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은 농기계 정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오일을 체계적으로 수거·처리해 환경오염과 화재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폐오일 수거·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중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농기계 정비 후 마땅한 처리 방법이 없어 농경지에 방치되거나 무단 투기·소각되는 폐오일을 안전하게 수거함으로써, 토양과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화재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폐오일 교환을 원하는 농업인은 각 권역별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방문해 현장에서 교환할 수 있으며, 교환 비율은 폐오일 10리터당 디젤오일 1통이다. 개인별 최대 2통까지 교환 가능하다. 수거된 폐오일은 임대사업소에서 일괄 수거한 뒤, 지정 폐기물 처리 허가업체에 이관해 안전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방치된 폐오일은 농촌 환경을 해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라며 “폐오일 수거·처리 지원사업을 통해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전국적으로도 우수한 재난 대응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진단 결과는 지역의 안전 관리 체계가 얼마나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순창군의 행정 역량이 전국 상위권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매년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위험요인, 재난관리, 시설관리 등 3개 분야 3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A등급부터 E등급까지 산정하는 제도다. 이 가운데 A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전체의 15% 미만으로, 순창군의 성과는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평가에 따른 인센티브로, 올해 순창군에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국고 추가 지원 2% 가산 혜택이 주어진다. 군은 평소 재난 대응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으며, 자연재해 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함께 선제적인 시설물 관리를 실시해 왔다. 실제로 지난여름,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안긴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발생했을 당시, 순창군에서는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현업업무 종사자 약 550명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상반기 현업업무 종사자 안전보건 온라인 교육을 1월부터 6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보건 교육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업무 특성에 맞는 안전수칙과 사고 예방 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교육 참여가 가능하도록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교육 내용은 ▲산업재해 사례를 통한 사고 예방 ▲작업 중 위험요인 인식 및 대응 방법 ▲안전보건 기본수칙 ▲근로자 건강보호 및 사고 발생 시 조치 요령 등 현업업무 종사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남원시 관계자는 “현업업무 종사자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온라인 교육을 통해 종사자 스스로 위험요인을 인식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중대재해 예방에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혼불문학관이 故 최명희 작가의 대하소설 『혼불』 완간 30주년을 기념하여, 작가의 육필 편지와 사진 등 소장 자료를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 문학실에 제공했다. 3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특별 공간은 故 최명희 작가의 문학 정신과 『혼불』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남산도서관 문학실 관계자는 "혼불문학관에서 제공해 준 자료 덕분에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구성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혼불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혼불』의 숨결을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故 최명희 작가의 대하소설 『혼불』은 1981년 동아일보 창간 60주년 기념 2천만 원 고료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어 1988년부터 1995년까지 월간 신동아에 연재된 작품이다. 남원시 사매면 노봉마을을 주 배경으로 1940년대 모습을 담고 있으며, 관혼상제 및 음식 등을 통해 남원 사람들의 삶을 생생히 재현하여 소설 이상의 가치를 지닌 깊이 있는 문학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혼불문학관은 故 최명희 작가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혼불』이 지닌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 2억 1천 4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남원시는 관내 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실질적인 기업지원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 약 40개사를 지원하고, 15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수행기관으로는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해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매출 증대에 초점을 두고 ▲시제품 제작 및 상품 고도화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지원 ▲경영·기술·마케팅 컨설팅 ▲MD 상담 및 유통 채널 연계 ▲기업 네트워크 및 거버넌스 운영 ▲사후관리 및 모니터링 등을 포함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단발성 지원을 넘어, 기업의 성장이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정연구원(원장 박미자)은 개원 2주년을 맞아 27, 28일 양일간 전주시 주요 정책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2025년 연구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주시 소통협력센터 1층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열리는 연구성과 공유회는 전주시 정책 연구 결과를 시민, 관계기관,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인 27일에는 경제사회연구부와 문화관광연구부의 연구성과 발표가 진행된다. 경제사회연구부에서는 ▲전주시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 연구(’26~’30) ▲전주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Ⅰ' ▲특례시 제도 개편에 따른 전주시 대응방향,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방안 ▲전주시 세출관리 효율화 연구 ▲전주시 AI산업 육성 방향과 과제, ▲전주시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 연구(‘26~’30)를 발표한다. 이어 문화관광연구부에서는 ▲전주 한옥마을 발전전략 기본구상, ▲전주한옥마을 일원 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전주시 정원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 ▲전주시 생활 인구 확대 방안 연구, ▲로케이션 인센티브 개선 방안, ▲전주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시민들의 난방비 부담 완화와 에너지 복지 확대에 나선다. 익산시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 '도시가스 설치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단독·다세대·연립 주택 등 약 40세대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비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공급관 설치비용의 80% 한도에서 최대 700만 원까지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신청 지역에 대해 도시가스 공급 회사인 전북에너지서비스㈜가 현지 조사를 실시하고, 익산시 도시가스 공급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6월 중 대상 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지속적으로 도시가스 보급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12월 기준 도시가스 보급률은 87.1%로, 전년 대비 0.7%포인트 상승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가스는 연료비 절감 효과는 물론 안전성과 편의성이 뛰어난 필수 에너지"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에너지 복지 격차를 줄이고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의 명예를 높이고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보훈수당을 인상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수당 시비지급액을 기존 8만 원에서 10만원으로 월 2만 원씩 인상한다. 그러면 참전유공자는 월14만원(도 지원금 4만원 포함)을, 그 외 보훈대상자는 월12만원(도 지원금 2만원 포함)을 받게 된다. 그 외 지원공상군경 및 지원순직군경 등 보훈보상대상자 또한 2만 원 인상된 월 6만 원(도 지원금 2만원 포함)을 수령하게 된다. 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전주시 보훈수당 지원조례’ 개정안을 시의회 의결 등을 거쳐 내년 4월경 공포할 예정이다. 보훈대상자의 실질적인 혜택을 조기에 제공하기 1월분부터 소급 적용해 인상 지급 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이번 보훈수당 인상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보훈대상자들의 명예를 존중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예우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시는 이를 위해 작년보다 14억 원 증액한 총 89억 원을 예산에 편성했다. 김현옥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16억 9000만원을 투입해 사고 위험이 높은 주요 도로 4개소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정부의 교통사고 감소 대책의 일환이다. 시는 도로교통공단, 정읍경찰서,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거나 위험도가 높은 지점에 대해 사고 원인을 정밀 분석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개선 대책을 수립했다. 올해 중점적으로 정비될 주요 사업 대상지는 ▲당현마을 교차로 개선 ▲군도 20호선(감곡중학교 인근) 도로 선형 개량 ▲시기동 초산교 사거리 개선 ▲옹동면 오성교차로 회전교차로 설치 공사 등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불합리한 도로 구조를 개선하고 필요한 안전 시설물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통사고 발생률을 실질적으로 낮추는 것은 물론, 그동안 도로 구조 문제로 겪었던 시민들의 통행 불편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는 당초 지난해 말 종료될 예정이었던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혜택을 지역 민생 경제의 안정화를 위해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속적인 내수 부진과 금리 인상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생 대책의 일환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정읍시 소유의 토지와 건물 등 공유재산을 영업용으로 직접 사용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전년과 마찬가지로 ‘소상공인 확인서’ 등의 증빙 서류를 갖춰 해당 공유재산의 대부 계약 및 사용 허가 부서에 제출하면 감면받을 수 있다. 단, 도로·공원·하천 사용료를 내는 경우나 유흥주점업 등 일부 업종, 최저 요율(1%) 적용 대상, 무단 점유자는 이번 감면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감면 적용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부과되는 임대료다. 만약 이미 해당 기간의 임대료를 납부했을 경우에는 신청을 통해 차액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신규 계약자는 처음부터 감액된 요율로 임대료가 부과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는 지난해 12월 23일 개정된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정읍에 기부하는 기부자들 또한 확대된 세액공제 혜택을 적용받게 된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법 개정의 핵심은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구간의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율이 기존 16.5%에서 44%로 상향 조정된 것이다. 이 기준이 적용되면 내년부터 지자체에 20만원을 기부할 경우, 돌려받는 세금은 기존 약 11만 6500원에서 약 14만 4000원으로 늘어난다. 여기에 기부금의 30%인 6만원 상당의 답례품까지 받게 되면 총 20만 4000원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결과적으로 20만원을 기부하면 낸 돈보다 4000원 더 많은 혜택을 돌려받는 구조가 완성되는 셈이다. 시는 이러한 혜택 확대가 기부 유인의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매력적인 답례품 구성에 공을 들였다. 기존의 한우, 쌀, 지역사랑상품권 등 인기 품목은 유지하되, 올해부터는 정읍 특산물인 쌍화차를 활용한 초콜릿, 블루베리 잼, 짜 먹는 블루베리 등 신규 품목을 추가했다. 제도 변화로 관심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오는 2월 4일까지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 참여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쾌적한 일터를 조성해 근로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총사업비 1억 8700만원을 확보해 관내 공장 등록을 마친 중소 제조 업체 10곳 내외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크게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편익 개선 등 2개 분야로, 근무 환경 개선 분야는 작업 공간의 바닥, 천장, 조명, 환기 시설, 소음 방지 시설 등의 개보수를 지원한다. 복지 편익 개선 분야는 기숙사, 식당, 화장실, 샤워실, 휴게 공간 등의 신축이나 개보수를 포함한다. 선정된 업체는 전체 사업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관련 서류를 갖춰 시청 미래산업과 기업지원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기업을 대상으로 서면 평가와 현장 실태 조사를 거쳐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4년 전 끔찍한 범죄 피해로 생사의 기로에 섰던 한 가장이 자신을 지켜준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에 보답하고자 후원자로 돌아왔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이 아름다운 ‘나눔의 선순환’이 정읍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과 사단법인 정읍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23일 특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상훈 정읍지청장과 남상지 담당 검사, 김양곤 이사장이 참석한 이날 행사의 주인공은 범죄 피해자 이선행(가명) 씨였다. 세 자녀의 아버지인 이 씨와 센터의 인연은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 씨의 가족은 생명과 신체에 위협을 가하는 중대한 범죄 피해를 겪었고, 이 씨 본인 또한 크게 다쳐 중태에 빠질 만큼 심각한 상황이었다. 한순간에 무너진 일상 속에서 이 씨를 다시 일으켜 세운 건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었다. 정읍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이 씨 가족이 충격에서 벗어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경제적 지원은 물론 의료비,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재향군인회(회장 이쌍행)가 23일 보훈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66차 정기총회를 열고 국가 안보 수호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결의를 새롭게 다졌다. 이날 행사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향군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결의를 다지는 향군가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재향군인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의근 씨가 시의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본회장 표창에는 이길재 씨와 덕천면회(우수면회), 도회장 표창에는 홍석철 씨, 시회장 표창에는 전민철, 김상수, 차점숙 씨가 각각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쌍행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시간 동안 국가 안보의 든든한 초석이 돼준 향군 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지역 사회 발전에도 늘 함께하는 깨어있는 재향군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행숙 복지환경국장은 “급변하는 안보 상황 속에서도 재향군인회가 단합된 모습으로 우리 시 안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군산사랑상품권의 1인당 월 구매 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한시적으로 전격 상향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설 명절 소비 집중 시기에 맞춰 △가계 부담 완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견인 △민생 안정 제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지류 상품권(10만 원→30만 원)과 카드·모바일 상품권(70만 원→100만 원)을 합산, 한 달 동안 1인당 월 최대 100만 원까지 상품권 구입이 가능하다. 단, 지류 상품권은 65세 이상 (1961년생까지)만 구매할 수 있고, 보유 한도도 종전과 같이 150만 원이다. 할인율은 기존과 같이 100만 원을 충전하면 10% 선할인 적용을 받아 1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종전(70만 원 충전·7만 원 혜택)과 비교하면 3만 원의 혜택이 늘어나는 셈이다. 특히, 지류 상품권의 구매 한도를 30만 원으로 한시적 상향하여 지류를 선호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3시 제주어선안전조업국을 방문해 연휴 기간 출어한 어선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명절 연휴에도 생업을 위해 바다로 나간 어업인들의 안전을 직접 챙기기 위한 방문이다. 오 지사는 상황실에서 제주 해역 조업 현황과 기상 여건, 출어선박 분포 등을 확인하고, 조업 중인 어선과 실시간으로 교신하며 안전 운항과 조업 중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했다. 특히 기상 변화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오 지사는 “어선 안전은 어업인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명절 연휴 중에도 상황관리 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해양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5일 옵서버스(수요응답형 버스) 운행지역을 도서지역을 제외한 도내 전체 읍·면 지역(10개)으로 확대하기에 앞서 운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인 18일 서귀포시 표선면 일원에서 진행됐다. 전면 확대를 앞두고 실제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토산보건진료소 정류장에서 표선환승정류장까지 옵서버스를 직접 체험했다. 콜센터를 통해 버스를 호출하고 시승하는 방식으로 이용 절차 전반을 확인했다. 오영훈 지사는 “옵서버스는 교통서비스에서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돕는 중요한 교통복지 정책”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불편은 최소화하고 이용 만족도는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옵서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미호출자라도 이동 방향이 같으면 탑승할 수 있도록 했으며, 휴대전화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과 어린이를 위해 정류소 호출벨 설치도 확대한다. 이용 안내와 홍보를 담당하는 ‘옵서버스 서포터즈’ 운영을 연 2회에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8일 연휴 마지막 날 최근 개관한 풍양배드민턴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동하는 현장을 찾아 통합체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함께 운동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체육을 통한 사회통합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박규남 풍양배드민턴클럽 회장을 비롯한 클럽 회원과 장애인 선수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풍양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 배드민턴 대표 선수 2명과 직접 경기에 참여하며 통합체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주광덕 시장은 “풍양배드민턴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체육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의 문턱을 낮춰 모두가 자유롭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개관한 풍양배드민턴장은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 배드민턴 대표 선수들에게 월 1회 정기적으로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월 실시한 수돗물 수질검사에서 울산 수돗물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수질검사 대상은 회야 및 천상정수장 정수이며, 검사 항목은 총 60개이다. 세부 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 4개 항목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불소, 중금속,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의 경우 모두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페놀, 벤젠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사염화탄소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이와 함께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심미적 영향 물질 항목도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울산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매월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수질검사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병원체 감시 체계를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령층 등 호흡기 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까지 감시 범위를 넓혀 지역사회 내 호흡기 감염병 유행 양상을 보다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연구원은 기존 5개 병·의원에 요양병원 1곳을 추가해 총 6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감시 체계를 운영한다. 검사 대상 병원체는 인플루엔자, 코로나19, 급성호흡기감염병 바이러스 7종 등 모두 9종으로 주 1회 검사를 통해 연중 유행 추이를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국가 호흡기 감염병 감시 결과는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보건환경연구원의 감시 자료는 질병관리청과 참여 의료기관에 공유돼 환자 진료와 치료 방향 설정에 활용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2026년에는 호흡기 감염병 검사 항목을 더욱 확대해 유행을 조기에 인지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대응으로 시민 건강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감시 결과,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