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타 시·군·구에서 정읍으로 이주한 청년들의 주거 정착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인당 최대 50만원을 지급하는 ‘전입 청년 이사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발전기금을 활용한 청년 주거 지원 시책이다. 정읍으로 전입한 청년이 이사 과정에서 실제 지출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항목은 이사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부동산 중개수수료 ▲포장이사 비용 ▲입주 청소 비용 등이다. 1인당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실제 지출한 금액만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7월 1일 이후 정읍시로 이사해 전입신고를 마친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세대주다. 임대차계약서 또는 매매계약서상 계약 당사자가 청년 본인이어야 하며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건강보험료 고지 금액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1월 28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특히 2025년 7월 1일 이후 이미 이사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를 열어 조촌동 ‘군산디오션시티’와 수송동 ‘군산수송’ 등 2개소를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규 지정은 2026년 들어 첫 실시된 것으로 새롭게 골목형상점가에 합류한 ▲군산디오션시티 골목형상점가 ▲군산수송 골목형상점가는 지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 구역들은 군산 내 인구가 밀집된 대표 상권인 만큼, 가맹점 등록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상품권 사용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최대 10% 할인)을 전통시장 외에 집 앞 골목상권에서도 폭넓게 사용하게 되면서, 시민들은 생활비 절감 혜택을 누리고 소상공인은 매출 증대 효과를 거두는 등 민생경제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2026년 1월 15일 기준, 기존에 지정된 14개소 골목형상점가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수는 총 465개로 성업중이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 외에도 중소벤처기업부의 시설 현대화 및 경영 혁신 지원 등 국비 공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동절기 한파로부터 계량기 동파 및 수도관 동결 예방을 위해 오는 2월까지 ‘동파 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동파 예방요령에 대한 안내 전단을 제작, 읍면동 주민센터와 수도검침원 등을 통해 가정·회사·기타 사업체에 배포를 완료했다. 또한 계량기 보온상태 등 관리 상태 점검도 꾸준하게 하는 한편,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마을방송’을 신속하게 운영해 동파 방지 예방에 적극 대응중이다. 이외에도 수도관 동파 발생 대비 긴급처리상황반 운영, 동파 계량기 신속 교체, 수도관 동파나 누수지 긴급 복구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악의 기상 조건으로 수도관이 동파되어 단수지역이 발생할 경우에는 비상급수차량 지원과 수자원공사 협조를 통한 병입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에게도 수도계량기와 노출된 수도관을 보온재 등으로 감싸 보호하도록 하고, 연립주택 및 아파트는 출입문과 창문 등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등의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 군산시 수도과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하여 기온이 급강하하거나 보온을 해도 동파 위험이 있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2월 한 달간 ‘설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해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군산시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1만 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포인트’ 모바일 쿠폰을 추가로 증정하며, 당첨자는 3월 중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경우, 기존의 세액공제 (10만 원 전액)와 답례품(기부액의 30%, 최대 3만 원) 혜택에 추가적인 경품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내주시는 기부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주소지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우범기 전주시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 소통하는 연두순방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27일 오전과 오후 각각 삼천3동과 효자4동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소통과 현장 방문에 초점을 맞춘 ‘2026년 연두순방’을 실시했다. 이날 연두순방은 각 동별 자생단체 임원진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주요사업 현장 점검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의 현장 행정 순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우 시장은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과 생활 속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먼저 우 시장은 삼천3동 자생단체 임원들과 함께한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주민센터 지하 프로그램실 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전주시 운영 방향에 대한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이후 우 시장은 양로원과 경로당을 방문해 전주시 노인복지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우 시장은 이어 오후시간대 진행된 효자4동 자생단체 간담회에서는 생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 MICE 복합단지를 건설 중인 전주시가 지역 마이스산업을 키워 글로벌 마이스·비지니스 이벤트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는 27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MICE산업 유관기관, 관련 전문가, 전시주최사, 국제회의기획사, 지역 MICE 관련 기업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전주 MICE Day’ 행사를 개최했다. ‘글로벌 마이스, 비즈니스 이벤트 도시, 이제는 전주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29년 전주컨벤션센터 개관을 앞두고 지역 마이스(MICE)산업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전주컨벤션센터 홍보 △업무협약식 △MICE 포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는 이날 행사에서 한국전시산업진흥회(회장 이준승), (사)한국MICE협회(회장 신현대), (사)한국PCO협회(회장 오성환)와 지역 마이스산업 및 전주컨벤션센터 활성화를 위해 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간 교류와 협력, 공동사업 발굴, 국내외 행사 유치 등에 협력키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민간 참여를 확대해 청소년 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익산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구축을 위해 27일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388청소년지원단 위원 위촉과 함께 지난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상반기 위기청소년 지원 방안과 지원단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 자원의 자발적 참여 조직으로, 현재 57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725만 원 상당의 장학금과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청소년안전망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유기달 1388청소년지원단장은 "익산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며 "위원들의 다양한 자원을 적극 활용해 위기청소년을 실질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위기청소년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의 활동에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청소년 보호와 지원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 덕진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 편익 증진과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구는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안전한 덕진구를 만들고, 사람과 자연이 조화되는 녹색도시를 조성하는 일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기섭 덕진구청장은 27일 덕진구청 신년브리핑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덕진’을 목표로 한 2026년도 구정 운영 5대 추진 목표를 제시했다. 5대 추진 목표는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행정’ △나눔, 배려로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행정’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안전행정’ △사람과 자연이 조화되는 ‘녹색행정’ △지역경제 회복을 넘어 미래 도약을 위한 ‘활력행정’이다. 먼저 구는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동 주민센터 기능보강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고충 민원 및 시민 불편 사항 신속 접수·처리 △주민과 소통하는 주민자치센터 운영 및 1주민자치센터 1특화사업 추진 △덕진동 주민센터 주차장 사유지 점유토지 매입 △인후1동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2월 18일(수)까지 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농특산품 판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 및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할인쿠폰 발행, 배송비 지원, 추가 기획전 운영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추진 해왔다. 올해는 상시 20% 할인쿠폰(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 외 업체별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40% 이상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우체국 쇼핑몰 내 지역 브랜드관에 마련된 “남원시 설 브랜드관”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시중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자연산 호두, 잣과 같은 선물용 임산물 선물세트와 제수용 전통한과 및 강정뿐만 아니라 김부각, 추어탕 같은 남원의 전통 특산품 업체들이 다양하게 참여해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설맞이 우체국 쇼핑몰 프로모션을 통해 남원시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많은 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 및 매출 증대를 도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해 나갈 것”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2026년 1월 27일부터 여성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구직 정보 제공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첫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 과정은 근로의욕 고취 및 구직능력 향상을 통해 자신의 성향과 역량에 맞는 일을 찾아가는 것을 목표로 노동시장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토론을 통해 체계적인 구직 설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2026년 1월 27일부터 1월 29일까지 제 1기를 시작으로 총 20회 실시, 수료자 200명을 목표로 참여 희망자를 수시로 모집하여 월 2회 운영할 예정이다. 집단상담 프로그램 수료자에게 주는 혜택으로는 수료증 발급, 구직활동 1회 인정(실업급여수급자, 국민 취업지원제도),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 국비 직업교육훈련과 새일여성인턴 연계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기업과 구직자 간의 눈높이를 맞추어 일자리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와 전북대학교는 2025학년도 전북대학교 지역산업학과 재학생 졸업작품 전시회를 오는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남원시청 본관 1층 시민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전북대학교 지역산업학과 재학생들이 학습 성과를 바탕으로 제작한 졸업작품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목칠공예산업전공과 화장품뷰티산업전공을 중심으로 총 1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공별로는 목칠공예산업전공 50여 점, 화장품뷰티산업전공 70여 점과 함께 재학생 소속 산업체 제품 10여 점이 선보인다. 목칠공예산업전공에서는 회화 작품 18점과 칠공예품 22점, 전통 소리북 2점을 비롯해 전통 갈이공예품과 칠기 그릇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며, 화장품뷰티산업전공에서는 핸드크림, 디퓨저, 천연물 소재 향수와 비누 등 실용성과 상품성을 겸비한 결과물이 공개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의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재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창의성을 작품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남원시와 전북대학교는 지역 특화산업 전문인력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지난 21일 곤충산업 거점 단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차세대 바이오 소재화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업 중심의 청사진 마련으로 기업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본격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원광대학교, 식용 곤충 전문기업 OMO, 한미화장품, 한국식품기술사협회, 지역 농가 등 산·학·연·관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설계는 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소재 생산을 목표로 하며, 전처리·가공센터 규모와 남원만의 특화 아이템 설정에 중점을 두어 추진됐다. 또한 기업 수요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구체적인 방향을 보완하며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남원시 출연기관인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은 거점 단지를 단순 원료 생산을 넘어 바이오산업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업 맞춤형 소재 개발, 메디케어 소재 연구, 데이터베이스 구축, 기업 연계 과제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곤충산업 거점 단지가 들어설 남원(사매) 일반산업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기회발전특구’로 추가 지정됐다. 이에 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남원시는 지난 26일 이성호 부시장 주재로 보고회를 열고,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이를 지역 내 연계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최근 국내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의무화로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이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이를 지역 맞춤형 사업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내 주요 기업 34곳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분석하고, 부서별 유치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카카오 그룹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상생프로그램’ ▲CJ프레시웨이의 ‘사회복지시설 급식 환경개선’ ▲롯데웰푸드의 ‘지역 맛집 편의점 메뉴 출시 지원’ 등을 중점 대응 과제로 선정하고, 관내 대상자 모집 등 실행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또한 조건이 맞지 않는 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기업접촉을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성호 부시장은 “행정의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2025년 한 해 관람객 18만 명 이상이 방문하여 남원시를 대표하는 공공문화시설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16만 명 대비 큰 폭의 증가로, 인구 약 7만 명 규모의 중소도시 공립미술관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다. 지난 12월 실시한 관람객 만족도 조사 결과, 관람객 증가의 핵심 요인은 미술관 건축과 자연환경의 조화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 요인이 양질의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미술관은 기획전·상설전에 아카이브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엮어 운영하는 한편, 전북도립미술관 협력전을 함께 선보여 전시의 다양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교육동 ‘콩’과 생태놀이터 ‘마음은 콩밭’, 그리고 수장고 확충을 통해 전시–교육–소장품 관리가 균형 있게 성장하는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미술관 전시는 전북도립미술관 협력전 〈낯익은 도시, 낯선 이야기〉(41,000명), 춘향제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기획전 〈기록의 방, 춘향의 시간〉(45,000명), 도립미술관 공동전시 〈미지의 방랑자〉(60,000명)와 김병종 작가의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은 지난 26일 고향을 향한 깊은 애정을 담아 설건수 어르신(82세)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설 어르신은 “고향인 쌍치면 양신마을에 선산이 있어 자주 오가다 보니, 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며“제가 어린 시절 조실부모로 힘든 삶을 살았기에, 고향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기탁의 소회를 전했다. 이에 최영일 순창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어렵게 모은 소중한 정성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기부하신 성금은 설 어르신의 뜻을 살려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의미 있고 따뜻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3시 제주어선안전조업국을 방문해 연휴 기간 출어한 어선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명절 연휴에도 생업을 위해 바다로 나간 어업인들의 안전을 직접 챙기기 위한 방문이다. 오 지사는 상황실에서 제주 해역 조업 현황과 기상 여건, 출어선박 분포 등을 확인하고, 조업 중인 어선과 실시간으로 교신하며 안전 운항과 조업 중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했다. 특히 기상 변화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오 지사는 “어선 안전은 어업인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명절 연휴 중에도 상황관리 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해양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5일 옵서버스(수요응답형 버스) 운행지역을 도서지역을 제외한 도내 전체 읍·면 지역(10개)으로 확대하기에 앞서 운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인 18일 서귀포시 표선면 일원에서 진행됐다. 전면 확대를 앞두고 실제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토산보건진료소 정류장에서 표선환승정류장까지 옵서버스를 직접 체험했다. 콜센터를 통해 버스를 호출하고 시승하는 방식으로 이용 절차 전반을 확인했다. 오영훈 지사는 “옵서버스는 교통서비스에서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돕는 중요한 교통복지 정책”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불편은 최소화하고 이용 만족도는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옵서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미호출자라도 이동 방향이 같으면 탑승할 수 있도록 했으며, 휴대전화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과 어린이를 위해 정류소 호출벨 설치도 확대한다. 이용 안내와 홍보를 담당하는 ‘옵서버스 서포터즈’ 운영을 연 2회에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8일 연휴 마지막 날 최근 개관한 풍양배드민턴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동하는 현장을 찾아 통합체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함께 운동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체육을 통한 사회통합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박규남 풍양배드민턴클럽 회장을 비롯한 클럽 회원과 장애인 선수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풍양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 배드민턴 대표 선수 2명과 직접 경기에 참여하며 통합체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주광덕 시장은 “풍양배드민턴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체육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의 문턱을 낮춰 모두가 자유롭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개관한 풍양배드민턴장은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 배드민턴 대표 선수들에게 월 1회 정기적으로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월 실시한 수돗물 수질검사에서 울산 수돗물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수질검사 대상은 회야 및 천상정수장 정수이며, 검사 항목은 총 60개이다. 세부 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 4개 항목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불소, 중금속,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의 경우 모두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페놀, 벤젠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사염화탄소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이와 함께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심미적 영향 물질 항목도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울산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매월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수질검사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병원체 감시 체계를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령층 등 호흡기 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까지 감시 범위를 넓혀 지역사회 내 호흡기 감염병 유행 양상을 보다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연구원은 기존 5개 병·의원에 요양병원 1곳을 추가해 총 6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감시 체계를 운영한다. 검사 대상 병원체는 인플루엔자, 코로나19, 급성호흡기감염병 바이러스 7종 등 모두 9종으로 주 1회 검사를 통해 연중 유행 추이를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국가 호흡기 감염병 감시 결과는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보건환경연구원의 감시 자료는 질병관리청과 참여 의료기관에 공유돼 환자 진료와 치료 방향 설정에 활용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2026년에는 호흡기 감염병 검사 항목을 더욱 확대해 유행을 조기에 인지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대응으로 시민 건강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감시 결과,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