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유희태 완주군수가 오는 22일 예정된 전북특별도지사의 완주 방문과 관련해, 이번 일정이 행정통합 논쟁이 아닌 완주군의 주요 현안과 중장기 발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7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호소문을 내고, 도지사 방문이 갈등이 아닌 지역 발전 논의의 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전북 14개 시‧군을 순회하는 통상적인 행정 일정의 하나로, 각 지역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살피기 위한 자리다. 완주군은 이번 만남이 특정 현안을 일방적으로 논의하거나 결론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완주군의 현실과 미래 과제를 차분히 협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유 군수는 호소문에서 “도지사 방문은 행정통합 문제를 둘러싼 갈등의 장이 아니라, 완주군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며 “방문 일정에서는 통합 논의보다 완주군이 당면한 주요 현안과 중장기 발전 과제에 집중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미래 산업 육성, 지역 경제 활성화,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 과제들이 우선적으로 논의돼야 한다”고 강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아동 돌봄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협의회는 16일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제12대 채현주 회장 취임식 및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군산시 관내 46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158명과 내외빈 등 총 200여 명이 함께했으며 1부 취임식과 2부 타운홀미팅으로 나눠 진행됐다. 올해부터 협의회를 이끌게 된 제12대 채현주 신임 회장은 “협의회는 단순한 기관 연합이 아니라 아이들의 일상을 지켜온 든든한 공동체.”라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오늘과 내일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각오로 군산시를 아이들이 가장 존중받는 돌봄의 중심지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취임 후 일성을 밝혔다. 취임식 후 진행된 타운홀미팅에서는 현장 종사자들이 주역이 되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나눔연구소 유은심 대표가 사회를 맡은 타운홀미팅에서는 현장 관계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며 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 무장향교가 16일 제43대 오균호 전교와 제34대 손동환 유도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전교(典校)는 향교를 대표하고 유림의 행정·의례 등을 총괄하는 직책이다. 향교 유도회는 향교와 성균관 등 유교 관련 기관의 발전과 유교적 교화, 교육, 학술 사업을 수행하는 유림(儒林) 단체를 의미한다. 무장향교는 조선 세종 2년(1420년)에 지어져 임진왜란 이후인 1600년 중건된 고창 지역을 대표하는 유교 문화공간이다. 현재 공자를 비롯한 27위의 선현을 배향하고 있으며, 해마다 석전대제, 기로연, 향교 일요학교 등을 통해 유교 정신과 예절 문화를 계승하고 있다 현재 무장향교는 무장, 공음, 상하, 해리, 성송, 대산, 심원, 아산 일부 등 8개 면을 관할하며, 600여 명의 유림이 활동하고 있어 지역의 전통문화와 공동체 정신을 지켜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균호 신임 전교는 “6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무장향교의 정신을 후대에 계승·발전시키고 최선을 다해 고창 유교문화의 전통과 미래를 함께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손동환 유도회장은 “유교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강연자)는 16일 완산구 중화산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가정어린이집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5년 결산보고 △2026년 사업계획 보고 △보육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보육 현안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저출생 위기 속에서도 보육 현장을 지키는 교직원들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더 나은 보육환경 조성 방안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자 전주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총회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의 보육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에는 더욱 새로운 희망과 함께 신뢰받는 보육환경,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는 보육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가정어린이집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과 학부모 양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1세 영아 필요경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새해를 맞아 16일 순창군을 방문해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현안과 도정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전경성(挑戰竟成)의 처음과 끝, 도민과 함께 여민유지(與民由之)’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방문은 주요 도정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첫 일정으로 순창군청을 찾은 김지사는 최영일 순창군수와 공무원들의 환영 속에 순창군의회를 방문해 최영일 군수, 손종석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도정 운영 방향과 순창군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후 장애인복지관으로 자리를 옮겨 관람을 비롯 시설 관계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주요 사업 현황을 청취했으며, 시설 이용자들과 도자기 핸드페인팅 체험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군민예술회관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김지사는 순창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올해 전북특별자치도 사자성어인 ‘여민유지(백성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시민 불편을 줄이고 행정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에도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행정' 서비스를 운영한다. 16일 익산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행정은 시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지적·토지 상담과 생활 민원 상담을 현장에서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 익산시 종합민원과 직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현장 방문 처리반은 매월 1회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찾아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경로당과 마을회관 방문 시에는 지적·토지 상담과 생활민원 상담을 제공하고, 요양시설 방문 시에는 정서·소통을 중심으로 시설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해 친절행정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실제 이날 신광요양원에서 어르신 정서 지원을 위해 '찾아가서 함께하는 효사랑 잔치'를 열고, 율동과 웃음치료, 건강 박수 배우기 등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민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를 이어가며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행정을 통해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농업회사법인 성마리오농장은 최근 순창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3천만원 상당의 흑염소 진액 219박스를 기탁했다. 성마리오농장은 경남 고성군에서 건강기능 제조업체를 운영하다 입주여건이 좋은 순창 풍산면 농공단지로 공장을 이전해 흑염소진액, 유기농 현미콩효소 등 다양한 건강기능 식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4년째 꾸준히 기부에 참여 하고 있다. 김바오로 대표는 “추운 겨울철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올겨울 건강을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는 성마리오 농장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조광희 순창부군수는“매년 따뜻한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성마리오농장에 감사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흑염소 진액은 겨울철 나약해지기 쉬운 어려운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지역 대학, 세계적인 영화촬영소와 손을 맞잡고 글로벌 촬영 인재 양성에 나섰다. 시는 전주영화종합촬영소와 전주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 ㈜쿠뮤필름스튜디오코리아가 협업해 운영한 전국 최초의 ‘아리(ARRI) 카메라 공인 인증 교육 프로그램’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전주영화종합촬영소의 수탁기관인 ㈜쿠뮤필름스튜디오코리아와 전주대학교 라이즈 사업단이 지역 영상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대학의 교육 역량과 지역의 촬영 인프라, 글로벌 장비사가 협력해 현장 맞춤형 인재 육성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교육은 전주대학교 영화방송학과 재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총 4차에 걸쳐 전주대학교 예술관에서 진행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글로벌 촬영 현장에서 표준으로 통용되는 ARRI 카메라의 조작법과 촬영 기술을 배웠다. 특히 이번 과정은 글로벌 표준인 ’ARRI 공인 인증(ARRI Certification)’을 연계해 운영됐다. 교육을 이수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추진 중인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순항하면서 전주야구장과 육상경기장, 실내체육관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16일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야구장 건립사업을 비롯한 복합스프츠타운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 조성 중인 복합스포츠타운은 기존 축구경기장을 비롯해 야구장과 육상경기장, 실내체육관, 스포츠가치센터, 국제수영장이 들어서는 공공체육시설 집적화 단지다. 현재 총사업비 1421억 원이 투입되는 야구장과 육상경기장 건립사업은 65%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652억 원 사업비가 들어가는 실내체육관 역시 40% 공정률을 보이며 점차 외관이 갖춰지는 등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이날 우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히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안전사고 없이 차질 없는 공사가 이뤄지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시는 종합경기장 개발계획에 따라 북부권 복합스포츠타운에 공공체육시설을 집적하기로 결정했으며, 민선 8기 들어 총사업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1월 15일 남원시 도통동에 소재한 음식점 삼삼돈(대표 왕홍석)에서 삼계탕 200인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물품 전달식은 남원시청에서 남원시장과 삼삼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부된 삼계탕은 관내 식생활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삼삼돈은 2020년 기부·나눔 봉사단체인 ‘당신은 기부 천사 봉사왕’을 설립해 노인복지관, 농아인협회, 경로당, 중증장애인 관련 기관, 한부모 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삼계탕과 반찬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삼계탕 기부는 2018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남원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왕홍석 삼삼돈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것이 당연한 책임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삼삼돈의 따뜻한 마음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1월 15일, 남원시 토성클럽(회장 김정근)에서 희망2026 나눔캠페인 기간을 맞아 4백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 전달식은 15일 남원시장과 토성클럽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성클럽은 1985년 설립된 이후 4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남원 지역 최대 봉사단체로, 현재 90여 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토성클럽은 남원시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펼쳐왔으며, 덕음산 등산로 에어건 설치 등 주민 편의 증진과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정근 토성클럽 회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돌려드리는 것이 토성클럽의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남원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오랜 시간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토성클럽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맡겨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희망과 용기를 전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지난 15일 오후, ‘남원시 행정동우회(회장 이광우)’가 남원시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기부에 따른 고향사랑 답례품 150만원 상당 역시 남원시동부노인복지관에 필요물품으로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됐다. 남원시 행정동우회는 행정공무원 퇴직자 모임으로 2023년부터 매년 자체적으로 성금 모으기 사업을 추진해 2024년과 2025년에 각각 500만원씩 이웃돕기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광우 회장은 “공직자 출신으로서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모범을 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매년 기부금을 기탁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겠다”고 기부소감을 밝혔다. 남원시장은 “공직 선배님들의 정성이 담긴 기부금이 남원시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풍부한 행정 경력을 살려 남원시 발전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리며, 행정동우회의 활동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남원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하여 2024년부터 계속사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축산냄새를 줄이고,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66억원을 투자하여 축산악취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에는 가축분뇨처리 시설·장비, 악취저감 약품 지원, 가축분뇨 이용·운송처리비 지원, 악취중점농장 컨설팅 축산현장에 꼭 맞는 사업들이 포함됐다. 특히, 축산악취개선사업(19억원),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지원사업(13억원), 축산용미생물제 보급 지원사업인 에코프로바이오틱스이용 활성화사업(19억원) 등 축산분야 모든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끌어 내었다. 남원시는 주민들의 축산악취에 대한 민감도 상승과 귀농귀촌 증가로 주거지와 축산시설이 가까워지면서 악취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어, 민원발생이 잦은 지역과 농장을 중심으로 개선사업을 역점 추진할 계획이며, 1,167개 축산농가의 30% 이상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확대해 나가고, 축산냄새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농장 10여곳을 대상으로 악취관리 수준 진단을 통해 농장주의 개선의지를 높이고, 냄새 민원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속가능한 축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주생면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입주자 모집을 2026년 1월 12일부터 1월 26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총 8가구(원룸형 3가구, 투룸형 3가구, 게스트하우스 2가구)를 모집하고, 이 중 4가구는 남원시 피움하우스와 연계하여 청년 대상 우선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정착 전 1년간 임시로 거주하며 지역 생활을 체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정착지역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영농 실습교육을 하는 시설이다. 이를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초기 정착과정에서의 위험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주신청서와 모집공고문은 귀농⸱귀촌 플랫폼 사이트(그린대로)와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주자 선정은 신청서, 제출서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심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2019년 조성 후 지금까지 7년간 총 입주자 57명 중 36명이 남원에 정착하며 63%라는 정착율을 기록, 남원시 인구유입에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재해 위험을 사전에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농작업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할 농업인을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영농 근로자와 종사자가 있는 농업 경영주로, 특히 농작업 환경이 열악하거나 안전 관리가 필요한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한다. 이번 컨설팅은 농작업 안전보건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농작업 안전관리자가 직접 농업 현장을 방문해 농작업별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농가 여건에 맞춘 맞춤형 안전·보건 관리 상담을 제공한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농작업이 이뤄지는 작업장과 농로·도로 등 현장 내 위험 요소 사전 확인 및 조치 △농업인이 사용하는 농업기계와 농자재에 대한 안전 상태 점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소음, 진동, 분진, 가스, 농약 사용 등에 따른 위험도 측정 △주요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방법과 개인보호구 활용 정보 제공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업인이 스스로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36,081명의 국민에게 온기를 전하며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 시작된 ‘그냥드림’사업이 지난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레이더’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복지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점이다. 소득이나 재산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의왕 교육자원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마을강사를 대상으로 2일부터 3일까지 양 일간에 걸쳐 역량 강화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2026년도 교육자원 연계 프로그램에는 의왕 지역의 19개 운영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며 기존에 마을강사로 활동 중인 111명 외에 54명의 신규 강사가 추가되어 165명이 마을강사 활동하게 된다. 이번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안전체험을 포함한 안전교육, 마을 강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 교수·학습 영역 등 세 영역으로 구성됐다. 마을강사는 교사와의 협력 수업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적 기술이 요구된다. 이러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1일차에는 다양한 놀이 기법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고, 2일차에는 러닝 퍼실리테이션 기반 수업 설계로 나만의 참여형 수업 만들기를 위한 이론 및 실습 과정이 25명 내외의 분반 수업으로 진행됐다. 이틀 간의 과정을 통해 마을강사이 학생들과 수업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실제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신규 강사는 “이번 아카데미에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의료취약 분야에 대한 자원봉사 연계 진료서비스를 통해 군민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질병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 연계를 지원하는 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성군은 의료 인프라가 제한적인 지역 여건을 보완하기 위해 혈관 초음파, 안과, 한방 진료, 고압산소치료와 경두개 전기자극 치료 등을 자원봉사 의사와 대학, 기관‧단체, 적십자봉사회 등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2022년부터 현재까지 5천여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제주도 다음으로 잠수 인력이 많은 고성 지역의 특성에 따라 2022년에 전국 보건소에서는 유일하게 고압산소치료기 2대를 구입하여 잠수병으로 고통을 겪는 해녀‧해남을 치료하고 있으며 현재는 항암치료 조직괴사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주 2~3회 치료하고 있다. 또한 대한정맥학회 소속 김장용, 권수경 교수를 주축으로 매월 혈관초음파 검사를 진행하여 2022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1,182명을 검사하여 정밀검사 연계, 추적관리 등 조기 발견을 위한 예방적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2025년부터 경두개전기자극 치료를 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2월 2일 오전 11시, 고성문화원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봄철 산불대응 인력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본격적인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대응 인력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책임감을 고취하여 ‘대형산불 없는 안전고성’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재난대응단 58명과 읍·면 산불감시원 153명 등 총 211명이 참석하여 산불방지 최일선 요원으로서 근무 규칙을 준수하고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고성군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모든 가용 인력을 동원해 우리 군의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 3일 충남 보령시 소재 돼지농장(3,500 마리 사육)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예찰 과정에서 ASF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2025년 12월 30일 발표한 'ASF 방역관리 강화방안'에 따라, 돼지농가에서 ASF가 아닌 일반적인 가축 질병진단(병성감정)을 목적으로 민간 검사기관에 접수된 돼지 폐사체 시료를 국가 차원에서 회수·검사하는 선제적 예찰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강화된 예찰 조치에 따른 확인 사례이다. 검역본부의 ASF 예찰 과정에서 양성이 확인됨에 따라, 충청남도에서 신속하게 해당 농가에 가축방역관을 파견하여 돼지 및 환경시료를 채취하고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양성을 확인했다. 중수본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