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운영 중인 공공산후조리원 ‘다온’이 이용 산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를 넘어 지리산권 산모가 처음으로 입소하며 지역 거점 산후조리 시설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지난 1월 첫 산모 입실 이후 ‘다온’은 산모와 신생아의 체계적인 회복을 돕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과 전문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왔다. 최근 이용 산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감염관리 부문이 10점 만점, 시설·청결도 및 전반적인 서비스가 9.8점 등 대부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평균 9.5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산모의 건강 회복과 육아 준비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은 실제 이용객들의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원시는 지리산권 유일의 분만 시설을 갖춘 지역으로, 분만 취약지 해소와 공공 산후케어 서비스 확충을 위해 지리산권 시‧군 산모들까지 포용할 수 있는 운영체계를 준비해 왔다. 그 결실로 최근 전남 구례군 산모가 처음으로 입실함에 따라, ‘다온’의 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드론 레저스포츠 분야에 최종 선정되며, 전국 최초 4년 연속 선정이라는 전무후무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명실상부한 ‘K-드론 레저스포츠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남원시는 올해 드론 레저스포츠의 국제적 저변 확대를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세계 각국의 대표 리그들과 연맹을 구성하는 것은 물론, 국제드론레이싱연맹(FIDRA) 본부를 남원에 설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기 규정의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고 공정한 운영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K-드론의 기술적 우위를 선점하고, 누구나 즐기는 드론 스포츠 문화를 전 세계로 확산시킨다는 전략이다. 시는 지난해 ‘제1회 국토부장관배 DFL 드론레이싱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세계 드론 리그 대표들과 국제 세미나를 여는 등 꾸준히 글로벌 기반을 닦아왔다. 국산 드론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수요 창출을 위한 시민 참여형 사업도 본격화된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가 출시 6주년을 맞아 다양한 소비자 혜택 이벤트와 홍보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산시는 3월 1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배달의명수’ 6주년 기념 ‘육(6)쾌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배달의명수 이용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2만 원 이상 주문 시 6,000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은 하루 1회 한정으로 제공되며 선결제 주문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군산 출신 방송인 박명수가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 홍보모델로 위촉되며 배달의명수 알리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시는 박명수 특유의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시민 관심도를 높이고 공공배달앱 인지도를 확대해 이용 활성화와 가맹점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배달의명수는 소비자 혜택 강화를 위해 ‘이번 주 할인’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참여 가맹점을 대상으로 무료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지역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경영인 양성을 위해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교육생 1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정읍단풍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강식은 이학수 시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올해 전체 교육 일정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어 농업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최신 기술 동향을 짚어보는 ‘내 손안의 인공지능(AI)’ 특강이 진행됐다. 올해 단풍미인대학은 친환경농업반과 블루베리반, 청년시이오(CEO)반 등 총 3개 과정으로 편성됐다. 각 과정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농업인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시는 각 분야의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작목별 생산 기술 습득을 넘어 경영과 마케팅 능력을 두루 갖춘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학수 시장은 “농업인들이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시대와 환경 변화에 발맞춘 전문 기술을 습득해 지역 농업을 선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시민들이 우편물을 직접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행정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자동차 정기검사 및 의무보험 경과 안내를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로 확대 시행한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주요 모바일 플랫폼과 연계해 자동차 소유자의 휴대전화로 알림 문자를 직접 발송하는 서비스다. 수신자는 간편한 본인 인증 절차만 거치면 스마트폰을 통해 안내문 상세 내용을 곧바로 열람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기존 우편으로 발송되던 자동차 정기검사·의무보험 경과 안내를 모바일 전자고지와 병행하는 시범 운영을 거쳤으며, 3월 13일부터 해당 전자고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도입해 시민들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모바일 전자고지로 전달 속도를 높임으로써 시민들의 행정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행 초기의 혼선을 줄이고자 올해는 기존 우편 발송을 병행하고 모바일 플랫폼에 가입하지 않은 대상자나 법인 차량 등에는 앞으로도 종이 우편 발송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했다. 시는 향후 전자고지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정착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관내 노후 경유자동차 4989대에 대해 2026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약 2억 5000만원을 부과하고 13일 납부 고지서를 자동차 소유주의 주소지로 일괄 발송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근거해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다. 2013년 이전에 생산된 경유자동차를 대상으로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되는 1기분은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자동차를 소유한 기간에 따라 산정됐다. 특히 후납제 방식으로 청구되기 때문에 해당 기간 내에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차량을 폐차했더라도 부담금이 부과될 수 있어 납세자는 고지서에 기재된 부과 기간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이달 31일까지다. 납부자는 가까운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이체할 수 있으며, 은행 자동화기기(CD/ATM)와 인터넷 지로, 위택스 누리집 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를 운영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어린이집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보육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정읍형 공유어린이집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관내 45개 어린이집을 7개 권역으로 묶고, 이들이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개별 어린이집의 규모와 여건에 따른 보육 격차를 보완하고 모든 원아에게 균형 있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권역별로 연간 600만원씩, 총 4200만원 규모다. 구체적으로 각 권역은 상·하반기에 걸쳐 총 400만원의 예산으로 딸기 수확 체험, 농장 견학, 창의 오감 체험 놀이 등 다채로운 특성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와 별도로 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육 교직원의 역량 강화와 부모 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시는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양질의 다채로운 경험을, 교사와 학부모에게는 실질적인 정서적 지원과 교육 기회를 제공해 전체적인 보육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유어린이집 사업 도입이 어린이집 간의 원아 모집 경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해 ‘공부의 명수’ 온라인 튜터링 1기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부의 명수’는 군산시가 운영하는 공공학습 플랫폼으로, 학생들의 학습 수준과 진로에 맞는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높이고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부터 실시간 학습 질문방 운영을 종료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던 ‘온라인 튜터링’ 중심으로 사업을 개편했다. 또한 지원 대상을 기존 중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 확대해 보다 촘촘한 학습 지원망을 구축했다. ‘온라인 튜터링’은 교과 학습을 중심으로 온라인 1:1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히 고등학생의 경우 전·현직 교원과 연계하여 체계적인 학습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공부의 명수에서는 지역 출신 대학생이 멘토로 참여하는 ‘청소년 인생등대’ 프로그램도 운영해 대학·학과 소개와 내신 관리 방법 등 진로·진학 멘토링을 제공함으로써 교과 학습 지원과 진로 상담이 연계된 통합 교육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세무행정 구현을 위해 ‘2026년 지방세 정기세무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12월 말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무조사는 성실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시는 세무조사의 핵심 목표로 ▲지방세 탈루 방지 ▲공평 과세 실현 ▲납세자 권익 보호 등 3대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특히 조사 전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해 세무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납세자의 편의를 고려한 납세자 중심 조사 절차도 운영한다. 시는 ▲사전 안내문 발송 ▲조사 시기 선택권 부여 ▲조사 결과 신속 통지 등 절차를 통해 성실 납세자의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다만 고의적인 탈루나 재산 은닉 등 불성실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서정석 군산시 세무과장은 “이번 세무조사는 납세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면서도 공정한 세정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납세자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19~20세 청년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20세 청년(2006~2007년생)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최대 20만 원의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신청·발급받은 뒤 협력 예매처를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연극·뮤지컬·클래식·국악·콘서트 등 공연과 미술·공예·애니메이션 전시, 영화진흥위원회 등록 영화 관람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2026년에는 지원 대상을 기존 만 19세에서 만 19~20세로 확대하고 지원금도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했으며, 예매처를 기존 2개에서 7개로 확대해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사업신청은 현재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해 접수 중이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영효 문화예술과장은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의 문화적 권리를 보장하고 문화소비 기반을 넓히는 중요한 정책”이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평생교육 관련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불리는 국제교육도시연합 우수교육도시상을 수상하게 됐다. IAEC는 3월 11일 해당 누리집을 통해, 대한민국 군산시를 세계 10대 우수교육도시로 선정했으며, 오는 5월 29일 스페인 그라노예르스시에서 개최되는 제18회 IAEC 세계총회 시상식에서 우수교육도시상을 수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IAEC 우수교육도시상은 ‘Education as a Source of Inclusion and Social Cohesion’(포용성과 사회적 결속으로서 평생교육)이라는 국제교육도시헌장의 정신에 부합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한 도시에 을 펼친 도시에 수여된다. 군산시는 전 세계 38개국 492개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에 참여했으며, IAEC와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및 평생교육 분야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심사위원단의 세 차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특히 군산시는 브라질 상파울루와 함께 선정됐으며,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세계 10대 우수교육도시에 이름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지난해 구성된 전주시 청년협의체가 2026년 첫 정례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전주시는 11일 청년이음전주에서 협의체 위원과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청년협의체 제1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협의체 연간 운영계획과 2026년 전주시 청년정책 및 달라지는 주요 사업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2026년 청년희망도시 시행계획’을 공유하고, 경제·문화·환경·인문·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위원들의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 청년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 청년협의체 관계자는 “청년협의체는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분기별 정례회의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소통 창구가 되겠다”면서 “오늘 나온 의견들이 향후 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주 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장은 “청년협의체 활동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청년이 전주의 미래를 더욱 역동적으로 만들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우범기 전주시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삶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연두순방을 통해 소통의 폭을 넓히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11일 인후2동을 방문해 지역 자생단체 임원진과의 간담회와 경로당 현장 방문을 중심으로 한 ‘2026년 연두순방’을 실시했다. 먼저 우 시장은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임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지역 주요 현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우 시장은 금평경로당과 인송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이용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경로당 이용 환경과 복지 지원에 대한 의견을 세심히 청취하며 노인들의 생활 속 애로사항을 직접 살피기도 했다. 시는 이번 연두순방을 통해 수렴된 건의 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해 향후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현장에서 듣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 동부권을 대표하는 노인복지 거점 공간이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11일 우아동과 인후동, 아중지역 노인들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아중노인복지관의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은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노인복지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축하공연과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복지관의 설립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노인복지 거점의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관한 아중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고령 인구 증가와 복지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인후3동주민센터 인근 전주아중누리돌봄센터(덕진구 가재미로 47)에 총사업비 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821㎡에 지상1·2·5층의 3개 층으로 된 노인복지시설로 설치됐다. 주요 시설은 경로식당과 프로그램실, 강당 등을 갖추고 있으며, 복지관은 앞으로 지역사회 노인들을 위한 평생교육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 여가·문화 프로그램, 상담 및 사회참여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어양로컬푸드 직매장의 무단 영업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조합원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와 직접 대화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평행선을 달려온 시와 조합, 시의회 간의 갈등을 풀고 매장 운영을 정상화할 중대한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11일 시에 따르면 정헌율 시장은 익산로컬푸드 정상화 조합원 비상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열고 정상화를 위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익산시는 정상화를 위한 3대 핵심 원칙을 분명히 했다. 주요 내용은 △기존 불법 운영 집행부의 전면 교체 △특정 조합원만이 아닌 '전체 농가'로 출하 권한 확대 △수수료 감면 등 '수익금 농가 환원 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는 공공재산인 직매장이 특정 단체의 사적 이익 수단이 되는 것을 막고, 모든 익산 농민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비대위는 시의 이러한 원칙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적극적인 수용 의사를 밝혔다. 비대위는 "기존 임원진이 계약 만료 후에도 매장을 무단 점유해 행정의 근간을 훼손해왔다"고 비판하며 "잘못된 부분을 개선하고 시가 요구하는 '전체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카타르 국영 에너지기업의 LNG 공급 계약 관련 보도가 전해지며 에너지 시장의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사태 발생 다음 날인 25일 관내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격 현장점검에 나섰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카타르 측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을 지시하고 정부 대응 기조에 발맞춰 필요한 조치가 즉각 실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대응은 같은 날 이재명 정부의 ‘비상경제 대응체계’ 가동 발표 직후 신속히 이뤄지며, 중앙정부 정책 기조를 현장에서 빠르게 반영했다. 화성특례시 긴급 실태조사 결과 ‘화학·신소재·플라스틱 업종’ 직격탄…“한 달 버티기도 버겁다”…관내 기업 74.1% 조업 한계 직면 실제로 화성특례시가 정명근 시장의 긴급 지시로 2026년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긴급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 220개사 중 무려 ▲86.4%(190개사)가 조업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변했다. 특히, 기업의 ▲74.1%(163개사)는 1개월 이내에 조업 한계에 직면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 계양구가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인 ‘계양아라온’과 독립운동의 정신이 깃든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를 잇는 접근성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역사와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보행 환경 개선과 관광 동선 연결을 통해 지역 관광 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지역 상권 활성화 유도를 위한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 계양아라온~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접근성 개선 사업’ 계양구는 지난 2월부터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에 이르는 약 500m 구간을 대상으로 접근성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황어장터 역사문화센터까지 이어지는 보행 구간에 ‘바닥 유도선’을 설치했다. 구간 내 노후한 주차장 펜스에 ‘계양의 사계’를 주제로 한 디자인 벽화를 조성하여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야간 보행자의 안전과 시각적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다. 주요 거점을 상징하는 그림을 담은 ‘로고젝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문화재단이 강원문화재단과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인 '고성 팝업 놀이, 터!'는 고성의 풍부한 자연과 폐교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연결해, 만 3~5세 유아들이 자연과 일상에서 감각 중심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된 고성형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고성 팝업 놀이, 터!'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9개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총 34회 운영된다. 재단은 지역 어린이집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많은 유아들이 일상 속에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익숙한 원내 방문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의 유휴공간인 폐교 ‘송정분교’를 아이들이 스스로 주도권을 쥐고 탐색하는 ‘놀이 발견 공간’으로 개방하여 교육의 공간적 확장을 시도한다. 또한 이번 사업은 단순한 단발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생태계 구축에 방점을 둔다. 이를 위해 사업 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청소년수련관은 ‘2026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발대식’을 열고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동아리연합회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각 자치기구의 위촉과 함께 역할 및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올해 활동의 공식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출범 행사를 넘어 청소년들이 수련관과 지역사회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참여하고 역할을 수행할 것인지를 함께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성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운영 방향으로 청소년 주도성 강화, 참여 기반 활동의 질적 성장, 지역사회 협력 확대를 제시하고 있으며, 각 자치기구 활동도 이 같은 방향에 맞춰 추진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의견을 수렴해 제안으로 연결하는 참여기구로, 분기별 회의와 참여 교육, 교류활동,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공영역에서 청소년의 목소리를 넓혀갈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수련관 운영 전반에 청소년의 시각을 반영하는 실천기구로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기관장 간담회 등을 통해 청소년 의견이 실제 운영 개선으로 이어질 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중동 상황에 따른 국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국가적 자원 안보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3월 23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5부제’를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수요 절감과 안정적인 수급 여건 조성을 위한 것으로, 공공부문이 먼저 절약 실천에 나서 지역사회 전반으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추진된다. 차량 5부제는 원유 위기경보 단계에 따라 대상과 방식을 달리 적용하여 운영된다. 현재 원유 위기경보가 주의단계임을 고려하여 우선 군청 소속 직원 대상으로 자율참여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요일별로 대상 차량을 운휴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운휴대상은 월요일은 차량 끝번호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번 차량이다. 친환경자동차와 임산부·장애인·거동 불편자 이용 차량과 쓰레기 수거 등 필수 운행 차량은 제외된다. 군은 시행 초기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제도의 취지와 필요성을 충분히 안내하고 참여 실적과 석유 수급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