시 남원향교 대성전에서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고 전통 유교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공기 2577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에게 제향을 올리는 전통 제례의식으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거행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돼 전통문화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날 석전대제는 초헌관이 분향하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초헌례에서는 초헌관이 첫 잔을 올리고 대축이 축문을 낭독했으며, 이어 아헌관과 종헌관이 차례로 잔을 올리며 성현의 덕을 기렸다. 한편 남원향교는 석전대제 봉행 외에도 기로연 행사, 선비문화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행사를 주관하여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인성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 지역 향교들이 춘기 석전대제를 잇달아 봉행하며 전통문화 계승의 의미를 되새겼다. 익산시는 24일 여산향교(전교 서창원), 용안향교(전교 송명식), 익산향교(전교 김중환)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의 학덕을 기리고 추모하는 춘기 석전대제를 각각 봉행했다고 밝혔다. 석전대제는 수백 년간 이어져 온 유교 전통 제례 의식으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에 성균관과 전국 향교에서 거행된다. 1986년 국가무형유산 제85호로 지정된 대표적인 전통 의례로, 지역 유림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그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전통 예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용안향교는 지난해 익산 지역 최초로 여성 초헌관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도 고선희 용안면장을 초헌관으로 추대해 전통과 시대 변화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오는 28일에는 함열향교(전교 강승희)에서 춘기 석전대제가 봉행될 예정으로, 지역 전통문화 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24일 장수향교(전교 이경술) 주관으로 향교 대성전에서 유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석전대제는 석전제·상정·정제라고도 하며,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과 전국 향교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성현들에게 제사를 올리는 전통 의식으로, 유교문화의 정수를 계승하는 대표적인 국가무형유산이다. 이날 제례에서는 초헌관에 박팔공, 아헌관에 이종관, 종헌관에 박명규 유림이 참여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의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전통 제례 절차에 따라 초헌관이 분향과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되며 유교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이번 석전대제는 지역 유림과 주민이 함께 참여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선현들의 학덕과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예절과 충효 사상을 확산하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경술 전교는 “석전대제는 문화·예술적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24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2027년 국도비 예산 확보 및 주요 현안 대응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7년 국도비 확보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주요 지역 현안 사업 추진 현황과 실적을 점검해 지역 발전과 미래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는 이정우 장수부군수 주재로 실‧국장, 부서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2027년 국도비 17개 사업 1,064억 원 확보를 목표로 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사업은 △장수군 역사문화권 조성사업(130억 원) △비룡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170억 원) △원대론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62억 원) △산서 파크골프장 조성사업(23억 원) △계남 그라운드골프장 조성사업(16억 원) 등이다. 이어 소방심신수련원과 국립 트레일센터, 국립 자연휴양림 등 국립시설 유치를 비롯해 국도 개량·신설과 고속도로·철도망 구축 등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지며 미래 성장동력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중인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출범 50일 만에 1000여 건의 현장 민원을 발굴해 조치하는 등 ‘시민 불편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생활민원기동처리반 운영 50일을 맞아 그간의 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포트홀 선제 점검을 통한 민원 감소와 버스 승강장 관리 체계 개선 등 현장 중심의 행정 혁신을 이뤄낸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생활민원기동처리반 운영 이후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도로 위 흉기라 불리는 ‘포트홀’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다. 구체적으로 기동처리반은 겨울철 해빙기 이후 포트홀이 급증하는 시기를 고려해 지난달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주요 간선도로와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시 전역을 대상으로 포트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총 281건의 포트홀을 발견했으며, 이 가운데 94%에 달하는 264건을 즉시 보수 완료했다. 시는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는 도로 재포장 구간으로 검토해 정비를 진행하는 등 도로 안전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무주택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년만원주택인 ‘청춘★별채’를 추가 공급한다. 시는 오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 동안 평화동에 신축한 청년만원주택 청춘★별채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춘★별채’는 높은 주거비와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월 임대료 1만 원 수준의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전주시 청년 주거지원 정책으로,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모집 대상 주택은 완산구 모악로 4685-22(평화동)에 위치한 청춘★별채 24호로, 2룸 21호와 1룸 3호로 구성돼 있다. 시는 선순위자 계약 포기 등에 대비해 총 72명의 예비입주자를 선정(3배수)할 계획으로, 선정된 예비입주자는 순번에 따라 공실 발생 시 순차적으로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은 지난 19일이며, 이는 입주 자격 판단의 기준일이 된다.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전주시 누리집의 ‘통합신청지원’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입주 자격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산업현장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 시는 최근 대전 자동차부품 제조공장 화재를 계기로 산업현장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됨에 따라 전주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대응 요령을 긴급 안내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산업현장은 전기·가스 설비와 가연성 자재, 각종 기계 장비가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물론 중대재해로까지 이어질 우려가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시는 그동안 산업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꾸준히 강화해 왔다. 구체적으로 시는 지난해 산업단지 내 화재 발생을 계기로 100인 이상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중대재해 예방교육과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산업재해와 화재 사고 예방에 힘써왔다. 여기에 시는 올해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업장별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화재를 비롯한 각종 산업재해 대응 역량을 더욱 높여나간다는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월세를 지원키로 했다. 시는 오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매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한시적으로 추진해왔으나, 월세 상승과 취업난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 처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를 계속사업으로 전환하고 매년 신규 수혜자를 모집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자산 1.22억 원 이하 △(청년+부모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자산 4.7억 원 이하 등 소득·재산 요건을 갖춘 19세에서 34세 사이의 청년 중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다. 단, 지난 2차 사업 때 신설된 청약통장가입 요건은 올해 신규대상자 모집부터는 삭제됐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접수기한 내 임대차계약서와 월세이체 증빙서류, 청년 및 부모의 가족관계증명서, 통장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복지로 누리집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nbs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지역에서 전기차 충전구역에 불법 주차하는 행위가 꾸준히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주시는 지난 4년간 ‘환경친화적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불법주차 및 충전 방해행위건수의 추이를 분석한 결과 단속 및 과태료 부과 건수가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2년 5월 1일부터 충전구역 불법주차 및 충전 방해행위 등에 대하여 과태료를 부과·징수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시설의 충전 구역에 일반차량이 주차한 경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증거 사진을 첨부해 신고하면 시에서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위반차량에 대해서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시가 단속 건수를 분석한 결과 공영주차장과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에 설치된 충전구역 내 불법주차 및 충전 방해행위가 신고 민원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되는 불법행위는 주로 불법주차 및 충전 시간 초과가 대부분으로, 시는 올해 3월 기준으로 총 1743건을 적발해 1억290만4440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매년 전기자동차와 플러그인하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은 지난 2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5월 실시 예정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과 협업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산불 확산에 따른 요양병원 화재 상황을 가정한 복합 재난 대응 훈련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초기 대응체계와 상황 전파 절차,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재난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환자 수평대피 방식과 인명 구조·환자 이송 체계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대응 절차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5월 15일 순창요양병원 일원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순창군을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전북도시가스 등 13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실전형 현장 대응훈련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업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과 인명 구조, 환자 분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 지난 2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기업인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내 기업인들과의 소통 강화 및 현장 중심의 기업지원 정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군수를 비롯해 기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와 관내 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기업 지원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업 애로사항 처리결과 설명 ▲기업 지원사업 안내 ▲유관기관 지원사업 설명 ▲군수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순창군은 1분기에 접수된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등 기업과의 실질적인 소통에 중점을 뒀다. 순창군은 현재 140개 기업이 운영 중이며, 식·음료 분야 기업이 약 70%를 차지하는 등 지역 특화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군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근로자 출퇴근 차량 유류비 지원 ▲국내 박람회 참가 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이차보전 ▲근로환경 개선 지원 ▲청년근로자 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시공사 부도로 공사 중단 위기에 놓였던 공동주택 2곳의 정상 준공을 이끌어내며 입주예정자와 협력업체로부터 감사의 뜻을 전달받았다. 익산시는 함열읍과 남중동 일원 공동주택 공사 정상화 과정에서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펼쳐 24일 공동주택 입주예정자와 협력업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앞서 두 사업장은 2024년 12월 시공사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되며 장기 표류 우려가 제기됐던 곳이다. 이에 익산시는 부도 발생 직후 협력업체 피해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피해 현황을 점검해 회생절차 과정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전달하는 등 지역 건설 환경 보호에 나섰다. 또한 입주예정자와 협력업체, 금융권, HUG가 참여하는 민·관·금융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공사 정상화 방안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중도금 이자 납부 유예와 대출 기간 연장 등 금융 부담 완화 조치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학교용지부담금 유예 등 행정 지원을 병행하고, 공사 자금이 현장에 우선 투입될 수 있도록 HUG와 협력해 공사 재개와 진행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했다. 이 같은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3월 31일 오후 2시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주민들에게 나무를 무료로 배부함으로써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무 심기 실천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녹색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배부되는 수종은 ▲감나무 ▲왕보리수 ▲살구나무 ▲왕대추나무 ▲민음나무 ▲밤나무 ▲피자두 ▲산수유 ▲오미자 등 유실수와 약용수, 야생화 등 총 22종 8,660본이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묘목 소진 시까지 1인당 3본씩, 군민에게 무료 배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눠 드리는 나무가 군민들의 마당과 정원에서 뿌리를 내리고 자라나듯, 우리 군의 미래도 더욱 푸르게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많은 군민이 나무 심기에 동참해 함양의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함께 가꾸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재무·건강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46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되며 지난 24일 개강했다. 교육은 3월부터 7월까지 매월 2회, 회당 2시간씩 순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강의는 인생의 전환기에 놓인 중장년 세대들이 재무 및 건강 아카데미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애 8대 영역(재무·건강, 직업, 자기개발, 봉사, 여가, 주거, 관계) 이해 및 설계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난 24일 첫 강의에서는 중장년층의 관심이 높은 건강보험 제도를 중심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경제생활과 제2 재무설계 방법을 함께 안내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은퇴 후 건강보험료 부담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궁금증이 많이 해소됐다”며 “막연했던 부분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년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통틀어 최종 워케이션 우수모델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특화 워케이션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순천시는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에 이어 마지막 관문인 3차 현장실사까지 통과하며 부산광역시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최종 선정으로 최대 2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향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워케이션 프로그램 홍보마케팅 및 참가자 유치 비용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시는 이번 선정을 기점으로 기업 인사(HR) 담당자 및 관계자 대상 팸투어를 적극 실시해 전략적인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기업의 특성과 요구에 대응해 맞춤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순천만의 독보적인 생태 인프라를 활용해 업무 효율과 휴식을 동시에 잡는 ‘순천형 워케이션’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인근 지역의 대규모 국제 행사와 연계한 ‘애프터 마케팅’을 통해 외지 방문객을 체류형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순천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안착을 지원하고 촘촘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22개소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퇴원환자에 대한 조기 발굴과 신속한 돌봄 연계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병원장,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통합돌봄 사업의 필요성과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돌봄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순천시에 연계하고, 순천시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 재입원을 예방해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의료기관과 행정이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오늘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은 통합돌봄 체계를 완성하는 가장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통역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다문화 인재를 활용한 글로벌 관광도시 기반 마련에 나섰다. 나주시가족센터는 지난 21일 센터 어울림강당에서 ‘2026 나주방문의 해 외국인 통역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나주를 잇다, 세계를 품다’를 비전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나주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유니폼 전달, 결의문 낭독, ‘500만 관광도시 나주’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나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외국인 응대 매너 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서포터즈에는 결혼이주여성 약 3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태국어, 아랍어 등 10개국 이상 언어 통역이 가능하다. 이들은 앞으로 외국인의 시각에서 나주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현장 통역 지원과 안내 활동을 수행하는 등 나주 관광 홍보 메신저로서 역할을 맡게 된다. 그동안 통역 서포터즈는 결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