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이 ‘2026 명창초빙 판소리 아카데미’ 개강식을 지난 17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번 아카데미는 신재효판소리공원에서 열렸으며, 군수와 내빈, 그리고 수강생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출발을 함께했다. 명창초빙 판소리 아카데미는 판소리 유파의 전통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전문 교육 과정으로 ▲김세종제 춘향가 ▲동초제 심청가 ▲민요 ▲고법특강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판소리 이론을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 선생의 정신이 깃든 고창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서 고창 출신 비조채선의 구성진 민요 공연과 고창 지역 어린이 소리꾼 이승우의 전통 판소리 축하 무대가 이어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통해 고창 판소리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조망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고창군 관계자는 “명창과 수강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아카데미가 판소리의 전통을 이어가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창이 대한민국 판소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2026 김제 꽃빛드리축제’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꽃빛드리축제는 주민이 직접 행사 기획과 공간 구성 및 운영에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올해에는 모두가 함께 만드는 봄날의 놀이동산, ‘꽃빛랜드’로 변신한다. 시는 단순한 꽃 구경을 넘어 빛과 공간 연출, 다채로운 공연, 체험, 마켓 등이 결합된 완성도 높은 ‘복합 문화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크게 4가지 테마로 나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됐다. ▲ 찍는 순간 인생샷! 감성 폭발 ‘포토 & 라이트존’축제의 관문인 ‘플라워라이트 센트럴’에는 꽃을 주제로한 메인 게이트와 유럽 분위기의 노천카페, 꽃집이 조성되어 감성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방문객들이 직접 소원을 남길 수 있는 꽃빛 소원길도 운영된다. ▲ 아이들의 천국! ‘가족 맞춤형 놀이공원’, 소규모 놀이공원 형태의 ‘액티비티 & 플레이존’에는 다양한 키즈 어트랙션(회전목마, 바이킹 등)이 마련되며, 특히 관내 3세~7세 유아들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포항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방문해 양 도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그리는 정책 교류를 진행하며 굳건한 상생 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12일 대외협력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 포항을 찾은 정읍협의회 방문단은 이동걸 포항협의회 대표대행과 박선영 포항시 환경정책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마주 앉아 각 지역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포항이 이끌어 온 지역사회 변화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행정의 든든한 지원과 시민사회의 자발적 참여가 유기적으로 엮인 실질적인 거버넌스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자유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정읍협의회는 포항의 견고한 민·관 협력 방식과 효율적인 운영 체계가 지역 내 지속가능발전 의제를 안정적으로 끌고 가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에 주목했다. 양 기관은 공동체 발전을 위한 거버넌스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더불어 거버넌스 노하우 전수, 환경 교육 연계, 협력 네트워크 공고화 등 구체적인 연대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지역의 특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서남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 근로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지키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500만원을 투입해 선별장 내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마쳤다. 이번 대청소는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산업 재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역 사회적기업인 ‘기분좋게’ 소속 전문 청소 인력 6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이들은 일반 청소로는 닦기 힘든 기계 설비 하단부와 바닥에 딱딱하게 굳은 기름때를 특수 약품으로 완벽히 벗겨냈다. 이를 통해 작업 중 미끄럼으로 인한 낙상 사고 위험을 줄이고, 기계 주변의 가연성 먼지까지 말끔히 치워 화재 발생 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데 집중했다. 시는 이번 정비로 선별장 내부 여건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호흡기 질환 등으로부터 근로자들을 보호하고 전반적인 산업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선별장 구석구석의 찌든 때를 걷어내는 것은 우리 근로자들의 소중한 건강과 안전을 직접 지켜내는 필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정읍시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기적인 환경 정비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봄철 나들이 시즌을 맞아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을 예방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3개 읍·면·동 전역에 ‘펫티켓’ 홍보물 배부에 나선다. 펫(Pet)과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인 펫티켓은 공공장소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할 때 서로 지켜야 할 예의를 뜻한다. 시가 이번에 배포하는 홍보물에는 동물 등록 필수, 목줄과 가슴줄·인식표 착용, 배변 봉투 지참 등 반려인이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수칙이 알기 쉽게 담겼다. 이와 함께 타인의 반려견을 만지기 전 동의 구하기, 불쾌한 언행 자제하기 등 비반려인이 알아두면 좋은 배려 팁도 나란히 포함해 상호 이해와 존중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시는 야외 활동이 급증하는 봄철을 맞아 정읍천 둔치와 주요 공원 산책로 등에 설치된 18곳의 배변 봉투함을 매달 꼼꼼하게 정비한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과의 산책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공공장소의 미관과 청결을 유지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눈살 찌푸리는 일 없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가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작물 생산을 돕기 위해 비료 살포 전 맞춤형 처방을 제공하는 ‘토양검정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 토양검정은 농경지의 양분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해 해당 작물 생육에 꼭 필요한 비료량만 정확하게 처방해 주는 과정이다.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환경 종합분석실에서는 산도(pH)와 전기전도도(EC), 유기물 등 총 9종의 주요 토양 성분을 꼼꼼하게 분석해 맞춤형 비료 사용 처방서를 발급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비료 과다 사용을 막아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것은 물론, 토양 환경을 건강하게 보전하고 작물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분석이 완료된 결과는 흙토람 토양정보시스템을 비롯해 이메일, 누리소통망(SNS) 알림톡, 우편 등 농가가 원하는 방식으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검정을 희망하는 농가는 자신의 농경지 대여섯 곳에서 흙을 골고루 채취해 약 500g을 섞어 봉투에 담은 뒤, 종합분석실로 직접 방문해 의뢰하면 된다. 정읍시에 주소지와 경작지를 모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예비 귀농인들이 주거 부담 없이 10개월간 실전 영농을 경험할 수 있는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17일 입교식을 열고 부푼 꿈을 안고 첫발을 내디딘 8세대의 입주를 공식적으로 환영했다. 이 시설은 귀농을 간절히 희망하지만 당장의 거주지 마련이나 농사 경험 부족으로 막막함을 느끼는 타지역 도시민들을 위해 조성한 맞춤형 실습 공간이다. 입교생들은 오는 12월까지 농장 내에 마련된 주택에 머물며, 개인 텃밭과 공동 실습장에서 작물 재배 기술을 몸소 익히게 된다. 나아가 선배 농가 방문과 정읍시 곳곳을 탐색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농촌 생활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성공적인 정착을 준비한다. 특히 시는 전체 수용 규모인 10세대 가운데 이번에 입주를 마친 8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2세대에 대해 현재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정읍시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며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세대는 즉시 농장에 입교해 올 연말까지 실습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nb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총 32만 8742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공개하고 18일부터 4월 6일까지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열람·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지가는 토지 특성 등을 면밀히 조사해 산정됐으며 가격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법인을 통한 꼼꼼한 적정성 검증까지 모두 마쳤다. 가격 확인은 시청 공시지가상황실이나 토지 소재지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간편하게 문의할 수 있다. 또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서도 24시간 언제든 열람할 수 있다. 산정된 가격에 의견이 있는 시민은 정해진 기간 내에 시청이나 주민센터에 비치된 서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의견을 바탕으로 주변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감정평가법인과 함께 철저히 재검증하고 정읍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한 뒤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해 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와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을 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3월 20일부터 시행되는 ‘이륜자동차 전국 번호판 제도’에 대비해 제도 정착을 위한 행정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편은 국토교통부의 이륜자동차 관리체계 개선 대책에 따라 기존 ‘전북 군산’ 등 지역 표시를 삭제하고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단일 번호판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새 번호판은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세로 길이를 기존보다 35mm 늘려 210mm×150mm 규격으로 확대했으며, 글자 색상도 기존 파란색에서 검정색으로 변경됐다. 군산시는 제도 시행에 따른 시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했다. 먼저 번호판 제작업소를 대상으로 규격 변경에 따른 금형 확보와 제작 공정 상태를 현장 점검했으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해 타 시·도 전입 시 번호판 유지 방법 등 변경된 절차를 안내했다. 또한 번호판 규격 확대에 따라 부착이 어려운 일부 이륜차 기종에 대한 예외 발급 매뉴얼을 마련하고, 예상되는 주요 민원 사례에 대한 대응 지침을 수립해 시민 불편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2026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사업은 6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 관광, 체육활동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군산시 지원 가능 대상자는 지난해보다 261명 증가한 총 2만283명이다. 특히 올해는 1인당 지원금이 기존 14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확대됐으며, 청소년(13~18세)과 준고령층(60~64세)에게는 추가 1만 원이 지원된다. 군산시는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97.2%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5% 상승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올해도 이용률 95%이상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산시는 ▲미발급 대상자 발굴을 위한 개별 안내 ▲요양병원 등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발급 서비스 ▲전화 주문을 통한 문화상품 구매 서비스 ‘문화누리장터’ 운영 등 이용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군산시간여행축제, 국가유산 야행,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 짬뽕페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근대 역사문화의 중심지인 월명동 일대 근대건축자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지난 2025년 4월 착수한 ‘건축자산진흥구역 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포함)’ 수립 용역이 오는 2026년 7월 최종 결정 및 고시를 앞두고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2억 5000만원이 투입된 이번 용역은 월명동 일원 327,456㎡ 부지를 대상으로 하며, 단순한 보존을 넘어 건축자산을 활용한 도시재생과 주민 실생활 개선을 목표로 한다. 시는 2017년 월명동 일원을 건축자산진흥구역으로 지정한 이후, 실효성 있는 관리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2024년 12월에는 근대건축자산 보호를 위하여 월명동 일부 방화지구를 해제했으며, 2025년 7월에는 ‘군산시 한옥 등 건축자산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건축자산의 유지‧보수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시의회 간담회를 통해 의회의 의견을 수렴한 데 이어, 지난 2월에는 월명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여 관리계획의 구체적인 내용과 혜택을 상세히 공유했다. &nbs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군산시티투어버스’를 오는 28일부터 운영한다. 군산시티투어버스는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군산의 대표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군산군도와 근대문화유산이 밀집한 시간여행마을 등 군산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군산시티투어버스는 매주 토·일 코스별로 1일 1회 운행하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군산의 주요 관광지를 설명해준다. 코스는 총 3개로 ▲시외버스터미널 및 군산역 출발 코스(매주 토·일) ▲근대역사박물관 출발 코스(매주 토요일) ▲익산역 출발 코스(매주 토요일)이다. 주요 방문지는 근대문화유산이 밀집한 시간여행마을과 고군산군도 등 아름답고 다양한 경관을 볼 수 있다. 이용요금은 5,000원으로 초·중·고등학생, 경로자, 장애인, 군인, 유공자, 도내 거주 다자녀 가정은 50% 할인되며, 20명 이상 단체의 경우 20% 할인된다. 미취학 아동(만 6세 이하)은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군산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지난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미혼남녀들의 만남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 ‘두근두근 인연만들기 3월 愛 크리스마스’를 개최하고 총 7쌍의 커플이 탄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가 줄어든 청년들에게 특별한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건강한 교류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접수 단계에서는 남성 90명, 여성 25명 등 총 115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가운데 최종 선발된 30명의 참가자가 군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첫날 월명동 게스트하우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참여했다. 이후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교복 체험을 하며 거리를 함께 걸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고, 월명동 일대에서 진행된 포토 미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시간에는 파티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하며 친밀감을 높였다. 둘째 날 오전에는 행사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중앙부처 협력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건의 활동에 나섰다. 군산시에 따르면 이길용 기획행정국장은 17일 박형배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 및 기획예산처 국민안전예산과장과 문화체육관광예산과장을 만나 군산시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새 정부의 국정 목표인 지역균형발전과 재난 예방 및 대응 강화 기조에 맞춰, 군산의 핵심 현안사업들이 국가계획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이 국장은 ▲미룡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조촌1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의용소방대연수원 건립 ▲선유도 망주봉 일원 종합정비 등 도시 안전 인프라 확충과 지역 문화유산 정비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했다. 특히 국가예산 편성 과정에서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미룡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조촌1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위험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우범기 전주시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전주시 35개 동 주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전주 대변혁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에 귀를 기울이는 ‘2026년 연두순방’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우범기 시장은 17일 평화1동을 찾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현장을 직접 살피는 ‘2026년 연두순방’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1월 22일 평화2동을 시작으로 35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 ‘2026년 연두순방’의 마지막 일정이다. 올해 연두순방은 그간 추진돼 온 연두순방과는 다르게 강연 형식이 아닌 소통과 현장에 좀 더 초점을 맞춰 자생단체와의 만남과 복지시설·민원 현장 방문 등 다소 탄력적이고 동별 특색을 살려 진행됐다. 특히 우 시장은 지난 2개월 동안 총 35개 동을 돌며 100여 곳이 넘는 현장(복지시설, 민원 현장, 자율방범대 등)을 방문했으며, 5000명이 넘는 시민들과 만나며 시정에 대한 심도 있는 소통을 이어왔다. 올해 연두순방 진행 중 접수된 질의·건의 사항은 총 400여 개로, 시는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을 찾아가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3월 31일 오후 2시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주민들에게 나무를 무료로 배부함으로써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무 심기 실천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녹색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배부되는 수종은 ▲감나무 ▲왕보리수 ▲살구나무 ▲왕대추나무 ▲민음나무 ▲밤나무 ▲피자두 ▲산수유 ▲오미자 등 유실수와 약용수, 야생화 등 총 22종 8,660본이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묘목 소진 시까지 1인당 3본씩, 군민에게 무료 배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눠 드리는 나무가 군민들의 마당과 정원에서 뿌리를 내리고 자라나듯, 우리 군의 미래도 더욱 푸르게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많은 군민이 나무 심기에 동참해 함양의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함께 가꾸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재무·건강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46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되며 지난 24일 개강했다. 교육은 3월부터 7월까지 매월 2회, 회당 2시간씩 순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강의는 인생의 전환기에 놓인 중장년 세대들이 재무 및 건강 아카데미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애 8대 영역(재무·건강, 직업, 자기개발, 봉사, 여가, 주거, 관계) 이해 및 설계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난 24일 첫 강의에서는 중장년층의 관심이 높은 건강보험 제도를 중심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경제생활과 제2 재무설계 방법을 함께 안내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은퇴 후 건강보험료 부담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궁금증이 많이 해소됐다”며 “막연했던 부분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년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통틀어 최종 워케이션 우수모델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특화 워케이션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순천시는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에 이어 마지막 관문인 3차 현장실사까지 통과하며 부산광역시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최종 선정으로 최대 2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향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워케이션 프로그램 홍보마케팅 및 참가자 유치 비용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시는 이번 선정을 기점으로 기업 인사(HR) 담당자 및 관계자 대상 팸투어를 적극 실시해 전략적인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기업의 특성과 요구에 대응해 맞춤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순천만의 독보적인 생태 인프라를 활용해 업무 효율과 휴식을 동시에 잡는 ‘순천형 워케이션’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인근 지역의 대규모 국제 행사와 연계한 ‘애프터 마케팅’을 통해 외지 방문객을 체류형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순천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안착을 지원하고 촘촘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22개소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퇴원환자에 대한 조기 발굴과 신속한 돌봄 연계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병원장,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통합돌봄 사업의 필요성과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돌봄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순천시에 연계하고, 순천시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 재입원을 예방해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의료기관과 행정이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오늘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은 통합돌봄 체계를 완성하는 가장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통역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다문화 인재를 활용한 글로벌 관광도시 기반 마련에 나섰다. 나주시가족센터는 지난 21일 센터 어울림강당에서 ‘2026 나주방문의 해 외국인 통역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나주를 잇다, 세계를 품다’를 비전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나주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유니폼 전달, 결의문 낭독, ‘500만 관광도시 나주’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나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외국인 응대 매너 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서포터즈에는 결혼이주여성 약 3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태국어, 아랍어 등 10개국 이상 언어 통역이 가능하다. 이들은 앞으로 외국인의 시각에서 나주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현장 통역 지원과 안내 활동을 수행하는 등 나주 관광 홍보 메신저로서 역할을 맡게 된다. 그동안 통역 서포터즈는 결혼이