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지역 농업의 혁신을 이끌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시는 다음달 9일까지 '제19기 익산농업인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치유농업 30명 △온라인마케팅 20명 △청년 인공지능(AI) 활용 20명 △농산물가공 25명 △신규농업인 40명 등 5개 과정 135명이다. 모집 대상은 익산시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영농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청년 AI 활용반은 18~49세 이하 청년농업인이 대상이다. 참여 신청은 다음달 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 합격자는 2월 20일 개별 안내되며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도 게재된다. 익산농업인대학은 오는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9개월간 과정별 20회 이상의 전문 교육이 진행된다. 이론 교육과 함께 현장 실습과 우수 농가 벤치마킹을 병행해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뒷받침한다. 특히 올해 새롭게 개설된 치유농업, 온라인마케팅, 청년 AI 활용 과정은 농업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 맞춤형 주거 지원 정책을 이어간다. 익산시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택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주택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은 익산시 자체 사업으로, 신혼부부 정착을 돕는 든든한 지원군이자 실효성 있는 인구 유입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익산시는 이 사업을 통해 200여 호에 혜택을 제공했다. 이 가운데 약 40%인 79호, 세대원 포함 108명이 다른 지역에서 익산으로 전입하는 성과를 냈다. 이와 함께 지원 대상자의 70% 이상이 구축 아파트에 거주한 것으로 나타나, 신혼부부의 경제 상황과 주거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는 신혼부부들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도 지원 대상자를 연중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무주택 신혼부부 또는 신청일 기준 3개월 이내 결혼 예정인 무주택 예비신혼부부다. 주택 기준은 전용면적 85㎡ 이하, 보증금 3억 원 이하의 주택이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2026년 새해에도 지역 ICT·SW기업의 성장을 돕기로 했다. 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해 지역 ICT·SW기업의 디지털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25년 전북 지역 디지털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토대로 올해도 이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전북 유일의 SW품질 전담 기관인 진흥원이 추진한 ‘전북 지역 디지털 품질관리 역량강화’ 사업은 AI·SW 품질관리 역량 강화와 디지털 제품 신뢰성 확보를 목표로 사업 전담 인력이 직접 기업 현장에 투입되는 ‘현장 밀착형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SW 품질관리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해왔다. 실제로 진흥원은 지난 2011년부터 전북 디지털 품질역량센터를 운영하며 현재까지 △디지털 제품 및 서비스 컨설팅·테스팅 642건 △인증 65건 △품질기술교육 829명 수료 지원 등 지역 ICT·SW 기업의 기술 신뢰성 확보와 서비스 완성도 향상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해 왔다. 특히 진흥원은 지난 1년 동안 지역 ICT·SW 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제품·서비스 컨설팅 1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정연구원은 최근 특례시 제도의 개편 논의가 활성화됨에 따라 전주시의 향후 대응 방향과 전략을 담은 ‘JJRI 정책브리프 제13호’와 ‘JJRI 정책브리프 제14호’를 동시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JJRI 정책브리프 제13호·14호는 전주시의 특례시 지정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모색하고, 향후 특례시 제도 개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주시의 대응 전략을 제시한 점이 특징이다. 특례시 제도는 지난 2022년 1월 시행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근거해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들에 대해 사무와 조직·재정상의 특례를 부여하는 제도로, 현재 고양·수원·용인·창원·화성 등 5개 특례시가 지정돼 있다. 하지만 최근 특례시 지정과 관련해 단순한 도시 규모가 아닌 도시의 기능과 권역내에서의 역할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지정할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특례시의 지역발전 추진을 위한 계획 수립과 특례 사항을 규정할 필요성이 대두함에 따라 ‘지방자치법’ 일부개정안과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법률안이 발의되는 등 특례시 제도의 개편을 위한 논의가 전개되고 있다. 이에 인구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전주천과 삼천 등 하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하천 내 공중화장실을 꾸준히 확충키로 했다. 시는 올해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주천 추천대교 인근 등 2곳에 하천 화장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많은 시민들이 찾는 지역에 편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앞서 시는 2023년부터 △전주천 5개소(자원봉사센터 인근, 한옥마을 인근, 명성강변아파트 인근, 서호아파트 인근, 색장교 인근) △삼천 4개소(마전교 파크골프장 인근, 효천교 인근, 신평교 인근, 원당교 인근) △아중천 1개소(우아동성당 인근) 등 총 10곳의 공중화장실을 설치했다. 기존에 설치된 10개소의 하천 공중화장실은 현재 연중 24시간 개방·운영되고 있으며, 청소용역을 통해 정기적인 청소와 시설 점검 등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올해 추가로 설치하는 2개소의 공중화장실에 대해서도 기존 운영 방식과 동일하게 연중 24시간 개방을 원칙으로 운영하는 한편, 청소용역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우범기 전주시장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 전주의 대도약을 모색하기 위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 나선다. 우범기 시장은 오는 22일 평화2동을 시작으로 오는 3월까지 35개 모든 동을 순회하며 2026년 시정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전주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경청하는 ‘2026 연두순방’을 진행한다. 이번 연두순방은 기존 동별 특정 장소에서 진행되는 강연 형식의 시민과의 대화에서 벗어나 시민 소통과 현장에 초점이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연두순방은 각 동별로 △자생단체회원 티타임 △사회복지시설 방문 △주요 현장 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우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위해 경로당과 복지관 등 동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요 현장의 경우 동별 숙원사업 현장이나 민생경제 현장 등 동별 특색에 맞게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연두순방은 약 50~100명이 운집한 상황에서 진행된 기존 대화 방식보다 더욱 심도 있는 대화가 가능하고, 다양한 현장에서 여러 분야의 시민들과의 소통이 이뤄질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장애인복지관 주간이용센터가 지난 16일 이용자 보호자들과 함께 가족간담회를 갖고 조직개편 내용과 2026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자 가족 등 2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변화된 센터의 운영 체계와 올해 추진될 사업 방향을 청취했다. 행사는 신규 담당자 소개와 반별 보호자 상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자리는 센터 운영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까지의 과정을 공유하고 더 나은 서비스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측은 운영 중단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체계를 갖추게 된 과정과 함께, 신규 종사자 합류 및 이용자 구성의 변화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가족들의 이해를 도왔다. 참석한 보호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센터 운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 보호자는 “센터가 없어지지 않고 계속 운영될 수 있도록 힘써준 정읍시에 감사하다”며 “변화하는 과정 속에서도 이용자들이 혼란 없이 안정을 찾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이용자의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노후화된 어린이교통공원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최신 안전 교육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공원은 오는 3월 23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어린이교통공원은 지난 2006년 7월 개관 이후 약 20년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화와 교육 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주요 이용층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방문이 뜸한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로비와 제1전시실을 우선적으로 전면 교체·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1차 리모델링에 이어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다음 겨울방학 기간에는 제2전시실에 대한 추가 공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단계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공백을 최소화하면서도 아이들에게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정읍 어린이교통공원을 방문하는 아이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효과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성숙한 반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반려동물 등록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동물병원 4곳(마이펫, 다나, 대한, 제이에스)을 협약 병원으로 지정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를 둔 반려동물 소유자로, 지정 병원에서 별도의 비용 없이 반려견에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 삽입 시술을 받을 수 있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생후 2개월 이상의 개는 반드시 관할 지자체에 등록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법적 의무를 자연스럽게 유도해 유실·유기 동물의 발생을 줄이고,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읍·면 지역에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수의사가 직접 가정을 찾아가 내장칩을 시술해 주는 ‘찾아가는 반려동물 동물등록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비용 지원과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동물등록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추진한 ‘농특산물 판매 안정화 지원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농가 소득 증대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최근 3년간 이 사업을 통해 총 389개 업체의 온라인 입점을 지원해 누적 매출 65억원 이상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우체국쇼핑몰 내에 전용 브랜드관을 개설하고 기획전과 외부 유통 채널 연계, 라이브커머스(실시간 방송 판매) 등 다양한 판매 방식을 도입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체계적인 지원은 정읍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매 구조를 정착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시는 이러한 성장세를 발판 삼아 2026년에도 전용 브랜드관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와 기획전을 확대하고,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판매 방식을 도입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집중 판촉을 전개하고,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및 정읍우체국과 협력해 유통과 홍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시스템을 정비함으로써,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해주고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방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일상 속 변화를 이끌 7개 분야, 총 134건의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에 발표된 정책은 신규 도입 52건과 기존 혜택이 확대되는 82건으로 구성됐다. 분야별로는 ▲복지·건강·안전 분야 53건 ▲농업·축산(27건) ▲행정·시민생활(19건) ▲경제·산업(16건) 등으로 시민 삶 전반을 촘촘하게 아우른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일상 속 편의와 경제적 지원이 눈에 띈다. 교통비 부담을 덜어줄 ‘시내버스 환승제’가 도입되고,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이 확대된다. 특히 일하는 시민을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 점심 식대 지원’과 ‘이동노동자 휴게 쉼터 운영’이 시작되며, 소상공인을 위한 ‘든든보험’ 및 ‘희망채움통장’ 등 민생 경제 활력 정책도 강화된다. 또한 출산·양육 가정을 위해 육아수당과 아동수당을 늘리고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더불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월세 및 이자 지원 사업도 추진된다.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을 인상하고, 의료와 요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19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군산축제채움단’ 신규 단원들을 모집한다. ‘군산축제채움단’은 시민의 객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축제를 내실 있고 효율성 있게 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시민 참여형 평가단으로, 지난해 첫 운영을 통해 시민 의견을 축제 운영에 반영하는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선발된 평가 단원은 올 한 해 동안 군산시간여행축제 등 군산시 대표 축제 및 행사(꽁당보리축제·수제맥주·블루스페스티벌·국가유산미디어아트·국가유산야행·시간여행축제·짬뽕페스티벌 등)를 직접 방문해 암행 현장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단은 암행 이후 반드시 현장 사진과 평가표를 기한 내에 제출해야 하며, 제출한 평가단에게는 소정의 평가 수당이 지원된다. 군산축제채움단 활동을 희망하는 18세 이상 군산시민은 군산시청 5층 기획예산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시는 2026년에는 신규 모집 단원 20명, 2025년에 모집한 1기 연임 인원 20명을 더해 총 40명 내외로 확대 구성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2026년도 1월부터 시행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의료급여의 부양비 폐지 맞춰 취약계층의 의료 보장성 확대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의 ‘의료급여 부양비 제도’는 부양의무자의 소득이 일정 기준을 넘으면, 일부를 실제 지급 여부와 무관하게 부양비로 인정해 급여에서 공제해왔다., 예를 들어 의료급여를 신청한 부모의 자격을 판단할 때 자녀가 일정 소득이 있으면, 그 일부를 부모에게 지원한 것으로 간주해 부모의 소득에 포함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실제 부양 의무자에게 아무런 지원을 받지 않는데도 이들의 소득 때문에 정작 의료지원이 절실한 저소득층이 수급 자격 문턱에서 탈락되는 등 사각지대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1일부터 기존에 적용됐던 10%의 부양비가 전면 폐지됐다. 정부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불합리한 수급 자격 문턱이 개선되어 비수급 빈곤층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산시는 이번 부양비 폐지 관련해 시민들의 불편을 완화하고 즉각적인 민원 접수를 위해 읍면동을 통해 협조를 구하고 있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오는 30일까지 '2026년도 수산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지원사업' 고용주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2026년도 수산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지원사업'은 계절적, 단기적으로 발생하는 어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인력 수급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최소 5개월부터 최장 8개월까지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지원한다. 군산시는 2020년부터 정부에 지속 건의, 2021년 전국 최초 해조류 양식 분야 시범사업 지역(군산·완도·진도)으로 선정됐다. 첫해엔 고용주 10명, 계절근로자 23명으로 시작했으나, 지난해에는 고용주 57명, 근로자 122명으로 확대됐으며, 인력난에 허덕이던 김양식 어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수요조사는 수산 분야에서 일할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법무부 인원 배정 신청을 위한 것으로, 김 양식업을 경영하는 어업인 중 외국인 고용을 희망한다면, 근로자 고용 희망 국가 및 인원 등 수요조사서를 작성해 군산시 수산산업과에 제출하면 된다. 조사가 끝나면 시는 오는 3월부터 고용주와 관내 거주 결혼이주자의 본국 가족을 대상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주최하고 운주농협과 완주곶감축제 제전위원회가 주관한 제11회 완주곶감축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높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완주곶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공감’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완주곶감 산지 직판과 곶감 체험,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완주곶감의 경쟁력과 지역축제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어린이 겨울 놀이터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으며, 곶감 만들기 체험과 각종 참여 프로그램이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로 호응을 얻었다. 완주곶감축제에서만 누릴 수 있는 파격적인 구매 혜택 역시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완주곶감은 대둔산의 차갑고 신선한 바람과 동상면의 깊고 찬 골짜기에서 자연 건조돼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두레시와 고종시 곶감은 국가 인증인 지리적표시제로 등록돼 그 가치를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처음 도입한 어린이 겨울 놀이터를 비롯해 공연과 체험 전반에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36,081명의 국민에게 온기를 전하며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 시작된 ‘그냥드림’사업이 지난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레이더’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복지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점이다. 소득이나 재산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의왕 교육자원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마을강사를 대상으로 2일부터 3일까지 양 일간에 걸쳐 역량 강화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2026년도 교육자원 연계 프로그램에는 의왕 지역의 19개 운영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며 기존에 마을강사로 활동 중인 111명 외에 54명의 신규 강사가 추가되어 165명이 마을강사 활동하게 된다. 이번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안전체험을 포함한 안전교육, 마을 강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 교수·학습 영역 등 세 영역으로 구성됐다. 마을강사는 교사와의 협력 수업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적 기술이 요구된다. 이러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1일차에는 다양한 놀이 기법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고, 2일차에는 러닝 퍼실리테이션 기반 수업 설계로 나만의 참여형 수업 만들기를 위한 이론 및 실습 과정이 25명 내외의 분반 수업으로 진행됐다. 이틀 간의 과정을 통해 마을강사이 학생들과 수업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실제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신규 강사는 “이번 아카데미에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의료취약 분야에 대한 자원봉사 연계 진료서비스를 통해 군민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질병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 연계를 지원하는 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성군은 의료 인프라가 제한적인 지역 여건을 보완하기 위해 혈관 초음파, 안과, 한방 진료, 고압산소치료와 경두개 전기자극 치료 등을 자원봉사 의사와 대학, 기관‧단체, 적십자봉사회 등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2022년부터 현재까지 5천여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제주도 다음으로 잠수 인력이 많은 고성 지역의 특성에 따라 2022년에 전국 보건소에서는 유일하게 고압산소치료기 2대를 구입하여 잠수병으로 고통을 겪는 해녀‧해남을 치료하고 있으며 현재는 항암치료 조직괴사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주 2~3회 치료하고 있다. 또한 대한정맥학회 소속 김장용, 권수경 교수를 주축으로 매월 혈관초음파 검사를 진행하여 2022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1,182명을 검사하여 정밀검사 연계, 추적관리 등 조기 발견을 위한 예방적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2025년부터 경두개전기자극 치료를 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2월 2일 오전 11시, 고성문화원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봄철 산불대응 인력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본격적인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대응 인력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책임감을 고취하여 ‘대형산불 없는 안전고성’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재난대응단 58명과 읍·면 산불감시원 153명 등 총 211명이 참석하여 산불방지 최일선 요원으로서 근무 규칙을 준수하고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고성군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모든 가용 인력을 동원해 우리 군의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 3일 충남 보령시 소재 돼지농장(3,500 마리 사육)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예찰 과정에서 ASF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2025년 12월 30일 발표한 'ASF 방역관리 강화방안'에 따라, 돼지농가에서 ASF가 아닌 일반적인 가축 질병진단(병성감정)을 목적으로 민간 검사기관에 접수된 돼지 폐사체 시료를 국가 차원에서 회수·검사하는 선제적 예찰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강화된 예찰 조치에 따른 확인 사례이다. 검역본부의 ASF 예찰 과정에서 양성이 확인됨에 따라, 충청남도에서 신속하게 해당 농가에 가축방역관을 파견하여 돼지 및 환경시료를 채취하고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양성을 확인했다. 중수본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