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은 지난 12일 농협 순창군지부에서 농협, 순창군지역자활센터, 주민자치협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기본소득 면 지역 서비스 연계 방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찾아가는 생활서비스 확대와 지역 소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면 지역의 소비처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농어촌기본소득이 지역 내에서 순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을별 찾아가는 이동장터 ‘온정장터’ 운영 ▲행정안전부 식품사막화 대응 신선식품 배송사업 공모 ▲농협과 주민자치협동조합 간 지역 소비 플랫폼 구축 ▲면 지역 하나로마트 판매 품목 확대 필요성 등 총 4가지 주요 안건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온정장터’는 농특산물과 생활필수품을 마을 단위로 직접 찾아가 판매하는 이동장터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농협과 순창군지역자활센터, 주민자치협동조합이 협력해 판매 지원과 배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장보기 여건이 열악한 면 지역 주민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에 따른 지역 물가 상승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국제유가 상승 등 대외 경제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물가 안정 관리에 본격 나섰다. 군은 지난 12일 군청 회의실에서 조광희 부군수 주재로 ‘지역물가 안정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생활물가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경제 안정과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제·농업·위생 등 관련 부서 팀장들과 외식업협회, 이·미용협회, 소상공인협회, 학원협회 등 지역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종별 가격 동향을 공유하고 물가 안정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외식비, 이미용비, 학원비 등 개인 서비스 요금과 농·수·축산물, 생필품 가격 동향을 중심으로 최근 생활물가 흐름을 면밀히 점검했다. 아울러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유가 상승 가능성이 지역 물가에 미칠 영향과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에 따른 지역 소비 확대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격 안정 관리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우범기 전주시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전주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13일 오전과 오후 각각 완산구 완산동과 노송동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전주시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2026 연두순방’을 실시했다. 이날 우 시장은 완산동 주민센터에서 자생단체 임원진들을 만나 민선8기 전주시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지난해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된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우 시장은 △완산벙커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 추진 △완산시립도서관 포장도로 개선 △매곡로 침수 방지 대책 등 주민 생활과 밀착된 사업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도왔다. 이어 우 시장은 완산동 권역의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노인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와 함께 우 시장은 이날 오후에는 노송동 주민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먼저 노송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자생단체 임원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3일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과 가상융합기술 기반 피지컬AI 실증 및 전문 기술 인재 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주시가 추진 중인 ‘G-Town 기반 AI 가상융합 미래기술 실증혁신 사업’과 폴리텍대학이 구축 중인 ‘피지컬AI 팩토리’와 연계해 가상융합기술과 피지컬AI 분야의 실증 환경 구축 및 전문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상융합기술 기반 피지컬AI 실습실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 △시설·장비·콘텐츠 등을 활용한 피지컬AI 기반 융합형 기술 인재 양성 교육 협력 △피지컬AI 실증 테스트베드 운영 및 지역 기업 기술 지원 △가상융합기술 기반 피지컬AI 분야 정책 연구 및 사업 협력 △성과 확산 및 지역사회 서비스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 조성 중인 G-Town 첨단 디지털 콘텐츠 거점 공간과 연계해 AI·XR 등 가상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피지컬AI 실증 환경 구축과 지역 산업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세계 최초로 전주에서 시작된 드론축구 경기에 축구와 야구 등 다른 스포츠 경기와 같이 비디오 판독 시스템이 도입된다. 전주시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레저스포츠 분야에 최종 선정돼 육안 판정에 따른 오심 문제 해결을 위한 영상보조심판(VAR) 도입 실증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는 드론레저스포츠를 선도해 온 종주도시답게 경기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기준 표준 모델을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이날 주관기관과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증에 돌입할 계획이다. 실제로 드론축구는 그동안 선수들의 기량 상승과 기체의 빠른 이동 속도로 인해 육안 판정의 한계와 오심 논란 등이 일부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사)대한드론축구협회와 드론축구 전용 영상보조심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실증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영상보조심판 시스템 구축 △세미프로대회 연계 실제 대회·경기 중심 실증 △경기 운영 표준화 정립 및 규정집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올해도 시민들의 독서 역량 개발과 자아실현을 돕기 위해 다양한 독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전주시민독서학교’를 운영키로 했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6년 전주시민독서학교에 참여할 수강생 180여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로 29주년을 맞이하는 전주시민독서학교는 그간 전주시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평생 교육의 장이자, 그림책 및 유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자원활동가를 양성하는 요람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올해 시민독서학교는 오는 4월 14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등 전주 지역 9개 시립도서관에서 총 9과목이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도서관 여행 해설사(꽃심) △그림책 북 큐레이션(완산) △그림책 인형극(삼천) △동화 구연 지도(서신) △노인 인지 활동 책놀이(평화) △초등 책놀이(송천) △펩아트 지도사(금암) △공연 시 낭송(쪽구름) △자연 숲, 생태 교육(건지) 등이다. 올해 전주시민독서학교는 전 과목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월 5000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 장계면은 지난 12일 장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함양군 서상면, 서하면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기부를 진행하며 지역 간 상생 협력에 나섰다. 이번 교차기부는 함양군 서상면장과 서하면장이 장계면 신청사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가운데 우수한 공공건축 사례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지자체 간 상생 발전의 뜻을 모으면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계면 직원과 장계면 이장협의회, 함양군 서상면과 서하면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서로의 지역에 각 2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뜻을 나눴다. 이번 교차기부는 영호남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며, 면 단위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 발전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함양군 관계자들은 장계면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시설을 둘러보며 주민 편의를 고려한 공간 구성과 행정서비스 환경 등을 살펴보고 공공청사 운영과 주민 소통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순 서상면장은 “청사 견학을 계기로 영호남 이웃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오는 16일부터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건설기계 저공해조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4월 3일까지 사업 신청을 접수하며, 총 2억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동화 개조 3대와 엔진교체 8대 등 총 11대의 건설기계에 대한 저공해조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전동화 개조와 엔진교체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비 범위 내에서 규격과 엔진 등 단가에 따라 지원 물량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용 본거지가 장수군으로 등록된 건설기계로, 전동화 개조는 전동화가 가능한 모델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엔진교체는 2004년 이전 제작된 Tier-1 이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 등이 해당된다. 특히 엔진교체 지원사업은 올해를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어서 대상 장비를 보유한 사업자의 관심이 필요하다. 저공해조치를 완료한 건설기계는 2년간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하며, 의무 운행 기간 내 폐차하거나 장치를 임의로 탈거할 경우 잔여 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지난 12일 계북면 참샘골 체육관에서 장수노인복지관 주관으로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발대식에는 최훈식 군수와 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장, 도의원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사업 안내와 함께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양교육 등 필수교육도 진행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득 보전은 물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노인복지 정책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공익활동과 사회서비스 분야에 참여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 군은 134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장수노인복지관 등 4개 수행기관을 통해 △공익활동 6개 사업(2,899명) △역량활용 18개 사업(300명) △공동체 사업단 9개 사업(148명) 등 총 3,347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 최훈식 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올해도 시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회복시키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동체를 육성키로 했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나눔과 소통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2026 전주시 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 ‘전주시 공동체 지원사업’은 공동체를 구성한 시민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공동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주지역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민간단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된 단체에 대해 활동비와 운영비 등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시는 올해 △마을공동체 17개 △온두레공동체 27개 단체 등 2개 분야에서 총 44개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비를 지원함으로써 전주시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먼저 마을공동체 분야의 경우 같은 동에 거주하는 15명 이상의 주민으로 구성된 공동체가 대상으로, 마을 주민들이 함께 논의하고 발굴한 마을의제 사업을 추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복지 소외계층을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주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의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시는 지난 13일 대산면 감성마을을 방문해 올해 첫 현장 상담 활동을 개시했다. 이번 사업은 복지 정보 접근성이 낮고 이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해 시청 희망복지지원팀이 마을회관과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복지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관내 20개 마을을 대상으로 연중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대상은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일반 주민을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사회·심리적 도움이 필요한 가구 등이다. 특히 이번 상담실은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전기·수도 점검, 청소 등 고령의 어르신들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생활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접수하며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였다. 이날 상담실을 찾은 대산면의 한 주민은 “거동이 불편하고 시청까지 거리도 멀어 도움을 청하기가 막막했는데, 공무원들이 직접 마을까지 찾아와 친절하게 상담해주니 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위탁하고 남원CYA가 운영하는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일 남원청년마루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진로 탐색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사회 적응력과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청년 활동 및 문화 프로그램 공유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정보 제공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공동 협력 사업 추진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정일신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황종윤 남원청년마루 센터장은 “청년들의 전용 공간과 프로그램을 학교 밖 청소년들과 공유함으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고물가 시대에도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2026년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뿐만 아니라 청결한 위생 상태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가 직접 발굴・지원하는 우수 업소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남원시에서 실제 영업 중인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로, 외식업(한식·일식·중식·양식 등)을 비롯해 세탁업, 이·미용업, 목욕업, 숙박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 체납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3월 20일까지 남원시청 기업정책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명원, 영업신고증, 지방세 완납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업소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진행하며, 가격 수준과 위생·청결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지정 업소를 확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최종 선정되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급변하는 치안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 교육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북대학교 지역발전연구원은 최근 ‘미래 치안 역량 강화를 위한 제2중앙경찰학교의 입지’ 이슈브리핑을 발간하며 경찰 교육 인프라 확충이 범죄 억제와 사회적 비용 절감 측면에서 중요한 정책 과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슈브리핑은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 범죄, 가상자산 기반 금융 범죄 등 새로운 범죄 유형이 증가하면서 경찰의 전문적 대응 역량과 교육훈련 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경찰 인력 확충과 함께 전문화된 교육·훈련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경찰 인력 확대에 따라 교육 수요 역시 증가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됐다. 실제로 최근 신임 경찰 채용 확대에 따라 중앙경찰학교의 교육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임시적으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약 600명 규모의 신임 경찰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할 때 증가하는 교육 수요를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교육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지방 세수 확보와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체납 지방세 징수 활동에 나섰다. 익산시는 지방세 체납자 2만 4,000명을 대상으로 체납세 납부 안내문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총 체납 건수는 9만 3,000건이며 체납액은 204억 원 규모다. 체납된 지방세는 고지서에 기재된 전용 가상계좌로 이체하거나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 기기에서 신용카드, 통장, 직불카드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체납자의 경제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도 병행할 방침이다. 일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나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일정 기간 번호판 영치나 관허사업 제한 등 체납 처분을 유예하는 등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탄력적 징수를 추진한다. 반면,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공정한 조세 질서 확립을 위해 재산 압류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지키고 시 재정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번호판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카타르 국영 에너지기업의 LNG 공급 계약 관련 보도가 전해지며 에너지 시장의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사태 발생 다음 날인 25일 관내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격 현장점검에 나섰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카타르 측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을 지시하고 정부 대응 기조에 발맞춰 필요한 조치가 즉각 실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대응은 같은 날 이재명 정부의 ‘비상경제 대응체계’ 가동 발표 직후 신속히 이뤄지며, 중앙정부 정책 기조를 현장에서 빠르게 반영했다. 화성특례시 긴급 실태조사 결과 ‘화학·신소재·플라스틱 업종’ 직격탄…“한 달 버티기도 버겁다”…관내 기업 74.1% 조업 한계 직면 실제로 화성특례시가 정명근 시장의 긴급 지시로 2026년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긴급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 220개사 중 무려 ▲86.4%(190개사)가 조업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변했다. 특히, 기업의 ▲74.1%(163개사)는 1개월 이내에 조업 한계에 직면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 계양구가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인 ‘계양아라온’과 독립운동의 정신이 깃든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를 잇는 접근성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역사와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보행 환경 개선과 관광 동선 연결을 통해 지역 관광 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지역 상권 활성화 유도를 위한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 계양아라온~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접근성 개선 사업’ 계양구는 지난 2월부터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에 이르는 약 500m 구간을 대상으로 접근성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황어장터 역사문화센터까지 이어지는 보행 구간에 ‘바닥 유도선’을 설치했다. 구간 내 노후한 주차장 펜스에 ‘계양의 사계’를 주제로 한 디자인 벽화를 조성하여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야간 보행자의 안전과 시각적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다. 주요 거점을 상징하는 그림을 담은 ‘로고젝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문화재단이 강원문화재단과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인 '고성 팝업 놀이, 터!'는 고성의 풍부한 자연과 폐교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연결해, 만 3~5세 유아들이 자연과 일상에서 감각 중심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된 고성형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고성 팝업 놀이, 터!'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9개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총 34회 운영된다. 재단은 지역 어린이집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많은 유아들이 일상 속에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익숙한 원내 방문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의 유휴공간인 폐교 ‘송정분교’를 아이들이 스스로 주도권을 쥐고 탐색하는 ‘놀이 발견 공간’으로 개방하여 교육의 공간적 확장을 시도한다. 또한 이번 사업은 단순한 단발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생태계 구축에 방점을 둔다. 이를 위해 사업 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청소년수련관은 ‘2026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발대식’을 열고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동아리연합회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각 자치기구의 위촉과 함께 역할 및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올해 활동의 공식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출범 행사를 넘어 청소년들이 수련관과 지역사회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참여하고 역할을 수행할 것인지를 함께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성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운영 방향으로 청소년 주도성 강화, 참여 기반 활동의 질적 성장, 지역사회 협력 확대를 제시하고 있으며, 각 자치기구 활동도 이 같은 방향에 맞춰 추진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의견을 수렴해 제안으로 연결하는 참여기구로, 분기별 회의와 참여 교육, 교류활동,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공영역에서 청소년의 목소리를 넓혀갈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수련관 운영 전반에 청소년의 시각을 반영하는 실천기구로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기관장 간담회 등을 통해 청소년 의견이 실제 운영 개선으로 이어질 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중동 상황에 따른 국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국가적 자원 안보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3월 23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5부제’를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수요 절감과 안정적인 수급 여건 조성을 위한 것으로, 공공부문이 먼저 절약 실천에 나서 지역사회 전반으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추진된다. 차량 5부제는 원유 위기경보 단계에 따라 대상과 방식을 달리 적용하여 운영된다. 현재 원유 위기경보가 주의단계임을 고려하여 우선 군청 소속 직원 대상으로 자율참여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요일별로 대상 차량을 운휴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운휴대상은 월요일은 차량 끝번호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번 차량이다. 친환경자동차와 임산부·장애인·거동 불편자 이용 차량과 쓰레기 수거 등 필수 운행 차량은 제외된다. 군은 시행 초기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제도의 취지와 필요성을 충분히 안내하고 참여 실적과 석유 수급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