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원예 활동을 통한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연결감 증진을 위해 ‘치유농업 역량강화(플로리스트 과정 1기)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 속 작은 변화를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와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수군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재료비 100,000원을 부담해야 한다. 교육은 2월 24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장수군농업기술센터 1층 가공연구실이다. 교육 내용은 ‘장수 꽃사랑 플라워 디자인’을 주제로 △나만의 꽃다발 △자유화형 꽃꽂이 △테이블 센터피스 △리스 만들기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참가자들이 원예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꽃과 식물을 매개로 한 정서적 안정과 자기 돌봄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치유농업의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확산하는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지난 21일 군민회관에서 산림분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산림분야에 종사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행정 및 현장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산림사업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유형을 중심으로 △산림분야 사업 안전관리 중점사항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 발생 시 관리 방법 등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임업사업장 및 운용 장비 안전관리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도 함께 포함돼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산림사업 특성상 야외 작업과 중장비 사용이 잦아 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스스로 위험 요소를 인식하고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지난 22일 장계면 일정을 끝으로 ‘2026년 군민과 군수와의 대화’ 및 ‘농어촌 기본소득 설명회’를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군민과의 소통은 지난 19일 장수읍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경로당 현장 의견청취 △군정 운영 방향 설명 △농어촌 기본소득 설명 △군민과의 대화 순으로 운영됐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과 눈높이를 맞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고 군민이 묻고 군수가 직접 답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자유롭고 열린 소통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국·과장 등 군 주요 간부들이 동석해 군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각 답변하고 구체적인 행정절차를 안내함으로써 행정의 신뢰도를 크게 높였다. 특히 올해는 전 군민 ‘농어촌 기본소득 시대’가 시작되는 뜻깊은 해로 기존의 소통행사에 ‘농어촌 기본소득 설명회’를 병행하여 정책 추진 배경과 방침 등 군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들을 설명하고 이해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이번 대화에는 총 120여 건의 제안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시민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스스로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인프라를 구축한다. 익산시는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제3기 평생학습 네트워크 이음' 위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평생학습 네트워크 이음은 지역 내 평생교육 관계자와 전문가, 시민 활동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 기구다. 앞서 운영된 1·2기 활동을 통해 지역 특화 프로그램 제안과 전북 6대 도시 평생학습 비교 분석 세미나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3기 위원은 향후 2년간 활동하며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과 우수사례 공유 △학습 네트워크 구축 △평생교육 관련 조사 및 사업 모니터링 등에 참여하게 된다. 공개 모집을 통해 15명의 위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지역 평생교육 기관·단체·시설의 평생학습 실무자나 평생학습 동아리 대표 또는 평생학습 정책 및 활성화에 관심을 가진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이며, 익산시평생학습관에 방문하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귀농·귀촌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제도 문턱을 낮추고, 정착을 돕는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 시는 귀농귀촌인의 주거 안정과 영농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다음달 6일까지 '2026년 귀농·귀촌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지원사업은 △귀농 청년 맞춤형 아이디어 지원(4개소)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사업 △귀농인 농가주택 수리비(2개소) △귀농인 농지·주택 임차비 지원(5개소) △귀농인 소득사업·생산기반(4개소)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7개소) 등 총 6개다. 특히 시는 보다 많은 귀농귀촌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익산시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신청 자격을 대폭 완화했다. 가장 큰 변화는 연령 제한 폐지와 전입 요건 완화다. 기존에는 65세 또는 70세까지로 연령 제한과 전입 3년 이내 조건이 있었지만, 개정 이후에는 연령 제한 없이 전입 후 5년 이내까지 신청이 가능해졌다. 신청 주체도 기존에는 세대주만 신청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중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는 2026년도 표준지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평균 0.26% 상승하며 완만한 보합세를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인 3.35%와 전북특별자치도 평균인 0.78%를 밑도는 수준으로, 지역 토지 가치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표준지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의 적정 가격을 공시하는 제도다.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지침이 되는 것은 물론 각종 조세와 부담금 부과, 토지 감정평가의 핵심 기준으로 활용된다. 올해 익산시의 표준지는 총 5,371필지다. 국토교통부 지정 감정평가사 10명이 지난해 8~12월 토지 이용 상황과 입지 여건, 실거래 동향 등을 면밀히 조사해 가격을 산정했다. 공시 결과에 따르면 익산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영등동 롯데마트 인근 상업용지로, ㎡당 469만 8,000원을 기록했다. 최저지가는 여산면 태성리 소재 임야로 ㎡당 1,130원으로 결정돼 토지 용도에 따른 뚜렷한 가치 차이를 보였다. 결정된 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지정 무형유산인 천철석 소목장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전시 ‘나무의 결, 삶의 향기전’이 열리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시작해 오는 7월 19일까지 삼례문화예술촌 제4전시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전통 소목(木工) 기법을 바탕으로 일상 속 목가구를 제작해 온 장인의 철학과 시간의 깊이를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자리다. 소목장은 나무가 지닌 고유한 결을 살린 다양한 전통 가구를 통해 소목의 미학과 장인정신을 담아냈다. 느티나무, 오동나무, 참죽나무, 먹감나무, 홍송 등 여러 수종을 활용해 제작한 전통 가구 15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옻칠로 마감된 작품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짙어지는 색감과 질감을 선사한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애기장, 반닫이, 사방탁자, 문갑 등이 있다. 천철석 소목장은 “전통을 단순히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의 생활 속에서 소목 가구의 의미와 쓰임을 새롭게 전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의 속도 속에서 삶의 결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진순 완주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부안학생교육문화관은 시설 재구조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22일 부안지역 도의원을 대상으로 ‘2026년 평생교육 및 지역연계 프로그램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새롭게 조성된 교육·문화 공간을 기반으로, 부안지역의 교육 여건을 개선 및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평생교육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수진 관장은 △재구조화 사업으로 개선된 시설 현황 △2026년 평생교육 운영 계획 △지역아동센터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문화 프로그램 △지역 수요에 기반한 ‘찾아가는 교육서비스’ 추진 방안 등을 설명했다. 특히 다문화·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등 교육·문화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계층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확대해 부안 전 지역에 균형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기 의원, 김슬지 의원과 함께 문화관의 주요 사업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문화관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도의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평생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 지역 낙농인들이 정읍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정읍시지부는 지난 20일 정읍시청을 찾아 희망 2026나눔 켐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민환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기탁을 결정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돼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2017년부터 요양시설·아동시설등에 우유를 기부해오고 있으며, 2021년부터 공유냉장고에 매주 우유 150개도 지원하고 있다. 기탁된 장학금은 정읍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이들의 꿈을 키우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지역의 든든한 일꾼인 낙농인들의 정성과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해주신 뜻을 소중히 이어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국낙농육우협회 정읍시지부(정읍연합낙우회)는 정읍 지역 낙우육우 농가로 구성된 단체로, 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오는 2월 4일까지 수박, 애플망고 등 지역 특화 품목 재배 농가에 비닐하우스 설치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채소, 과수, 화훼류 재배를 희망하는 지역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읍시 육성 품목(수박, 토마토, 방울토마토, 딸기, 멜론, 애호박, 오이, 감자, 생강, 배, 복숭아)과 아열대 과수(애플망고, 바나나, 파파야 등)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우선순위 대상자로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내용은 단동·연동 비닐하우스 신축, 관수 시설, 자동 개폐기 설치 등이 포함된다. 지원 가능한 비닐하우스 면적은 최소 660㎡에서 최대 4000㎡까지로, 영농 규모에 맞춰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시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스마트팜(지능형 농장) 청년 창업 교육 수료자나 스마트팜 혁신밸리 임대형 팜, 청년 경영 실습 임대 농장 임차인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청년 농업인에게는 대상자 선정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혜택을 제공해 선정에 유리하도록 했다. 사업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9억 8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 대대적인 승강장 정비에 나선다. 시는 현장 점검을 통해 파악된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반영해 승강장 신규 설치와 노후 시설 개선, 편의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먼저 노후화되거나 이용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시내버스 승강장 교체 및 신규 설치(30개소)에 3억 4000만원을 투입한다. 또한, 승강장 지붕 누수 보수 등 285건의 시설물 정비에 1억 8700만원을 배정했다. 특히 겨울철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추위를 녹여줄 ▲탄소 온열 의자(발열 벤치)를 50개소에 설치하는 데 1억 5500만원을 투입해 편의성을 높인다. 이와 함께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1억 1300만원을 들여 연 4회 승강장 청소 용역을 실시하고, 4000만원을 투입해 승강장 표지판 40개소를 정비해 시인성을 개선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여 시민들의 발이 되는 시내버스 활성화에 기여하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민장학재단이 지역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시작을 돕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도 대학교 신입생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재단은 오는 2월 27일까지를 집중 신청 기간으로 정하고 접수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원 대상은 2026년 관내·외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2025년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생이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학생 본인을 포함해 부 또는 모가 공고일 기준 1년 전인 2024년 12월 29일부터 신청일까지 정읍시에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또한, 대학에 입학하는 자가 대상이며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취업이나 구직 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장학금 대신 일자리정책과에 구직지원금을 신청해야 한다. 장학금 신청은 오는 2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집중 신청 기간에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 기간 이후에도 2026년 12월 31일 오후 6시까지 상시 신청이 가능하지만, 집중 신청 기간이 지난 뒤에는 정읍시 충정로에 위치한 정읍시민장학재단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전주시는 21일 김성수 건설안전국장을 비롯해 재난안전과장, 건축과장 등이 동참한 합동점검반을 꾸려 대규모 건설공사가 진행되는 현장을 찾아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이날 안전점검은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지는 동절기에 자칫 안전수칙을 소홀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전점검은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인 덕진구 소재의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건설 현장(덕진구 송천동2가 1315번지 일대), 전북대학교 5차 생활관 건설 현장(덕진구 금암동 663번지 일대) 등 2곳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합동점검반은 ▲동절기 대비 안전 관리계획 수립 여부 ▲콘크리트 동해 및 구조물 붕괴 방지 ▲폭설/강풍 대비 ▲지반침하 및 균열 상태 ▲화재 예방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 ▲비상연락체계 구축 상태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김성수 건설안전국장은 “동절기 기온 변화로 지반이 약해져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변을 꼼꼼히 확인하여 사전에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종합복지관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는 21일 전주시종합사회복지관 6개소 관장단·부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복지의 내실을 다지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주시청 김현옥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해 생활복지과장 등 복지업무 관계자와 종합사회복지관 6개소 관장·부장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복지관별 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복지 위기가구 조기 발굴·지원을 위한 현장 사례와 개선 과제를 공유했다. 특히 단순한 행사·홍보 중심의 복지사업을 넘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복지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복지의 내실을 다지며 제도 밖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2026년도 복지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 방향을 재정비하고, 분기별 민·관 협력 간담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복지 강화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시민참여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도시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시민참여 리빙랩’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의 하나로, 시민이 직접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스마트 솔루션의 기획‧설계‧검증 과정에 참여하는 협력형 정책 모델이다. 시는 작년 5월 본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2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시민참여단 2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솔루션 구축을 위한 의견 수렴 및 토론이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심도 있는 논의 속에 시민참여 리빙랩 운영계획과 참여단의 역할, 사업내용 등을 공유했다. 김영민 부시장은 “스마트도시는 기술이 아닌 시민의 삶을 중심에 두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시민 리빙랩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가 실제 실시설계와 사업 운영에 반영되는 실질적인 참여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리빙랩의 본격적인 출발과 함께 앞으로 군산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도시 조성 ▲교통‧안전‧방범 등 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36,081명의 국민에게 온기를 전하며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 시작된 ‘그냥드림’사업이 지난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레이더’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복지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점이다. 소득이나 재산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의왕 교육자원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마을강사를 대상으로 2일부터 3일까지 양 일간에 걸쳐 역량 강화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2026년도 교육자원 연계 프로그램에는 의왕 지역의 19개 운영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며 기존에 마을강사로 활동 중인 111명 외에 54명의 신규 강사가 추가되어 165명이 마을강사 활동하게 된다. 이번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안전체험을 포함한 안전교육, 마을 강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 교수·학습 영역 등 세 영역으로 구성됐다. 마을강사는 교사와의 협력 수업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적 기술이 요구된다. 이러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1일차에는 다양한 놀이 기법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고, 2일차에는 러닝 퍼실리테이션 기반 수업 설계로 나만의 참여형 수업 만들기를 위한 이론 및 실습 과정이 25명 내외의 분반 수업으로 진행됐다. 이틀 간의 과정을 통해 마을강사이 학생들과 수업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실제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신규 강사는 “이번 아카데미에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의료취약 분야에 대한 자원봉사 연계 진료서비스를 통해 군민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질병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 연계를 지원하는 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성군은 의료 인프라가 제한적인 지역 여건을 보완하기 위해 혈관 초음파, 안과, 한방 진료, 고압산소치료와 경두개 전기자극 치료 등을 자원봉사 의사와 대학, 기관‧단체, 적십자봉사회 등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2022년부터 현재까지 5천여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제주도 다음으로 잠수 인력이 많은 고성 지역의 특성에 따라 2022년에 전국 보건소에서는 유일하게 고압산소치료기 2대를 구입하여 잠수병으로 고통을 겪는 해녀‧해남을 치료하고 있으며 현재는 항암치료 조직괴사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주 2~3회 치료하고 있다. 또한 대한정맥학회 소속 김장용, 권수경 교수를 주축으로 매월 혈관초음파 검사를 진행하여 2022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1,182명을 검사하여 정밀검사 연계, 추적관리 등 조기 발견을 위한 예방적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2025년부터 경두개전기자극 치료를 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2월 2일 오전 11시, 고성문화원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봄철 산불대응 인력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본격적인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대응 인력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책임감을 고취하여 ‘대형산불 없는 안전고성’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재난대응단 58명과 읍·면 산불감시원 153명 등 총 211명이 참석하여 산불방지 최일선 요원으로서 근무 규칙을 준수하고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고성군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모든 가용 인력을 동원해 우리 군의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 3일 충남 보령시 소재 돼지농장(3,500 마리 사육)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예찰 과정에서 ASF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2025년 12월 30일 발표한 'ASF 방역관리 강화방안'에 따라, 돼지농가에서 ASF가 아닌 일반적인 가축 질병진단(병성감정)을 목적으로 민간 검사기관에 접수된 돼지 폐사체 시료를 국가 차원에서 회수·검사하는 선제적 예찰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강화된 예찰 조치에 따른 확인 사례이다. 검역본부의 ASF 예찰 과정에서 양성이 확인됨에 따라, 충청남도에서 신속하게 해당 농가에 가축방역관을 파견하여 돼지 및 환경시료를 채취하고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양성을 확인했다. 중수본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