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변화 속에서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청년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오는 5일 오후 2시, 전주시청 별관(옛 현대해상) 15층에서 ‘2026 전주시 인구청년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사람이 모이는 전주, 청년이 만드는 변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전주라는 도시가 앞으로 어떤 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인지, 또 그 과정에서 청년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먼저 양성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前 보건복지부 제1차관)가 ‘인구정책, 청년에게 답이 있다’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 양성일 교수는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청년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발제에서는 이주영 전주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이 ‘데이터로 보는 전주시 청년의 삶’을 통해 전주 청년 인구의 현황과 특징을 분석하고,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이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오는 11일까지 전주혁신도시 인근 축산단지 등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 악취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활동할 ‘혁신도시 악취 모니터링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혁신도시 악취 모니터링단은 전주혁신도시 내 지정 아파트 10개소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구성되며, 시는 아파트 단지별로 최소 1명 이상 총 12명의 모니터 요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 누리집과 아파트 내 게시판 및 관리사무소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전주시 환경위생과 산단대기관리팀(덕진구 반룡로 88, 실용화지원2동 2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모니터링단은 악취 발생이 잦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 혁신도시 내 일정 수준 이상의 가축분뇨 악취가 감지될 경우 스마트폰 밴드를 활용해 악취 발생 위치와 강도 등을 실시간 감시하게 된다. 시는 악취모니터링단의 보고 내용을 바탕으로 악취 발생 상황을 신속히 판단하고, 전북특별자치도·김제시와 협력해 필요시 관련 사업장에 대한 현장 확인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조미영 전주시 환경위생과장은 “악취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이달부터 ‘2026년도 우리아이 한끼든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드림스타트 이용 가정의 8~36개월 영·유아로, 지역 내 이유식 업체 ‘아기수라상(대표 신명성)’과 유아 반찬 업체 ‘삼남매아기반찬(대표 조난영)’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상 가정에 이유식 또는 유아 반찬을 직접 배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식사 지원과 더불어 보호자를 대상으로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올바른 식이 및 영양 섭취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 꾸준히 영·유아의 성장·발달사항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김현옥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이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통합사례관리 및 맞춤형 보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나선다. 시는 식품 안전에 대한 감시활동 확대와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5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상태 점검, 유통 식품의 표시·광고 기준 위반 여부 확인, 부당 표시·광고 행위 점검, 수거와 검사 지원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익산시청 미식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익산 시민이어야 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고시한 교육과정 이수자 △식품위생 관련 자격증 소지자 △식품 관련 학과 졸업자 △외국에서 위생사 또는 식품제조기사 면허 취득자 △1년 이상 식품위생 행정 업무 경험자 중 하나 이상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다만 식품 관련 업체의 영업자나 종사자(가족 포함), 다른 시군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활동 중인 경우에는 신청이 제한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선발되면 오는 26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농업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는 '치유농업'이 시대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익산시가 이 분야의 국가적 표준을 제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익산시는 왕궁면에 위치한 '밀새싹힐링팜(왕궁굿파머스)'이 농촌진흥청 주관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에서 익산시 제1호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는 국가가 직접 서비스 품질과 운영 역량을 보증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기존 치유농업 시설 중 운영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 시설을 국가가 인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근 보건 의료계는 병원 중심의 치료를 넘어, 자연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사회적 처방'과 '치유농업'에 주목하고 있다. 밀새싹힐링팜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단순한 농사 체험을 넘어선 '과학적 인지·정서 중재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특히 의학·약학 분야 전문 연구진이 20여 년간 축적한 연구 데이터를 청년 농업인의 혁신적인 스마트팜 기술에 접목, 데이터에 기반한 고도화된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며 농업의 새로운 공익적 가치를 입증해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시공사의 부도로 장기 표류 위기에 처했던 공동주택의 준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이는 건설업계의 위기 속에서 지자체가 선제적인 중재와 파격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시민의 재산권과 주거권을 지켜낸 사례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함열 소재 공동주택 신축 현장이 공사 중단이라는 큰 고비를 넘기고 준공을 완료했다. 해당 현장은 2024년 12월 시공사의 부도로 공사가 전격 중단되면서, 입주예정자들의 주거 불안과 협력업체들의 연쇄 도산 우려가 있었던 곳이다. 익산시는 사태 직후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피해 접수를 신속히 시작하는 한편 입주예정자, 협력업체, 금융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참여하는 민·관·금융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엉킨 실타래를 풀기 시작했다. 그 결과 공사 중단 두 달 만인 2025년 2월 공사 재개를 이끌어냈으며, 지난달 29일 마침내 준공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번 준공에는 익산시의 전략과 유연한 행정이 뒷받침됐다. 시는 은행 및 HUG와의 끈질긴 협상을 통해 중도금 이자 납부 유예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악취 저감 대책을 본격 추진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2026년 악취저감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악취 관리를 위해 상시 감시와 현장 중심 대응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악취모니터링시스템을 활용해 상시 24대의 악취 측정 장비와 측정 차량을 운영하며 상시 감시를 진행한다. 민원이 접수되면 바람 방향을 역추적해 악취 발생 위치와 성분을 분석하고, 사업장 현장을 확인해 신속한 저감 조치를 시행한다. 중점관리사업장과 야간조업사업장 등 특별점검 대상 57곳에 대해서는 야간 순찰과 단속을 강화한다. 통합허가사업장 21곳은 전북지방환경청과 협업해 보다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시는 전체 악취 민원의 76%를 차지하는 축산악취 해소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영농철에는 퇴·액비 살포를 집중 단속하고, 하절기에는 도심 인근과 민원 유발 축사 55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악취방지법과 가축분뇨법에 따라 엄정 조치한다. 야간과 공휴일에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미래 신산업 거점 확보와 기업 유치를 위한 '제3일반산업단지 확장 조성사업'의 첫 삽을 뜨며 경제 영토 확장을 위한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최근 익산 제3일반산단 확장 조성 사업이 착공에 돌입했다. 착공은 행정적 준비 단계를 넘어 실제 단지 조성을 위한 실행 단계로의 전환을 의미하며, 익산의 산업 지도를 새롭게 그릴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확장 사업은 기존 제3일반산업단지 인근에 약 27만㎡ 규모의 산업 용지를 추가로 확보하는 프로젝트다. 이는 향후 추진될 대규모 신규 산단(제5산단) 조성 전, 폭발적인 기업 수요를 선제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전략적 확장'이다. 특히 동우화인켐㈜, ㈜제이비케이랩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량 기업들이 이미 입주를 대기하고 있어, 조성 완료와 동시에 가시적인 경제 활성화 효과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시는 2028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상반기 내 미보상 토지에 대한 매입을 추진하는 동시에, 이미 보상이 완료된 구간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무녀도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전면 몽돌해변을 대상으로 해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해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플라스틱, 스티로폼, 폐목재 등 해양쓰레기를 사전에 정비해, 복합단지를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해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작업은 2월 3일 오전부터 진행됐으며, 군산시 항만해양과 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탐방센터 직원, 어업정책과 협조 인력 등과 함께 몽돌해변 일원에 산재한 해양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수거된 쓰레기는 관계 부서와 협조해 신속히 처리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특정 행사에 국한된 일회성 정비가 아닌, 복합단지 주변 해변 환경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군산시 관계자는 “무녀도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는 군산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거점인 만큼, 시설뿐 아니라 주변 해변 환경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관계 부서와 협력해 해양쓰레기 정비와 현장 환경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환경정비는 제9기 새만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정읍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전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가 전북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 분원으로 이전함에 따라 지난 2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전북과학대학교 김상희 총장을 비롯해 정읍시의회 이도형·한선미 의원, 시 보건위생과 관계자, 어린이집연합회장, 지역아동센터 협회장, 사회복지시설 느티나무 시설장 등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김상희 총장은 축사에서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해 온 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읍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체계적인 급식 관리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로 개소한 이후 현재 82개소의 어린이 급식소를 관리하고 있다. 특히 2024년 7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이후에는 21개소의 사회복지 급식소까지 통합 운영 중이며 향후 관내 미등록 시설들을 대상으로 센터 등록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농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오는 2월 27일까지 벼 재배 과정에서 저탄소 영농 활동을 실천하는 농업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활동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농촌의 탄소 중립 문화를 확산시키고 기후 위기에 따른 농가 소득 감소를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 활동은 농업인이 현장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중간물떼기 ▲논물 얕게 걸러대기 ▲바이오차 투입 등 세 가지다. 우선 ‘중간물떼기’는 모내기 후 약 한 달이 지난 뒤 2주 이상 논물을 완전히 빼 바닥을 마른 상태로 유지하는 방식이다. ‘논물 얕게 걸러대기’는 논물을 2~5cm 깊이로 낮게 공급했다가 자연적으로 말린 뒤 다시 대는 과정을 반복하는 농법을 말한다. 또한, 왕겨나 목재 등을 산소 없이 고온으로 열분해해 만든 숫 형태의 유기물인 ‘바이오차’를 농경지에 투입하면 탄소를 토양 속에 격리해 온실가스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법인이나 생산자단체다. 개인 농업인은 소속된 법인이나 단체를 통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농촌 지역 여성농업인들의 건강 증진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연간 13만원 상당의 복지 포인트를 지원하는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신청을 오는 3월 6일까지 받는다.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사업은 도시보다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 여성들에게 건강 관리와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된 복지 시책이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 농촌 지역에 거주하면서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75세 미만(1952.1.1.~2006.12.31. 출생자) 여성 농어업인이다. 아울러 연간 농외소득이 3700만원 미만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접수가 마무리되는 대로 대상자 오류 검증 작업을 거쳐 오는 4월부터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개인당 연간 13만원이며, 총사업비는 4억 8000여만원이 투입된다. 지원금은 대상자가 소지한 농협 채움카드에 포인트로 지급된다. 생생카드는 도내 농협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미용실, 화장품점, 영화관, 수영장, 서점, 사진관, 안경점 등 대부분의 업종에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건조기를 맞아 산불 등 각종 산림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읍면동 산불감시원, 산림재난대응단, 관계 공무원 등 146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산불 방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본격적인 봄철 산불 조심 기간(2.1.~5.15.)을 맞이해 현장 대응 인력의 사기를 진작하고 체계적인 감시 활동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산림청 정책에 발맞춰 기존의 산불예방진화대, 산사태현장예방단, 산림병해충예찰단을 하나로 묶은 ‘산림재난대응단’을 새롭게 출범했다. 이에 따라 읍면동 감시원 74명과 산림재난대응단 50명 등 총 124명의 전문 인력은 평상시 논·밭두렁 무단 소각 행위 감시와 계도 활동을 수행하고 산불 발생 시에는 즉각적인 초동 진화에 투입된다. 특히 통합 운영을 통해 기존 산불 조심 기간 외에도 2월부터 12월까지 연중 발생하는 산사태, 병해충 등 다양한 산림 재난에 공백 없이 대응할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인구 유입에 기여한 관내 기관과 단체, 기업체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인구 정책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사업은 인구 문제에 대해 지역 내 민간 영역과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속 직원의 전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한 단체에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써 참여 의지와 동기를 확실하게 부여하겠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전입 유공 기관, 단체, 기업체다. 소속 직원 2명 이상이 정읍시로 주소를 이전할 경우 1인당 20만원의 인센티브를 해당 기관에 지급한다. 지원 한도는 기관별 최대 200만원이다. 자격 요건은 2026년 1월 1일 이후 타 지자체에서 정읍시로 전입한 후 3개월이 경과해야 하며 인센티브 지급 시점까지 정읍시 내 주소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단, 최소 2명 이상의 직원이 이 요건을 충족해야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공고일로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연중 상시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시청 기획예산실 인구정책팀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산단 지역 주민과 근로자를 위한 2026년 1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온라인 및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어린이부터 군산시민, 관내 재직자,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기 프로그램은 정규과정 20개 강좌를 비롯해 주민주도형, 시민제안형 등 다양한 유형으로 운영된다. 특히 산업단지 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참여 대상과 신규 강좌 개설을 확대했다. 이번 1기에서 주목할 점은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직접 반영한 시민제안형, 주민주도형 강좌이다. 시민제안형은 개인이 평소 배우고 싶었던 분야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제도로, 단 1명도 신청 가능하며 이후 총 5명 이상의 수강생이 모이면 강좌가 개설된다. 주민주도형 강좌는 5인 이상의 그룹이 원하는 강좌와 시간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빈 강의실을 활용한 강좌다. 시는 주민주도형 강좌를 통해 효율적인 평생학습의 환경을 구축하고, 산업단지 내 다양한 직종의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의료취약 분야에 대한 자원봉사 연계 진료서비스를 통해 군민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질병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 연계를 지원하는 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성군은 의료 인프라가 제한적인 지역 여건을 보완하기 위해 혈관 초음파, 안과, 한방 진료, 고압산소치료와 경두개 전기자극 치료 등을 자원봉사 의사와 대학, 기관‧단체, 적십자봉사회 등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2022년부터 현재까지 5천여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제주도 다음으로 잠수 인력이 많은 고성 지역의 특성에 따라 2022년에 전국 보건소에서는 유일하게 고압산소치료기 2대를 구입하여 잠수병으로 고통을 겪는 해녀‧해남을 치료하고 있으며 현재는 항암치료 조직괴사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주 2~3회 치료하고 있다. 또한 대한정맥학회 소속 김장용, 권수경 교수를 주축으로 매월 혈관초음파 검사를 진행하여 2022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1,182명을 검사하여 정밀검사 연계, 추적관리 등 조기 발견을 위한 예방적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2025년부터 경두개전기자극 치료를 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2월 2일 오전 11시, 고성문화원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봄철 산불대응 인력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본격적인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대응 인력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책임감을 고취하여 ‘대형산불 없는 안전고성’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재난대응단 58명과 읍·면 산불감시원 153명 등 총 211명이 참석하여 산불방지 최일선 요원으로서 근무 규칙을 준수하고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고성군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모든 가용 인력을 동원해 우리 군의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 3일 충남 보령시 소재 돼지농장(3,500 마리 사육)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예찰 과정에서 ASF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2025년 12월 30일 발표한 'ASF 방역관리 강화방안'에 따라, 돼지농가에서 ASF가 아닌 일반적인 가축 질병진단(병성감정)을 목적으로 민간 검사기관에 접수된 돼지 폐사체 시료를 국가 차원에서 회수·검사하는 선제적 예찰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강화된 예찰 조치에 따른 확인 사례이다. 검역본부의 ASF 예찰 과정에서 양성이 확인됨에 따라, 충청남도에서 신속하게 해당 농가에 가축방역관을 파견하여 돼지 및 환경시료를 채취하고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양성을 확인했다. 중수본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일과 3일 양일간 유관기관을 찾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진 구청장은 2일(월) 강서소방서를 찾아 지역 화재 발생 현황과 주택 내 화재 위험 요인 등을 파악하고 주민 피해를 줄이기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난방기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어느 때보다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자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이 자리에서 양기관은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이 울려 초기 대응에 효과적인 ‘단독경보형 감지기’ 무상 보급 사업을 추진키로 약속했다. 감지기가 없는 노후 공동주택,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3일 오후에는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와 마곡지구대를 연이어 방문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차량 통행이 많고 무단횡단이 잦은 지역에 대해 무단횡단 방지시설 설치 적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각종 안전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월 4일 호텔 수성에서‘2026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위촉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위촉된 전담조사관은 총 155명으로 퇴직 교원 및 경찰을 비롯해 청소년 선도·보호·상담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날 시교육청은 조사관들의 사안 조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활동 우수 사례 공유,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 방안, 사안 대응 지침 등에 관한 연수도 함께 진행한다.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전담조사관은 오는 3월 1일부터 1년간(2027년 2월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학교폭력 접수 시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조사를 수행하며, 그 결과를 학교폭력 전담기구 및 사례 회의, 심의위원회 등에 보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강은희 교육감은 “올해부터 중점 시행하는 ‘관계회복 숙려제’와 ‘화해 중재단’을 통한 학생 간 갈등의 교육적 해결 노력이 전담조사관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사 활동과 어우러져 학교 생활교육 정상화에 한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